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걸그룹이었던 모모랜드가 홍진영 댄서를 자처해 같이 행사를 도는데 여기서 주이라는 멤버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됨 이후 저걸 본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광고주에게 컨택 받고 트로피카나 광고를 따냄 그 후 기존 발랄한 놀이공원풍 노래였던 어마어마해를 갑자기 edm버전으로 바꾸고 재활동 시작 주이는 점점 인지도가 올라가서 라스나 무도등 굵직한 예능에 섭외되며 개인 인지도 최고점을 찍음 그렇게 회사는 주이를 전격적으로 밀기 시작했으며 나온곡 이 바로 뿜뿜 그 전까지 모모랜드는 청순발랄 놀이공원 컨셉이었지 이런 컨셉이 아니었지만 주이를 전면적으로 내세운 “흥” 넘치는 아이돌로 이미지를 바꾸게됨 음원차트 진입은 못하였으나 1월초에 발매해 상대적으로 빈집인 음방 1위를 운좋게 따게됨 이걸 기점으로 모모랜드는 역주행을 시작해 연간차트 5위라는 어마어마한 대성적을 거둠 그해 후속곡인 뺌도 나름 잘된편 그러나.. 다음해에 갑자기 메인보컬 태하 메인 비주얼 연우 메인댄서 데이지 핵심멤 3명이 아무 사유없이 탈퇴를 시킴 (이건 현재까지도 아무도 모름) 그렇게 모모랜드는 정말 중소의 기적을 쓸뻔했으나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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