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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6천원이 많이 쓰는 건가요? | 네이트 판

톡커들의 선택한 끼 6천원이 많이 쓰는 건가요?

ㅇㅇ 2024.07.30 21:07 조회59,23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30대 결혼 1년차 신혼부부이고, 아직 아기 없습니다.

저랑 신랑 맞벌이인데, 식사 준비는 제가 하고, 주로 2인 식사 한 끼에 6천원 (1인당 3천원) 정도 원가가 나와요. 식사는 다양한데 오늘 저녁은 돼지 고기, 야채 많이 들어간 카레였어요. 

신랑이 요즘 물가 올라서 전부터 하고 싶었던 말인데, 원가 좀 더 줄여서 식사하면 어떻겠냐고 하네요. 줄일 방법은 재료를 덜 넣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요? 이미 저렴한 재료들이라 더 저렴하게 사려면 대량으로 사야 하는데 그럼 버릴까봐서요.

제가 좀 많이 쓰는 편인가요? 

참고로 신랑이랑 저 합쳐서 월 수입 550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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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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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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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서 원가계산까지 해가면서 식단꾸릴거면 그냥 흰밥에 김치만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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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7.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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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직접 장본 적 있나요? 맞벌이에 저러면 그럼 당신이 현명하게 아껴서 장 보고 요리하라 그러고 손 놔버리세요 대신 님이 청소나 다른 집안일 하겠다 하시구요
저런 사람은 직접 장 보고 물가도 알고 요리도 직접 하면서 아 들어갈게 안 들어가면 맛이 떨어지는구나 알아야 저런 말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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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4.07.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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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도 니가보고 밥도니가차리고 일주일만해보라고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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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ㅇ2024.07.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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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인간 밥을 왜 해 주남요? 어화둥둥해도 모자랄 것을. 고마움 모르는 놈은 챙겨 줘 봐야 잔소리만 돌아 온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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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ㅎㅎ2024.07.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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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일에 집에서 하루에 한끼 정도 먹을텐데.. 그 정도도 안먹고 아껴야 할 정도인가요? 남편은 밥에 김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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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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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비 줄여 저녁 차리면 반찬이 왜 이모양이냐고 타박한다. 그래서 남편에게 직접 장봐서 식사 차리라 하면 자기가 퐁퐁남이냐고 시비 건다. 제대로 된 사람이면 밥 차려주는 배우자에게 저렇게 통보(혹은 명령) 하듯 말하지 못하고, 같이 장을 보자고 하거나 식사 준비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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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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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가가 올랐는데 재료 원가 금액을 줄이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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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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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줄일 방법을 못찾겠으니 시범을 보여달라하세요. 한달만이라도 보여주면 그대로 따라해주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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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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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슷코에서 대량으로 사서 끼니별로 종류별로 잘라서 냉동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고기는..국이나 찌개 카레용.크기별로 잘라서 칼등으로 한번 다진후 한끼용 진공 포장을 납작하게 합니다.그래야 쌓기가 좋아요. 야채도 손질해서 찌개용,카레용등으로 소분해서 진공포장해서 얼려요.파도 고추도 남으면 씻어서 잘라서 얼려요.. 사실 외국에 살때 마트가기 힘들고 도시락도 매일 싸야하고 밥도 해야하니 항상 마트다녀오면 소분해둡니다. 2주에 한번 고속도로 타고 댕겨와야해서요. 애들이 엄청 먹어대서.. 차 트렁크에 가득 사와서 냉동,냉장 채워놔도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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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4.07.3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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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퐁퐁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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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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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한테 장보라고 하세요 아끼는 것도 아끼는 건데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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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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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김밥 한줄 사먹으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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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고2024.07.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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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놈은 김치에 김도 아깝네요 맨밥에 고추참치 80g짜리 하나 주세요 그 좋아하는 3000원 이하네요 아님 본인이 일주일에 식단짜서 한끼 인당 3000원짜리로 장봐오라 하세요 인건비는 어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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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nane2024.07.3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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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지들? 걍 물말아 김치에다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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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2024.07.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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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꼴갑떨고앉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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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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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굶으라하고 본인만 드세요 3천원으로 줄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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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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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장보고 요리하는 것을 혼자하지 마세요. 맞벌이가 왜 그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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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322024.07.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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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비많이와서 야채값 비싸졌는데.. 오이한개 1500, 시금치한단 4500, 브로콜리5000 보고 놓고왔어요. 직접장보라고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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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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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안들게 굶지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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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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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에게 이 글 보여줬더니 남편이 굶으면 되겠네 이러는데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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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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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리얼만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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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ㅇㅇ2024.07.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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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애 낳기 전에 남편이 알아야해요. 요리 남편한테 넘겨요. 직접 한두달만 해봐도 지금 식비가 말도 안되는걸 알죠. 님 어리석게 님이 희생하면 남편이 알아줄거란 기대하지말고 이제 집안일 바꿔서 하자. 당신도 애낳아 키울려면 요리할줄 알아야한다. 2달간은 당신이 장봐서 요리해다오.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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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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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카레 짜장 한솥으로 끓여서 일주일 삼시세끼 내내 재탕해요ㅋ 그러고도 불만나오면 이제 남편이 장보고 요리하믄 됩니다. 요리에 불만 있으면 불만 있는 사람이 요리하면 돼요. 요리하기 싫으면 주는대로 처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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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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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라면을 사서 끓여서 주세요.
첫날에 라면반개만 끓여서 주시고., 물론 스프도 반만 넣으시구요. 남편에게 면만 건져먹으라고 하세요. 반찬도 주지마시구요. 스프에 각종채소들어가있습니다.
둘째날에 남은 국물에 밥을 2스푼정도만 말아서 주세요. 그리곤 국물을 다시 따라내시고.
셋째날에 그 다시 따라낸국물조금과 밥을 볶아서주세요.
이런식으로 계속 줘보세요. 최대한 원가를 줄인거다~ 하면서요.
거기서 더줄이라고 하면
밥2스푼과 물조금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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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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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편보고 재료 사오라하고 님이 그에 맞춰서만 반찬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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