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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如欲字じ中ちゅう聲こえ
(ㅛ, 欲よく(바랄 욕)의 중성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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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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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ㅑㅠㅕ起おこり於ㅣ而兼乎人，為ため𠕅出で也。ㅗㅏㅜㅓ之の一いち其圓者しゃ，取と其初生せい之の義也よしや。ㅛㅑㅠㅕ之の二に其圓者しゃ，取と其𠕅生なま之の義也よしや。ㅗㅏㅛㅑ之これ圓居まどい上じょう與あずか外そと者しゃ，以其出で於天而為陽ひ也。ㅜㅓㅠㅕ之これ圓居まどい下か與あずか內者，以其出で於地而為隂也。
(ㅛ, ㅑ, ㅠ, ㅕ는 ㅣ에서 일어나서 사람을 겸하니, 두 번째 나온 것[再さい出で, 재출]이 된다. ㅗ, ㅏ, ㅜ, ㅓ의 둥근 점이 하나인 것은, 처음에 생긴 뜻을 취한 것이며, ㅛ, ㅑ, ㅠ, ㅕ의 둥근 점이 둘인 것은, 두 번째로 생긴 뜻을 취함이다. ㅗ, ㅏ, ㅛ, ㅑ의 둥근 점이 위와 밖에 있는 것은, 그것이 하늘에서 나와서 양이 되기 때문이며, ㅜ, ㅓ, ㅠ, ㅕ의 둥근 점이 아래와 안에 있는 것은, 그것이 땅에서 나와서 음이 되기 때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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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제자해>

ㅛ𠕅^{(⿱一いち冄)}生なま於天，天てん七なな成なり火ひ之の數也かずや。
ㅛ는 두 번째로 하늘에서 생겨나니, 천7이고 불을 이루어내는 수이다. [제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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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제자해>

제자해에서는 ㅛ을 하늘(天てん), 7, 成なり,[3] 불(火ひ)에 대응시켰다. 천지인 세 자모와 8성까지 합쳐 11 모음자에 대해 이러한 대응이 나타나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글/자모 문서를 참고.


한국 만화 키드갱 19권 151화에서는 홍구가 프랑스에선 '콩'이 아니라 '쿙'(ㅛ에 세로획이 3개인 형태)이라고 하지 않겠느냐는 드립을 쳤다. 옛한글 자모를 하나 추가한 셈이다(...).[4] ㅗ에 [j]가 선행하는 것이 ㅛ이니 그 글자는 ㅛ에 [j]가 선행한 'ퟂ'와 비슷할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ퟂ' 역시 중국어라는 외국어만을 위한 표기라는 점에서 저 글자와 약간 비슷한 면이 있다.

구글 검색창에 ㅛ를 치면 맨 위에 유튜브가 나온다. 아마 2벌식 키보드 기준으로 ㅛ가 Y에 대응되어서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