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있는 가전 매장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ㅇㅇㅇ 2024.08.07 02:56 조회9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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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결혼/시집/친정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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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녀오니 톡선와있네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그리고 같이 분노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컴퓨터로 쓸 땐 몰랐는데 정말 가독성 떨어지네요 ㅎㅎ;;;

그래서 요약 수정 합니다.

네, 멍청하게 백화점 너무 믿은 저희 잘못도 있습니다..

정말 어떤 분 말대로 백화점에 대한 환상이 있었을지도 몰라요.

혹시라도 저희처럼 백화점에서 혼수하시는 분 계신다면 반드시 상담부터 녹음, 번거로우시더라도 크로스체크 하세요(근데 이걸 할거면 사실 백화점에 안 가는게 답이긴합니다..)

-------아래 본분 수정함------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20년 넘게 봐왔는데 처음 글 써보네요..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가 화력이 제일 쎄서 올리게 됐습니다.

1. 상담 및 구매과정:

- 처음부터 각 가전마다 반드시 원하는 기능 한가지씩은 미리 고지하였음.

- 롯X백화점 xx전자에서 상담후 원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 결정.

- 세탁기&건조기, 냉장고, 청소기,를 선택하고 계약서 작성

- 계약당시에는 제품 모델명, 가격과 썸네일 크기의 작은 이미지로 확인.

2. 배송 및 문제 발생:

- 지난 주 가전 설치 시, 냉장고와 청소기가 당시 상담받았던 제품과 다름을 알게 됨.

- 설치할때도 왜 몰랐느냐고 말씀주시면, 원했던 기능이 있는 냉장고와 배송온 냉장고의 생김새가 같습니다...

- 담당 매니저와 연락했으나, 판매점와 백화점 모두 교환/환불 불가를 통보함

3. 고객대응:

- 백화점 측은 입점 브랜드에 제품 교환/환불에 관여할 수 없다고 답변

- 매니저는 고객이 선택한 제품이라며 교환/환불을 거부(원하는 기능이 없는데 이걸 고객이 선택했을리가..?)

- XX전자 본사 고객센터에서는 백화점에 강하게 얘기하라고 권유.

4. 고객 피해 및 대응:

- 고객은 배송온 이후로 가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음

- 매장측은 계속해서 고객이 선택한 제품이라는 입장 고수

- 여러 채널을 통해 컴플레인 거니, 매장측에서는 어디로 컴플레인 걸든 결국 우리가 "모든 대응 불가"하다는 답변을 해주게 될 것이라고 함.

00. 담당 판매원의 이해되지 않는 행보

- 계약일 바로 다음날, 웨딩 카페(결혼 준비 하다가 가입한 곳)에 후기를 올리고 싶으니, 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사진을 매니저에게 보내 달라고 하니 봤던 그 상품들을 보내옴

- 쓰니가 리뷰 올린다고 하니, 해당 리뷰의 링크를 재차 보내달라고 요구함

- 해당 리뷰에는 위 사진들과 함께, 구매 당일 받은 상담 내용과 내가 구매하기로 결정했던 가전들의 주요 기능들이 상세히 써있음

- 이에 대해 이미 내 리뷰를 보지 않았느냐 물으니, 본적도 없다고 함

- 리뷰는 왜 요구했냐고 하니, 한번도 우리에게 말해준 적도 없는 리뷰 이벤트를 들먹이며 그 이벤트에 사용하게 해주려고 했다고 함. 그런데 그 리뷰 이벤트는 우리가 구매한 가전 가격으로는 참여가 불가능한 것임.

- 주말이 지나고 본사를 통해서라도 방법을 알아 보겠다던 담당 직원은 월요일에 휴가를 내버림

- 애초에 지속적으로 고객이 선택한 상품으로 계약을 넣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러면 청소기의 추가모듈(애초에 상담부터 원했었던 기능)을 군말없이 보내주겠다고 했는지 모르겠음. 쓰니가 잘못 한거면 그것도 거부했어야지..

해당 브랜드를 믿고 당연히 구매한다는 제품의 모델명을 작성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판매원이 실수를 했건 고의로 잘못 적었건 고객이 모델명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피해를 봐야 하는 게 정상인가요?

안 그래도 토요일부터 제대로 잠도 못 자고 힘들었는데, 전화 받고 너무 화가 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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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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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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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가독성 좀 생각해주세요. 쓰니 글 지금 폰트도 작아서 거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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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요약2024.08.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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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전자제품 매장에 방문한 쓰니가 담당 매니저에게 원하는 사양의 제품들에대한 구매를 요청하고 안내받은후 견적서와 사은품 그리고 구매후기 약속등을 하고 주문했는데 실제로 제품을 배송받는 날 ( 매장에서 이야기나눴던 기능이 있는 제품이 아닌 그러한 기능 없는 ) 다른 제품을 받음. 주문서에는 오배송된 제품으로 주문이 들어가있음. 백화점가서 따지자 매니저는 휴가 담당 윗선과 백화점측은 니네가 주문한게 맞다고 주장. 이미 배송된 물건은 교환/반품 안됨을 안내. 쓰니 화나서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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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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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복잡한 긴글에 폰트는 왜이렇게 작게해놔서 눈아프게함? 짜증나서 안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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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K2024.08.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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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실적 위해서 쓰니네 예산에 맞는 제품으로 어떻게든 구성해버린거네요. 쓰니네가 원하는 기능 같은 것은 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그냥 양아치 그 자체. 설치할 때 인수거부 하는거 안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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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07 09:27

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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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매니저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너네가 그 제품을 선택한 게 아니냐면서 교환/환불은 어렵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제대로 읽지도 않아놓고선 교환환불 하면 되잖아 이러고있네 ㅋㅋㅋ 이 글이 요약 안될 정도면 책을 평소에 안읽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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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4.08.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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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긴글이고 어지러운데 요약을 좀 해 주면 좋겠네요. 요지는 계약한 모델이 아닌 다른 모델을 받았다는거죠? 그럼 그거 환불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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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0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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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 상담 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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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2024.08.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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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글이 어지럽나 생각했네 다행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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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2024.08.0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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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안쎄요. 뭔가들 착 각들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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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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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설사 고객이 잘못했다 해도 사용전이고 다른 제품이면 당연히 환불 가능한 거 아님?? 사용도 안했고 , 변심할 수도 있고... 뭐가 문제냐... 뭐든 사용전 환불 당연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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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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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크기 왜 저딴식임? 사람 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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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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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진짜 못쓴다 뭔 개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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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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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은 설치받고 코드 꽂는 순간 중고로 되어 설치기사에게 불량판독서를 받지 않는 이상 환불안댐 이건 쿠x에서 사도 마찬가지임 의문인게 쓰니가 산거 모델명만 쳐봐도 쇼케이스가 없는데 쓰니는 쇼케이스 있는 냉장고를 구입했다함 배송받앗을때 딱봐도 쇼케이스가 없는게 보였을텐데 이부분에대해서는 비슷해서 몰랐다고함 뭐가 비슷하다는건지? ?쇼케이스 없는걸 받았을때부터 이거아니라고 말을안함 왠지 높은 확률로 쓰니네가 제안하는 금액대에 맞추려다 보니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비슷한 제품으로 다시 추천해준거 같은데 그걸 흘려듣지않앗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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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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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하고 받기까지 기간이 있으니 그 사이에 모델명 인터넷에 쳐보고 다 확인해봤어야죠... 큰 금액인데ㅠㅠ 견적서도 몇군데 받아봤어야해요.. 차이가 있거든요.. 매장에 따라 달라지고, 평일이랑 주말이랑도 가격이 달라지고 매니져에 따라서도 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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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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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몇만원도 아니고 몇천은 드는 신혼 가전을 상담받고 네 이거주세요 ㅇㅋ 응 니가알아서 해주겟지 끝이 아니라 매장에서 나와서 계약서랑 모델명이랑 금액대 천천히 봤어야지 저 계약서에 나와있는 냉장고 사진만 봐도 쇼케이스가 없고 금액대도 다를건데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못했으면 매장에서 나와서 계약서한번 안읽어봤다거나 이상한걸 눈치못챌정도로 둔하거나 혹여라도 눈치를 못챘다면 배송받았을때 기사가 가져왓을때 육안으로 보이는걸 잘못됐다고 기사한테 말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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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8.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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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까운일인데 계약서에 본인 서명 하잖아요.. 계약서잖아요. 원래가 대충 이게 맞겠거니- 서명하고 싸인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품 리뷰도 어떻게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상품을 받고 쓴 것도 아니고 사진도 구매하시려는 제품도 아니고… 그냥 환불만 하고 끝내자고 그 가전사 지점장이랑 백화점 고객센터에 지속적으로 클레임 거는 게 최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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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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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다른 분들은 꼭 계약서와 매장 모델명을 확인해보세요... 십수년 전에 어디서 들은 얘긴데 어떤분은 가전제품 구매하면 아예 매장에 전시된 그 제품 뒷면에 사인해버린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확인한 제품으로 갖다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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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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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때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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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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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탓이라는 건 아닌데. 뭐든 큰 돈 들어가고 할 때는 내가 잘 알아보고 가야 함.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상담만 하면 바가지 쓰거나 이런 호갱이 될 수 있음. 집 인테리어도 그렇고, 변호사 수임할 때도 그렇고. 내가 아는만큼 보임. 가전도 직원 상담만 믿지 말고 내가 손품 팔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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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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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너무 작아서 보다 중간에내림. 글도 오지게 길게 써놓고 저러면 어케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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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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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문한 대로 교환이 아니라 아예 반품/환불하시면 안 되나요?? 전자제품이라 뜯으면 안 되는 건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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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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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되서 꼭 해결됐음 좋겠고. 이와 별개로 이래서 계약서는 꼭 일일히 확인해야 해요! 문제 생기면 계약서 들먹이며 말 바꾸고 태도 바꾸는 양아치들이 많아서, 구두는 녹음을 하고, 아니면 전부 글로 다 쓰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모델이 같더라도 저 하얀 냉장고 사진 넣어 놓고 색상은 무료변경이다 말로 했지만, 나중에 흰색 보내고 여기 사진 보고 사인하시지 않았냐, 이런 식으로 배째라는 곳/사람이 부지기수에요. 저도 일하면서도 수차례 문의하는데 서류만 그런 거고 실제로 안 그래요~~ 해놓고, 막상 문제 터지면 계약서상 우리 잘못 없다~~ 는 대기업 생양아치들 여럿 봤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계약이라도 계약서는 함부로 사인하면 절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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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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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나쁜 이유. 1. 고의로 호객해서 낚았다. 이 경우는 뭐 두 말할 것도 없고. 2. 실수로 품번을 잘못 기입했다. 그럼 실수 인정하고 사과가 먼저고, 그 후 책임지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본인 면피하려고 고객탓으로 돌리고 휴가낸 (이 것도 의심되지만) 인성. 직업윤리고 뭐고 없고, 그 위 관리자도 본인 몫을 못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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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024.08.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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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아프고 너무 길어서 이걸 어떻게다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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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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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이렉트 웨딩카페에서 보고 5월에 신혼 가전 다 __에서 맞췄눈데.. __을 비슷한 동네에서 세군데 알아봤는데 매장마다 천지차이에요.. 한곳은 너무 불친절했고 한곳은 친절하셨으나 너무 저렴이만 말씀해주셨고 마지막에 갔던 매장이 저희 상담해주셨던 매니져님이 엄청 꼼꼼하신거였구나 싶어요 저도 설명듣다보니 다이렉트 통해서 예약하고 와서 리뷰 남겨주면 상품권 금액과 사은품(도마,식기,후라이팬,칼블럭)까지 말씀해주시면서 보내주신다 하였고 설명듣느라 매장 사진찍을 겨를이 없어서 사진이없다 하니 매니져님이 미리 찍어뒀던 매장사진 세장정도를 보내주셨어요!..아마 그 매니져가 이런 세부적인 설명도 하나도 없으셨나봅니다 ㅜㅜ또한 저희도 집에와서 계약서 꼼꼼히 읽어보고 영어로 모델명이 되어있어서 쿠팡에 일일히 다 적어서 찾아보고 상세설명도 체크해봤었던 기억이나네요.. 다같은 백화점 안에있는 매장이더라도 천지차이인데 몇군데 더 들러보셨더라면 ㅠ사용법이나 설명이 그 매장에서 짧은시간안에 귀에안들어와 집에와서 한번이라도 모델명을 인터넷에 쳐보셨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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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8.07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