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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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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북한산(きたかんさん)/삼각산(三角山さんかくやま)/부아악(まけだけ)/횡악(橫嶽よこだけ)
북한산 인수봉(810.5m)
최고점
고도835.6 m (2,741 ft)
지리
북한산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북한산
북한산
북한산의 위치
위치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북구·도봉구·은평구·성북구·종로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양주시·의정부시
부모 산맥광주산맥
삼각산
(三角山さんかくやま)
대한민국 대한민국명승
종목명승 제10호
(2003년 10월 31일 지정)
면적274,143m2(지정구역)
소유국유
관리경기 고양시장, 서울 강북구청장
주소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북한산(きたかんさん)은 서울특별시 강북구·도봉구·은평구·성북구·종로구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양주시·의정부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835.6m(2013년 6월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의 으로, 이름은 조선 후기 시대 때의 한성의 북쪽이라는 뜻에서부터 유래되었다.[1]

북한산은 1억 7천만년전에 형성되었으며, 최초로는 마한의 땅으로 삼국시대 백제에서는 한산(かんさん)이라 불렸고 인수봉은 부아악(まけだけ)이라 불렸으며 시조 비류온조 형제가 올랐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31년 이후 횡악(橫嶽よこだけ)이라고도 불렸다. 475년 고구려가 이곳을 정벌하여 북한산군(きたかんやまぐん)이라 칭한다. 신라가 이곳을 정벌하고(553년) 난 후 557년에 일시적으로 '북한산주(きたかんやましゅう)'를 설치하였다. 이때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졌다.

남북국시대 신라에서는 부아산(兒山こやま)이라고도 불렀고, 993년 이후 때 부아봉(현 인수봉 810.5m), 중봉(현 백운대 835.6m), 국망봉(현 만경대 800.6m, 국토지리정보원)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삼각(三角さんかく)처럼 보여 삼각산(三角山さんかくやま)으로 불려왔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고려시대에 측성한 중흥산성을 보수축하여 북한산성을 축성(1711년)한 이후 한성의 북쪽이라는 의미에서 북한산(きたかんさん)이란 산명을 별칭으로 사용해 오다가, 일제강점기 이후로 점차 북한산(きたかんさん)이란 산명을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1983년에 대한민국의 국립공원 북한산으로 지정되었고, 2010년에는 북한산 둘레길 코스가 개방되었다.

개요[편집]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온전히 보전하고 있고, 쾌적한 탐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km2,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도시지역에 대한 녹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애용되어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 명에 이르고 있어 '단위면적 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이다.[2]

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 개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1억 7천만 년전에 형성되었다, 그 속에 1,3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숙종 37년(1711년)에 축성한 북한산성과 고려때 창건한 중흥사(じゅうきょうてら)· 조선 중종 때 신월 선사가 창건한 화계사(はなけいてら)· 신라의 고찰 승가사(そうとぎてら)· 진관사(ひろしてら망월사 등의 유적지가 있다.[3]

1,3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북한산성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유지를 비롯한 수많은 문화 유적이 있어 1983년 4월 2일한국에서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9.916km2이다.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북구 및 도봉구(21.43km2)·성북구(4.75km2)·종로구(4.16km2)·은평구(9.42km2) 등의 서울지역(39.76km2)과 의정부시(9.23km2)·고양시(14.93km2)·양주시(14.58km2) 등 경기지역(38.74km2)을 합하여 총 78.5km2에 이른다

형제봉, 보현봉, 칼바위 등이 보이는 남쪽 북한산 자락의 가을 풍경
형제봉, 보현봉, 칼바위 등이 보이는 남쪽 북한산 자락의 가을 풍경
형제봉, 보현봉, 칼바위 등이 보이는 남쪽 북한산 자락의 겨울 풍경
형제봉, 보현봉, 칼바위 등이 보이는 남쪽 북한산 자락의 겨울 풍경

정상인 백운대 최정상점에 오르면 기상 조건이 양호한 훌륭한 조망이 관측되며 130km 거리인 설악산 대청봉 (서리산 봉우리 우측 옆으로)과 140km 거리인 점봉산은 물론 정선 가리왕산 (용문산 좌측 옆으로) 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어지간한 날엔 100km거리인 치악산 (용문산 우측 옆으로)도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북녘 땅 개성 시내는 물론 멀리 멸악산맥까지도 조망이 된다.

지리[편집]

지형적으로 볼 때 북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산맥으로 이루어졌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크게 나뉜다. 이 중 북한산 지역은 최고봉인 백운대를 정점으로 주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북으로는 상장봉, 남으로는 보현봉에 이른다.

특히 북한산국립공원 전체의 중심에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와 노적봉 일대의 암봉군이 높이 솟아 있다.

북한산 봉우리[편집]

북한산 백운대

현재 높이는 2013년 6월 국토지리정보원 1:25,000 지도상 고도이며 문헌에 나와 있는 자료이다.

백운대 (白雲しらくもだい) 835.6 : 인수봉 (ひとしことぶきほう) 810.5 : 만경봉 (萬景峰まんぎょんぼん) 800.6 : 노적봉 (せきほう) 715.5 : 용암봉 (りゅういわおほう) : 일출봉 (日出にっしゅつほう) 617 : 월출봉 (月出つきでほう) 600 : 기룡봉 (おこりりゅうほう) 588 : 반룡봉 (ばんりゅうほう) 583 : 시단봉 (しばまことほう) 607 : 덕장봉 (德藏とくらほう) 586 : 복덕봉 (福德ふくとくほう) 594 : 석가봉 (釋迦しゃかほう) 598 : 성덕봉 (聖德せいとくほう) 631 : 화룡봉 (りゅうほう) 644 : 잠룡봉 (潛龍せんりゅうほう) 701 : 문수봉 (文殊もんじゅほう) 727 : 보현봉 (ひろしけんほう) 714 : 716봉(구 나한봉 : 715.5m 삼각측량지점) : 나한봉(구 나월봉(蘿月らげつほう) 688 : 나월봉(구 환희봉 (歡喜かんきほう) 657 : 증취봉 (こしき炊峰) 593 : 용혈봉 (りゅうあなほう) 581 : 용출봉 (りゅう出峰いでみね) 571 : 의상봉 (彌勒みろくほう) 501.5 : 원효봉 (もとあかつきほう) 510.3 : 염초봉 (れん峭峰) 662.2 : 시자봉 (侍者じしゃほう) 775 : 기린봉 (麒麟きりんほう) 472.1 : 장군봉 (將軍しょうぐんほう) 431 : 등안봉 (とうがんほう) 463 : 귀암봉 (かめいわおほう) 520 : 상원봉 (うえもとみね) 684 : 휴암봉 (鵂巖ほう) 594 : 형제봉(462.2m),족두리봉(367.3m), 응봉(332.9m) 등이 있다.

봉우리 명칭의 유래[편집]

원효능선 6봉(원효 염초 시자 백운 만경 용암)[편집]

원효능선
훈련도감이 담당
  • 원효봉(もとあかつきほう,510.3) : 북한산성 축성이후 원효대사와 의상대사를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인 봉우리
  • 염초봉(れん峭峰,662.2) : 날카롭고 가파른 봉우리란 뜻으로 북한산성을 수축한 후에 붙여짐. 고려시대에는 '영취봉(れいわしほう)'이라 함
  • 시자봉(侍者じしゃほう,775.0) : 백운대를 모시고 있는 봉우리란 뜻으로, 정상에 원효능선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말바위가 있다.
  • 백운대(白雲しらくもだい,835.6) : 고려시대 중봉(中峰なかみね)이라 부름. 조선시대때 태조 이성계의 잠구시에 "백운(白雲しらくも)"에서 유래.
  • 인수봉(ひとしことぶきほう,810.5) : 고려시대 부아봉(まけほう)이라 부름. 조선시대때 인자요산 인자수(仁者じんしゃ樂山らくざん 仁者じんしゃことぶき)에서 유래.
  • 만경대(まんけいだい,800.6) : 고려시대 개성 천마산에 국망봉이라는 이름에서 유래, 나중에 만경봉으로 변경
  • 용암봉(りゅういわおほう, ) : 고려시대 미로봉이라 부름. 용모양의 바위가 있음
  • 노적봉(せきほう,715.5) : 고려시대 적석봉(せきせきほう)이라고 부르다 후에 이슬이 쌓이는 봉우리란 뜻의 노적봉으로 변경
이슬이 쌓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곡식(穀食こくしょく)을 한데에 쌓아 둔 것을 <노적(せき)가리>라 한다

의상능선 봉(의상 용출 용혈 증취 나월 나한 문수)[편집]

의상능선
어영청이 담당
  • 의상봉(しょうほう,501.5) :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수도 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붙여 짐
  • 용출봉(りゅういずるほう,571) : 용이 솟아 오르듯 뾰족하여 이름 붙임
  • 용혈봉(りゅうあなほう,581) : 북한산성을 축성한 후에 봉우리 이름을 붙일 때 용에 관한 이름이 많이 붙여짐
  • 증취봉(こしき炊峰,593) : 증봉(こしきほう:시루봉)에서 변하여, 시루가 불타는 봉우리(こしき炊峰)란 뜻
  • 나월봉(蘿月らげつほう,688) : 고려시대 개성 천마산 나월봉에서 유래. 생긴 봉우리가 달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짐
  • 나한봉(羅漢らかんほう,715.5) : 문수사 천연동굴의 오백나한에서 유래 (보현봉과 문수봉에 연이어 불교용어에서 유래
  • 문수봉(文殊もんじゅほう,727) : 봉우리 아래에 위치한 문수사에서 유래(문수사 : 고려 예종 탄연(ひろししか)이 세움)
  • 보현봉(ひろしけんほう,722) : 보현보살에서 나온 것으로 문수봉과 나란히 하고 있음

산성주능선 10봉(일출 월출 기룡 반룡 시단 덕장 복덕 성덕 화룡 잠룡)[편집]

주능선
금위영 담당 (북한산성 축성(1711년)이후 주로 "용"자를 붙여 봉이름을 만듬)
  • 일출봉(日出にっしゅつほう) 617 : 월출봉 (月出つきでほう) 600 : 해와 달을 나란히 이름 붙임
  • 기룡봉(おこりりゅうほう) 588 : 반룡봉 (ばんりゅうほう) 583 : 용이 기상하는 모습과 웅트림 트고 있는 형상을 묘사한 봉우리
  • 시단봉(しばまことほう) 607 : 해돋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해몰이(むらさきかすみ:자하)와 반대
  • 덕장봉(德藏とくらほう) 586 : 복덕봉 (福德ふくとくほう) 594 : 모든 봉우리가 읍(인사)을 하는 형상이란 뜻의 봉우리. 가운데 대동문(구 소동문)이 있다.
  • 석가봉(釋迦しゃかほう) 598 : 현 칼바위 능선. 불교용어와 관련된 봉우리 이름 석가봉은 문수사에서 유래됨
  • 성덕봉(聖德せいとくほう) 631 : 불교용어와 관련된 봉우리 이름.
  • 화룡봉(りゅうほう) 644 : 잠룡봉 (潛龍せんりゅうほう) 701 : 북한산성 축성 이후 용과 관련된 봉우리 이름. 가운데 대성문(구 대동문)이 있다.

산성 안 봉우리 (6봉)[편집]

  • 기린봉 (麒麟きりんほう) 472.1 : 산의 형세가 기린을 닮았다 하여 기린봉이라 부른다. 정상에 북장대가 있었다.
  • 장군봉 (將軍しょうぐんほう) 431 : 고려말 최영장군이 머물던 곳이라 하여 장군봉이라 일컬음. 중흥사 서쪽(왼쪽)에 있다.
  • 등안봉 (とうがんほう) 463 : 중흥사 후면에 있다.
  • 귀암봉 (かめいわおほう) 520 : 거북이 바위가 있다고 하여 귀암봉이라 일컬음. 태고대(현 천해대)가 있고 아래에 태고사, 옆(はた)에 봉성암이 있다.
  • 상원봉 (うえもとみね) 684 : 아래에 행궁(行宮あんぐう)이 있다. 임금이 머무르는 봉우리란 뜻의 상원봉이라 부른다.
  • 휴암봉 (鵂巖ほう) 594 : 올빼미 바위가 있다고 하여 휴암봉이라 부름. 휴암봉 아래에 부왕사(扶旺てら)가 있다.

산성 밖 봉우리[편집]

  • 족두리봉(わしほう, 367.3) : 예전엔 수리봉(わしほう:취봉)이라 부름. 멀리서 보면 마치 족두리 같다고 하여 최근에 붙여짐
  • 향로봉(香爐こうろほう, 527.4) : 탕춘대성 방향에서 바라보면 향로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짐. 향림사 뒤에 있어 향림사 후봉이라 불림
  • 관봉(かんむりほう) : 갓바위라 하여 관봉이라 함. 불암(ふついわお:부처바위)라고도 함. 향림사 위에 있어 향림사 후대라 부름.
  • 비봉(いしぶみほう,560.3) : 신라 진흥왕이 부아악(고려시대 삼각산, 현 북한산)을 국경으로 삼는다는 순수비(めぐかり)가 있음
  • 승가봉(そうとぎほう) : 승가사에서 유래 됨(승가사 : 신라 경덕왕 15년에 수태스님이 창건함)
  • 사모바위 : 사모관대의 사모(いとぼう)에서 유래
    사모바위
  • 석가봉(釋迦しゃかほう, 598) : 문수사에서 유래. 석가모니 문수보살 보현보살 3불상을 의미함. 현재 칼바위능선으로 부르고 있음
  • 형제봉(兄弟きょうだいほう,462.2 삼각측정지점) : 두봉우리의 높이가 엇 비슷하고 연이어 있다하여 붙여짐
  • 영봉(靈峰れいほう,604) : 산을 타다 떠난 목숨을 기리는 곳, 즉, 영(れい)이 머무는 봉우리
  • 영장봉(545m) : 망운봉(もちくもほう) 또는 염장봉이라고도 부름
  • 사기막봉(555m) : 사기막 능선 가운데 위에 있음. 정상에 산불감시카메라가 설치됨
  • 숨은봉(768m) : 1970년 고려대 OB 산악회가 숨은벽(Hidden Face) 암벽코스를 개발하여 숨은벽이라 명명. 그 정상을 숨은봉이라 한다.
  • 파랑새봉(710m) : 파랑새능선 정상에 있음, 장군봉이라고도 부름. 파랑새능선은 파랑새 산악회에서 코스를 개발하여 명명.
  • 이 외에도 시루봉, 상장봉, 문필봉, 응봉(332.9m)등이 있다.

북한산 계곡[편집]

  • 장춘동 계곡 (長春ちょうしゅんほら) : 수문에서 보리사까지
  • 옥류동 계곡 (たまりゅうほら) : 보리사에서 만경봉 아래까지
  • 청계동 계곡 (せいけいほら) : 보리사에서 법용사 앞까지
  • 노적동 계곡 (せきほら) : 법용사에서 노적사 아래까지(진국교)
  • 영천동 계곡 (靈泉れいせんほら) : 진국교에서 노적봉 영천굴까지
  • 백운동 계곡 (白雲しらくもほら) : 진국교에서 용학사 갈림길까지 / 조선 시대에는 암반에 '백운동문'이라고 글자를 새김
  • 중흥동 계곡 (じゅうきょうほら) : 용학사 갈림길에서 중흥사 앞까지
  • 규룡동 계곡 (さけべりゅうほら) : 중흥동 계곡 위에서 월출봉 아래에 있음
  • 용계동 계곡 (龍溪りゅうけいほら) : 중흥동 계곡 위에서 일출봉 아래에 있음
  • 용암동 계곡 (りゅういわおほら) : 중흥동 계곡 위에서 용암봉 아래에 있음
  • 은선동 계곡 (かくれ仙洞せんとう) : 중흥동 계곡 위에서 만경봉 아래에 있음
  • 잠룡동 계곡 (潛龍せんりゅうほら) : 잠룡봉에서 중흥동까지(대남문에서 중흥사앞까지)
  • 용유동 계곡 (りゅうゆうほら) : 증취봉 아래에서 법용사 갈림길까지
  • 자하동 계곡 (むらさきかすみほら) : 유선대 아래에 있음. 학현에서 발원 / "저녁노을이 지는 계곡"이라는 뜻.
  • 부왕동 계곡 (扶旺ほら) : 부왕사(扶旺てら)에서 용학사 갈림길까지. 현재는 청하동이라 부름
  • 부왕동 계곡 (扶王ほら) : 부왕동암문(扶王ほらくらもん)에서 삼천사까지
  • 청수동 계곡 (淸水しみずほら) : 청수동암문(淸水しみずほらくらもん:현 가사당암문)에서 백화사(중골)까지
  • 청수동 계곡 (あおやぶほら) : 석가현(현 보국문)에서 정릉천까지 / 현재는 '청수장'이라는 유원지로 변모
  • 청담동 계곡 (淸潭せいたんほら) : 현 사기막골 계곡. 출렁다리에서 창릉천까지

북한산 교량[편집]

  • 백운교(白雲しらくもきょう) - 보리사 앞에 있다(현 새마을교)
  • 청운교(靑雲せいうんきょう) - 법용사 앞에 있다(현 법용교)
  • 강선교(くだせんきょう) - 노적사 아래 있다(현 진국교)
  • 봉황교(鳳凰ほうおうきょう) - 여기담 아래 있다 (없어짐)
  • 환선교(喚仙きょう) - 반룡담 아래 부왕동입구에 있다 (현 돌다리)
  • 언룡교(偃龍きょう) - 항해루[현 산영루] 아래에 있다 (없어짐)

북한산 돈대[편집]

  • 의상대(しょうだい) - 의상봉 아래에 있다.
  • 원효대(げん曉臺きょうたい) - 원효봉 아래에 있다.
  • 요초대(ようくさだい) - 원효대 아래에 있다.
  • 태고대(太古たこだい) - 귀암봉 아래에 있다. (현 천해대)
  • 소요대(逍遙しょうようだい) - 동장대 옆쪽에 있다. (시단봉 옆쪽, 591.8m)
  • 법왕대(法王ほうおうだい) - 보국사 남쪽에 있다.
  • 곡룡대(きょく龍臺たつだい) - 보광사 왼쪽에 있다.
  • 유선대(ゆう仙臺せんだい) - 부왕사 앞쪽에 있다. (휴암봉 아래)

북한산 시설[편집]

북한산 둘레길[편집]

최근에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변산 마실길 등 다양한 유형의 걷기 탐방 코스가 생겨남에 따라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도 이와 같은 외부 탐방수요에 발맞추어 다양한 국립공원 탐방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북한산 저지대 자락을 연결하는 북한산둘레길을 조성하여 2010년 8월 말에 이중 북한산(서울시 구간)을 개방하게 되었다.

갤러리[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단, 의문점의 어패가 좀 있다면? 고구려(こうこま驪)의 ‘북한산군(きたかんやまぐん)’은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나온 이름이자 명칭이며, 신라(しん)의 ‘북한산주(きたかんやましゅう)’는 도대체...?
  2. “국립공원 관리공단”. 2010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9월 14일에 확인함. 
  3. 글로벌 세계대백과》〈북한산 국립공원

외부 링크[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