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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팔수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구십팔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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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또는 98근본번뇌(きゅうじゅうはち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는 수면(ずいねむり) 즉 근본번뇌3계(三界さんがい)와 5부()의 측면에서 세분하였을 때 얻어지는 98가지의 근본번뇌들을 말한다.[1][2] 98결(きゅうじゅうはちゆい· 98사(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 또는 98혹(きゅうじゅうはち惑)이라고도 한다.[3][4][5][6][7][8] 한편, 108번뇌라고 할 때 그 구성 방법에는 3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근본번뇌98수면수번뇌10전(じゅうまとい)을 합한 것이다.[3][4][9][10]

근본번뇌3계5부로 분별하여 98수면을 세우는 것은 부파불교설일체유부번뇌론에 따른 것으로,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에서는 근본번뇌3계구생기 · 분별기로 분별한다. 부파불교대승불교의 번뇌론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대승불교에서 부파불교6식 외에 제7말나식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제7말나식아치 · 아견 · 아만 · 아애4번뇌를 항상 가지고 있다고 본 것에 있다.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이 6식과 관련하여 존재하는 것이므로 따라서 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은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을 포괄하고 나아가 제7말나식제8아뢰야식과 관련된 번뇌론을 더 밝힌 것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서에서의 이하의 내용은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한,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 따른 것이다.

단순히 계산하면 10수면10근본번뇌3계로 나뉘고 다시 5부로 나뉘는 것이므로 10 X 3 X 5 = 150가지의 근본번뇌가 있어야 하지만, 10근본번뇌 가운데 3계 모두에 존재하지는 않는 근본번뇌가 있고 또한 5부 모두를 갖추지 않은 근본번뇌들도 있기 때문에 98가지가 된다.[1][2]

3계의 관점에서 보면 욕계에 36가지 · 색계에 31가지 · 무색계에 31가지의 수면이 있다.[6][7][11][12][13][14]

5부의 관점에서 보면 견고소단에 28가지 · 견집소단에 19가지 · 견멸소단에 19가지 · 견도소단에 22가지 · 수도소단에 10가지가 있다.[6][7][11][12][13][14]

견소단 · 수소단의 관점에서 보면 견소단 · 견혹 · 분별기 또는 미리혹에 88가지, 수소단 · 수혹 · 사혹 · 구생기 또는 미사혹에 10가지가 있다. 후자의 10가지는 욕계 ·  ·  · 무명, 색계 ·  · 무명, 무색계 ·  · 무명이다.[5][6][7][11][12][13][1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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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수면의 번역
한국어98수면,
98근본번뇌,
98사
영어ninety-eight defilements,
ninety-eight temptations,
ninety-eight accompanied tendencies
산스크리트어aṣṭānavater anuśayānām
중국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きゅうじゅう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
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
티베트어phra rgyas dgu bcu rtsa brgyad po
불교 용어 목록

98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98근본번뇌(きゅうじゅうはち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 또는 98사(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는 수면(ずいねむり) 즉 근본번뇌3계5부의 측면에서 세분하여 얻어지는 98가지의 근본번뇌들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98수면 · 98근본번뇌 또는 98사(むさぼ· (瞋) · (慢) · 무명(無明むみょう, · 유신견(ゆう· 변집견(あたり· 사견(邪見じゃけん· 견취(見取みとり· 계금취(戒禁· (うたぐ)의 10수면10근본번뇌욕계 · 색계 · 무색계3계로 구분한 후 다시 3계 각각의 모든 근본번뇌 각각을 견고소단 · 견집소단 · 견멸소단 · 견도소단 · 수도소단5부로 구분하여 얻어지는 98가지의 근본번뇌들을 말한다.[6][7][15][16] 견고소단 · 견집소단 · 견멸소단 · 견도소단의 4부를 통칭하여 견소단(見所みどころだん· 견혹(惑) · 분별기(分別ふんべつおこり) 또는 미리혹(迷理惑)이라 하고, 수도소단의 1부를 수소단(おさむしょだん· 수혹(おさむ惑) · 사혹(思惑おもわく· 구생기(俱生起せいき) 또는 미사혹(迷事惑)이라 한다.[17][18][19][20][21]

단순히 계산하면 10수면10근본번뇌3계로 나뉘고 다시 5부로 나뉘는 것이므로 10 X 3 X 5 = 150가지의 근본번뇌가 있어야 하지만, 10근본번뇌 가운데 3계 모두에 존재하지는 않는 근본번뇌가 있고 또한 5부 모두를 갖추지 않은 근본번뇌들도 있기 때문에 98가지가 된다.[1][2]

이들 98수면 · 98근본번뇌 또는 98사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11][12][13][14] 그리고 모든 번뇌근본번뇌수번뇌로 나뉘는데, 수번뇌근본번뇌로부터 2차적으로 생겨난 번뇌들이다.[22][23] 따라서 근본번뇌끊어지면 당연히 그것의 수번뇌들도 끊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근본번뇌3계 · 5부의 측면 또는 관점에서 나누어 얻어진 98수면은 사실상 모든 번뇌가 어느 (さかい)에 존재하며 수행계위상 언제 끊어지는가를 보여주는 구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98수면은 불교의 수행론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번뇌 분류법'이다. 표에 나타난 바와 같이 98수면은 88가지의 견소단 · 견혹 · 분별기 또는 미리혹과 10가지의 수소단 · 수혹 · 사혹 · 구생기 또는 미사혹으로 구성되어 있다.[1][2][24]

 3계
5부
욕계 색계 무색계
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88)
견고소단  ·  ·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10)
 ·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9)
 ·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9)
28가지
견집소단  ·  ·  · 무명 ·
사견 · 견취 · (7)
 ·  · 무명 ·
사견 · 견취 · (6)
 ·  · 무명 ·
사견 · 견취 · (6)
19가지
견멸소단  ·  ·  · 무명 ·
사견 · 견취 · (7)
 ·  · 무명 ·
사견 · 견취 · (6)
 ·  · 무명 ·
사견 · 견취 · (6)
19가지
견도소단  ·  ·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8)
 ·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7)
 ·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7)
22가지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0)
수도소단  ·  ·  · 무명 (4)  ·  · 무명 (3)  ·  · 무명 (3) 10가지
36가지 31가지 31가지 98가지

3계·5부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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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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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계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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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수면10근본번뇌 가운데 3계 모두에 존재하지는 않는 번뇌로는 (瞋)이 유일한데, (瞋)은 욕계에만 존재하는 번뇌이다.[25][26][27]

그 이유는 색계초선천(はつぜんてん)의 명칭인 이생희락지(はなれせい喜樂きらく)라는 명칭에서 보듯이 색계무색계는 '욕계를 떠남[はなれ]으로서 생기는[せい] 기쁨[]과 즐거움[らく]을 느끼는 경지 또는 마음 상태[]'가 그 첫 출발 또는 기본이 되는 곳이어서, 색계무색계는 기본적으로 기쁨[] 또는 즐거움[らく]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자면, 색계무색계에는 (瞋)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瞋)은 전5식영납하는 고수(受)를 발동근거로 하여 발생하고 증장되는데 색계무색계에는 3수 가운데 고수(受)가 존재하지 않으며 낙수 · 사수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5수로 말하자면, 고수 · 우수가 존재하지 않으며 낙수 · 희수 · 사수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미워함' 또는 '성냄'이나 '유정에게 손상 또는 손해를 입히는 것을 좋아함'의 마음작용(瞋)은 색계무색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25][26][28][29]

따라서 색계무색계에는 (瞋)을 제외한 9가지 수면 즉 9가지 근본번뇌가 존재한다.

또한, 색계무색계의 상태는 모두 불선을 떠난 상태이다. 따라서 색계무색계근본번뇌는 모두 유부무기이다.[30][31] 반면 욕계근본번뇌는 그 상태에 따라 불선이 되기도 하고 유부무기가 되기도 하는 근본번뇌가 있으며, 언제나 유부무기근본번뇌도 있다. 욕계근본번뇌 가운데 언제나 유부무기인 것은 유신견변집견의 2가지이다. 즉, 10수면10근본번뇌 가운데 나머지 8가지는 불선유부무기 모두에 통한다.[32][33][34][35]

5부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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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를 모두 갖추고 있는가 혹은 일부를 갖추고 있다면 몇 부를 갖추고 있는가 하는 것은 각 근본번뇌들마다 다르다.

먼저, 5부는 크게 견고소단 · 견집소단 · 견멸소단 · 견도소단의 4부를 포함하는 견소단(見所みどころだん)과 수도소단의 1부만을 포함하는 수소단(おさむしょだん)으로 나뉜다.

견소단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교학에서 성인들, 즉 수다원 · 사다함 · 아나함 · 아라한성문4과의 수행계위인 견도(どう· 수도(修道しゅうどう· 무학도(無學むがくどう)의 3도(さんみち) 가운데 견도에서 끊어지는 번뇌들을 말하고, 수소단견도 다음의 단계인 수도에서 끊어지는 번뇌들을 말한다.

견도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의 수행계위인 자량위(かて· 가행위(ゆき· 통달위(通達つうたつ· 수습위(修習しゅうしゅう· 구경위(究竟きゅうきょう)의 5위()에서 통달위에 해당한다. 수도수습위에 해당한다. 그리고 통달위보살 10지(じゅう) 가운데 초지(はつ)에 해당하고 수습위보살 제2지부터 제10지까지로 세분된다.

따라서, 어떤 번뇌5부에 따라 나눈다는 것은 크게 보면 그 번뇌견도 또는 통달위에서 모두 끊어지는가 아니면 그 번뇌의 일부가 견도 또는 통달위에서 끊어지고 나머지는 수도수습위에서 끊어지는가의 관점에서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3계·5부 분별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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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번뇌근본번뇌수번뇌로 나뉘는데, 수번뇌근본번뇌로부터 2차적으로 생겨난 번뇌들이다. 따라서 근본번뇌끊어지면 당연히 그것의 수번뇌들도 끊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근본번뇌3계 · 5부의 측면 또는 관점에서 나누어 얻어진 98수면은 사실상 모든 번뇌가 어느 (さかい)에 존재하며 수행계위상 언제 끊어지는가를 보여주는 구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98수면은 불교의 수행론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번뇌 분류법'이다.

3계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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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계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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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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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계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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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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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행·비변행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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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행수면(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 변행혹(あまねぎょう惑) 또는 변사(あまね使)는 대체적으로는, 그 세력이 강하여 다른 번뇌를 낳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번뇌로 정의되지만, 보다 엄밀히 정의하면, 자계(さかい· 자지()의 견고소단 · 견집소단 · 견멸소단 · 견도소단 · 수도소단5부소연으로 하여 그 들을 오염시키는 작용을 하는 수면근본번뇌를 말한다. 그리고 비변행수면(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 비변행혹(あまねぎょう惑) 또는 비변사(へん使)는 오로지 자과(はて· 자부()의 만을 소연으로 하여 그 들을 오염시키는 작용을 하는 수면근본번뇌를 말한다.[36][37][38]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견고소단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うたぐ)의 7가지와 견집소단무명 · 사견 · 견취 · (うたぐ)의 4가지를 합한 총 11가지의 수면변행수면 또는 변행혹이다.[39][40]

변행수면 또는 변행혹설일체유부인과설능작인(のうさくいん· 구유인(俱有いん· 동류인(同類どうるいいん· 상응인(相應そうおういん· 변행인(あまねぎょうよし· 이숙인(じゅくいん)의 6인(ろくいん) 가운데 변행인과 관련된 수면근본번뇌들로서, 말하자면 변행인이 될 수 있는 수면근본번뇌들을 말한다. 변행인분노 등의 일체의 번뇌염오법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번뇌들을 말하는데, 변행인에 속한 법들은 결과와 유사한 법이면서 그 결과에 선행하는 직접적인 원인이거나 무간(あい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성격을 가진다.[41][42][43][44] 예를 들어, 현재 또는 현재 찰나욕계변행수면욕계견고소단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うたぐ)의 7가지와 견집소단무명 · 사견 · 견취 · (うたぐ)의 4가지의 11가지는 미래 또는 미래 찰나욕계견고소단 · 견집소단 · 견멸소단 · 견도소단 · 수도소단5부수면들과 그 상응법(相應そうおうほう)들의 직접적인 원인, 즉 변행인이 된다. 여기서 상응법들이란 해당 (여기서는 변행수면)과 상응하여 구기(俱起)하는 마음대지법 · 수번뇌 등의 마음작용 ·  ·  · 4상(よんそう)을 말하며, 통상적으로 상응법이라고 할 때에는 (とく)이 포함되는데, 이 경우에는 이 제외된다. 은 반드시 원인과 동류의 결과[一果いちか]를 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45][46][47]

따라서, 변행수면 또는 변행혹에 이들 11가지가 있다는 것의 의미를 간략히 말하자면, 4성제 가운데 고제집제에 미혹한 무명그릇된 견해 그리고 의심은 모든 번뇌를 낳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번뇌들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괴로운 현실괴로운 현실인지 모르거나 혹은 괴로운 현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혹은 괴로운 현실인지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상태와 그래서 괴로운 현실을 낳는 원인갈애 · 집착 · 미워함 · 성냄 · 어리석음 · 분노 · 오만 · 아첨 · 괴롭힘 · 해침 등의 온갖 번뇌에 대해 그것이 괴로운 현실을 낳는 원인인지 모르거나 혹은 괴로운 현실을 낳는 원인이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혹은 괴로운 현실을 낳는 원인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심하고 있는 상태는 모든 번뇌 즉 모든 근본번뇌수번뇌를 낳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유루연·무루연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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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응·소연의 수증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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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선·무기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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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비근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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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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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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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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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b05 - T29n1558_p0099b16. 98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またそく所說しょせつろくしゅしたがえねむり。於本ろんちゅうせつきゅうじゅうはちなんせつきゅうじゅうはち耶。頌曰。
      ろくぎょうかいこと  なりきゅうじゅうはち
      よくとうだん  じゅうななななはちよん
      いい如次はなれ  さんうたぐ
      いろ無色むしょくじょ瞋  とう如欲せつ
    ろん曰。六種隨眠由行部界有差別故成九十八。いい於六中由見行異分別為十。如前やめべんそく此所べんじゅうしゅしたがえねむりかい不同ふどうなりきゅうじゅうはちいい四諦したいおさむしょだんさかいいいほっしょく無色むしょく三界さんがい。"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19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99b05 T29n1558_p0099b05 - T29n1558_p0099b16]. 98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p. 861-862 / 1397. 98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또한 앞서 설한 여섯 종류의 수면은 다시 본론(本論ほんろん) 중에서 98수면으로 논설되고 있다.23)
    어떠한 뜻에 근거하여 아흔여덟 가지를 설한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6수면은 행상(くだりしょう)과 부()와 계(さか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흔여덟 가지가 되니
      욕계 견고() 등에 의해 끊어지는
      열·일곱·일곱·여덟·네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
      ろくぎょうかい なりきゅうじゅうはち
      よくとうだん じゅうななななはちよん
      이는 말하자면 순서대로 [열 가지를] 다 갖춘 것과,
      3견과, 2견과, 견()·의(うたぐ)를 배제시킨 것이고
      색계와 무색계에서는 진을 제외하니
      그 밖의 것들은 욕계에서 설한 것과 같다.
      いい如次はなれ さんうたぐ
      いろ無色むしょくじょあまりとう如欲せつ
    논하여 말하겠다. 여섯 가지 종류의 수면은 행상(くだりしょう)과 부()와 계(さかい)의 차별로 말미암아 아흔여덟 가지가 된다. 이를테면 6수면이 견()의 행상의 차이로 말미암아 열 가지로 나누어졌다고 하는 것은 앞에서 이미 분별한 바와 같다. 즉 이렇게 분별된 열 가지 종류의 수면은 각기 '부'와 '계'가 동일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아흔여덟 가지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부(prakara)'란 이를테면 4제(たい)를 관찰하여 끊어지고 수습(修習しゅうしゅう)하여 끊어지는 다섯 갈래의 부류[]를 말하며, '계(dhatu)'란 욕·색·무색의 3계를 말한다.24)
    24) 98수면이란 탐(むさぼ)·진(瞋)·만(慢)·무명·의(うたぐ)·유신견·변집견·사견·견취·계금취의 10수면이 작용하는 세계 즉 3계와, 끊어지는 유형 즉 4제(たい) 각각에 대한 네 가지 관찰[どう]과 선정을 통한 수습[修道しゅうどう]의 다섯 가지 유형[]에 따라 분류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번뇌에는 이지적 측면의 번뇌[迷理惑]와 정의적 측면의 번뇌[迷事惑]가 있는데, 전자는 사설(邪說じゃせつ)·사교(邪敎じゃきょう)에 의해 일어나는[分別ふんべつおこり] 후천적 번뇌이기 때문에 올바른 관찰에 의해 즉각적으로 제거될 수 있는 반면, 후자는 선천적으로 갖는[俱生起せいき] 본능적 번뇌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친 반복된 수습이 필요하다. 유부에서는 전자를 견혹(惑) 즉 4제의 진리성의 관찰에 의해 끊어지는 이른바 견소단(見所みどころだん, 여기에는 ·しゅう·めつ·どう しょだん의 4부가 있다)이라 하고, 후자를 수혹(おさむ惑) 즉 수습에 의해 끊어지는 수소단(おさむしょだん)의 번뇌라고 하는데, 5견과 '의'가 오로지 견소단이라면 나머지 탐·진·만·무명은 양자에 공통된 번뇌이다. 98수면이란 이처럼 10수면을 3계·5부와 관련시켜 분류한 것이다. (후술)"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19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861 861-862 / 1397]. 98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3.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8권. p. T25n1509_p0110a26 - T25n1509_p0110b09. 108번뇌(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
    "「まといしゃじゅうまとい:瞋纏、くつがえつみまといねむまといねむりまといおどけまとい、掉纏、慚纏、愧纏、慳纏、嫉纏。 ふく,一切煩惱結繞心故,つきめいためまとい」。 「煩惱ぼんのうしゃのうれいこころはんのうさく惱故,めいため煩惱ぼんのう」。煩惱ぼんのうゆうしゅ:內著,そとちょ——內著しゃうたぐ、慢等;がい著者ちょしゃいん、瞋等;無明むみょう內外ども。 ふくゆうしゅゆいいちぞくあいぞく。 ふくゆうさんしゅぞくいんぞく瞋,ぞく。 めい煩惱ぼんのう。 まといしゃ有人ゆうじんごとじゅうまとい」,有人ゆうじんごとひゃくまとい」。 煩惱ぼんのうめい一切いっさいゆい使ゆいゆうきゅうゆい使つかいゆうななごうためきゅうじゅうはちゆい。 如《迦旃延子のぶこおもね毘曇》よしちゅうせつじゅうまといきゅうじゅうはちゆいため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 《犢子おもね毘曇》ちゅうゆい使またどうまといゆうひゃく。 如是にょぜしょ煩惱ぼんのう菩薩ぼさつのう種種しゅじゅ方便ほうべんだんまたのうたくみ方便ほうべんだん他人たにんしょ煩惱ぼんのう。"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T.1509제8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9_p0110a26 T25n1509_p0110a26 - T25n1509_p0110b09]. 108번뇌(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4.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8권. pp. 288-289 / 2698. 108번뇌(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
    "얽매임[まとい]이라 함은 열 가지 얽매임[じゅうまとい]을 말한다. 곧 성냄의 얽매임 · 죄를 숨김의 얽매임 · 졸음의 얽매임 · 잠의 얽매임 · 희롱의 얽매임 · 들뜸의 얽매임 · 제 부끄러움 없음의 얽매임 · 남부끄러움 없음의 얽매임 · 인색함의 얽매임 · 질투의 얽매임이다.
    또한 일체의 번뇌는 마음을 얽어매는 까닭에 모두 일컬어 얽매임이라 한다.
    번뇌라 함은 능히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기 때문에 번뇌라 한다.
    번뇌에 두 가지가 있으니, 내적인 집착[內著]과 외적인 집착[そとちょ]이다. 내적인 집착이란 다섯 가지 견해[]와 의심과 교만 등이요, 외적인 집착이란 음욕 · 성냄 등이다.
    무명은 안팎에 동시에 속한다.
    다시 두 가지 결(ゆい)이 있으니, 첫째는 애욕에 속하는 것이요, 둘째는 견해에 속하는 것이다.
    또한 세 가지가 있으니, 음욕에 속하는 것과 성냄에 속하는 것과 어리석음에 속하는 것이다.
    이것을 번뇌라고 한다.
    얽매임[まとい]이라 했는데,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열 가지 얽매임이 있다”고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5백 가지 얽매임이 있다”고 한다.
    번뇌를 일체의 결사(ゆい使)라 하는데, 결에는 아홉 가지가 있고, 사에는 일곱 가지가 있어 합치면 98결(ゆい)이 된다.
    가전연자 아비담에 말하기를 “10전(まとい)과 98결(ゆい)이 합해 108번뇌가 된다. 독자아(犢子)14)의 아비담 가운데에서는 결과 사는 같은 것으로 5백의 얽매임[まとい]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모든 번뇌를 보살은 능히 갖가지 방편으로 스스로 끊으며, 또한 교묘한 방편으로써 다른 사람의 번뇌들도 끊게 한다.
    14) 범어로는 Vātsīputra. 독자부(Vajiputtiyā)를 가리킨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K.549, T.1509제8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2startNum288 288-289 / 2698]. 108번뇌(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5. 고려대장경연구소, "구십팔수면".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구십팔수면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
    * ⓟ
    * ⓣphra rgyas dgu bcu rtsa brgyad po
    * ⓢaṣṭānavater anuśayānām
    * ⓔthe ninety-eight accompanied tendencies
    1]98종의 수면, 즉 번뇌. 3계(さかい)의 견혹(惑)은 88종이 있으며, 사혹(思惑おもわく)은 10종이 있다. 견혹과 사혹의 총합이 곧 98수면이다.
    [동]구십팔사(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고려대장경연구소"[httpkbsutrarekrritkservicedictiondicViewdopopupYnYdicId779 구십팔수면]". 2013년 3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6. 운허,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구십팔수면)".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구십팔수면): 또는 98사(使つかい). 수면은 번뇌의 다른 이름. 번뇌는 항상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마음을 혼미케 하나, 그 작용은 미세(微細びさい)하여 알기 어려우므로 이같이 말함. 98이라 함은 온갖 번뇌의 근본인 탐(むさぼ)ㆍ진(瞋)ㆍ치()ㆍ만(慢)ㆍ의(うたぐ)ㆍ신견()ㆍ변견(邊見へんみ)ㆍ사견(邪見じゃけん)ㆍ견취견(見取みとり)ㆍ계금취견(戒禁)의 10수면을 3계(さかい) 5부()에 배당한 것. 곧 욕계의 고제(たい) 아래 10종, 집제(しゅうたい)ㆍ멸제(めつたい) 아래 각기 7종(10수면에서 신견ㆍ변견ㆍ계금취견을 제함), 도제(みちたい) 아래 8종(10수면에서 신견ㆍ변견을 제함)과, 욕계의 수도(修道しゅうどう) 아래 4종(탐ㆍ진ㆍ만ㆍ의)을 합하여 욕계에 36종이 있고, 색계ㆍ무색계에는 진(瞋)이 없으므로 5부에서 이를 제하면 각 31종이 있다. 색계 31ㆍ무색계 31ㆍ욕계 36을 합하면 98종이 된다. 이 98수면은 곧 견혹(惑) 88과 수혹(おさむ惑) 10과를 합한 것. 5부는 고ㆍ집ㆍ멸ㆍ도의 4제와 수도. ⇒구십팔사(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AB5ACEC8BADED8C94EC8898EBA9B4rowno1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구십팔수면)]". 2013년 3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7. 곽철환 2003, "구십팔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구십팔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수면(ずいねむり)은 번뇌를 뜻함. 견도(どう)에서 끊는 88번뇌와 수도(修道しゅうどう)에서 끊는 10번뇌를 통틀어 일컬음. 견도에서 끊는 견혹(惑)에 유신견(ゆう)·변집견(あたり)·사견(邪見じゃけん)·견취견(見取みとり)·계금취견(戒禁)·탐(むさぼ)·진(瞋)·치()·만(慢)·의(うたぐ)가 있는데, 이를 삼계(三界さんがい) 각각에 사제를 적용시키면 욕계의 고제에서 끊는 번뇌에 유신견(ゆう)·변집견(あたり)·사견(邪見じゃけん)·견취견(見取みとり)·계금취견(戒禁)·탐(むさぼ)·진(瞋)·치()·만(慢)· 의(うたぐ)의 10번뇌, 집제에서 끊는 번뇌에는 위의 10번뇌 가운데 유신견과 변집견과 계금취견을 제외한 7번뇌, 멸제도 집제와 마찬가지로 7번뇌, 도제에서 끊는 번뇌에는 유신견과 변집견을 제외한 8번뇌이므로 합계 32번뇌. 또 색계에서는 욕계의 사제 각각에 진(瞋)이 제외되므로 고제에 9번뇌, 집제에 6번뇌, 멸제에 6번뇌, 도제에 7번뇌, 합계 28번뇌. 무색계도 색계와 마찬가지로 28번뇌. 따라서 삼계의 견혹은 88번뇌. 그리고 수도에서 끊는 수혹(おさむ惑)은 욕계에 탐(むさぼ)·진(瞋)·치()·만(慢), 색계와 무색계에서는 각각 탐(むさぼ)·치()·만(慢)이므로 10번뇌.
    동의어: 구십팔사"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곽철환2003"[httpstermsnavercomentrynhncid99docId897392categoryId1885 구십팔수면(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2013년 3월 2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8. 구글 CBETA 검색, "きゅうじゅうはち". 2013년 4월 30일에 확인.
    "きゅうじゅうはち惑:
    CBETA T29 No. 1559《おもね達磨だるま俱舍しゃくろんまき1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59_014.htm
    ゆう悔心わか惡性あくせい。 T29n1559_p0255b12(05)║また修道しゅうどうしょめつ。於聖じんまたとく現前げんぜんおこり
    疑惑ぎわくしょ圓滿えんまん。 T29n1559_p0255b13(01)║ふくきゅうじゅうはちなかいく惑遍ぎょういく惑非 ...
    CBETA T32 No. 1641《ずいしょうろんまき1 - CBETA 中華ちゅうか電子でんし佛典ぶってん協會きょうかい
    www.cbeta.org/result/normal/T32/1641_001.htm
    如因むさぼせいきゅうじゅうはちみな能生のうむさぼ。 T32n1641_p0159a07(00)║さんしつゆえ。雖具あまりえん
    のりなまきば。 T32n1641_p0159a08(05)║如春しゅのりせいふゆそくせいよししつまた不能ふのうせいはて
    CBETA X53 No. 836《俱舍ろん疏》まき6
    www.cbeta.org/result/normal/X53/0836_006.htm
    X53n0836_p0068a06 580)║しただい三問答分別於中有三問答初問豈不未知諸法諦
    九十八惑等諸漏當起由以知諸法諦理故きゅうじゅうはちしょへんなまさとし於漏せいのうため障礙しょうがいまた ..."
  9. 星雲せいうん, "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  いい眾生煩惱ぼんのうゆういちひゃくれいはちしゅまたさくひゃくはちゆいぎょう,以煩惱ぼんのう能生のう種種しゅじゅ惡業あくごうせき於其內容ゆう多種たしゅ異說いせつ:(いち)よりどころ大智たいちろんまきなな大乘だいじょう義章よしあきまきろくとうひゃく八煩惱指十纏與九十八結。じゅうまといそく慚、愧、嫉、慳、悔、ねむり、掉舉、惛沈、忿、くつがえとうきゅうじゅうはちゆいそく三界之八十八見惑與十修惑。()よりどころ明度めいどじゅうこうけいけい大方おおがたとうだいしゅう經卷きょうかんじゅうきゅう)、止觀しかん輔行でんひろしけつまきかいほんひとしみみはなとう六根ろっこん以色、こえこうとうろくちり境為さかため對象たいしょうかくゆうこのみあくたいらこうあく三種さんしゅ分別ふんべつごうためじゅうはちしゅまたいちいちかくゆうしみきよしこれぶんごうためさんじゅうろくしゅ復配ふくはい過去かこ未來みらい現在げんざいさんせいごうためいちひゃくれいはちしゅ煩惱ぼんのう。(さん)よりどころ止觀しかん輔行でんひろしけつまき六根ろっこんかくゆうらく、捨等さん受,ごうためじゅうはちしゅ六根ろっこんふくかくゆうこのみあくひら三種さんしゅごうためじゅうはちしゅそうともさんじゅうろくしゅさいはい過去かこ未來みらい現在げんざいさんせいごうためいちひゃくれいはちしゅ煩惱ぼんのう
     此外,寺院じいん朝夕ちょうせき撞鐘いちひゃくれいはちゆびしょうじょいちひゃくれいはちしゅ煩惱ぼんのうまたしたがえひゃく八煩惱之數而有百八念誦、ひゃくはちたますうひゃくはち三昧ざんまいひゃくはちみこととう。〔槵子けい大智たいちろんまきさんじゅうろくまきろくじゅうはち釋氏しゃくし要覽ようらんまきちゅう〕 p2487"
  10. 운허, "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백팔번뇌)".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백팔번뇌): 백팔결(ひゃくはちゆい)이라고도 함. 중생의 번뇌 수효가 108이란 말. 2종이 있음. 첫째, 6근()으로 6진(ちり)을 대할 때 저마다 호(このみ)ㆍ오(あく)ㆍ평등(平等びょうどう)의 세 가지가 서로 같지 않아서 18번뇌를 일으키고, 또 고ㆍ락ㆍ사(らくㆍ捨)의 3수(受)가 있어 18번뇌를 내니, 모두 합하여 36종. 또 이를 3세()에 배(はい)하여 108번뇌가 됨. 둘째, 3계(さかい)의 견혹(惑) 88사(使つかい)에 3계의 수혹(おさむ惑) 10혹과 무참(慚)ㆍ무괴(傀)ㆍ혼침(昏沈)ㆍ악작(あくさく)ㆍ뇌(惱)ㆍ질(嫉)ㆍ도회(掉悔)ㆍ수면(睡眠すいみん)ㆍ분(忿)ㆍ부(くつがえ)의 10전(まとい)을 더한 것. ⇒백팔결(ひゃくはちゆい)"
  11.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b25 - T29n1558_p0099c04. 욕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
    "如是にょぜやめあらわ。十隨眠中薩迦耶見唯在一部。いいしょだんあたりまたなんじ。戒禁どおりざいいいどうしょだん邪見じゃけんどおりよんいいしゅうめつどうしょだん見取みとりうたぐまたしかむさぼとうよんかくつういい四諦したい及修しょだん。此中なんそうしょだん乃至ないしなんそうおさむしょだんわかえん此所だんためさかいめい此所だんめいおさむしょだん如是にょぜろくちゅう見分けんぶんじゅううたぐぶんためよんあまりよんかく欲界よくかい中有ちゅううさんじゅうろく。"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19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99b25 T29n1558_p0099b25 - T29n1558_p0099c04]. 욕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12.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p. 863-864 / 1397. 욕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
    "이상의 사실로 볼 때 10수면 중의 살가야견(薩伽耶見, satkaya-dṛṣṭi, 유신견의 원어)은 오로지 1부에만 존재하니, 이를테면 견고소단이 바로 그것으로, 변집견도 역시 그러하다. 계금취는 2부에 모두 존재하니, 이를테면 견고소단과 견도소단이 바로 그것이다. 사견은 4부와 통하니, 이를테면 견고소단·견집소단·견멸소단·견도소단이 바로 그것으로, 견취와 의(うたぐ)도 역시 그러하다. 그리고 그 밖의 탐 등의 네 가지(탐·진·만·무명)는 각기 5부와 통하니, 이를테면 견사제소단과 수소단이 바로 그것이다.26)
    이 중의 어떠한 상을 견고소단이라 하고, 내지는 어떠한 상을 수소단이라고 하는 것인가?27)
    만약 이러한 성제(ひじりたい)를 관찰하여 끊어지는 것(견소단의 번뇌 즉 惑)을 소연의 경계로 삼는 것이라면 견차제소단(此諦しょだん)이라 이름하고, 그 밖의 것은 수소단이라 이름한다.28)
    26) 탐·진·만·무명 중 앞의 세 가지는 수혹이기는 하지만 5견과 의(うたぐ)를 연(えん)으로 하여 일어나기 때문이며(예컨대 5견에 탐착하므로 그것을 정견이라 주장하고 그러한 견해에 오만해 하고, 나아가 타인을 증오 무시한다), 무명의 경우 그 자체로서 생기하는 독두무명(どくあたま無明むみょう)이나 5견과 서로 관계하여 생기하는 상응무명은 견소단이지만 탐·진·만과 상응 구기하는 무명은 수소단이자 견소단이기 때문이다. 또한 제법의 인과관계상에서 일시 설정된 5취온을 실유의 자아로 집착하는 유신견은 인과관계상 현행의 결과(이것은 고·비상·비아·공으로 관찰됨)를 대상으로 하는 염오혜(しみけがれとし)이기 때문에, 변집견 역시 인과관계상의 현행의 결과에 대한 영속·단멸 등의 염오혜이기 때문에 오로지 견고소단이며, 계금취는 자재천 등이 세간의 참된 원인이 아님에도 그것을 상주하는 원인이라고 간주하는 염오혜이자 그릇된 금계를 청정도라고 판단하는 염오혜이기 때문에 견고소단이고 견도소단이다. 그리고 단멸의 입장에서 행위와 행위의 상속을 부정하는 사견은 인(집·도)과 과(고·멸)의 구조를 띤 사제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견취는 유신·변집·사견 등의 저열한 지식을 뛰어난 이치, 즉 사제로 견집(けん)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는 4제에 대한 의심이기 때문에 견4제소단이다.
    27) 즉 5견과 의(うたぐ)는 지적 번뇌이기 때문에 당연히 견혹이지만, 앞서 언급한 나머지 네 가지 수면 즉 탐·진·무명·만이 견소단과 수소단 모두와 통하는 것이라면 어떠한 경우의 탐이 견혹이고 어떠한 경우의 탐이 수혹인가 하는 물음.
    이와 같이 6수면 중에서 견()은 열두 가지로 나누어지고, 의(うたぐ)는 네 가지로 나누어지며, 나머지 네 가지는 각기 다섯 가지(즉 5부의 수면)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욕계 중에는 서른여섯 가지의 수면이 있는 것이다.
    28) 5견이나 의(うたぐ)와 같은 지적 번뇌를 소연으로 삼아 일어나는 탐 등은 견소단이며, 지적 번뇌없이 다만 습관적으로 일어난 탐 등은 수소단이다."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19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863 863-864 / 1397]. 욕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13.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c04 - T29n1558_p0099c06. 색계·무색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
    "欲界よくかい中有ちゅううさんじゅうろくいろ無色むしょくかいかくじょ瞋。あずかほしどうかくさんじゅういちよし本論ほんろん以六隨眠行部界殊說九十八。"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19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99c04 T29n1558_p0099c04 - T29n1558_p0099c06]. 색계·무색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1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 864 / 1397. 색계·무색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
    "때문에 욕계 중에는 서른여섯 가지의 수면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색계와 무색계의 5부에는 각기 진(瞋)이 제외되며,29) 그 밖의 다른 것은 욕계에서와 동일하기 때문에 색계·무색계에는 각기 서른한 가지의 수면이 있다. 이에 따라 본론(本論ほんろん)에서 '6수면은 [견의 차별적인] 행상과 [5]부와 [3]계의 차별로 인해 아흔여덟 가지가 된다'고 설하였던 것이다.30)
    29) 그곳에는 진(瞋)수면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니, 이를테면 '진'은 전5식이 감수하는 고수(受)에서 수증되는 것인데, 거기에는 고수가 없기 때문에 '진'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곳에서의 상속은 삼매[じょう]에 의해 윤택해지기 때문이며, 그곳에는 '진'의 이숙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진'은 그 속성상 불선의 악으로 분류되나 상계의 수면번뇌는 악이 아닌 유부무기, 다시 말해 올바른 지혜의 생기를 방해하는 그릇된 의식일 뿐이기 때문이다.(『현종론』 권제25, 앞의 책, p. 138 참조)"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19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864 864 / 1397]. 색계·무색계의 10수면(じゅうずいねむり)의 5부() 분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15. 星雲せいうん,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またさく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ずいねむり煩惱ぼんのう異稱いしょう煩惱ぼんのうつねずい逐於じんしょうずい;其狀からだかそけほろなん,如眠せいしょうためねむりきゅうじゅうはちしゃ小乘しょうじょう俱舍むねしょ立見たちみおもえおさむ惑之總數そうすう。其中,惑有はち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おさむ惑有じゅうずいねむり。此乃以貪、瞋、、慢、うたぐあたりよこしま、戒等じゅうずいねむりはい於三かいそく欲界よくかいしょだんじゅうしゅしゅうしょだんななしゅめつしょだんななしゅどうしょだん八種及欲界修惑所斷之四種,きょうためさんじゅうろくしゅまたいろ無色むしょくかいかくゆうさんじゅういちしゅごうためきゅうじゅうはちしゅ。〔おもね達磨だるまはつさとしろんまき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よんじゅうろく、俱舍ろんまきじゅうきゅう〕 p126"
  16. 佛門ぶつもんもう,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出處しゅっしょ: Buddhistdoor
    解釋かいしゃく: 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Same as 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しなるいあしろんろくかんぺーじうんゆう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いい欲界よくかいさんじゅうろくしょくかいさんじゅういち無色むしょくかいさんじゅういち;如前せつ
    かい 俱舍ろんじゅうきゅうかんよんぺーじうんまたそく所說しょせつろくしゅしたがえねむり,於本ろんちゅうせつきゅうじゅうはちなんせつきゅうじゅうはち耶?頌曰:ろくぎょうかいことなりきゅうじゅうはちよくとうだんじゅうななななはちよんいい如次はなれさんうたぐいろ無色むしょくじょ瞋。とう如欲せつろん曰:ろくしゅしたがえねむりゆかり行部ゆくべかいゆう差別さべつなりきゅうじゅうはちいいろくちゅうゆかりみるゆきこと分別ふんべつためじゅう。如前やめべんそく此所べんじゅうしゅずいねむかい不同ふどうなりきゅうじゅうはちいい四諦したいおさむしょだんさかいいいほっしょく無色むしょく三界さんがい。且於欲界よくかい不同ふどうじょうじゅうずいねむりなりさんじゅうろくいいたいいたりおさむしょだん,如次ゆうじゅうななななはちよんそくうえ,於じゅうずいねむりいちいちいち,如其次第しだいはなれ三見二見見疑。いいたいしょだんじゅうしゅうめつたいしょだんかくななはなれゆう邊見へんみ、戒取。どうたいしょだんはちはなれゆう,及邊みるおさむしょだんよんはなれ、及疑。如是にょぜ合成ごうせいさんじゅうろくしゅぜんさんじゅうめい見所みどころだん,纔見たいかれそくだんゆえ最後さいごゆうよんめいおさむしょだん四諦したいやめ後後あとあとちゅうすうすう習道,彼方かなただんゆえ如是にょぜやめあらわじゅうずいねむなか,薩迦耶見,ただざい一部いちぶいいしょだんあたりまたなんじ。戒禁つうざいいいどうしょだん邪見じゃけんどおりよんいいしゅうめつどうしょだん見取みとりうたぐまたしかむさぼとうよんかくつういい四諦したい,及修しょだん。此中なんそうしょだん乃至ないしなんそうおさむしょだんわかえん此所だんためさかいめい此所だんめいおさむしょだん如是にょぜろくちゅう見分けんぶんじゅううたぐぶんためよんあまりよんかく欲界よくかいちゅうゆうさんじゅうろくいろ無色むしょくかい五部ごへかくじょ瞋,あずかほしどうかくさんじゅういちよし本論ほんろん,以六隨眠行部界殊,せつきゅうじゅうはち
    さんかい だい毗婆すなろんじゅうかんきゅうぺーじうんゆう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いい欲界よくかい繫,さんじゅうろくずいねむりいろ無色むしょくかい繫,かくさんじゅういちずいねむり。此即以九じゅう八事やごとため自性じしょうずいねむり名義めいぎ,如前やめしゃくとい何故なぜせつ此九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耶?こたえさく論者ろんしゃ意欲いよくしかいい本論ほんろんずいほっさくろん違法いほうしょうおうせめふくためどめちょぶん沙門しゃもんゆえいいゆう沙門しゃもんしる文字もじはなれけい所說しょせつおわり敢言。かれさくせつだれゆう智慧ちえ於佛しゃふつただせつゆうななしゅしたがえねむり如何いかきょうぞうためきゅうじゅうはちためさえぎかれこうななずいねむためきゅうじゅうはちいいくだりしょうかいべつゆえななずいねむなかほしむさぼずいねむべつため瞋恚しんにずいねむりまたなんじゆうむさぼずいねむりさかいべつためべつためかいべつためじゅう。慢隨ねむりさかいべつためさんべつためかいべつためじゅう無明むみょうずいねむりまたなんじずいねむりさかいべつためさんぎょうしょうべつためべつためじゅうぎょうしょうかいべつためさんじゅうろくうたぐずいねむりさかいべつためさんべつためよんかいべつためじゅうななずいねむりくだりしょうかいべつため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こうりゃく雖異;而體差別さべつ
    よんかい にゅうおもね達磨だるまろんじょうじゅうぺーじうん如是にょぜななしゅしたがえねむりよしかいぎょうしょう差別さべつなり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いい欲界よくかいしょだんじゅうずいねむりそくゆうあたり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戒禁うたぐむさぼ、瞋、慢、無明むみょうしゅうしょだんゆうななずいねむり。於前じゅうちゅうじょゆうあたり、戒禁めつしょめつしょだんゆうななずいねむりまたなんじどうしょだんゆうはちずいねむりいいそくぜんなな戒禁おさむしょだんゆうよんずいねむりいいむさぼ、瞋、慢、無明むみょう如是にょぜ欲界よくかいゆうさんじゅうろくずいねむりいろかいゆうさんじゅういちずいねむりいい於欲かいさんじゅうろくちゅうじょ瞋。無色むしょくかいまたなんじゆう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術語じゅつごまためいきゅうじゅうはち使つかい煩惱ぼんのう異名いみょう也。つねずい逐於じんいいずい。其狀からだかそけほろなん,如眠せいいいねむり。此為むさぼ,瞋,,慢,うたぐへんよこしま,戒之じゅうずいねむりはい於三かいしゃそく欲界よくかいしょだんじゅうしゅしゅう及見めつしょだんななしゅじょ身邊しんぺん戒),どうしょだんはちしゅじょ身邊しんぺん),なみ欲界よくかいおさむしょだんよんしゅむさぼ瞋痴慢),ごう欲界よくかいゆうさんじゅうろくしゅいろ無色むしょく瞋,げんかくゆうさんじゅういちしゅためきゅうじゅうはちしゅぶた惑八じゅうはち使つかいおさむ惑之じゅうずいねむり也。於阿毘達磨だるまはつさとしろんだい毘婆すなろんよんじゅうろく,俱舍ろんじゅうきゅうとう。"
  17. 星雲せいうん, "見所みどころだん".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見所みどころだん:  梵語ぼんご darśana-prahātavya。於見どうしょだんしゃまた作見さくみどうしょだんだんあずかおさむしょだん及非しょだん並稱へいしょうためさんだんよりどころ俱舍ろんまきまきじゅうきゅう、俱舍ろんひかりまき,八十八隨眠及其相應俱有之法,あずかよんそう隨行ずいこうとうみなため見所みどころだんしか於見どうじゅう心中しんちゅうの隨順ずいじゅん四諦したいてき分別ふんべつところだんしゃまた不同ふどうそく道之みちゆきたいしょだんしょうためしょだんしゅうたいしょだんしょうためしゅうしょだんめつたいしょだんしょうためめつしょだんどうたいしょだんしょうためどうしょだん
     此外,唯識ゆいしきはたしたがえねむりぶんため分別ふんべつおこり、俱生起せいきしゅどうしょだんそくぞく於分べつおこり。另據大乘だいじょうおもね達磨だるまざつしゅうろんまきよん所載しょさい分別ふんべつしょおこりしみ污之うたぐ見處みどころうたぐしょ,及於とうしょはつ語意ごいぎょう與一よいちきり惡趣あくしゅとう蘊、さかいしょとうため見所みどころだん。此與俱舍ろんしょ舉之ややゆう不同ふどうまた俱舍以見しょだん惑為はちじゅうはち使ずいねむり),唯識ゆいしきそくみとめため惑有いちいちしゅ。〔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ろくまきはちまききゅう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じゅういちまきはちじゅうろく、俱舍ろんまきさんおもね達磨だるまじゅんせい理論りろんまきろくだい乘法じょうほうえんよしはやしあきらまきまつ〕(まいり閱「さんだん」 687、「惑」2997) p2995"
  18. 星雲せいうん, "さんだん".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さんだん:  だん,乃斷ばくはなれ繫而とくしょうさんだんゆび:(いち)(いち)見所みどころだん(梵 darśana-heya),そく於見道之みちゆきしょだんほうまた作見さくみどうしょだんほうだん。()おさむしょだん(梵 bhāvanā-heya),そく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ほうまたさく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ほうおさむだん。(さん)しょだん(梵 a-heya), そくどう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ほうまたつくところだんほうだん
     だいしょう二乘對三斷之解釋略有出入,茲就小乘しょうじょう觀點かんてん而論,よりどころ俱舍ろんまきしなるいあしろんまきとうしょ舉,さんだんゆび:(いち)見所みどころだんいい聲聞しょうもんはつはてこれにんだん惑見しょうためどういん其斷じょはち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及與俱有ほうあずか隨行ずいこうしょう見所みどころだん。()おさむしょだんいい聲聞しょうもんだいはてだいさんはてこれにんおさむだん惑,しょうため修道しゅうどういん其斷じょじゅうかい(十色界及五識界),及其あまりゆうほうはちじゅういちひん惑),及與俱有ほうあずか隨行ずいこうしょうおさむしょだん。(さん)しょだんいい聲聞しょうもんだいよんはてひと,三界煩惱皆已斷竟,しょうとくはて,而無惑可だんまたそく有為ゆうい無為むい一切之無漏法,しょうためしょだんまたじゅうはちかいちゅうかいほう境界きょうかい意識いしきかいとう三界さんがいどおりさんだん,其餘じゅう五界唯限於修所斷。
     大乘だいじょう觀點かんてん而論,よりどころ大乘だいじょうおもね達磨だるまざつしゅうろんまきよん瑜伽ゆがろんまきろくじゅうろくとうしょ舉,さんだんゆび:(いち)見所みどころだんそく分別ふんべつしょおこりしみ污之うたぐ見處みどころうたぐしょ,及於とうしょおこりよこしまぎょう煩惱ぼんのうずい煩惱ぼんのう,及見とうしょはつ語意ごいぎょう與一よいちきり惡趣あくしゅとう蘊、さかいしょため見所みどころだん。()おさむしょだんそくとく道之みちゆきあずか見所みどころだん不同ふどうしょゆうほうまた即斷そくだんじょ分別ふんべつしょおこりしみ污之ひとし以外いがい,其餘しょゆうほうためおさむしょだん。(さん)しょだんそくしょほうまたそく出世しゅっせひじり道之みちゆき無為むいほうあかしとく學位がくい,而於無學むがく身中しんちゅう清淨せいじょう自性じしょうしょはつかたりぎょうためしょだんまたじゅうはちかいちゅうななしんかい,及色、こえほう三界さんがいどおりさんだん,其餘八界則唯有見、修二しゅうじだん。〔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じゅういちまき五十二いそじじゅんせい理論りろんまきろく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俱舍ろんひかりまき
     ()就所だん法的ほうてき性質せいしつ,而將だんぶんため自性じしょうだんなまだんえんばくだんさんしゅよりどころむねきょうろくまきななじゅうろくしょ舉,そく:(いち)自性じしょうだんいい智慧ちえおこり煩惱ぼんのうやみさわこれ自性じしょうおうだん。()なまだんいいしょうとくはつほうそらときのうれい三塗惡道之苦果永不更生。(さん)えんばくだんいいだんじょ心中しんちゅうの惑,而於がいちりさかいおこりむさぼ、瞋之しん,雖緣於境,而不しみちょためえんばくだんさんだんなか自性じしょうせい二者任運能斷,其皆由緣ゆえんばくいちだんのりのうれい三界さんがい因果いんがせい
     此外,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りょうとうまきまつ,於三斷之外加上相應斷,しょうためよんだん。〔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はち大明だいめい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かんじゅう〕(まいり閱「よんだん」1847) p687"
  19. 운허, "迷理惑(미리혹)".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迷理惑(미리혹): 2혹(惑)의 하나. 견혹(惑)을 말한다. 세간 사물의 진상을 알지 못한데서 일어나는 정(じょう)ㆍ의()의 미(迷)인 미사혹(迷事惑)에 대하여, 4제(たい)의 진리에 미한 지적(さとしてき)인 미(迷)."
  20. 운허, "迷事惑(미사혹)".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迷事惑(미사혹): 2혹(惑)의 하나. 수혹(おさむ惑)을 말한다. 미리(迷理)의 혹인 우주의 진리를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지적(さとしてき)인 미(迷)에 대하여, 삼라만상의 상(そう)에 미하여 일어나는 번뇌."
  21. 星雲せいうん, "".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惑: どうしょだん惑(梵 darśana-mārga-prahātavyānuśaya)略稱りゃくしょうまた作見さくみ煩惱ぼんのうさわいちしょじゅうゆびざいどうしょ斷滅だんめつ惑。修道しゅうどうしょ斷滅だんめつ惑,のりたたえおさむ惑(ある思惑おもわく)。俱舍むね以執迷於四諦理之迷理惑為見惑,迷於現象げんしょう事物じぶつ迷事惑為おさむ惑。唯識ゆいしきむね以見惑為後天こうてん煩惱ぼんのうしょうため分別ふんべつおこりかかりいんよこしまある邪教じゃきょうとう誘導ゆうどう,而於しんじょう生起せいきしゃおさむ惑為あずかなま俱來,而自然しぜんさんせい先天せんてんせい煩惱ぼんのうしょうため生起せいきひょういち)。此外,以見おもえ二惑為空觀能斷之煩惱,天台宗てんだいしゅうりつ惑,而與ちりすな惑、無明むみょう並稱へいしょうさん惑。其中,思惑おもわくいんたい三界內之事物而起,のう招感三界さんがい生死せいしそく迷的生存せいぞん),しょうかい內惑。なみ以其共通きょうつうさんじょうしょだん煩惱ぼんのうまたしょうどおり惑。
     (いち)よりどころ小乘しょうじょう俱舍むね惑凡はちじゅうはちしゅしょうため惑八じゅうはち使ひょう)。そくどうしょめつ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ゆう使邊見へんみ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戒禁)、どん使むさぼ、瞋、、慢、うたぐとうじゅう惑。於見どうかん三界さんがいかく四諦したい,其所だん惑各かく不同ふどうそく於欲かいたいしょだんゆうじゅう使つかいしゅうめつ二諦所斷各有七使(じょ五利使中之身見、邊見へんみ、戒禁);どうたいしょだんゆうはち使じょ五利使中之身見、邊見へんみ),きょうだんさんじゅう使つかい。於色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かく四諦所斷皆如欲界,しかかくたいこれまたじょ瞋使,かくだんじゅうはち使つかいいろ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どもけいだんじゅうろく使つかい三界さんがいどもけいだんはちじゅうはち使つかいふくじゅう惑中,小乘しょうじょう以貪、瞋、、慢四者通於見修二道所斷,うたぐあずかのりただため見所みどころだんせつおさむ惑有はちじゅういちしゅしょうためおさむ惑八じゅういちひんひょうさん)。そく修道しゅうどうしょめつ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けいゆうじゅうしゅざい欲界よくかいゆうむさぼ、瞋、、慢,ざいいろ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かくゆうむさぼ、慢。わか以此じゅうしゅ配合はいごうきゅうさら煩惱ぼんのう強弱きょうじゃくらいぶんのりよしじょう上品じょうひんいたり下品げひんきゅうしゅきょうためはちじゅういちひん惑八じゅう八使與十種修惑,ごうたたえ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
     ()大乘だいじょう唯識ゆいしきむねじゅう惑中むさぼ、瞋、、慢、邊見へんみ六者通於見修二道所斷,其餘四者唯為見所斷,而說惑有いちいちしゅそく欲界よくかい四諦下各有貪、瞋、、慢、うたぐ邊見へんみ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戒禁とうじゅう惑,きょうためよんじゅう惑;しょく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かく四諦したいかくじょ瞋,而為きゅう惑,ごうためななじゅう惑,三界さんがい合計ごうけいいちいち惑。おさむ惑有じゅうろくしゅそく於欲かいゆうむさぼ、瞋、、慢、邊見へんみとうろく惑;しょく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そくかくじょ瞋而ため惑,ごうためじゅう惑,三界さんがい合計ごうけいじゅうろく惑。おもえしゅ總計そうけい共有きょうゆういちはち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ひょうよん)。〔俱舍ろんまきじゅうきゅう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ろくざつおもね毘曇しんろんまきよん瑜伽ゆがろんまきはちじゅうろくおもね達磨だるまじゅんせい理論りろんまきろくじゅう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ろく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りょうとうまきまつ訶止かんまき、俱舍ろんひかりまきじゅうきゅう〕(まいり閱「きゅうじゅうはちずいねむり」126、「どう」3000、「おさむ惑」4047)"
  22. 星雲せいうん, "煩惱ぼんのう".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煩惱ぼんのう:  梵語ぼんご kleśa,ともえとし kilesa。音譯おんやくきち隸舍。またさく惑。使つかい有情うじょう身心しんしん發生はっせい惱、みだれはん、惑、污等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總稱そうしょう人類じんるい意識いしきある無意識むいしきあいだためたちいた我欲がよく我執がしゅう目的もくてきつね沉淪於苦らく境域きょういき,而招致しょうち煩惱ぼんのう束縛そくばくざい各種かくしゅ心的しんてき作用さようちゅう覺悟かくごため佛教ぶっきょう最高さいこう目的もくてきじゅん此而ごとさまたげ實現じつげん覺悟かくご一切精神作用皆通稱為煩惱。佛陀ぶっだほっ使眾生了解りょうかい煩惱ぼんのうしょ致之恐怖きょうふじょうがたとげ各種かくしゅ立場たちば表示ひょうじ其作よう而言,ゆうずいねむり(梵 anuśaya)、まとい(梵 paryavasthāna)、ぶた(梵 nivarana)、ゆい(梵 sajyojana)、ばく(梵 bandhana)、(梵 āsrava)、(梵 upādāna)、繫(梵 grantha)、使つかいあか、暴流、くびきちりあかきゃくちりとう各種かくしゅ名稱めいしょう。其用ほうゆう廣狹こうきょうわか分類ぶんるいのりごくため複雜ふくざつ一般いっぱん以貪、瞋、三惑為一切煩惱之根源。
     俱舍あずか唯識ゆいしきがく於闡發心ほっしんてき作用さよう理論りろんさい組織そしきせい通常つうじょうはた煩惱ぼんのうぶんため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ほん惑、根本ねもと惑)、えだまつ煩惱ぼんのうずい惑、ずい煩惱ぼんのうしゅ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またぶんためむさぼ、瞋、無明むみょう)、慢、うたぐあくとうろく煩惱ぼんのうずいねむり);其中,また可分かぶんためゆうあたり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戒禁とうしゅごうたたえためじゅう煩惱ぼんのうじゅう使つかい)。ゆう推察すいさつ探求たんきゅう性質せいしつ,其作ようもう古稱こしょうため使,其他稱たしょうためどん使唯識ゆいしきがくちゅうあずかだい七識相應而起之我癡、我見がけん我慢がまんわがあいとうしょうためよん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えだまつ煩惱ぼんのうがかりともずい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而起從屬じゅうぞくしゃざい俱舍中有ちゅうう放逸ほういつ懈怠けたいとうじゅうきゅうしゅ唯識ゆいしきちゅう除去じょきょしゅ,另加じょう失念しつねん散亂さんらん不正ふせいとうきょうじゅうしゅ。俱舍ろん以妨礙覺悟かくご煩惱ぼんのうしょうためはん惱障;雖能はなれ棄煩惱障,しかのういた涅槃ねはん障礙しょうがいしょうため解脫げだつさわ唯識ゆいしきろんそく我執がしゅうため根本こんぽんしゃしょうためはん惱障;さまたげ礙正智之としゆきさん生者しょうじゃしょう為所しどころさわ迷惑めいわく佛教ぶっきょう普遍ふへん真理しんりしゃしょうため迷理惑;迷惑めいわく於具たい個別こべつ事象じしょうてき人類じんるい情意じょういしゃしょうため迷事惑。わか修行しゅぎょう階段かいだん差異さい而區べつ迷惑めいわく佛教ぶっきょう真理しんりしゃしょうため惑;迷惑めいわく現象げんしょう上之うえの事物じぶつしゃしょうためおさむ惑。前者ぜんしゃざいどうめつじょしゃ共有きょうゆうはちじゅうはち使つかい後者こうしゃざい修道しゅうどうめつじょてきむさぼ、瞋、、慢等,共有きょうゆうはちじゅういちしゅ,此係俱舍所說しょせつ唯識ゆいしきそくいいいちいち使つかいあずかじゅうろくしゅ
     其他另有煩惱ぼんのうあい煩惱ぼんのうゆうよく愛住あいずみいろ愛住あいずみゆう愛住あいずみとうさん煩惱ぼんのうこれせつ天台宗てんだいしゅうまたゆうおもえ惑、思惑おもわく)、ちりすなさまたげ礙化しるべ)、無明むみょうとうさん惑之せつ。此外,なおゆうさんさんゆいよん暴流、よんぶたゆいろくあかななりゅうきゅうゆいじゅうまといとう各種かくしゅ分類ぶんるいあるしょうため百八煩惱ひゃくはちぼんのうあるいん計算けいさん方法ほうほう不同ふどう而有各種かくしゅ異說いせつれい如八まんよんせん煩惱ぼんのう。〔いれおもね達磨だるまろんまきじょう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よんじゅうさんまきよんじゅうろくまきろくじゅう、俱舍ろんまきじゅうまきじゅういち佛性ぶっしょうろんまきさん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ろく〕 p5515"
  23. 운허, "煩惱ぼんのう(번뇌)".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煩惱ぼんのう(번뇌): 【범】Kleśa 길례사(よし隷舍)라 음역. 혹(惑)ㆍ수면(ずいねむり)ㆍ염(しみ)ㆍ누()ㆍ결(ゆい)ㆍ박(ばく)ㆍ전(まとい)ㆍ액(くびき)ㆍ폭류(暴流)ㆍ사(使つかい) 등이라고도 함.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앞의 고와 낙에 미(迷)하여 탐욕ㆍ진심(瞋心)ㆍ우치(愚癡ぐ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 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이 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よこしま)ㆍ사설(邪說じゃせつ)ㆍ사사유(よこしま思惟しい)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ふんべつおこり)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せいき)의 번뇌가 있고, 또 사(こと)에 대한 정의(情意じょうい)의 미(迷)인 수혹(おさむ惑)과, 이()에 대한 지(さとし)의 미인 견혹(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いきおいよう)의 이둔(利鈍りどん)에 나아가서 5리사(使)ㆍ5둔사(どん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루()ㆍ3박(ばく)ㆍ3혹(惑)ㆍ4류(りゅう)ㆍ4액(くびき)ㆍ4취()ㆍ5상분결(上分かみぶんゆい)ㆍ5하분결(下分しもぶんゆい)ㆍ9결(ゆい)ㆍ8전(まとい) ㆍ10전ㆍ108번뇌ㆍ8만 4천번뇌 등으로도 나"
  24. 星雲せいうん, "おさむ".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おさむ惑:  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惑(梵 bhāvanā-mārga-prahātavya-kleśa)略稱りゃくしょうあずか惑」對稱たいしょうまたさく思惑おもわくゆび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惑。そく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むさぼとう迷事煩惱ぼんのうよりどころ俱舍ろんまきじゅういいむさぼ、瞋、慢及無明むみょうとうよん煩惱ぼんのうたいしょくこえこうあじさわとうさかい生起せいきしみちょにくそむけこう舉及りょうこれぎょうしょうてんしょうためおさむ惑。ぶたおさむ惑遍おこり於三かいきゅういん此惑なんだんまいかく細分さいぶんため上上じょうじょう上中かみなか上下じょうげ中上なかがみちゅうちゅうちゅう下上しもかみ下中しもなか下下しもじもとうきゅうひんれいはて斯陀含、三果阿那含、四果阿羅漢次第斷除,總有そうゆうはちじゅういちしゅしょうためはちじゅういちひんおさむ惑。修道しゅうどうしょめつ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ゆうじゅうしゅそくざい欲界よくかいゆうむさぼ、瞋、、慢よんしゅざいいろ無色むしょくかいくだり瞋恚しんにかくゆうひん、慢さんしゅ
     あきらしょろんまき下道げどうほうひんだいさんさんよんじょう):「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俱生煩惱ぼんのうそうゆうぜんとう欲界よくかいなかむさぼ、瞋、うたぐさく「慢」)、無明むみょうよんかくきゅうひんきょうさんじゅうろくしょくかいなかだい一靜慮除瞋,あまりさん各各おのおのきゅうひんなりじゅうなな如是にょぜさんよんしずかおもんばかまたしかいろかい總有そうゆういちひゃくはちすう無色むしょくかいまたしか如是にょぜ三界さんがい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總有そうゆうひゃくじゅうすう。」またわか就隨煩惱ぼんのうらい分別ふんべつ放逸ほういつ不信ふしん懈怠けたい、惛沉、掉舉、慚、愧、ねむりとうはちしゅどおり於見、おさむ二道ふたみちしょだん忿覆とうじゅういちしゅ,於自ざいおこりちゅうあずか無明むみょう相應そうおうただぞく修道しゅうどうしょだん惑。大乘だいじょう唯識ゆいしき以與せい俱來先天せんてん煩惱ぼんのう(俱生起せいきためおさむ惑,けいじゅうろくしゅ。〔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ろくじゅういち、俱舍ろんまきじゅうさん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ろく大乘だいじょう義章よしあきまきろく〕(まいり閱「思惑おもわく」2996、「惑」2997) p4047"
  25.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c04. 진(瞋)의 5부 분별
    "しょく無色むしょくかいかくじょ瞋。"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조, 현장 한역T.1558제19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99c04 T29n1558_p0099c04]. 진(瞋)의 5부 분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 762 / 1397. 진(瞋)의 5부 분별
    "그리고 색계와 무색계의 5부에는 각기 진(瞋)이 제외되며,29)
    29) 그곳에는 진(瞋)수면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니, 이를테면 '진'은 전5식이 감수하는 고수(受)에서 수증되는 것인데, 거기에는 고수가 없기 때문에 '진'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그곳에서의 상속은 삼매[じょう]에 의해 윤택해지기 때문이며, 그곳에는 '진'의 이숙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진'은 그 속성상 불선의 악으로 분류되나 상계의 수면번뇌는 악이 아닌 유부무기, 다시 말해 올바른 지혜의 생기를 방해하는 그릇된 의식일 뿐이기 때문이다.(『현종론』 권제25, 앞의 책, p. 138 참조)"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제19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762 762 / 1397]. 진(瞋)의 5부 분별"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27. 星雲せいうん, "".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瞋:  梵語ぼんご pratigha ある dvesa,ともえとし patigha ある dosa 。またさく瞋恚しんに、瞋怒、恚、いか音譯おんやくさく醍鞞すなしんしょ心的しんてき作用さようこれめいためさんどくいちかかりゆびたい有情うじょう生存せいぞんもの怨恨えんこん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於俱しゃむねぞく不定ふていほういち,於唯識宗ぞく煩惱ぼんのうほういちよりどころ俱舍ろんまきじゅうろく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ろく所載しょさいたい違背いはいおのれじょう有情うじょう生起せいきにく恚,使つかい身心しんしんねつ惱,得平とくひら安之やすゆき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めいため瞋。また忿、恨、惱、嫉、がいとうずい煩惱ぼんのうみな以瞋部分ぶぶんためたいためろく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あるじゅうずいねむりいち。以其ぞく推察すいさつひろもとめ性質せいしつ),作用さよう遲鈍ちどんためどん使いちあずかむさぼ兩者りょうしゃきょうしょうためさんどくさん善根ぜんこん)。またぞくぶた十惡じゅうあくいち
     瞋唯ぞく欲界よくかいしょ繫之煩惱ぼんのう,於色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そくむさぼ乃從あいたいさかいしょおこりたん,瞋則したがえたがえぎゃく不順ふじゅんしんたいさかいしょおこり。瞋,ため修學しゅうがく佛道ぶつどうじょう最大さいだい障害しょうがい經論きょうろんちゅうつね誡之,如大智たいちろんまきじゅうよんだいいちろくななちゅう):「瞋恚しんに其咎最深さいしんさんどくなかじゅう此者;きゅうじゅうはち使ちゅう,此為さいけんしょしんびょうちゅうだいいち難治なんじ。」「瞋」そくたいさかいおこり害心がいしんためたい瞋之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ぞく俱舍むねじゅうだい善地ぜんちほういち唯識ゆいしきむね善心ぜんしんしょいちあずかむさぼどもたたえさん善根ぜんこんまたため四無量心中之慈無量心之體。〔ざつおもね經卷きょうかんじゅうななまきじゅうはち、悲華經卷きょうかんろく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じゅうななまきさんじゅうよんまきよんじゅうよんまきよんじゅうはち顯揚けんよう聖教せいきょうろん卷一けんいちじゅんせい理論りろんまきよんじゅうおもね達磨だるまぞうあらわ宗論しゅうろんまきじゅう、俱舍ろんひかりまきじゅうろく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ろくまつ〕 p6114"
  28. 중현 조, 현장 한역 & T.1563, 제5권. p. T29n1563_p0797b15 - T29n1563_p0797c06. 22근의 3계계 분별
    "如是にょぜやめせつぜん不善ふぜんとうじゅう二根中幾欲界繫幾色界繫幾無色界繫。頌曰。
      よくしょく無色むしょくかい  如次じょさん
      けんおんなおとこ憂苦ゆうく  并餘しょく喜樂きらく
    ろん曰。欲界よくかいじょさんゆかりかれ三根みねゆい繫故。じゅん欲界よくかい繫有あまりじゅうきゅういろかい如前じょさんまたじょ男女だんじょ憂苦ゆうくよんじゅんじゅう五根亦通色界繫。じょ男女だんじょしゃいろかいやめはなれいんほっほうゆえじょ此無いん受用じゅようゆうせつよし此身みにく陋故。此說しかかげぞう隱密おんみつみにく陋故。しかほとけおけかれざいおとこひんちゅう。如契けいせつしょようおんなため梵。ゆうしょゆうようおとこため梵者。はなれよくたけしもうおとこようゆえ。如有稱讚しょうさんだい梵王ごと
      だい梵如丈夫じょうぶ  所得しょとくみなやめ
      はなれよくどうたけし  せつため丈夫じょうふ
    じょしゃいろかいちゅう損害そんがい事故じこ損害そんがいぎょうじゅくゆうせつかれごくきよしみょうゆえじょしゃ彼處あそこゆう怨憎しょうゆえまたおごじゅん相續そうぞくゆうせつしょくかいはなれよくさとしゆう無知むちとうりゅうはてゆえ無色むしょく如前じょ三無漏女男憂苦。并除喜樂きらく及五しょくじゅんあまり八根通無色界繫。"
  29.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7, T.1563, 제5권. pp. 177-179 / 1762. 22근의 3계계 분별
    "5. 3계계(さかい繫) 분별
    이와 같이 선ㆍ불선 등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그렇다면 22근 중의 몇 가지가 욕계의 계(繫)이고, 몇 가지가 색계의 계이며, 몇 가지가 무색계의 계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욕ㆍ색ㆍ무색계에 계속(繫屬)되는 것은
      차례대로 뒤의 세 가지를,
      그것과 함께 여근과 남근과 우근과 고근을,
      아울러 색근과 희근과 낙근을 제외한 것이다.
      よくしょく無色むしょくかい 如次じょさん
      けんおんなおとこ憂苦ゆうく 幷餘しょく喜樂きらく
    논하여 말하겠다.
    욕계에는 뒤의 3무루근이 제외되니, 그러한 세 근은 오로지 불계(繫)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욕계의 계(繫)에는 나머지 열아홉 가지의 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색계에는 앞의 욕계와 마찬가지로 3무루근이 제외되며, 남근과 여근과 우근과 고근의 네 가지도 역시 제외되니, 이에 따라 열다섯 가지의 근은 역시 색계의 계와도 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여근과 남근을 제외하는 것은, 색계는 이미 음욕(いんよく)의 법을 떠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음욕법의] 근거가 되는 이를 반드시 수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제외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설하기를, “이에 따라 신체가 누추해지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43) 그러나 이러한 설은 옳지 않으니, 음장(かげぞう, 불타의 陰莖いんけい을 말함)은 은밀하게 감추어져 있어 누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그들(색계 유정)을 남성으로 간주하고 있으니, 이를테면 계경에서 “여신(おんな)이 범천(梵天ぼんてん)이 되는 것은 도리[ところ]에도 맞지 않고, 가능성[よう]도 없다. 그러나 남신(おとこ)이 범천이 되는 것은 도리에도 맞고 가능성도 있다”고 설하고 있는 것이다.44) 그러나 이는 그곳에서의 이욕(はなれよく)의 위세나 맹렬함이 남성의 작용과 유사하기 때문이니, 이를테면 대범왕(だい梵王)을 칭탄하여 말한 바와 같다.
      대범왕은 장부(丈夫じょうぶ)와 같으니
      얻을 바를 이미 모두 획득하였고
      이욕(はなれよく)의 도가 위세 있고 맹렬하였기에
      그래서 장부라고 설한 것이다.45)
    그리고 고근을 제외하는 것은, 색계 중에는 해코지하거나 손상시키는 일이 없기 때문이니, 고근은 바로 손상시키고 해코지하는 업의 이숙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이는 설하기를, 그곳의 신체는 지극히 정묘(きよしみょう)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46) 나아가 우근을 제외하는 것은, 그곳에는 원증(怨憎)의 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사마타(おご,śamatha, とめ의 선정을 말함)의 상속이 윤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이는 설하기를, “색계는 이욕(はなれよく)의 지(さとし)를 갖춘 곳으로, 우근은 바로 무지의 등류과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무색계에는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3무루근과 여근ㆍ남근ㆍ우근ㆍ고근이 제외되며, 아울러 다섯 가지 유색근과 희근ㆍ낙근도 제외되니, 이에 따라 그 밖의 나머지 여덟 가지의 근이 무색계의 계(繫)와 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42) 안 등의 8가지 근이란 안 등의 5근과 여ㆍ남근과 명근을 말한다.
    43) 이는 『구사론』 상에서의 주장이다.(제3권, 앞의 책, p.139)
    44) 『중아함경』 제28권 『구담미경(瞿曇わたるけい)』(대정장1,p.607중). “여인은 5사(こと)를 행할 수 없으니, 만약 여인으로서 여래ㆍ무소착(しょちょ)ㆍ정등각이나 전륜왕ㆍ천제석(てん帝釋たいしゃく)ㆍ마왕(魔王まおう)ㆍ대범왕이 되고자 한다면 이러한 것은 끝내 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남자로서…”
    45) 즉 색계에는 남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욕계 중에서 남자의 몸이 갖는 특성, 이를테면 이욕의 위세나 맹렬함이 존재할 따름이다.
    46) 이는 『구사론』 상에서의 주장이다(제3권, 앞의 책,p.140). 즉 색계에는 유정의 신체가 정묘하여 촉뇌(さわ惱)를 낳는 고의 근거[]가 없기 때문에, 불선법이 없어 고의 대상[苦境くきょう]이 없기 때문에 고근이 제외된다는 것이다."
  30. 법구 조, 승가발마 등 한역 & T.1552, 제2권. p. T28n1552_p0882a21 - T28n1552_p0882b02. 색계·무색계와 마음작용
    "とい此說欲界よくかいしんいろかいふくうんなにこたえ
      はつぜんはなれ不善ふぜん  如欲ゆう
      ぜん中間ちゅうかんじょさとし  於上かんまたしかはつぜん不善ふぜんかれゆうよんひんしんぜんともかくれぼつかくれぼつ。此諸しんひんじょ慚無愧。如欲かいせつかれぜんひんじゅうあい慢疑俱生じゅうきゅう。五見及不共俱生有十八。かくれぼつじゅう慚無愧一向いっこう不善ふぜんゆえかれしょく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悔眠またなんじぜん中間ちゅうかんじょさとし如初ぜんせつ。於上かんまたしかしゃだい二第三第四禪及無色界無觀。"
  31. 법구 지음, 승가발마 등 한역, 김형준 번역 & K.960, T.1552, 제2권. p. 86 / 617. 색계·무색계와 마음작용
    "[문]이것은 욕계의 마음을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색계의 경우는 또 어떻게 되는가?
      [답]초선(はつぜん)에서 불선(不善ふぜん)을 벗어나니
      나머지 경우는 욕유(よくゆう)와 같음을 알아야 한다.
      선(ぜん)의 중간에서 거친 사유[さとし]가 제거되고
      위의 경지[うえ]에서는 세밀한 사유[かん] 역시 그러하다.
    초선에서는 불선[심]이 없어지는데, 여기에서는 네 품[しな]의 마음이 있다. 즉 선한 [마음]ㆍ독자적인 [마음]ㆍ은몰무기의 [마음]ㆍ불은몰무기의 [마음]이 그것이다. 이 모든 마음의 품계에서는 뉘우침 없는 마음과 부끄러움 없는 마음은 제외되며, 나머지는 욕계의 경우와 같이 설명된다.
    그 선한 품계는 스물두 가지이며, 사랑과 오만과 의심과 함께 생기는 것은 열아홉 가지이다. 다섯 가지 편견[]59) 및 독자적인 [마음]과 함께 생기는 것은 열여덟 가지이며, 불은몰무기의 [마음]은 열둘이다. 뉘우침 없는 마음과 부끄러움 없는 마음은 오로지 불선이기에 [여기서는 제외된다.]
    그 색계ㆍ무색계에서는 후회와 수면이 없다. 선(ぜん) 중간에서 거친 사유[さとし]가 제거되며, 나머지는 초선의 경우와 같이 설명된다.
    ‘상위의 경지에서는 세밀한 사유[かん] 역시 그러하다’란, 제2선ㆍ제3선ㆍ제4선 및 무색계에서는 세밀한 사유[かん]가 없음을 말한 것이다.
    59) 신견()ㆍ변견(邊見へんみ)ㆍ사견(邪見じゃけん)ㆍ견취견(見取みとり)ㆍ계취견(戒取)."
  32. 법승 조, 승가제바·혜원 한역 & T.1550, 제2권. p. T28n1550_p0810c27 - T28n1550_p0811a09. 욕계의 번뇌
    "やめせつしょしんすう法相ほうしょう。如所せいこんとうせつ
      善心ぜんしんひんちゅう  しんすうじゅういち
      けがれ污二そんげん  欲界よくかい不善ふぜん
    善心ぜんしんひんちゅうしんすうじゅういちしゃ不善ふぜんめいわかしんせい欲界よくかいしょ煩惱ぼんのうじょ欲界よくかい邊見へんみ轉成てんせいあいはていい不善ふぜん。此心ひんちゅう當知とうちゆうじゅういちしんすうほうじゅう大地だいちさとしかん。二煩惱無慚無愧。ねむ調しらべ不信ふしん放逸ほういつ懈怠けたいけがれ污二そんげん欲界よくかい不善ふぜんしゃいいしんひん欲界よくかいけがれ污非不善ふぜん。如身邊見へんみ相應そうおうしん。此品ちゅう當知とうちゆうじゅうきゅうしんすうほうじょ慚無愧一向いっこう不善ふぜん。"
  33. 법승 지음, 승가제바·혜원 한역, 김재천 번역 & K.959, T.1550, 제1권. p. 12-13 / 142. 욕계의 번뇌
    "이미 모든 마음에 속한 것의 법상(法相ほうしょう)에 대하여 설명했으니, 이제부터는 생하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불선(不善ふぜん)의 심품(しんひん) 중에는
      마음에 속한 것이 스물하나이다.
      예오(けがれけがれ) 가운데 둘을 뺀 것은
      욕계의 비불선(不善ふぜん)이다.
    ‘불선의 심품 중에는 마음에 속한 것이 스물하나이다’고 함에서 불선이란 마음에 욕계의 모든 번뇌가 생기는 것으로, 욕계의 신견()ㆍ변견(邊見へんみ)은 제외된다. 이는 불애(あい)의 과(はて)를 움직여 만들기 때문에 불선이라고 한다.
    이러한 심품 가운데에는 스물한 가지의 마음에 속한 법이 있음을 알아야 하니, 이른바 10대지(大地だいち)와 각(さとし)ㆍ관(かん)ㆍ두 가지 번뇌ㆍ무참(慚)ㆍ무괴(愧)ㆍ수(ねむ)ㆍ조(調しらべ)ㆍ불신(不信ふしん)ㆍ방일(放逸ほういつ)ㆍ해태(懈怠けたい)이다.
    ‘예오(けがれけがれ) 가운데 둘을 뺀 것은 욕계의 비불선이다’고 함은 말하자면 심품은 곧 욕계의 더러움이지만 이것은 불선은 아니라는 것이고, 신견ㆍ변견이 서로 응하는 마음과 같다는 것이다. 이들 품 중에서는 열아홉 가지 마음에 속한 법이 있음을 알아야 하니, 무참과 무괴를 빼면 오로지 불선이기 때문이다."
  34. 법구 조, 승가발마 등 한역 & T.1552, 제2권. p. T28n1552_p0881c18 - T28n1552_p0882a06. 욕계와 번뇌
    "とい大地だいちよし大地だいち煩惱ぼんのう大地だいち不善ふぜん大地だいちしょう煩惱ぼんのう大地だいちなん差別さべつこたえ大地だいちよんしゅぜん不善ふぜんかくれぼつかくれぼつぜん大地だいちゆいぜん煩惱ぼんのう大地だいちしゅ不善ふぜん及隱ぼつ不善ふぜん大地だいちゆい不善ふぜんしょう煩惱ぼんのう大地だいちちゅう。誑諂だか二種不善及隱沒無記。一向いっこう不善ふぜん
      善心ぜんしんひんちゅう  しんほうじゅういち
      ほし三見さんみいちげん  二見ふたみじょさんしゅ
    善心ぜんしんひん中心ちゅうしんほうじゅういちしゃ不善ふぜんいい欲界よくかい煩惱ぼんのう相應そうおうじょ邊見へんみ轉成てんせいあいはてめい不善ふぜん不善ふぜんゆうはちしゅむさぼ恚慢疑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戒取きょう及彼相應そうおう無明むみょうかれむさぼ恚慢疑心ぎしんじゅう一法共生十大地及懈怠等十法。いい懈怠けたい無明むみょう不信ふしん放逸ほういつ掉睡さとしかん慚無愧。よくさんいちげんしゃ欲界よくかい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戒取。かれ相應そうおうしんじゅうほう共生きょうせいじょとし二見ふたみじょさんしゅしゃ欲界よくかい邊見へんみかれ相應そうおうしんじゅうはちほう共生きょうせいじょとし及無慚無愧。如前せつじょ慚無愧一向いっこう不善ふぜんゆえりょうとし使そくとし。"
  35. 법구 지음, 승가발마 등 한역, 김형준 번역 & K.960, T.1552, 제2권. pp. 83-84 / 617. 욕계와 번뇌
    "[문]대지ㆍ선한 대지ㆍ번뇌대지ㆍ불선대지ㆍ소번뇌대지에는 어떠한 차별이 있는가?
    [답]대지에는 네 종류가 있다. 즉 선ㆍ불선ㆍ은몰무기(かくれぼつ)ㆍ불은몰무기(かくれぼつ)가 그것이다.
    선한 대지에는 오직 선만이 있다.
    번뇌의 대지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불선 및 은몰무기이다.
    불선대지에는 오직 불선이 있다.
    소번뇌대지 가운데 기만과 아첨과 고만에는 불선과 은몰무기의 두 종류가 있고, 그 나머지에는 오로지 불선이 있다.
      불선의 심품(しんひん)가운데
      마음의 법은 스물한 가지이니
      욕계의 세 가지 견해에서는 하나를 줄이고
      두 가지 견해에서는 셋을 제한다.
    ‘불선의 심품 가운데 마음의 법은 스물한 가지’라고 했는데, 불선이란 이른바 욕계에서 신견()ㆍ변견(邊見へんみ)을 제외한 번뇌와 상응하는 것을 말한 것이다. 이것은 사랑스럽지 않은 과보를 전성(轉成てんせい)하기 때문에 불선(不善ふぜん)이라 한다.
    불선에는 여덟 가지가 있으니, 탐욕ㆍ노여움ㆍ오만심ㆍ의심ㆍ사견(邪見じゃけん)ㆍ견취(見取みとり)ㆍ계취(戒取)와 이들과 함께 하지 않는 [무명]55)및 상응하는 무명56)이 그것이다.
    탐욕ㆍ노여움ㆍ오만심ㆍ의심의 마음에는 스물한 가지 법이 함께 일어나니, 열 가지 대지 및 게으름 등의 열 가지 법으로, 곧 해태ㆍ무명ㆍ불신ㆍ방일ㆍ들뜸ㆍ혼침ㆍ거친 생각ㆍ미세한 생각ㆍ뉘우침 없는 마음과 부끄러움 없는 마음을 말한다.
    ‘욕계의 세 가지 견해에서 하나를 줄이고’는, 욕계의 사견ㆍ견취ㆍ계취의 마음에는 그것과 상응하는 마음에 혜를 제외한 스무 가지 법이 함께 일어남을 말한 것이다.
    ‘두 가지 견해에서는 셋을 제한다’는, 욕계의 신견()과 변견(邊見へんみ)에는 지혜ㆍ뉘우침 없는 마음ㆍ부끄러움 없는 마음을 제외한 열여덟 가지 법이 함께 생겨남을 말한 것이다.
    나머지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뉘우침 없는 마음과 부끄러움 없는 마음을 제외하는 것은 [이 둘이] 오로지 불선이기 때문이며, 아울러 혜가 없는 것은 보게 하는 견이 곧 지혜이기 때문이다.
    53) 범어로는 mada.
    54) 범어로는 vihiṁsā.
    55) 범어로는 aveṇikāvidyā.
    56) 범어로는 samprayuktāvidyā. 탐ㆍ진 등의 번뇌에 상응해서 함께 일어나는 무명."
  3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 882 / 1397. 변행수면(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비변행수면(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
    "번역자 주석: 79) 변행수면이란 자계(さかい)·자지()의 5부의 법을 소연으로 하여 그러한 법을 오염시키는 작용을 갖는 번뇌를 말하고, 비변행수면이란 오로지 자과(はて)·자부()의 법만을 오염시키는 번뇌를 말한다."
  37. 星雲せいうん, "あまねぎょう". 2013년 3월 21일에 확인
    "あまねぎょう:  梵語ぼんご sarvatraga。(いち)ため唯識ゆいしきむねしょりつろくしんしょいちあずかべつさかい相對そうたいゆびにんなん認識にんしき作用さよう發生はっせいしょ生起せいき心理しんり活動かつどういん具有ぐゆう普遍ふへんせいしょうあまねぎょう包括ほうかつさわ作意さくい、受、おもえおもえとうしゅしんしょしょうためへんぎょう。(まいり閱「へんぎょう」1170)
     ()ためあまねぎょう對稱たいしょう。於九じゅうはち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ちゅう大別たいべつためあまねぎょうあまねこうりょう大類おおるい;而於自かい四諦したい修道しゅうどう諸法しょほうちゅう經由けいゆへんえんあまねずいぞうあまねずいいん,而遍せいしみほう煩惱ぼんのう),しょうためあまねぎょう惑。あまねぎょう惑共含さんじゅうさんしゅ煩惱ぼんのうふんぞく欲界よくかいいろ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とう三界さんがいまいいちかいかくじゅういちしゅ欲界よくかいあまねぎょう惑即ゆびどうたい以下いか邊見へんみ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戒禁)、うたぐ無明むみょうあずかあつまりたい以下いか邪見じゃけん見取みとりうたぐ無明むみょうとうじゅういちしゅ。〔俱舍ろんまきじゅうきゅう〕 p5615"
  38. 佛門ぶつもんもう, "あまねぎょう". 2013년 3월 21일에 확인
    "あまねぎょう惑: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普遍ふへん遊行ゆぎょうてき煩惱ぼんのうまたそく一切いっさい煩惱ぼんのう起因きいん根本こんぽん煩惱ぼんのう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sarvatragānuśaya, sarvatragair anuśayaiḥ.
    ぺーじすう: P.3780-P.3782"
  3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101b25 - T29n1558_p0101c06. 변행수면(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 또는 변행혹(あまねぎょう惑)
    "九十八隨眠中幾是遍行幾非遍行。頌曰。
      しゅうしょだん  しょうたぐ相應ふさわし
      及不ども無明むみょう  あまねこうさかい
      於中じょ二見ふたみ  きゅうのうじょうえん
      じょとくあまり隨行ずいこう  またこれへんぎょう
    ろん曰。ただしゅうしょだんうたぐ及彼相應そうおうきょう無明むみょうりょくのうへんこうさかいゆえ。此じゅういちみなとくあまねぎょうめいいい七見二疑二無明十一。如是にょぜじゅう一於自界地五部諸法遍緣。ずいねむためいんあまねなましみほう此三義立遍行名。"
  4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 882 / 1397. 변행수면(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 또는 변행혹(あまねぎょう惑)
    "98수면 가운데 몇 가지가 바로 변행(あまねぎょう)이며, 몇 가지가 변행이 아닌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견고소단·견집소단의
      온갖 견()과 의(うたぐ)와, 상응 및
      불공(とも)의 무명은
      자계·자지에 변행한다.79)
      しゅうしょだん 諸見しょみうたぐ相應ふさわし
      及不ども無明むみょう へんこうさかい.
      이 중에서 두 가지 견을 제외한
      나머지 아홉 가지는 능히 상계를 연으로 하는데,
      득(とく)을 제외한 그 밖의 수행(隨行ずいこう)도
      역시 바로 변행에 포섭된다.
      於中じょ二見ふたみ あまりきゅうのうじょうえん
      じょとくあまり隨行ずいこう またこれへんぎょう
    논하여 말하겠다. 오로지 견고소단·견집소단의 견()과 의(うたぐ)와, 그것과 상응하는 무명과 상응하지 않는 불공(とも)의 무명은 그 힘이 능히 자계·자지의 5부에 두루 작용[あまねぎょう]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열한 가지는 모두 변행이라는 명칭을 획득하니, 이를테면 일곱 가지 '견'과 두 가지 '의'와 두 가지 무명의 열한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80)
    이와 같은 열한 가지는 자계와 자지의 5부()의 제법을 두루 반연하고, [5부를 두루 반연하여] 수면을 수증하며, 그것을 원인으로 하여 두루 5부의 염법을 낳으니,81) 이러한 세 가지 뜻에 근거하여 '변행'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설정하게 된 것이다.
    79) 이하 본권 말(무기에 관한 방론 이전)까지 98수면의 변행·비변행, 유루·무루연, 상응·소연의 수증(ずいぞう), 불선·무기, 근·비근 등의 제문(しょもん)에 대해 분별한다. 여기서는 먼저 변행과 비변행에 대해 분별하는데, 변행수면이란 자계(さかい)·자지()의 5부의 법을 소연으로 하여 그러한 법을 오염시키는 작용을 갖는 번뇌를 말하고, 비변행수면이란 오로지 자과(はて)·자부()의 법만을 오염시키는 번뇌를 말한다.
    80) 5부의 번뇌 가운데 자계의 모든 부의 번뇌를 두루 연으로 하여 작용하는 것은 그 힘이 가장 강력한 고제·집제 하에 포섭되는 번뇌 중 지적 사유작용과 관계하는 번뇌이다. 즉 견고소단의 유신견 등의 5견과 의, 견집소단의 사견·견취와 의, 그리고 견고·견집소단으로 앞의 온갖 수면과 상응하거나 독립적으로 일어나는 무명(즉 불공 혹은 どくあたま無明むみょう)의 열한 가지를 변행수면, 혹은 변행혹(구역에서는 あまね使)이라고 한다. 보통 7견·2의·2무명으로 일컬어진다.
    81) 이것이 이른바 변행(sarvatra-ga)의 세 가지 근거로서, 1) 자계·자지의 5부의 제법을 두루 소연으로 삼으며, 2) 그같이 소연이 되는 5부의 제법을 두루 오염시키며, 3) 그것에 의해 두루 염법을 낳는다. 바로 이러한 세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변행'으로 일컬어진다."
  41. 권오민 2003, 106–115쪽.
  42. 星雲せいうん, "あまねぎょういん". 2013년 3월 21일에 확인
    "あまねぎょういん:  梵語ぼんご sarvatraga-hetu。いいあまねぎょう惑為しみほうつういんまたさく一切いっさいあまねいんろくいんいちそくやめせいあまねぎょうずいねむため後生ごしょうしみほう及餘しみほうつういん。(まいり閱「ろくいん」1256) p5616"
  43. 운허, "あまねぎょういん(변행인)". 2013년 3월 21일에 확인
    "あまねぎょういん(변행인): 【범】Sarvatragahetu 6인(よし)의 하나. 변행은 두루 통행하는 뜻으로 자타일체부류(自他じた一切いっさい部類ぶるい)의 혹(惑)을 내는 인(よし)이 되는 것. 고제(たい)의 이치에 미(迷)한 10혹 가운데 신견()ㆍ변견(邊見へんみ)ㆍ사견(邪見じゃけん)ㆍ견취견(見取みとり)ㆍ계금취견(戒禁)ㆍ의(うたぐ)ㆍ무명(無明むみょう)의 7과 집제(しゅうたい)의 이치에 미한 7혹(惑) 가운데 사견ㆍ견취견ㆍ의ㆍ무명의 4는 일체 혹이 일어나는 인(よし)이 되므로 변행인이라 함. 이것은 인과가 때를 다르게 하는 경우의 원인(原因げんいん)인 것."
  44. 곽철환 2003, "변행인(あまねぎょうよし)". 2013년 3월 21일에 확인
    "변행인(あまねぎょうよし): 육인(ろくいん)의 하나. 두루 작용하는 원인. 결과와 같은 원인, 곧 동류인(同類どうるいいん)에서 힘이 강한 번뇌가 원인이 되는 경우를 따로 세운 것. 강력한 번뇌가 특정한 대상에 한하지 않고 널리 여러 번뇌를 일으킬 때의 그 원인."
  45.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9권. p. T29n1558_p0102a03 - T29n1558_p0102a05. 상응법(相應そうおうほう)
    "ためあまねぎょうたいただずいねむりなんじうんなん隨行ずいこうほういいじょう所說しょせつじゅう一隨眠并彼隨行皆遍行攝。しかじょかれ一果いちか。"
  4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9권. pp. 886-887 / 1397. 상응법(相應そうおうほう)
    "그렇다면 변행은 오로지 이러한 [열한 가지의] 수면뿐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무엇이 또한 변행인가?
    [이러한 열한 가지 수면과] 아울러 그 수행법(隨行ずいこうほう)이 변행이다. 말하자면 앞에서 설한 열한 가지 수면과 아울러 그것에 수행하는 법은 모두 변행에 포섭된다. 그렇지만 그것의 득(とく)은 제외되니, 동일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이다.90)
    90) 즉 앞서 언급한 열한 가지 수면과 상응 구유하는 수행법(隨行ずいこうほう, 심·심소와 なま 등의 4そう)은 11변행과 불가분의 관계로서 동일한 결과이기 때문에 역시 변행이지만, 그러나 득(とく)의 경우 3득 중의 법전득(ほうぜんとく)과 법후득(ほうとく)은 소득법(所得しょとくほう) 즉 변행의 수면과 불가불리의 관계가 아니며, 동일한 결과도 아니기 때문에 변행이 아니다."
  47. 佛門ぶつもんもう, "あまねぎょういん". 2013년 3월 21일에 확인
    "あまねぎょういん: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ろくいんいちろくいんじょう
    出處しゅっしょ: あきら一如いちにょ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
    解釋かいしゃく: いいしゅうたい惑也。此惑へん於二たいあまねぎょういん。(たい惑十使具足ぐそくそく邊見へんみ見取みとり、戒取、邪見じゃけんむさぼ、嗔、、慢、うたぐ也。しゅうたい惑但ゆうなな使つかいじょ邊見へんみ、戒取也。)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sarvatraga-hetu, sarvatraga-hetuka.
    ぺーじすう: P.3780-P.3782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俱舍ろんろく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だい五遍行因相云何?頌曰:あまねぎょういいまえあまねため同地どうちしみいんろん曰:あまねぎょういんしゃいいまえやめせいへんぎょう諸法しょほうあずかのち同地どうちしみ污諸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あまねぎょう諸法しょほうずいねむりひんちゅうあまね行義ゆきよししょとうこう分別ふんべつ。此與しみほうためどおりいん同類どうるいいんがい更別さらべつ建立こんりゅうまたため餘部あまるべしみほういんよし勢力せいりょく餘部あまるべ煩惱ぼんのう、及彼眷屬けんぞくまた生長せいちょう聖者せいじゃ身中しんちゅうしょしみ污法、あにまたもちい此為あまねぎょういん?迦濕わたるこく毗婆すなげん一切いっさいしみ污法、見所みどころだんためいんしなるいあしせつ如是にょぜごとうんなん見所みどころだんためいんほういいしょしみ污法、及見しょだんほう所感しょかんじゅくうんなんためいんほういいしょ有為ゆういほう、及不善ふぜんほうあるゆうたい、以有ためいんあずかゆうためいんこうせつ乃至ないしじょ未來みらいゆう、及彼相應そうおうほう生老しょうろじゅう無常むじょうしょしみ污苦たいわかなんじうんなんつう施設しせつあし論說ろんせつ?如彼論說ろんせつ:頗有ほう不善ふぜんただ不善ふぜんためいん耶?ゆういい聖人せいじんはなれよく退すさ最初さいしょやめおこりしみ污思。だんいんみつさくせつ見所みどころだんほう、雖是此因;而由やめだんはいせつ
    如障礙中せつ
    かい 如大毗婆すなろんじゅう八卷九頁至十九卷九頁廣說。かれうんうんなんへんぎょういんこたえぜん生見いくみしょだん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あずか後生ごしょうさかいみるしゅうめつ道修どしょうしょだんずいねむり、及相おう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過去かこしょだん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あずか未來みらいげん在自あらじかいしゅうめつ道修どしょうしょだんずいねむり、及相おう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現在げんざいしょだん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あずか未來みらいさかいみるしゅうめつ道修どしょうしょだんずいねむり、及相おう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如見じょけんしょだんしゅうしょだんまたなんじいいあまねぎょういんまたうんといあまねぎょういん、以何ため自性じしょうこたえ:一切過去現在遍行隨眠、及彼相應そうおう俱有諸法しょほうやめせつ自性じしょう所以ゆえんこんとうせつとい何故なぜめいあまねぎょういんあまねぎょうなんこたえあまねためいんこれへん行義ゆきよしふくのうへんえんよしこれへん行義ゆきよしふくへんずいぞうよしこれへん行義ゆきよし。此遍ぎょういんただどおり過去かこ現在げんざいせいゆうとうりゅうはて
    さんかい にゅうおもね達磨だるまろんじゅうよんぺーじうん前生ぜんしょうしょあまね行法ぎょうほうあずかのちしみ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
    よんかい はつさとしろんいちかんじゅういちぺーじうんうんなんへんぎょういんこたえぜん生見いくみしょだん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あずか後生ごしょうさかいみるしゅうめつ道修どしょうしょだんずいねむり、及相おう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過去かこしょだん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あずか未來みらいげん在自あらじかいしゅうめつ道修どしょうしょだんずいねむり、及相おう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現在げんざいしょだんあまねぎょうしたがえねむりあずか未來みらいさかいみるしゅうめつ道修どしょうしょだんずいねむり、及相おうほうためあまねぎょういん如見じょけんしょだんしゅうしょだんまたなんじいいあまねぎょうい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