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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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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おもえ): 의지 · 의사 · 심조작(만들고 지음)을 본질적 성질로 하는, 대지법 또는 변행심소에 속한 마음작용이다.
  2. (捨): 버림 · 내려놓음 · 평정 · 고요 · 균형을 본질적 성질로 하는, 대선지법 또는 선심소에 속한 마음작용으로, 4무량심 가운데 사무량심(捨無りょうしん)에 해당한다.
  3. (伺): 마음세밀한 성질사찰(伺察: 정밀하게 살펴봄)을 본질적 성질로 하는, 부정지법 또는 부정심소에 속한 마음작용이다.
  4. (こと)는 ()에 상대되는 말로, 현상계 또는 현상계의 구체적 사물 또는 을 뜻한다.
  5. ()는 (ひと) 즉 사람을 말한다. 사부(おっと)라고도 한다.

사(おも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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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もえ, , 산스크리트어: cetanā, 팔리어: cetanā, 영어: volition, directionality of mind, attraction, urge)는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46가지) 중 대지법(大地だいちほう: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51가지) 중 변행심소(あまねぎょうしんしょ: 5가지) 가운데 하나이다.[1][2]

(おもえ)는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ぜん· 불선(不善ふぜん· 무기()를 지어내게[造作ぞうさく] 하는 마음작용이다. 즉,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의지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1][3][4][5][6][7][8][9][10] (おもえ)는 5온행온(くだり蘊)에 해당한다.[1][11][12][13][14]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2권에 따르면,[15][16]

(おもえ)는 (おもえ: 심조작, 마음으로 짓고 만듦· 등사(とうおもえ: 그 모두에 대한 심조작· 증상등사(ぞう上等じょうとうおもえ: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심조작· 이사(やめおもえ: 과거심조작· 사류(おもえるい: 심조작등류· 심작의업(こころ作意さくいぎょう: 마음으로 의업을 지음)을 통칭한다.

사(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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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 내려놓음, 버림, 고요, 평정, 평정심, 평온, 균형, 평형, 산스크리트어: upeksā, 팔리어: upekkhā 또는 upekhā, 영어: serenity, equilibrium, equanimity, stability, composure)는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46가지) 중 대선지법(だい善地ぜんちほう: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51가지) 중 선심소(善心ぜんしんしょ: 11가지) 가운데 하나인 행사(くだり捨)이다. 사수(捨受: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감각)와 구별하기 위하여 행사(くだり捨)라 한다. 설일체유부에 따르면, 사(捨)는 혼침(惛沈: 무기력, 침체)과 도거(掉擧: 흐트러짐, 들뜸, 딴데로 달아남)를 떠난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의 평등성(平等びょうどうせい: 평정)과 무경각성(警覺せい: 동요됨이 없는 것)을 말한다.[17][18][19]

현양성교론》에 따르면, (捨)의 본질적 성질[からだ]은 무탐 · 무진 · 무치 · 정진의 4가지 선심소이고, 본질적 작용[ぎょう]은 이들 4가지 선심소의지하여 '모두 버림[捨]'으로써 즉 '모두 내려놓음[捨]'으로써 즉 해당 염오법과 관련된 ' · 불선을 모두 내려놓음[捨]'으로써 즉 해당 염오법에 대한 '모든 공용(こうよう)을 내려놓음[捨]'으로써 심평등(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 마음의 평정) · 심정직(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 마음의 정직) · 심무발동(こころ發動はつどう: 마음의 동요 없음)을 하게 하여 발동(發動はつどう: 마음의 동요)이라는 장애를 끊게 하는 것이고,  ·  ·  · 무탐 · 무진 · 무치 · 정진 · 경안 · 불방일본질적 작용들 중 보리(菩提ぼだい)의 증득을 위한 자량(かて: 자재와 식량, 즉 선근과 공덕)이 원만해지게 하고,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고[利益りえき自他じた], 선도(善道ぜんどう)에 나아가게 하고, 청정믿음[きよししん]을 증장시키는 것을 또한 하게 하고, 나아가 (捨)를 증장시키는 것이다.[20][21]

또한, 《현양성교론》에 따르면, 불방일(放逸ほういつ)과 (捨)의 차이점은 불방일(放逸ほういつ)에 의지하여 염오법(しみけがれほう)을 제견(じょ: 덜고 보냄, 가게 하여 보냄, 떠나보냄[22])하고 즉 떨쳐버리고, 다시 (捨)에 의지하여 그 떨쳐버린 염오법에 대해 불염오주(しみ污住: 오염되지 않으면서 머뭄)하는 것이다.[20][21] 즉, 불방일의지하여 떨쳐버린 염오법에 대해 더 이상 그 염오법에 의해 오염되지 않으면서 그 염오법에 머물 수 있게 된다. 즉 그 염오법에 대해 오염됨이 없이 작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즉, 균형마음의 평정을 잃어버림이 없이 다른 이들의 번뇌를 맞이하여 그 사람이 번뇌떨쳐버리고[じょ, 떠나보내고] 내려놓는 것[捨]을 도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에는 심평등(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 마음의 평정) · 심정직(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 마음의 정직) · 심무발동(こころ發動はつどう: 마음의 동요 없음)의 3단계의 차별이 있다. 즉, 심무발동의 단계 이전에는 불염오주(しみ污住)가 부분적으로 가능하다가 심무발동의 단계에서는 불염오주(しみ污住)가 완전히 가능하게 된다.

사(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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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伺, 산스크리트어: vicara, vitarkah, 팔리어: vicāra, 영어: discernment, discursiveness, analysis, sustained application, sustained thinking, selectiveness, subtle discernment)는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46가지) 중 부정지법(不定ふていほう: 8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51가지)의 부정심소(不定ふていしんしょ: 4가지) 가운데 하나이다.[23]

(伺)는 (ひろ)과 더불어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대상을 찾고 살펴보게 하는 마음작용으로, 둘 다 언어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마음작용이다.[1]

마음작용간의 차이점으로는, (伺)는 정밀한 살펴봄의 마음작용 즉 세밀하게 고찰하는 마음작용이며, (ひろ)은 거친 살펴봄의 마음작용 즉 개괄적으로 사유하는 마음작용이다.[24] 불교용어로는, 전자의 정밀한 살펴봄을 사찰(伺察: 정밀하게 살펴봄)이라 하고 후자의 거친 살펴봄을 심구(ひろもとむ: 찾고 탐구함)라 한다.[1][25][26][27][21]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伺)는 심세동(心細こころぼそどう)을 말한다. 즉, (ひろ)의 마음작용 보다 마음을 더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인, 마음사찰(伺察) · 변사찰(あまね伺察) · 수변사찰(ずいへん伺察) · 수전(ずいてん· 수류(ずいりゅう· 수속(ずいぞく)의 성질마음의 세밀한 움직임[心細こころぼそどう]들을 통칭한다. 즉, 자세힘 살핌[伺察] · 두루 자세히 살핌[あまね伺察] · 따라 두루 자세히 살핌[ずいへん伺察] · 따라 움직임[ずいてん· 따라 흐름[ずいてん· 따라 수행함[ずいぞく]의 성질마음의 세밀한 움직임을 통칭한다.[28][29]

사(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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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と)는 ()에 상대되는 말로, 보통 둘을 함께 묶어서 사리(事理じり) 또는 이사(理事りじ)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와 사' 문서를 참조하세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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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스크리트어: puruṣa, sattva, 영어: human being, man)는 (ひと) 즉 사람을 말한다. 사부(おっと, 산스크리트어: puruṣa, pauruṣeya, pudgala, sattva· 보특가라(とく伽羅きゃら, 산스크리트어: pudgala) 또는 푸드갈라(pudgala)와 동의어이다.[30][31][32]

산스크리트어 푸루샤(puruṣa)는 불교 용어로는 보로사(すな)라고 음역되며 사부(おっと)라고 번역된다.[33] 그리고 사()와 사부(おっと)는 모두 사람을 뜻하는 동의어이다.[34][35] 산스크리트어 사트바(sattva)는 보통 중생 또는 유정으로 번역되는데, 사()의 동의어로서의 사트바중생 또는 유정 가운데서도 사람 즉 '6도 가운데 인간도중생 또는 유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여래10호 가운데 하나인 무상사(上士じょうし, 산스크리트어: anuttara, 영어: unsurpassed) 또는 무상사조어장부(上士じょうし調ちょう丈夫じょうふ)에 사용된 ()와[36]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인과론에서 5과(はて) 가운데 하나인 사용과(ようはて, 산스크리트어: puruṣakāra-phala, pauruṣa, 영어: cooperative result)의 ()는 모두 사람[ひと] 즉 사부(おっと)를 뜻한다.[34][35][37][38] '뛰어난 사람' 또는 '어질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의 선비[, 영어: elite, gentleman, scholar, officer[30][31]]를 가리키는 낱말이 아니다.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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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견(邪見じゃけん)은 모든 잘못된 견해를 통칭하는 말이다. 잘못된 견해는 정리(せい: 바른 이치, 바른 논리)에 어긋나므로 삿된 견해라는 뜻에서 사견(邪見じゃけん)이라고 한다. '망녕된 견해'라는 뜻의 망견(妄見)과 같은 말이다. 또한, '진리에 어긋나는 잘못된 견해'라는 뜻의 악견(あく) 또는 부정견(不正ふせい)과 같은 말이다. 또한, '번뇌에 오염된 견해'라는 뜻의 염오견(しみけがれ)과 같은 말이다. '바른 견해'라는 뜻의 정견(せい)의 반대말이다.[39][40][41][42][43]

2. 사견(邪見じゃけん, 산스크리트어: mithyā-drsti, 팔리어: sassata-ditthi)은 5견(), 즉 유신견(ゆう· 변집견(あたり· 사견(邪見じゃけん· 견취(見取みとり· 계금취(戒禁)의 5가지 염오견(しみけがれ) 중 하나로, 인과의 도리, 즉 원인과 결과의 법칙, 즉 연기법(緣起えんぎほう)을 부정하는 견해이다.[44][45][46][47] 불교의 입장에서 보면, 인과법을 부정한다는 것은 4성제(四聖しせいたい)를 부정하는 것과 같은데, 4성제집제(しゅうたい)와 고제(たい)는 서로 (よし)과 (はて)의 관계에 있으며 또한 도제(みちたい)와 멸제(めつたい)도 서로 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48][49]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사견(邪見じゃけん)은 방인(そしいん· 방과(そしはて· 방작용(そし作用さよう· 괴실사(壞實事じつごと)의 마음작용들과 이들로 인해 일으켜진 (にん· (らく· (とし· (かん· ()을 통칭한다. 즉, 원인[よし]을 부정하고, 결과[はて]를 부정하고, 작용(作用さよう)을 부정하고, 실사(實事じつごと: 실제의 일)을 허무는 마음작용들과, 또한 이러한 마음작용들로 인해 일으켜진 (にん· (らく· (とし· (かん· ()을 통칭한다.[50][51]

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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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결정(よこしま決定けってい) 또는 허망결정(虛妄きょもう決定けってい)은 삿된 결정 · 그릇된 결정 또는 허망결정이라는 뜻으로, 전도지(顛倒てんとうさとし) 즉 전도지혜[さとし]를 말한다.[52][53][54][55][56][57]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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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よんかい)는 4대종(四大しだいしゅ)의 다른 말이다.

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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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사근(捨根)은 순사수촉(じゅん捨受觸: 사수계합하는 , 즉 사수일으키는 )에 의해 대상접촉될 때 일어나는 신사수(捨受: 몸의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느낌) · 심사수(こころ捨受: 마음의 기쁘지도 근심스럽지도 않은 느낌) · 비평등비불평등수(平等びょうどう不平等ふびょうどう受: 평등하지도 평등하지 않지도 않은 느낌)와, 또한 이들 (受)에 속하는 다른 (受: 느낌)들을 통칭한다.[58][59]

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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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邪念じゃねん)은 8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인 8사(はちよこしま) 또는 8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 가운데 하나로, 정념(正念しょうねん: 바르게 깨어있기)의 반대이다.[60][61][62]

사념(邪念じゃねん)은 바르게 깨어있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는, 그릇된 (かん)과 (ねん)의 마음작용을 말한다.[63][64]

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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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四大しだい)는 4대종(四大しだいしゅ)의 줄임말이다.

사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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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종(四大しだいしゅ, 산스크리트어: catvāri mahā-bhūtāni, 팔리어: cattāri mahā-bhūtāni)은 색법(いろほう), 즉 물질계를 구성하는 (· (水)すい · (火) · (ふう)의 네 가지 원소를 말한다. 줄여서 사대(四大しだい)라고도 하며, 또는 지계(かい· 수계(みずかい· 화계(かい· 풍계(ふうかい)의 사계(よんかい)라고도 한다.[65][66][67][68][69][70]

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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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思量しりょう)은 심의식(しん意識いしき) 가운데 ()의 산스크리트어 원어인 마나스(manas)를 뜻에 따라 번역한 것이다. 마나스(manas)의 어근인 만(man)은 '생각하다'의 뜻으로 이에 따라 '사량(思量しりょう)'이라 번역한 것이다. 사량(思量しりょう)이라는 한자어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생각하고 헤아린다'로,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은 전찰나의근(), 즉 바로 직전까지 집기(あつまりおこり)했던 행위의 총체, 즉 바로 직전까지의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을 토대로 현재의 인식 대상 또는 마음작용 대상에 대해 이모저모로 생각하고 헤아리는 능력 또는 측면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능력과 그 작용을 통칭하여 사량(思量しりょう)이라고 한다.[71][72][73][74] (참고: 심의식(しん意識いしき), 마음)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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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事理じり)는 (こと)와 ()가 합쳐진 말로, 이사(理事りじ)라고도 한다.

불교 문헌에서, 사(こと)와 이()는 대개 다음의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 사(こと)는 상대 차별한 현상을, 이()는 절대 평등한 본체를 가리킨다.[75][76][77][78]
  • 사(こと)는 현상계를, 이()는 그 현상계의 본질을 가리킨다.[79][80]
  • 사(こと)는 모든 현상을, 이()는 참된 실재를 가리킨다.[81]
  • 사(こと)는 차별 현상을, 이()는 깨달음의 진리를 가리킨다.[78]
  • 사(こと)와 이()를 합한 사리(事理じり) 또는 이사(理事りじ)를 '진실' 또는 '현상계[こと]와 그 본질[]의 진리'라고 해석하기도 한다.[80][81]

사(こと)와 이()와 관련하여, (), 즉 무명(無明むみょう)은 현상계[こと]와 그 본질[]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하며, 이 때의 '진리'는 연기 · 무아 · 중도 등을 말한다.[79][80] 또는, '진실'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하며,[81] 3계(三界さんがい)를 알지 못하는[無知むち]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하며,[82][83] 또한, 인과의 도리4성제3보를 알지 못하는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한다.[84]

이에 대해, 무치(), 즉 지혜[とし]는 온갖 현상[こと]과 본체[]에 미혹하지 않은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하며,[85] 모든 본체[]와 현상[こと]을 명료하게 아는[明解めいかい]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하며,[86][87] 참된 실재나 온갖 현상에 대하여 분명하게 잘 이해하고 있는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하며,[85] 또는 진실을 바르게 아는 마음작용으로 정의되기도 한다.[85]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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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よこしまいのち)은 8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인 8사(はちよこしま) 또는 8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 가운데 하나로, 정명(せいいのち: 바르게 생활하기)의 반대이다. 사활명(よこしまかついのち)이라고도 한다.[60][61][62]

사명(よこしまいのち)은 불여법(如法にょほう)으로 생활하는 것 또는 정당하지 못한 수단으로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88][89][90][91]

사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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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편(よこしま方便ほうべん)은 사정진(よこしま精進しょうじん)의 다른 말이다.

사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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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범행(よん梵行)은 4범주(よん梵住)라고도 하며, (慈) · (悲) · (· (捨)의 4무량심(よん無量むりょうしん)을 말한다.[92][93][94]

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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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おっと)는 푸드갈라의 다른 말이다.

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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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よんふん) 또는 4분설(よんふんせつ)은 (識)의 인식작용에 대한 유식유가행파유식 10대 논사의 한 명인 호법의 계통과 중국의 법상종에서 주장하는 학설로, 8식(はち識) 각각의 모든 인식작용에는 상분(そうぶん· 견분(見分けんぶん· 자증분(自證じしょうぶん· 증자증분(あかし自證じしょうぶん)의 4가지 측면 즉 4분(よんふん)이 갖추어져 있다는 학설이다.[95][96][97]

4분설(よんふんせつ)에 따르면,[95][96][97]

  • 상분(そうぶん)은 (識) 위에 대상으로 포착된 것으로 소취분(ところ取分とりぶん: 인식된 측면)이라고도 한다.
  • 견분(見分けんぶん)은 상분에 대한 작용(作用さよう)으로 능취분(能取のとろぶん: 인식하는 측면)이라고도 한다.
  • 자증분(自證じしょうぶん)은 견분에 대한 자각(自覺じかく)으로, 자체(自體じたい) 위에서 견분을 자각하는 것이므로 자체분(自體じたいぶん: 인식작용을 하는 식 자체의 측면)이라고도 한다.
  • 증자증분(あかし自證じしょうぶん)은 자증분에 대한 자각(自覺じかく), 즉 자체분(인식작용을 하는 식 자체)에 대한 재인식이다.

4분설(よんふんせつ)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

  • 4분설(よんふんせつ)을 주장하는 호법(護法ごほう: 530~561)과 법상종 계통의 유식유가행파4분가(よん分家ぶんけ)라 한다.[96][97]
  • 유식 10대 논사의 한 명인 안혜(あんとし: 510?~570?)는 자증분만을 세우는 1분설(いちふんせつ)을 주장하였는데 이 학설을 지지하는 이들을 1분가(いち分家ぶんけ)라 한다.[96][97]
  • 역시 유식 10대 논사의 한 명인 난타(なん陀: 6세기경)는 견분상분을 세우는 2분설(二分にぶんせつ)을 주장하였는데 이 학설을 지지하는 이들을 2분가(二分にぶん)라 한다.[96][97][98]
  • 인명론(因明いんみょうろん)의 대성자로, 세친의 사사를 받은 진나(ひね: 5~6세기)는 견분 · 상분 · 자증분을 세우는 3분설(さんふんせつ)을 주장하였는데 이 학설을 지지하는 이들을 3분가(さん分家ぶんけ)라 한다.[96][97]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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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よこしまおもえ)는 사사유(よこしま思惟しい) 또는 부정사유(不正ふせい思惟しい)의 다른 말이다.

사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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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유(よこしま思惟しい)는 8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인 8사(はちよこしま) 또는 8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 가운데 하나로, 정사유(せい思惟しい: 바르게 생각하기)의 반대이다. 사지(よこしまこころざし· 사사(よこしまおもえ) 또는 부정사유(不正ふせい思惟しい)라고도 한다.[60][61][62][99]

사사유(よこしま思惟しい)는 그릇된 생각, 바르지 않은 사유, 바르지 않은 생각, 또는 불교의 참된 도리에 어긋나는 생각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는, (むさぼ: 탐욕) · (瞋: 성냄) · (がい: 해치려 함) 등의 번뇌성마음작용을 말한다.[99][100][101]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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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事相じそう)은 현상계의 차별상 또는 현상계의 차별적 존재들을 말하는 것으로, 속제(俗諦ぞくたい· 진소유성(つき所有しょゆうせい· 진소유(つき所有しょゆう)를 뜻한다.[102][103] 반대말: 진제(しめ), 여소유성(如所有性ゆうせい), 여소유(如所有しょゆう)

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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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よんせい, 산스크리트어: catvāro yonayaḥ)은 3계6도에서 온갖 유정이 태어나는 4가지 형식인 난생(卵生らんせい· 태생(胎生たいせい· 습생(しめなま· 화생(化生けしょう)을 말한다.[104][105][106][107][108]

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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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よんぜん) 또는 사종선(よんしゅぜん)은 (ぜん)이 생겨나는 원인에 따라 모든 (ぜん)을 분류한 것으로, 승의선(勝義まさよしぜん· 자성선(自性じしょうぜん· 상응선(相應そうおうぜん· 등기선(とうおこりぜん)을 말한다.[109]

사소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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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성혜(おもえしょなりとし)는 사혜(おもえとし)의 다른 말이다.

사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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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ほどけ, 염오승해, 그릇된 승해, 오염된 승해, 산스크리트어: mithyādhimokṣa)는 염오한 승해(かちかい), 즉 번뇌오염된 승해를 말한다.[110][111]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승해대지법에 속하며 대지법 · 불선 · 무기마음(6식, 즉 심왕, 즉 심법)을 비롯한 모든 마음에서 항상 존재하는 마음작용들의 그룹이다. 따라서 사승해는 모든 오염된 마음에서 항상 존재하는 마음작용들의 그룹인 대번뇌지법에 소속될 수 있으며, 실제로 《아비달마품류족론》 등에서는 대번뇌지법에 속한 들로 불신(不信ふしん· 해태(懈怠けたい· 실념(失念しつねん· 심란(こころらん· 무명(無明むみょう· 부정지(不正ふせい· 비리작의(非理ひり作意さくい· 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 도거(掉擧) · 방일(放逸ほういつ)의 10가지 마음작용을 들고 있다. 하지만, 사승해본질대지법에 속한 마음작용승해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사승해대번뇌지법에 포함시키는 것은 중복이며 그렇기 때문에 대번뇌지법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말하고 있다.[112][113]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는 염오작의(しみ作意さくい)와 상응하고 있는 마음현재승해[正勝まさかつかい· 과거승해[やめかちかい· 미래승해[とうかちかい]를 통칭한다[114][115]

사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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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액(よんくびき, 산스크리트어: catvāro yogāh, 팔리어: cattāro yogā, 영어: four yokes, four fetters) 또는 4액(よん扼)은 욕액(よくくびき· 유액(ゆうくびき· 견액(くびき· 무명액(無明むみょうくびき)을 말한다.[116][117][118][119] 모든 번뇌를 액(くびき)의 관점에서 4유형 또는 4그룹으로 구분한 것으로, (くびき)은 번뇌이계(はなれ繫)를 장애한다는 것과 번뇌유정으로 하여금 괴로움화합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120]

4액욕폭류(よく暴流) · 유폭류(ゆう暴流) · 견폭류(暴流) · 무명폭류(無明むみょう暴流)의 4폭류(よん暴流)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116][117][118] 즉, (くびき)와 폭류(暴流 또는 瀑流)는 그 말뜻은 다르지만, 4액4폭류의 각각의 그룹에 포함되는 번뇌는 동일하다. 즉, 말뜻이 아니라 본질 또는 실체 즉 '소속된 번뇌'라는 점에서 볼 때, 욕액욕폭류와, 유액유폭류와, 견액견폭류와, 무명액무명폭류와 동일하다. 하지만, 그 소속된 번뇌들을 쳐다보는 관점 또는 그 번뇌들에 대한 강조점, 즉 말뜻이 다르다.[121][122][123]

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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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어(よこしま)는 8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인 8사(はちよこしま) 또는 8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 가운데 하나로, 정어(せい: 바르게 말하기)의 반대이다.[60][61][62]

사어(よこしま)는 그릇된 말, 바르지 않은 말, 정당하지 못한 말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는, 망어(妄語もうご· 양설(兩舌りょうぜつ· 악구(惡口わるぐち· 기어(綺語きご)의 로 짓는 4가지 악행을 말한다.[124][125][126]

  • 망어(妄語もうご)는 허광어(きょ誑語)라고도 하며, 거짓말 또는 헛된 말을 말한다. 5악(あく)의 하나이며 10악(十惡じゅうあく)의 하나이다.[127][128]
  • 양설(兩舌りょうぜつ)은 이간어(離間りかん)라고도 하며, 이간질하는 말을 말한다. 10악(十惡じゅうあく)의 하나이다.[129][130]
  • 악구(惡口わるぐち)는 추악어(麤惡)라고도 하며, 남을 성내게 할만한 나쁜 말 또는 남을 괴롭히는 나쁜 말을 말한다. 10악(十惡じゅうあく)의 하나이다.[131][132]
  • 기어(綺語きご)는 잡예어(ざつけがれ) 또는 무의어()라고도 하며, 도리에 어긋나는 교묘히 꾸민 말 또는 진실이 없는 교묘히 꾸민 말을 말한다. 10악(十惡じゅうあく)의 하나이다.[133][134]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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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よこしまぎょう)은 8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인 8사(はちよこしま) 또는 8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 가운데 하나로, 정업(正業せいぎょう: 바르게 행동하기)의 반대이다.[60][61][62]

사업(よこしまぎょう)은 그릇된 행동 또는 바르지 않은 행동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살생(殺生せっしょう· 투도(偸盜ちゅうとう· 사음(邪淫じゃいん· 음주(飲酒いんしゅ) 등의 악행을 말한다.[124][125][135]

  • 살생(殺生せっしょう)은 중생을 죽이는 것, 즉 사람이나 동물 등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것을 말한다. 5악(あく)의 하나이며 10악(十惡じゅうあく)의 하나이다.[136][137]
  • 투도(偸盜ちゅうとう)는 불여취(あずか)라고도 하며, 도둑질, 남의 것을 훔치는 것, 남의 재물을 훔치는 것, 또는 남이 주지 않는 것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5악(あく)의 하나이며 10악(十惡じゅうあく)의 하나이다.[138][139]
  • 사음(邪淫じゃいん)은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정교를 맺는 것 또는 남녀간에 저지르는 음란한 짓을 말한다. 5악(あく)의 하나이며 10악(十惡じゅうあく)의 하나이다.[140][141]
  • 음주(飲酒いんしゅ)는 술마시는 것을 말한다. 5악(あく)의 하나이다. 음주5악 중 나머지 4가지 망어 · 살생 · 투도 · 사음을 범하는 동기가 되므로 5악에 포함시켜 경계하게 한 것이다.[142]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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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よんえん)은 인연(因緣いんねん) · 등무간연(とう無間むげんえん) · 소연연(所緣しょえんえん) · 증상연(ぞうじょうえん)을 말한다. 4연은 마음물질의 온갖 현상이 생기는 것에 대하여, 그 (えん)을 넷으로 나눈 것이다.[143] 4연설(よんえんせつ)이라고도 한다.

보통 (よし)은 직접적인 원인을 의미하고 (えん)은 간접적인 원인을 의미하지만 둘 다 결과에 대한 원인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예를 들어, 씨앗은 나무의 직접적 원인인 (よし)이고 햇빛 · 공기 · 수분 · 온도 등은 간접적 원인인 (えん)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씨앗에서 나무가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이와 같이, 4연(よんえん)에서의 (えん)은 간접적인 원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뜻한다. 4연설은 설일체유부에서 6인설(ろくいんせつ)이 정리된 모습으로 나타나기 이전부터 논의되어 왔던 인과설로, 대승불교에서도 채택하고 있는 인과설이다.[144]

사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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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설(よんえんせつ)은 마음물질의 온갖 현상이 생기는 것에 대하여 그 원인으로서 4연(よんえん)을 주장하는 학설이다.[143]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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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思惟しい)는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ひろ) 즉 심추동(こころ麤動)에 속한 여러 마음작용들 가운데 하나이다.[145][146] 한편, 《아비달마품류족론》에 따르면, (伺)는 심세동(心細こころぼそどう)의 마음작용으로, (ひろ)보다 마음을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이며, 따라서 세밀한 사유(伺)에 속하는 마음작용이다.[28][29]

사의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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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법상종의 주요 논서들인 무착의 《대승아비달마집론》과 그 주석서인 안혜의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세친의 《대승오온론》과 그 주석서인 안혜의 《대승광오온론》, 호법 등의 《성유식론》에 따르면, 고요 · 평정 · 적정 · 평온을 뜻하는 (捨) 또는 행사(くだり捨)의 마음작용에는 3단계가 있다. 즉 고요 또는 적정의 상태에 3단계의 깊이의 차이가 있다.

대승아비달마집론》과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는 이 사의 3단계심평등성(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せい· 심정직성(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せい· 심무공용주성(こころこうようじゅうせい)이라 명명하고 있다.[147][148][149][150]

대승오온론》에서는 사의 3단계심평등성(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せい· 심정직성(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せい· 심무발오성(こころはつ悟性ごせい)이라 명명하고 있다.[151][152] (참고: 대승오온론·광오온론의 사(捨))

대승광오온론》에서는 사의 3단계심평등성(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せい· 심정직성(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せい· 심무공용성(こころこうようせい)이라 명명하고 있다. 또는 줄여서 심평등(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 심정직(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 심무공용(こころこうよう)이라 명명하고 있다.[153][154] (참고: 대승오온론·광오온론의 사(捨))

성유식론》에서는 사의 3단계심평등주(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じゅう· 심정직주(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じゅう· 심무공용주(こころこうようじゅう)라 명명하고 있다.[155][156]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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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よこしまいん)은 불선(不善ふぜん) 즉 (あく)의 (ぎょう)을 일으키는 원인[よし]을 말한다.[157]
참고: 정인(正因まさより· 구상위인(俱相違そういいん)

사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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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체(よん一切いっさい)는 유식학에서 마음작용의 5종류, 즉 변행심소, 별경심소, 선심소, 번뇌심소수번뇌심소를 합한 잡염심소, 부정심소의 차이를 판별할 때 사용하는 가늠자인 일체성(一切いっさいせい· 일체지(いち切地きれじ· 일체시(一切いっさい· 일체구(一切いっさい俱)의 4가지 일체(一切いっさい)를 말한다.[158]

사자유희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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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유희삼매(ゆう三昧ざんまい, 산스크리트어: siṃha-vikrīḍita)는 사자유희삼매(獅子しし遊戲ゆうぎ三昧ざんまい)라고도 하며 108삼매 가운데 언급되는 순서로 제3번째 삼매이다. 제2번째 삼매보인삼매(たからしるし三昧ざんまい)이고 제4번째 삼매묘월삼매(みょうがつ三昧ざんまい)이다.

대지도론》 제47권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159][160]

うんなんめい遊戲ゆうぎ三昧ざんまいじゅう三昧能遊戲諸三昧中如師子,めい遊戲ゆうぎ三昧ざんまい

무엇을 사자유희(ゆう戱)삼매라 하느냐 하면, 이 삼매에 머무르면 모든 삼매 안에서 자유자재로 노니는 것이 마치 사자와 같나니, 이것을 사자유희삼매라 하느니라.

《대지도론》 제47권. 한문본 & 한글본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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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よこしまじょう)은 8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인 8사(はちよこしま) 또는 8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 가운데 하나로, 정정(せいじょう: 바르게 삼마지하기, 바르게 집중하기)의 반대이다.[60][61][62]

사정(よこしまじょう)은 바르게 삼마지 못하는 것 즉 바르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데, 달리 말하면, 정정(せいじょう) 즉 바른 삼마지(さん, 三昧ざんまい, しんいちさかいせい)가 아닌 삼마지(さん)를 말한다.[161]

사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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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진(よこしま精進しょうじん)은 8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인 8사(はちよこしま) 또는 8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 가운데 하나로, 정정진(せい精進しょうじん) 또는 정근(せいつとむ: 바르게 정진하기)의 반대이다. 사방편(よこしま方便ほうべん)이라고도 한다.[60][61][62]

사정진(よこしま精進しょうじん)은 나쁜 일 즉 불선(不善ふぜん)한 일을 짓는 그릇된 수행, 방편 또는 정진을 말한다.[60]

사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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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선(よんしゅぜん)은 4선(よんぜん)의 다른 말이다.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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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4지(よんさとし): 나한4지(羅漢らかんよんさとし)
  2. 4지(よんさとし): 법지(ほうさとし· 유지(るいさとし· 타심지(他心たしんさとし· 세속지(世俗せぞくさとし)
  3. 4지(よんさとし): 4제지(四諦したいさとし)
  4. 4지(よんさとし): 부처의 4가지 불공지(ともさとし)
  5. 4지(よんさとし): 《대지도론》의 4지[大智たいちろんよんさとし]
  6. 4지(よんさとし): 4지심품(よんさとししんひん)
  7. 4지(よんさとし): 유식무경의 4지[唯識ゆいしきさかいよんさとし]
  8. 4지(よんさとし): 승론4지(かちろんよんさとし)
  9. 사지(よこしまこころざし): 8사(はちよこしま) 가운데 하나

사지(よんさと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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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よんさとし, 산스크리트어: catvāri jñānāni, 영어: four kinds of wisdom, four kinds of purified awareness, four kinds of cognition, four kinds of knowledges)는 4종의 지혜[さとし]를 말하며, 다음의 것들이 있다.[162][163][164][165][166]

  1. 4지(よんさとし)는 부파불교대승불교의 교학에서의 아생이진(わがなまやめつき· 범행이립(梵行やめりつ· 소작이판(所作しょさやめべん· 불수후유(受後ゆう)의 4가지 지혜를 말한다. 통칭하여 나한4지(羅漢らかんよんさとし)라고도 한다.
  2. 4지(よんさとし)는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교학에서의 법지(ほうさとし· 유지(るいさとし· 타심지(他心たしんさとし· 세속지(世俗せぞくさとし)의 4가지 지혜[さとし]를 말한다. 이들은 모두 10지(じゅうさとし)에 속한 지혜들이다.
  3. 4지(よんさとし)는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교학에서의 고지(さとし· 집지(しゅうさとし· 멸지(めつさとし· 도지(みちさとし)의 4가지 지혜를 말한다. 통칭하여 4제지(四諦したいさとし)라고도 하며, 모두 10지(じゅうさとし)에 속한 지혜들이다.
  4. 4지(よんさとし)는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논서 《대비바사론(だい毘婆すなろん)》 제1권에서 설하는 인지(よしさとし· 시지(さとし· 상지(あいさとし· 설지(せつさとし)의 부처의 4가지 불공지(ともさとし)를 말한다.
  5. 4지(よんさとし)는 대승불교의 논서 《대지도론(大智たいちろん)》 제27권에서 설하는 도혜(みちとし· 도종혜(みちしゅとし· 일체지(一切いっさいさとし· 일체종지(一切いっさいしゅさとし)의 4가지 지혜를 말한다. 통칭하여 대지도론의 4지[大智たいちろんよんさとし]라고도 한다.
  6. 4지(よんさとし)는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에서 세운 대원경지(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 평등성지(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 묘관찰지(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 성소작지(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의 4가지 지혜를 말한다. 통칭하여 4지심품(よんさとししんひん)이라고도 한다.
  7. 4지(よんさとし)는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에서 세운 상위식상지(相違そうい識相さとし· 무소연식지(所緣しょえん識智) · 자응무도지(おうたおせさとし· 수3지전지(ずい三智みちてんさとし)의 4가지 지혜를 말한다. 통칭하여 유식무경의 4지[唯識ゆいしきさかいよんさとし]라고도 한다.
  8. 4지(よんさとし)는 승론외도(かちろん外道げどう) 즉 힌두철학바이셰시카 학파에서 세운 유예지(猶豫ゆうよさとし· 심결지(審決しんけつさとし· 사지(邪智じゃち· 정지(せいさとし)의 4가지 지혜를 말한다. 통칭하여 승론4지(かちろんよんさとし)라고도 한다.

사지(よこしまこころざ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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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よこしまこころざし)는 사사유(よこしま思惟しい) 또는 부정사유(不正ふせい思惟しい)의 다른 말이다.

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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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혜(よんとし)는 3혜(さんとし)에 태어날 때 타고나는 지혜인 생득혜(生得しょうとくとし)를 더한 것으로, 곧 생득혜(生得しょうとくとし· 문혜(聞慧) · 사혜(おもえとし· 수혜(おさむとし)의 4가지 유루혜(ゆうとし), 즉 4가지 세간의 지혜를 말한다.[167][168][169] 4혜세간정견(世間せけんせい) 또는 세간의 정견이라고도 하며,[170][171] 보교증지(ほうきょうしょうさとし)라고도 한다.[86][87][172][173] (참고: ())

2. 사혜(おもえとし, 산스크리트어: cintāmayī prajñā)는 3가지 뛰어난 유루혜(ゆうとし), 즉 3가지 뛰어난 세간의 지혜문혜(聞慧) · 사혜(おもえとし· 수혜(おさむとし)의 3혜(さんとし)의 하나이다. 사소성혜(おもえしょなりとし)라고도 한다. 또한 3혜생득혜(生得しょうとくとし)를 더한 4혜(よんとし)의 하나이다. 3혜는 모두 무루성혜(ひじりとし) 즉 무루지(さとし)가 생겨나게 하는 역할을 한다.[174][175][176][177][167][168]

사혜(おもえとし) 또는 사소성혜(おもえしょなりとし)는 스승이나 친구로부터 들은 교법의 바른 이치를 스스로 생각하고 고찰함에 따라 생겨나는 뛰어난 지혜[かつとし]를 말하며, 문혜(聞慧)를 근거 또는 바탕으로 하며 수혜(おさむとし)의 근거 또는 바탕이 된다.[174][175][176][177][178][179]

사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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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혹(よん惑)은 말나식아치 · 아견 · 아만 · 아애4번뇌(よん煩惱ぼんのう)의 다른 말이다.

2. 사혹(思惑おもわく)은 정의적(情意じょういてき)인 번뇌를 가리키는 낱말인 미사혹(迷事惑) · 수혹(おさむ惑) · 수소단(おさむしょだん) 또는 구생기(俱生起せいき)의 다른 말이다.

사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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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활명(よこしまかついのち)은 사명(よこしまいのち)의 다른 말이다.

삭취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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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취취(かずおもむき)는 푸드갈라(산스크리트어: pudgala, 팔리어: puggala, 영어: ego, soul, individual)의 다른 말이다. 중생번뇌인연으로 자주[かず] 6취(六趣ろくしゅ)에 왕래한다는 뜻의 번역이다.[180]

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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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どう)은 산란(散亂さんらん)의 다른 말이며, 심란(こころらん)이라고도 한다.[181][182]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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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散亂さんらん, 염오등지, 염오삼마지, 그릇된 등지, 그릇된 삼마지, 오염된 등지, 오염된 삼마지, 산스크리트어: vikṣepa)은 부파불교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번뇌에 오염된 상태의 온갖 선정을 말한다.[183][184]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성유식론》에 따르면, 산란(散亂さんらん)은 마음(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모든 대상[所緣しょえん]에 대해 유탕(ながれとろけ: 흔들림, 흘러가버림, 방탕하게 흐름), 즉 유산(ながれ: 흘러서 흩어짐, 여기저기로 분산됨), 즉 치산(はせ: [여러] 대상을 향해 내달려서 흩어짐)하게 하는 것을 본질적 성질[せい]로 하는 마음작용이다.[185][186]

살가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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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사견(薩迦邪見じゃけん)은 유신견(ゆう)의 다른 말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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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오민 2003, 69–81쪽.
  2. 星雲せいうん, "おもえ". 2012년 9월 21일에 확인.
  3.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a18 - T29n1558_p0019a19. 사(おもえ)
    "おもえいいのうれいこころゆう造作ぞうさく。"
  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3 / 1397. 사(おもえ)
    "사(おもえ)란 이를테면 능히 마음으로 하여금 조작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18)
    18) 사(cetanā)라고 하는 것은 마음으로 하여금 선 · 불선 · 무기를 조작(造作ぞうさく)하게 하는 의사[ぎょう]의 의식작용이다."
  5.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3권. p. T31n1585_p0011c24 - T31n1585_p0011c26. 사(おもえ)심소
    "おもえいいれいしんづくり作為さくいせい。於善品等ひんとうやくこころためぎょういい能取のとろさかい正因まさよりとうしょうやくしんれいづくりぜんとう。"
  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p. 124-125 / 583. 사(おもえ)심소
    " ‘사(おもえ)심소’31)는 심왕을 작용하게 하는 것을 체성으로 삼고, 선품(ぜんひん) 등에 대해서 심왕을 작용하게 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 대상의 바른 원인[正因まさより] 등의 양상을 취하여 자기 심왕을 작용시켜서 선 등을 짓도록 만든다.
    31) 사(おもえ, cetanā)심소는 ‘의지 작용’으로서, 심왕 · 심소로 하여금 선 · 악의 대상에 대해 선 · 악의 심작업(しん作業さぎょう)을 일으키게 하여 업도(ごうどう)의 근원이 된다.
    [‘바른 원인[正因まさより] 등’이란] 정인(正因まさより· 사인(よこしまいん· 구상위인(俱相違そういいん)을 말한다. 정인은 선(ぜん)의, 사인(よこしまいん)은 악(あく)의, 구상위인(俱相違そういいん)은 무기의 업을 일으키는 원인[よし]이다."
  7.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a24 - T31n1605_p0664a25
    "何等なんらためおもえいい於心づくり作意さくいぎょうためたい。於善不善ふぜんひんちゅうやくこころためぎょう。"
  8.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 8 / 159. 사(おもえ)
    "어떠한 것이 사(おもえ)심소법입니까? 마음을 조작하는 의업(ぎょう)이 그 바탕이다. 선품ㆍ불선품ㆍ무기품 가운데에서 그 마음을 부리는 것으로 업(ぎょう)을 이루게 된다."
  9.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8c13 - T31n1612_p0848c14
    "うんなんためおもえいい功德くどく過失かしつ及俱相違そういれいしんづくり作意さくいぎょうためせい。"
  10.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618, T.1612, p. 8 / 12. 사(おもえ)
    "어떤 것이 사(おもえ)인가. 공덕과 과실과 두 가지가 아닌 것에 대해 마음을 조작하게 하는 의업(ぎょう)을 자성으로 삼는 것이다."
  11.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1권. p. T29n1558_p0004a06 - T29n1558_p0004a09. 행온(くだり蘊)
    "じょぜん及後しょく受想識。あまり一切行名為行蘊。しかうすとぎ梵於ちぎりけいちゅうせつ六思身為行蘊者。ゆかりさいかちゆえ所以ゆえんしゃなにくだりめい造作ぞうさくおもえぎょうせい造作ぞうさくきょう。"
  12.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1권. p. 29 / 1397. 행온(くだり蘊)
    "앞에서 설한 색 · 수 · 상 온과 다음에 설할 식온(識蘊)을 제외한 그 밖의 일체의 행(くだり)을 일컬어 '행온(くだり蘊)'이라고 한다. 그런데 박가범(うすとぎ梵)께서는 계경 중에서 '6사신(おもえ)을 행온이라고 한다'고 설한 것은 그것이 가장 수승(殊勝しゅしょう)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행'이란 조작(造作ぞうさく)을 말하는데, '사'는 바로 업의 성질로서 조작의 뜻이 강하기 때문에 가장 수승한 것이라고 하였다."
  13.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a13 - T31n1605_p0664a23
    "うんなん建立こんりゅうぎょう蘊。いいろくおもえさわ所生しょせいおもえみみさわ所生しょせいおもえはなさわ所生しょせいおもえしたさわ所生しょせいおもえさわ所生しょせいおもえさわ所生しょせいおもえよし此思おもえづくしょぜんおもえさくざつしみおもえさくぶん差別さべつまたそく此思じょ受及おもえあずかしんしょほうこころ不相應ふそうおうぎょうそうぎょう蘊。何等なんらめいためあまりしんしょほういい作意さくいさわほしかちかいねんさんとししん慚愧ざんきむさぼ瞋無つとむやす放逸ほういつ捨不がいむさぼ瞋慢無明むみょううたぐ薩迦耶見あたり見取みとり戒禁邪見じゃけん忿恨覆惱嫉慳誑諂憍がい慚無愧惛沈掉舉不信ふしん懈怠けたい放逸ほういつ忘念不正ふせい散亂さんらん睡眠すいみんあくさくひろ伺。"
  14.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8c01 - T31n1612_p0848c10
    "うんなんぎょう蘊。いいじょ受想。しょしんほう及心不相應ふそうおうぎょううんなんめいためしょしんほういいかれ諸法しょほうあずかこころ相應そうおうかれふくうんなにいいさわ作意さくい受想おもえよくしょうかいねんさんとししん慚愧ざんきむさぼ善根ぜんこん瞋善根無ねなし善根ぜんこん精進しょうじんけいやす放逸ほういつ捨不がいむさぼ瞋慢無明むみょううたぐ。忿恨覆惱嫉慳誑諂憍がい慚無愧惛沈掉舉不信ふしん懈怠けたい放逸ほういつ忘念散亂さんらん不正ふせいあくさく睡眠すいみんひろ伺。しょしんほう。"
  15.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2권. p. T26n1542_p0699c10 - T26n1542_p0699c11. 사(おもえ)
    "おもえうんなにいいおもえとうおもえぞう上等じょうとうおもえやめおもえおもえるいこころ作意さくいぎょうめいためおもえ。"
  16.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2권. p. 42 / 448. 사(おもえ)
    "사(おもえ)는 무엇인가? 사(おもえ)이고 평등한 사[とうおもえ]이며 더욱 뛰어나게 평등한 사[ぞう上等じょうとうおもえ]요 조작(造作ぞうさく)의 종류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사』라 한다."
  17.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66 / 1397쪽.
  18. 운허, "捨(사)". 2012년 9월 3일에 확인.
  19. 星雲せいうん, "". 2012년 9월 3일에 확인.
  20.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2, 제1권. p. T31n1602_p0481c19 - T31n1602_p0481c23. 사(捨)
    "捨者。いいそうむさぼ瞋無精進しょうじんためたい此捨得心とくしん平等びょうどう得心とくしん正直しょうじきこころ發動はつどうだん發動はつどうさわためぎょう。如前乃至ないし增長ぞうちょう捨為ぎょうゆかり放逸ほういつじょしみほうゆかりかれ捨故於已じょしみ污住。如經せつためじょむさぼこころとめ捨。"
  21. 무착 지음, 현장 한역 & K.571, T.1602, 제1권. p. 19 / 293. 사(捨)
    "사(捨)101) 심소는 무탐 · 무진 · 무치 · 정진을 모두 포섭함을 체성으로 삼는다. 이것에 의지해서 놓아버리기 때문에 마음의 평정을 얻고, 마음의 정직을 얻으며, 마음이 동요하지 않고, 동요의 장애를 끊음을 업으로 삼으며, 앞에서와 같이 나아가서 사(捨)를 증장함을 업으로 삼는다. 불방일로 말미암아 염오법(しみけがれほう)을 없애고, 그 사(捨)로 인하여 이미 없애버린 불염오법에 머문다. 경전에서 “탐욕과 근심의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사(捨)에 의지한다”고 말한 바와 같다.
    101) 사(捨, upekṣā) 심소는 ‘평정’ 즉 혼침이나 들뜸[掉擧]이 아닌 마음의 평정상태를 이루게 하는 심리작용이다. 행사(くだり捨)라고도 부른다."
  22. "じょ",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2월 22일에 확인.
    "じょ(제견):
    じょ 덜 제,음력 사월 여
    1. 덜다, 없애다 2. 감면하다(減免げんめん--), 면제하다(免除めんじょ--) 3. 버리다 4. 제외하다(除外じょがい--) 5. 숙청하다(肅淸しゅくせい--) 6. 나누다 7. (벼슬을)주다, 임명하다(任命にんめい--) 8. 다스리다 9. 가다, 지나가다 10. 손질하다,...
    보낼 견
    1. 보내다, 떠나 보내다 2. 파견하다(派遣はけん--) 3. (감정 따위를)풀다, 놓아주다 4. 떨쳐버리다 5. (벼슬에서)내쫓다 6. (시집을)보내다 7. (아내를)버리다 8. 하여금 9. 부장품(副葬品ふくそうひん) 10. 견전제(奠祭:..."
  23. 星雲せいうん, "". 2012년 10월 14일에 확인.
  24. 곽철환 2003, "심사(ひろ伺)". 2012년 10월 13일에 확인.
  25.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350-351 / 583 심(ひろ)과 사(伺)쪽
    "‘심(ひろ)심소’는 찾아 구하는 것[ひろもとめ]을 말한다. 심왕을 바쁘고 급하게 의식[げん]의 대상에 대해 두드러지게 전전하게 함을 체성으로 한다. ‘사(伺)심소’는 보면서 살피는 것[伺察]을 말한다. 심왕을 바쁘고 급하게 의식[げん]의 대상에 대해 미세하게 전전하게 함을 체성으로 한다. 이 둘은 모두 평안과 불안에 머무는 몸과 마음의 분위(ぶん)의 의지처가 되는 것을 업으로 한다. 둘 다 사(おもえ)·혜(とし) 심소의 일부분을 사용해서 자체로 삼는다. 의식의 대상에 대해서 깊이 헤아리지 않고 깊이 헤아리는 뜻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혜 심소에서 떠나서는 심(ひろ)·사(伺)두 가지가 체의 종류의 차이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2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T31n1585_p0035c28 - T31n1585_p0036a02
    "ひろいいひろもとめれいしん匆遽於意げんさかい麤轉ためせい。伺謂伺察。れいしん匆遽於意げんさかいほそうたてためせい。此二俱以安不安住身心分位所依為業。なみようおもえとしいちふんためたい。於意げんさかいふか推度及深推度類別るいべつわかはなれおもえとしひろ伺二種體類差別不可得故。"
  27. 운허, "よんひろ伺觀(사심사관)". 2012년 10월 14일에 확인.
  28.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c22 - T26n1542_p0700c23. 사(伺)
    "伺云なにいいこころ伺察へん伺察ずいへん伺察。ずいてんずいりゅうずいぞく。於尋れい心細こころぼそどうめいため伺。"
  29.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9 / 448. 사(伺)
    "사(伺)는 무엇인가? 마음으로 자세히 살피고[伺察] 두루 자세히 살피고[あまね伺察] 따라 두루 자세히 살피며[ずいへん伺察], 따라 옮기고[ずいてん] 따라 흐르고[ずいりゅう] 따라 접촉하며[したがえさわ], 심(ひろ)보다 마음을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ほそどう]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사’라 한다."
  30. 佛門ぶつもんもう, "".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A gentleman, scholar, officer.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puruṣa, sattva.
    ぺーじすう: P 717-721"
  31. DDB, "".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
    Pronunciations: [py] shì [wg] shih [hg] 사 [mc] sa [mr] sa [kk] シ [hb] shi [qn] sĩ
    Basic Meaning: elite
    Senses:
    # A gentleman, scholar, officer. (Skt. puruṣa, sattva)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Hirakawa]
    # Also in: CJKV-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go daijiten (Nakamura) 504c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309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32. DDB, "おっと".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おっと:
    Pronunciations: [py] shìfū [wg] shih-fu [hg] 사부 [mc] sabu [mr] sabu [kk] ジフ [kk] シフ [hb] shifu [hb] jifu [qn] sĩ phu
    Basic Meaning: human being
    Senses:
    # Man, human beings. A Chinese translation of the Skt. puruṣa, which is often transliterated as おぎなえすな (Tib. skyes bu) (Skt. sattva).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Soothill, Nakamura, Stephen Hodge]
    # Soul, spirit—a translation of the Skt. pudgala. (Tib. skyes bu)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YBh-Ind]
    # In classical Chinese tradition, a strong man, either by virtue of youth or influential power.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 Also in: CJKV-E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go daijiten (Nakamura) 549a (504c → ), 549a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309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33. 佛門ぶつもんもう, "おっと".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おっと: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v. すな purusa.
    出處しゅっしょ: かんやくおもね含經辭典じてんそう春江はるえへん(1.4はん)
    解釋かいしゃく: 另音やくためとく伽羅きゃら」,そくひと」。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puruṣa, pauruṣeya, pudgala, sattva.
    ぺーじすう: P 717-721"
  34. 星雲せいうん, "ようはて".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ようはて:  梵語ぼんご purusakāra-phala。またさくおっとはてこうようはてかかりはていちいいよしおっと作用さよう所得しょとくはて。「いいおっと」,ゆびじん,「よういい作用さよう」,ゆび造作ぞうさく,此謂じん使用しよう工具こうぐしょ造作ぞうさくかくるい事情じじょうじつゆび「俱有いん同類どうるいいんしょ引起はていん其力きょうしょうためようはて
     また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はちだいさんいちよんちゅう):「よういいしょ作者さくしゃかりしょさくしょ事業じぎょう。」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八本依此而謂其義有二,そく:(いち)就人而言,此力よう乃依有情うじょう而生;如農夫のうふ於米むぎ商賈しょうこ於理ざいみなかれおっとちから而成しょ事業じぎょう。()就法而言,諸法しょほうなま乃因しょさく而有;如農夫のうふいん稼而成熟せいじゅく商賈しょうこいん貨而作者さくしゃかりしょさく成就じょうじゅ事業じぎょう,其果廣通ひろみち一切いっさい有為ゆういほう
     また俱舍ろんまきろく所謂いわゆるよし「俱有いん相應そうおういん作用さよう所得しょとくはてまた相當そうとう於今所說しょせつようはて。〔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いちいちじゅんせい理論りろんまきじゅうはちざつおもね毘曇しんろんまきさん瑜伽ゆがろんまき〕 p748"
  35. 운허, "ようはて(사용과)".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ようはて(사용과): 5과(はて)의 하나. 사용이라 함은 사부(おっと)의 작용이란 뜻으로, 사람의 노력에 의하여 어떤 사업을 성공함과 같이, 상응인(相應そうおういん)ㆍ구유인(俱有いん)의 동용(どうよう)에 의하여 얻은 결과를 말함."
  36. 혜원 찬 & T.1851, 제20권. p. T44n1851_p0864b18 - T44n1851_p0864c02. 무상사조어장부(上士じょうし調ちょう丈夫じょうふ)
    "上士じょうし調ちょう丈夫じょうふ共成きょうせいいちごう。就人りつしょうめい上士じょうし。嘆其勝也かつや調しらべ丈夫じょうふあきら其能也。しゃ其人別稱べっしょう人中ひとなかさいかちあまり不能ふのうめい上士じょうし分別ふんべつゆうなな。如地持說じせつ一身いっしん無上むじょう相好そうごう二道ふたみち無上むじょう具足ぐそく自利じり利他りたどうさんせい無上むじょう具足ぐそくよんせい所謂いわゆるせいせい戒正威儀いぎ及與せいいのちよんさとし無上むじょうよん無礙むげ神力しんりき無上むじょうろく神通じんずうろくだん無上むじょうはん惱障だん及知さわだんななじゅう無上むじょう具足ぐそくさんじゅう所謂いわゆるせいじゅう梵住てんじゅうそらそうねがい滅盡めつじんせい受是其聖じゅう。四無量心是其梵住。八禪地定是其天住。ななしゅめい上士じょうし涅槃ねはんけいちゅうただしゆうしゅ無道むどう無上むじょう神力しんりき無上むじょう調しらべ丈夫じょうぶしゃふつ丈夫じょうぶのう調ちょう丈夫じょうぶゆえごうふつ調ちょう丈夫じょうふ。"
  37. 佛門ぶつもんもう, "ようはて".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ようはて: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puruṣakāra-phala, pauruṣa.
    ぺーじすう: P 717-721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如五はてちゅうせつ
    かい 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はちかんよんぺーじうんよんしゃよういいしょ作者さくしゃかりしょさくしょ事業じぎょう
    さんかい 俱舍ろんろく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わかほういんかれ勢力せいりょく所生しょせいそくせつ此法名士めいしようはて。如因下地したじゆき心力しんりょく上地うえちゆうていせい。及因清淨せいじょうしずかおもんばか心力しんりょく變化へんかしんせい如是にょぜとうるい
    よんかい にゅうおもね達磨だるまろんじゅうよんぺーじうんいい相應そうおう俱有いんとくようはてよし勢力せいりょくかれなまゆえ。此名ようかれめい為果しおおせ
    出處しゅっしょ: あきら一如いちにょ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
    解釋かいしゃく: ようしゃおっと所用しょよう也。いい於世あいだ諸法しょほうしたがえいちしゅおこりおっとよう,如營農えいのうしょう、賈、しょさん計數けいすうとうごと由依ゆい此故,のうしゃいん稼而成熟せいじゅくしょうしゃいん貨而名士めいしようはて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ようはて===(術語じゅつごはていち。"
  38. DDB, "ようはて". 2013년 4월 24일에 확인
    "ようはて:
    Pronunciations: [py] shìyòng guǒ [wg] shih-yung kuo [hg] 사용과 [mc] sayong gwa [mr] sayong kwa [kk] ジユウカ [hb] shiyō ka [qn] sĩ dụng quả
    Basic Meaning: cooperative result
    Senses:
    # The effect produced by various actions that are the cause. See はて. (Skt. puruṣa-kāra-phala; Tib. skyes bu'i byed pa'i 'bras bu) 〔瑜伽ゆがろん T 1579.30.301b14〕 [Charles Muller]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432
    Bulgyo sajeon 375a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41a/155
    Bukkyōgo daijiten (Nakamura) 549b
    Fo Guang Dictionary 748
    Ding Fubao {Digital Version}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309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2236a,740b,1160c,3071a
    Bukkyō daijiten (Oda) 845-2
    Sanskrit-Tibetan Index for the Yogâcārabhūmi-śāstra (Yokoyama and Hirosawa) {Digital Version}"
  39. 운허, "邪見じゃけん(사견)".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40. 운허, "あく(악견)".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41. 운허, "はち不正ふせい(팔부정견)".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42. 운허, "しみけがれ(염오)".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43. 星雲せいうん, "しみ".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44.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권. p. T29n1558_p0010c03 - T29n1558_p0010c16. 8견(はち)
    "頌曰。
     法界ほうかいいちふん はちしゅせつめい
     五識ごしき俱生とし ゆえ
     しょくどうぶん かれのう
     傳說でんせつ不能ふのうかん かれさわ諸色しょしきゆえ
    ろん曰。ぜん法界ほうかいいちふんはちしゅみな何等なんらためはちいいとうしみ污見。世間せけんせいゆうがくせい無學むがくせい。於法かいちゅう此八ところあまりとう五隨眠品中時至當說。世間せけんせいいい意識いしき相應そうおうぜんゆうとしゆうがくせいいいゆうがく身中しんちゅうしょみる無學むがくせいいい無學むがく身中しんちゅうしょみるたとえ如夜ぶんひる分有ぶんゆうくもくも睹眾しょくぞうあきら昧有こと如是にょぜ世間せけん諸見しょみゆうしみしみがく無學むがく觀察かんさつ法相ほうしょうあきら昧不どう。"
  45.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권. p. 84-86 / 1397. 8견(はち)
    "게송으로 말하겠다.
     안계와, 법계의 일부인
     여덟 가지를 설하여 '견()'이라 이름하며
     5식과 함께 생기하는 혜(とし)는
     비견()이니, 판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法界ほうかいいちふん はちしゅせつめい
     五識ごしき俱生とし ゆえ

     색을 보는 것은 동분의 안근으로
     그것을 의지처로 삼는 식(識)이 아니니
     전설에 의하면, 은폐된 온갖 색을
     능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しょくどうぶん かれのう
     傳說でんせつ不能ふのうかん さわ諸色しょしきゆえ
    논하여 말하겠다. 안근은 모두 바로 '견()'이며, 법계의 일부분인 여덟 가지 종류도 '견'이다. 그리고 그 밖의 것은 모두 비견()이다. 어떠한 것이 여덟 가지인가? 이를테면 유신견(ゆう) 등의 다섯 가지 염오견(しみけがれ)과 세간의 정견(せい)과 유학(ゆうがく : 무루지를 성취한 성자)의 정견과 무학(無學むがく : 성도를 모두 성취한 성자, 즉 아라한)의 정견이니, 법계 가운데 바로 이러한 여덟 가지가 '견'이며, 그 밖의 법계와 나머지 16계는 모두 비견이다. 여기서 다섯 가지 염오견의 상에 대해서는 마땅히 「수면품(ずいねむりひん)」 중에서 설하게 될 것이다.76) 그리고 세간의 정견이란, 이를테면 의식상응의 선인 유루의 뛰어난 혜(とし)를 말한다. 유학의 정견이란, 이를테면 유학의 소의신 중의 온갖 무루의 견을 말한다. 무학의 정견이란, 이를테면 무학의 소의신 중의 온갖 무루의 견을 말한다. 이를 비유하자면 한밤중과 한 낮과 구름이 끼었을 때와 구름이 없을 때에 온갖 색상(いろぞう)을 관찰하면 밝고 어둠의 차이가 있듯이, 이와 마찬가지로 세간의 온갖 '견'으로서 염오함이 있거나 염오함이 없는 것과, 유학의 견과 무학의 견, 그 같은 온갖 견의 법상(法相ほうしょう)을 관찰하면 그 밝고 어둠이 동일하지 않은 것이다.77)
    76) 유신견 등의 5견이란 유신견(또는 薩迦耶見, 소의신을 실유라고 집착하는 견해), 변집견(あたり, だん·つね 두 극단에 집착하는 견해), 사견(邪見じゃけん, 인과의 도리를 부정하는 견해), 견취(見取みとり, 그릇된 견해를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 계금취(戒禁, 그릇된 계행을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를 말하는 것으로, 본론 권제19(p.867)이하에서 상론한다.
    77) 즉 다섯 가지 염오견은 유루이면서 번뇌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구름(번뇌)이 낀 한밤(유루) 중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고, 세간의 정견은 유루이지만 번뇌가 없기 때문에 구름이 끼지 않은 한밤 중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다. 또한 유학의 정견은 무루지를 획득하였으나 번뇌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구름이 낀 한 낮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고, 무학의 정견은 더 이상 번뇌가 없기 때문에 구름이 끼지 않은 한낮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46. 星雲せいうん, "".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47. 星雲せいうん, "あく".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48. 星雲せいうん, "四諦したい".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あずかあつまり表示ひょうじ迷妄めいもう世界せかいはてあずかいん,而滅あずかみち表示ひょうじしょうさとる世界せかいはてあずかいんそく世間せけんゆうこれはてためたい世間せけんゆうこれいんためしゅうたい出世しゅっせこれはてためめつたい出世しゅっせこれいんためどうたい。"
  49. 운허, "四諦したい(사제)".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
  50.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c04 - T26n1542_p0700c06. 사견(邪見じゃけん)
    "邪見じゃけんうんなにいいそしいんそしはてあるそし作用さようある實事じつごとよし此起にんらくとしかんめい邪見じゃけん。"
  51.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8 / 463. 사견(邪見じゃけん)
    "사견(邪見じゃけん)은 무엇인가? 원인(よし)을 비방하고 결과(はて)를 비방하며 혹은 작용(作用さよう)을 비방하기도 하고 혹은 실제의 일[實事じつごと]을 파괴하기도 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사견’이라 한다."
  52.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1권. p. T31n1606_p0698a06 - T31n1606_p0698a09. 무명(無明むみょう)
    "無明むみょうしゃいい三界無智為體。於諸ほうちゅうよこしま決定けっていうたぐざつしみ生起せいきしょためぎょうよこしま決定けっていしゃいい顛倒てんとうさとしうたぐしゃ猶豫ゆうよざつしみ生起せいきしゃいいむさぼとう煩惱ぼんのう現行げんこうかれしょしゃいいよし愚癡ぐちおこりしょ煩惱ぼんのう。"
  53.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1권. p. 21 / 388. 무명(無明むみょう)
    "어떠한 것이 무명(無明むみょう)심소법입니까?
    삼계(三界さんがい)의 무지(無知むち)가 그 바탕이다. 제법(諸法しょほう) 가운데 삿된 결정을 내리거나 의심을 어지럽게 일으키는 것에 의지해서 업을 이루게 된다.
    ‘삿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란 전도된 지혜를 말하고 ‘의심’이란 머뭇거리는 것이고, ‘잡념이 생겨난다는 것’이란 탐 따위의 번뇌가 현행(現行げんこう)한다는 것이다. ‘의지해서’란 어리석음[愚癡ぐち]에 연유해서 여러 번뇌가 일어나는 것이다."
  54. 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 & T.1613, p. T31n1613_p0852c15 - T31n1613_p0852c21. 무명(無明むみょう)
    "うんなん無明むみょういい於業はてたいたからさとしためせい。此有しゅいちしゃ俱生。しゃ分別ふんべつまた欲界よくかいむさぼ瞋。及以無明むみょうためさん善根ぜんこんいいむさぼ善根ぜんこん。瞋不善根ぜんこん善根ぜんこん。此復俱生。俱生。分別ふんべつしょおこり。俱生しゃいい禽獸きんじゅうとう俱生しゃいいむさぼ相應そうおうとう分別ふんべつしゃいい諸見しょみ相應そうおうあずか虛妄きょもう決定けっていうたぐ煩惱ぼんのうしょためぎょう。"
  55.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 K.619, T.1613, pp. 10-11 / 24. 무명(無明むみょう)
    "무엇을 무명(無明むみょう)이라고 하는가?
    업 · 과보 · 진리 · 보배6)에 대해서 지혜가 없는 것을 성질로 한다. 이것은 두 종류가 있다. 첫째는 함께 생기는 것[俱生]이고, 둘째는 분별(分別ふんべつ)이다.
    또한 욕계의 탐욕, 성냄 및 무명으로 세 가지 불선근(善根ぜんこん)으로 삼으니, 탐욕의 불선근, 성냄의 불선근, 어리석음의 불선근을 말한다. 이는 다시 함께 생기는 것, 함께 생기지 않는 것, 분별이 일으킨 것이다. 함께 생기는 것이란 새 · 짐승 등을 말하고, 함께 생기지 않는 것이란 탐욕과 상응하는 것 등을 말한다. 분별이란 모든 견해[]7)와 상응하고 허망한 결정을 말한다. 의심과 번뇌가 나타나는 행동양식이다.
    6) 앞에서 나온 믿음의 부분을 보라.
    7) 다음의 견해 항을 보라."
  56. 운허, "虛妄きょもう(허망)". 2013년 4월 2일에 확인
    "虛妄きょもう(허망): 실()이 아닌 것을 허, 진(しん)이 아닌 것을 망. 실제가 아니고 진상이 아닌 것."
  57. 星雲せいうん, "虛妄きょもう". 2013년 4월 2일에 확인
    "虛妄きょもう:  虛假こけ真實しんじつあるりゃくさく妄。其義細別さいべつゆうさんそく:(いち)梵語ぼんご a-santa-bhāva,乃非實在じつざい。如妄ほう、妄境、妄有。()梵語ぼんご vitatha,そく非理ひり迷執。如妄識、妄心、妄念もうねん妄執もうしゅう、妄情、妄分べつとう。(さん)梵語ぼんご mrsā,乃虛誑之。如妄妄言ぼうげん。〔法華ほっけ經卷きょうかんいち方便ほうべんひん瑜伽ゆがろんまきさんじゅうろく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きゅう〕 p5261"
  58.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c17 - T26n1542_p0700c19. 사근(捨根)
    "捨根うんなにいいじゅん捨受。さわところさわときところおこり捨心捨。平等びょうどう不平等ふびょうどう受。受所めい捨根。"
  59.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9 / 463. 사근(捨根)
    "사근(捨根)은 무엇인가? 버리는 것을 따라 느낌으로 받는 접촉[じゅん捨受觸]이니, 접촉할 때에 일어나는 몸의 평정[捨]이며 평등한 것도 평등하지 않은 것도 아닌 느낌[平等びょうどう不平等ふびょうどう受]으로서 이 느낌에 속한 것을 이름하여 ‘사근’이라 한다."
  60. 星雲せいうん, "はちよこしまぎょ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はちよこしまぎょう: はち正道せいどう對稱たいしょうそくかたりとうしょはんはちしゅ誤謬ごびゅうまたさくはちよこしまささえはち邪法じゃほう略稱りゃくしょうはちよこしまそく:(いち)邪見じゃけんゆび不信ふしん因果いんが功德くどく父母ちちはは聖人せいじんとう見解けんかい。()よこしまこころざしまたさくよこしま思惟しいゆびよく、恚、がいとう思惟しい。(さん)よこしまゆび妄語もうご兩舌りょうぜつ惡口わるぐち綺語きごとう。(よん)よこしまぎょうゆび殺生せっしょうあずか邪淫じゃいんとう。()よこしまめいじゆび如法にょほう生活せいかつ。(ろく) よこしま方便ほうべんまたさくよこしま精進しょうじんゆびため惡事あくじ所作しょさ方便ほうべん精勤せいきん。(なな)邪念じゃねんゆび如法にょほう觀念かんねん。(はち)よこしまじょうゆびせい定之さだゆきじょう以上いじょうはちしゃ,乃凡夫ぼんぷ外道げどうしょ常行つねゆきもとめ涅槃ねはんしゃ悉皆しっかい捨離。〔ざつおもね經卷きょうかんじゅうはちちゅうおもね經卷きょうかんよんじゅうきゅうはち正道せいどうけい、維摩けい弟子でしひん〕" 인용 오류: 잘못된 <ref> 태그; "FOOTNOTE星雲せいうん"[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567DTITLEはちよこしまぎょう はちよこしまぎょ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61. 운허, "はちよこしま(팔사)".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はちよこしま(팔사): [1] 또는 팔미(はち迷)·팔계(はちけい)·팔류(はち謬)·팔사(八事やごと). ⇒팔미(はち迷) [2] 또는 팔사행(はちよこしまぎょう)·팔사지(はちよこしまささえ). ↔팔정도. 즉 사견(邪見じゃけん)·사지(よこしまこころざし;よこしま思惟しい)·사어(よこしま)·사업(よこしまぎょう)·사명(よこしまいのち)·사방편(よこしま方便ほうべん;よこしませいすすむ)·사념(邪念じゃねん)·사정(よこしまてい)."
  62. 곽철환 2003, "팔사(はちよこしま)".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팔사(はちよこしま): 여덟 가지 그릇된 길, 곧 팔정도(はち正道せいどう)의 반대. 사견(邪見じゃけん)·사사(よこしまおもえ)·사어(よこしま)·사업(よこしまぎょう)·사명(よこしまいのち)·사정진(よこしま精進しょうじん)·사념(邪念じゃねん)·사정(よこしまてい)."
  63. 星雲せいうん, "はちよこしまぎょ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사념(邪念じゃねん)
    "(なな)邪念じゃねんゆび如法にょほう觀念かんねん。"
  64. 星雲せいうん, "ねん".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ねん  (いち)梵語ぼんご smrti ある smriti,ともえとし sati。しんしょしん作用さようこれめいそくたい所緣しょえんこと明白めいはく記憶きおく而不れい忘失ぼうしつ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またさく憶。於俱しゃむね,以之ためじゅう大地だいちほういち唯識ゆいしきむねれつためべつさかいいち。以其具有ぐゆう殊勝しゅしょうりょく,而為五根ごこんりょくいちしょうためねん念力ねんりき。「失念しつねんそく相反あいはん。〔しなるいあしろん卷一けんいち、俱舍ろんまきよん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よんじゅう瑜伽ゆがろんまきじゅう ()ゆび觀念かんねんくちねんこころねん觀念かんねんそく觀想かんそう佛體ぶったい佛法ぶっぽうとうこうねんそく以口しょうぼとけ名號みょうごうまたさく稱名しょうみょう念佛ねんぶつこころねんためこうねん對稱たいしょうそく以心想念そうねん佛菩薩ぶつぼさつとうあるいいあずか觀念かんねん同義どうぎ。此類觀念かんねんくちねんこころねんとうねん法門ほうもん散見さんけん於諸經論きょうろんちゅう,如增一阿含經卷一之十念品、まきこうえんじひんしょけいようしゅうまきさんしょ詳說しょうせつ十念じゅうねん」,そくためじゅうしゅ觀想かんそう思念しねん,以思想しそうじゅう對象たいしょうとめいき妄想もうそうれいしん動亂どうらんしょうしょうじゅうずいねんそく(いち)念佛ねんぶつ(梵 buddhānusmrti),專精せんじょう繫想如來にょらい相好そうごう功德くどく。()ねんほう(梵 dharmānusmrti),專精せんじょう繫想修行しゅぎょう軌則及諸佛教ぶっきょうほう。(さん)ねん眾(梵 savghānusmrti),またさくねんそうせんせい繫想四雙八輩之聖眾。(よん)ねん戒(梵 śīlānusmrti),專精せんじょう繫想持戒じかいのうとめ諸惡しょあく成就じょうじゅどうひん。()ねんほどこせ(梵 tyāgānusmrti),またさくねん捨。せんせい繫想布施ふせのうやぶ慳貪けんどん生長せいちょうぶくはて利益りえき一切いっさい,而無後悔こうかいこころ及求ほうしん。(ろく)ねんてん(梵 devānusmrti),專精せんじょう繫想しょ天成てんせい就善ぎょう感得かんとくしょう,眾福具足ぐそくわがまた如是にょぜおさむぜんぎょう感得かんとく如是にょぜ。(なな)ねん休息きゅうそく(梵 upasamānusmrti),專精せんじょう繫想於寂靜じゃくじょうしょ閑居かんきょ屏息へいそく一切いっさいえんつとむ修習しゅうしゅうひじりどう。(はち)ねんやす般(梵 ānāpānasmrti),またさくねん入出いりでいきやす般,為安ためやす般那略稱りゃくしょうゆび入出いりでいきねんやす般,そく專精せんじょう繫想,こころしずかおもんばかかず出入でいりいきさとし長短ちょうたんじょしょ妄想もうそう。(きゅう)ねん非常ひじょう(梵 kāyagatasmrti),またさくねんせんせい繫想此身ため因緣いんねんかり和合わごうかみつまとういちため真實しんじつ常住じょうじゅうしゃ。(じゅう)ねん(梵 maranasmrti),專精せんじょう繫想人生じんせい夢幻むげんひさしそくはた壞。其中,はつさんしゃしょうためさんねんはつろくしゃしょうためろくねんろくずいねんろくねんしょはつはちしゃしょうためはちねん。 〔俱舍ろんまきよん大乘だいじょうこう五蘊ごうんろん〕"
  65. 운허, "四大しだいしゅ(사대종)". 2012년 9월 5일에 확인.
  66.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22-24 / 1397쪽.
  67. 星雲せいうん, "だいたね". 2012년 9월 5일에 확인.
  68. 星雲せいうん, "四大しだい". 2012년 9월 5일에 확인.
  69.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2b24 - T26n1542_p0692b27. 4대종(四大しだいしゅ)
    "しょくうんなにいいしょ所有しょゆうしょく一切いっさいよんだいたね。及四だいたねしょづくりしょく四大しだいしゅしゃいいかいみずかいかいふうかいところづくりしょくしゃいいみみはな舌根ぜっこん身根しんこんしょくごえ香味こうみところさわいちふん。及無ひょうしょく。"
  70.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1권. p. 1 / 448. 4대종(四大しだいしゅ)
    "색(いろ)이란 무엇인가? 모두가 가지고 있는 색깔[いろ]로서 모든 4대종(だいたね)과 4대종으로 만들어진 물질[ところづくりしょく]을 말한다. 4대종이라 함은 지계(かい)·수계(みずかい)·화계(かい)·풍계(ふうかい)이며 4대종으로 만들어진 물질이라 함은 안근()·이근(みみ)·비근(はな)·설근(舌根ぜっこん)·신근(身根しんこん)과 색(いろ)·성(こえ)·향(こう)·미(あじ)와 접촉되는 것[ところさわ]의 한 부분[いちふん]과 무표색(ひょうしょく)이다."
  7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188-189 / 1397쪽.
  72. 원휘(まどかあきら) & T.1823, T41n1823_p0843c04 - T41n1823_p0843c12.
  73. 운허, "しん意識いしき(심의식)". 2012년 10월 3일에 확인.
  74. 星雲せいうん, "しん意識いしき". 2012년 10월 3일에 확인.
  75. 운허, "理事りじ(이사)". 2012년 10월 31일에 확인.
  7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0a09 - T31n1585_p0030a10. 사(こと)와 이()
    "うんなん。於諸理事りじ明解めいかいためせいたい愚癡ぐちさくぜんためぎょう。"
  77.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 289 / 583. 사(こと)와 이()
    "무엇이 ‘무치()심소’32)인가? 모든 본체[]와 현상[こと]에 대해서 명료하게 이해함을 체성으로 삼고, 우치함을 다스려서 선을 행함을 업으로 삼는다.
    32) 무치(, amoha)심소는 모든 사리(事理じり)를 밝게 이해하는 능력의 심리작용이다."
  78. 곽철환 2003, "사리(事理じり)". 2012년 10월 31일에 확인.
  79.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1b23 - T31n1585_p0031b26. 사(こと)와 이()
    "うんなんため。於諸理事りじ迷闇ためせいのうさわ一切雜染所依為業。いいよし無明むみょうおこりうたぐ邪見じゃけんむさぼとう煩惱ぼんのうずい煩惱ぼんのうぎょうのう招後せいざつしみほう。"
  80.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p. 305-306 / 583. 사(こと)와 이()
    "무엇을 ‘치()심소’127)라고 하는가? 모든 본질[]과 현상[こと]에 대해서 미혹하고 어두운 것을 체성으로 삼는다. 능히 무치()심소를 장애하고 모든 잡염법의 의지처가 됨을 업으로 삼는다. 무명에 의해서 의(うたぐ· 삿된 견(· 탐(むさぼ) 등의 번뇌와 수번뇌 업을 일으켜서 능히 다음 생의 잡염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127) 치(, moha, avidhya)심소는 ‘어리석음’, 즉 특히 현상계[こと]와 그 본질[]의 진리(연기 · 무아 · 중도 등)를 모르는 무명의 심리작용이다. 여기서 의(うたぐ· 사견 · 탐(むさぼ) 등 여러 번뇌들이 일어난다."
  81. 황욱 1999, 61. 사(こと)와 이()쪽
    "‘無明むみょう’은 진실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으로써 からだ를 삼고, 分別ふんべつおこり나 俱生起せいき로써 바르게 헤아리는[せいりょう] 것을 장애하는 것으로써 ぎょう을 삼는다. 즉, 諸法しょほう理事りじ에 迷闇한 것을 그 せいよう으로 하고, 을 장애하며 一切いっさいざつしみほうしょ가 되는 것으로써 그 ぎょうよう으로 삼는다.208) 한편 《대승아비달마집론》에서는 삼계에 대한 無知むちからだ로 하고, 諸法しょほう 가운데 삿된 결정을 내리거나 의심으로 잡된 생각이 일어남에 의지가 되는 것을 ぎょう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209)
    208)無明むみょう’의 せいよう은 모든 理事りじ에 대하여 迷闇하는 작용을 말하고, 그 ぎょうよう를 장애함으로써 모든 ざつしみほう이 이것을 의지하여 일어나는 작용을 말한다. 즉, 無明むみょう참된 실재와 모든 현상에 대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 無明むみょう은 모든 번뇌의 선두에 서서 그 번뇌를 이끄는 작용을 한다.
    209)大乘だいじょうおもね達磨だるましゅうろん》 1(《大正たいしょうぞう》 31, p. T31n1605_p0664b27 664なか). “何等なんら無明むみょういい三界さんがい無知むちためたい。於諸ほうちゅうよこしま決定けっていうたぐざつ生起せいきしょためぎょう。”"
  8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b27 - T31n1605_p0664b29. 치()심소
    "何等なんら無明むみょういい三界さんがい無知むちためたい。於諸ほうちゅうよこしま決定けっていうたぐざつ生起せいきしょためぎょう。"
  83.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1권. p. T31n1606_p0698a06 - T31n1606_p0698a09. 치()심소
    "無明むみょうしゃいい三界無智為體。於諸ほうちゅうよこしま決定けっていうたぐざつしみ生起せいきしょためぎょうよこしま決定けっていしゃいい顛倒てんとうさとしうたぐしゃ猶豫ゆうよざつしみ生起せいきしゃいいむさぼとう煩惱ぼんのう現行げんこうかれしょしゃいいよし愚癡ぐちおこりしょ煩惱ぼんのう。"
  84.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9a19 - T31n1612_p0849a22. 치()심소
    "うんなん無明むみょういい於業はて及諦たからちゅうさとしためせい。此復しゅ所謂いわゆる俱生分別ふんべつしょおこりまたよくまといむさぼ瞋及よくまとい無明むみょうめいさん善根ぜんこんいいむさぼ善根ぜんこん。瞋不善根ぜんこん善根ぜんこん。"
  85. 황욱 1999, 56. 무치()심소쪽
    "‘’는 진실을 せいりょう함으로써 からだ를 삼고, 障礙しょうがい를 끊음으로써 ぎょう을 삼는다. 즉, 일체의 事理じり에 미혹하지 않는 것으로써 せいよう을 삼고, 이와 반대로 愚癡ぐち를 대치하여 さくぜん하게 하는 것을 ぎょうよう으로 한다.185) 그런데 이상의 むさぼ··瞋을 さん善根ぜんこん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것들이 선을 生起せいき하는 성질이 수승한 까닭이며, 또한 さん善根ぜんこんたい하여 모든 せい生起せいき하기 때문이다. 한편 《대승아비달마집론》에서는 きょうしょう을 알림으로써 지혜로 けつ하는 것을 からだ로 삼고, 악행에 빠지지 않는 데 의지가 되는 것을 ぎょう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186)
    185)’의 せいよう은 진리와 일체의 よし에 대하여 明解めいかい해서 미혹하지 않는 작용을 말하며, 그 ぎょうよう은 恚癡를 たい하여 よし을 짓고 あくとめいき하는 작용을 가리킨다. 즉, 는 진실한 실재나 온갖 현상에 대하여 분명하게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186)大乘だいじょうおもね達磨だるましゅうろん》 1(《大正たいしょうぞう》 31, p. 664なか). “何等なんらいいよしほうきょうしょうさとしけつためからだ惡行あくぎょうてんしょためぎょう。”"
  8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0a09 - T31n1585_p0030a14. 무치()심소
    "うんなん。於諸理事りじ明解めいかいためせいたい愚癡ぐちさくぜんためぎょうゆうよしそくとしためせいあつまり論說ろんせつ此報きょうしょうさとしけつためからだ生得しょうとく聞思おさむ所生しょせいとし。如次みなけつせいゆえ。此雖そくとしためあらわぜんひんゆう勝功かつのりのう。如煩惱見ふくべつせつ。"
  87.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 289 / 583. 무치()심소
    "무엇이 ‘무치()심소’32)인가? 모든 본체[]와 현상[こと]에 대해서 명료하게 이해함을 체성으로 삼고, 우치함을 다스려서 선을 행함을 업으로 삼는다. 다음과 같은 견해가 있다.33) 무치심소는 혜(とし)를 체성으로 한다. 『집론』에서 말하기를 “이것은 과보[ほう· 가르침[きょう· 증득[あかし· 지혜[さとし]를 결택함을 자체로 한다”34)고 한다. 생득의 지혜[生得しょうとく· 문혜(聞慧) · 사혜(おもえとし· 수혜(おさむとし)에 순차적으로 같다고 말한다.35) 모두 결택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곧 지혜이지만 선품(ぜんひん)에 뛰어난 능력[こうのう]이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번뇌심소 중의 여러 견해[]와 같기 때문에36) 다시 별도로 설명한다.
    32) 무치(, amoha)심소는 모든 사리(事理じり)를 밝게 이해하는 능력의 심리작용이다.
    33) 제1사(だいいち)의 견해를 서술한다.
    34)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고려대장경』 16, p.212:『대정장』 31, p.664ちゅう).
    35) 무착(, Asaṅga)의 『대승아비달마집론』에서의 본문의 내용을 그 제자인 사자각(獅子ししさとし, Buddhasiṁha)이 해석한 문장에서이다. 즉 보(ほう· 교(きょう· 증(あかし· 지(さとし)를 순서대로 생득혜(生得しょうとくとし· 문혜(聞慧) · 사혜(おもえとし· 수혜(おさむとし)에 배대한다.
    36) 여섯 가지 번뇌심소 중에서 악견(あく)을 별도로 유신견(ゆう· 변견(邊見へんみ· 사견(邪見じゃけん· 견취견(見取みとり· 계금취견(戒禁)의 다섯 가지로 구분하여 별도로 말하는 것과 같이 이것도 역시 그러하다는 뜻이다."
  88. 운허, "よこしまいのち(사명)".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よこしまいのち(사명): 【범】 ājīva 사활명(よこしまかついのち)이라고도 함. 정당하지 못한 수단으로 생활함."
  89. 星雲せいうん, "はちよこしまぎょ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사명(よこしまいのち)
    "()よこしまめいじゆび如法にょほう生活せいかつ。"
  90. 星雲せいうん, "如法にょほ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如法にょほう:  如法にょほう對稱たいしょうまたさく不法ふほういい如正理之まさゆきよしあるいい違背いはい佛法ぶっぽう而所ぎょう非道ひどう一般いっぱん而言,遵循佛陀ぶっだ所說しょせつ教法きょうほうある符合ふごう正確せいかく正當せいとう道理どうりしゃみなしょうため如法にょほうはんこれたがえぎゃくせい而與佛陀ぶっだしょしめせ教法きょうほう處處しょしょ不能ふのう相應そうおうじょうがたのりたたえ如法にょほう。以布施ふせためれい,如尊重そんちょうほどこせかしこほどこせもちほうほどこせとうひとしため如法にょほうほどこせ」;はんこれもとめほうほどこせようめいほどこせまれてんほどこせとうのりため如法にょほうほどこせ」"
  91. 星雲せいうん, "よこしまいのち".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よこしまいのち:  梵語ぼんご mithya-jīva,ともえとし micchā-jīva。はちよこしまぎょういちゆび以正どう而以邪曲じゃきょく方法ほうほう生活せいかつぜんしょうよこしまかついのち比丘びく如為とく衣食いしょく而說ほうそくしょうためよこしまいのち說法せっぽう大智たいちろんまき三載有四種邪命食,そく:(いち)しもくちしょくいいしゅ植田うえだえん調合ちょうごうやく,以求衣食いしょく。()おおせこうしょくいいおおせかん星宿せいしゅく風雨ふうう,以術すうまなべもとめ衣食いしょく。(さん)方口かたぐちしょくいいきょくこび權門けんもん阿諛あゆ富豪ふごう巧言こうげん而求しょく。(よん)維口しょくいいけん習咒じゅつぼくざん吉凶きっきょう以求衣食いしょくまたどう書卷しょかんじゅう九則說邪命有五種,而稱しゅよこしまいのちまたたたえよこしま),そくためとく財物ざいぶつ而行如下こと:(いち)以詐欺さぎ表現ひょうげん奇特きとく異相いそう,()ほこ耀自おのれ功德くどく,(さん)うらない吉凶きっきょう,(よん)こうこえ威嚇いかく,()稱讚しょうさん供養くようしゃ訶僧祇律まき七亦列舉身邪命、くちよこしまめいじこうよこしまいのちとうさんしゅよこしまいのち
     印度いんど外道げどう中有ちゅううしょうよこしまいのち外道げどうしゃそくゆびふつあまいぬい外道げどう。「あまいぬい舊譯きゅうやくよこしまいのち」,じつおうこぼしさくはなれ繫」,佛教ぶっきょう貶稱ためよこしまめいじ慚。此外,よこしまいのち外道げどうまた作為さくい當時とうじ外道げどう修行しゅぎょうしゃ總稱そうしょう。〔ながおもね經卷きょうかんじゅうよんふつほんぎょうしゅう經卷きょうかんよんじゅう舍利しゃりどるおもね毘曇ろんまきじゅうよん大智たいちろんまきななじゅうさんなりろんまきじゅう、俱舍ろんまきはち、俱舍しゃくろんまきろく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いちまつ大乘だいじょう義章よしあきまきじゅう訶止かんまきなな〕(まいり閱「おもねときばく迦派」)"
  92. 佛門ぶつもんもう, "よん梵行".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よん梵行: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まためいよん梵住,そく慈悲じひ喜捨きしゃよん無量むりょうしんいん此四心為生於梵天的資糧,名四めいし梵行。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よん梵行===(名數めいすう)【まいり: 梵行】"
  93. 佛門ぶつもんもう, "よん梵住˚˚".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よん梵住˚˚: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catvāro brahma-vihārāḥ.
    ぺーじすう: p 623"
  94. 佛門ぶつもんもう, "よん梵住". 2013년 5월 28일에 확인
    "よん梵住: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The noble state of unlimited 慈, 悲, , 捨 love, pity, joy, and indifference.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よん梵住===(名數めいすう慈悲じひ喜捨きしゃよん無量むりょうこころ也,以此ため梵天ぼんてんこれしょじゅう也。【まいり: よん梵堂】"
  95. 김사업 1989, 31쪽.
  96. 운허, "よんふん(사분)". 2013년 1월 18일에 확인
    "よんふん(사분): 법상종에서 만법 유식(唯識ゆいしき)의 교의(敎義きょうぎ)를 토대로 하여, 우리가 인식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의식 작용을 4단으로 나눈 것. (1) 상분(そうぶん). 우리는 바로 객관의 사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고, 일단 마음에 그 그림자를 그려서 인식한다 하고, 그 그림자를 상분이라 한다. (2) 견분(見分けんぶん). 마음이 발동할 적에 상분을 변현하는 동시에 그것을 인식하는 작용이 생기는 것. (3) 자증분(自證じしょうぶん). 견분은 거울에 그림자를 나타내는 것과 같으므로, 이에 통각적(統覺とうかくてき) 증지(あかし)를 주는 작용이 필요하니, 이 작용을 자증분이라 함. 또, 자증분은 상분ㆍ견분의 근거인 뜻. (4) 증자증분(あかし自證じしょうぶん). 자증분을 증지 하는 작용. 자증분과 이것과는 서로서로 증지하는 것이므로 제5분(ぶん)을 필요로 하지 아니함. 이것은 호법 논사의 말. 이 밖에 진나의 3분설, 난타의 2분설, 혜안의 1분설이 있음. ⇒이분가(二分にぶん)ㆍ자체분(自體じたいぶん)"
  97. 星雲せいうん, "よんふん". 2013년 1월 19일에 확인
    "よんふん:   (いち)ため法相ほうしょう宗之むねゆき教義きょうぎ法相ほうしょうむねみとめため構成こうせいわれじん認識にんしき作用さようこころ識有よんぶんまたそくしんしんしょほう認識にんしき作用さよう共有きょうゆうよんしゅ分類ぶんるいそく:(いち)しょうぶんまたさくしょ取分とりぶんそうそくしょうじょう所緣しょえんため認識にんしき對象たいしょう客體かくたい);またそく主體しゅたいしんしょ認識にんしき客體かくたい形相ぎょうそう可分かぶんため影像えいぞうしょうぶん本質ほんしつしょうぶんしゅ。()見分けんぶんまたさく能取のとろぶんそくあきらのうえんため認識にんしき主體しゅたいしょ識之のうえん作用さよう);またそく認識にんしきあきらしょうぶん主體しゅたい作用さよう。(さん)自證じしょうぶんまたさく自體じたいぶん自體じたいしょうあかし知之ともゆきそく自體じたいうえしょう知見ちけんぶん作用さようまたそく自體じたいのうしょう自己じこ認識にんしき活動かつどう見分けんぶんえんしょうぶん作用さよう)。(よん)あかし自證じしょうぶんそくあかし自證じしょうぶん認識にんしき作用さようまたそく自證じしょうぶんさいあかし。於八識中皆各具有此四分,ため人類じんるいぎょう認識にんしき作用さようしょ必備しゃれい如度りょういち事物じぶつおうゆうのうりょう」(見分けんぶん作為さくい尺度しゃくどまたおうゆうところりょう」(そうぶん作為さくい對象たいしょうさらおう該有「りょうはて」(自證じしょうぶん)以得大小だいしょう長短ちょうたんとう,而將自證じしょうぶんりょうはてさい以證のりためしょう自證じしょうぶん
     上述じょうじゅつ四分說為護法所提倡,しょうためよん分家ぶんけため法相ほうしょう宗之むねゆき正義せいぎ。此外,印度いんどなお有安ありやすとしいちふんせつ(僅立自證じしょうぶん),しょうためいち分家ぶんけなん陀之ふんせつ立見たちみあい二分にぶん),しょうため分家ぶんけひねさんふんせつ立見たちみそう自證じしょうさんふん),しょうためさん分家ぶんけごう以上いじょうよんせつそく所謂いわゆるやすなんちんまもるいちさんよん」。
     另就四分薰習種子而論,七轉識於薰習第八識之種子時,見分けんぶんかおるのうえん種子しゅししょうため見分けんぶんかおるしょうぶんかおる所緣しょえん種子しゅしたたえ為相ためすけぶんかおる,二者總稱用能薰。自體じたいぶんかおる種子しゅししょうため自體じたいかおるからだのうかおるしょう自證じしょうぶんそく無能むのうかおるいきおいよう
     此外,あい二分にぶんしょうためがいふん自證じしょうあかし自證じしょう二分則稱為內二分;實則さねつねふんがかり根據こんきょがいふん推論すいろんそと二分係為四分說之基礎,其目的もくてきざいあかしなり唯識ゆいしきさかい」。〔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まきはちまききゅうふつ經論きょうろんまきさん大乘だいじょうろんしゃくまきろく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さんほんかんこころさとしゆめ鈔卷じょう大乘だいじょう法相ほうしょうむね名目めいもくまきよん〕(まいり閱「よりゆきよんふん」 6314)
     ()ため印度いんど古代こだいすうろん學派がくは所用しょよう作為さくい惑、智之としゆき分類ぶんるいよりどころきんななじゅうろんまきちゅうそく:(いち) うたぐたおせまた細別さいべつためふん。()無能むのうまた細別さいべつためじゅうはちふん。(さん)歡喜かんきまた細別さいべつためきゅうふん。(よん)成就じょうじゅまた細別さいべつためはちふんよんしゃあいのり共有きょうゆうじゅうふん。其中,だいよんふん成就じょうじゅぞく於「さとししょううたぐたおせ無能むのう歡喜かんきとうさんふんぞく於「惑」しょう,此三分又可分別配以薩埵、とげ闍、こたえとう三德さんとくあるゆうやみとう三德さんとくまたさん分與ぶんよ自性じしょうたい」(だいいちたい三德さんとくしょう和合わごう由之よしゆき而生じゅうさんしょたい,「かみ」(だいじゅうたい復緣ふくえん運行うんこう,乃有さん世界せかい輪轉りんてん,此即すうろん學派がくはじゅうたい要旨ようしかずろん家並いえなみよりどころ此而いいかみわがわかとおはなれしょたいそくとおはなれ上記じょうきよんふんちゅうぜんさんふん,而獲得かくとくだいよんふんのり獲得かくとく解脫げだつ。"
  98. 운허, "分家ぶんけ(이분가)". 2013년 1월 18일에 확인
    "分家ぶんけ(이분가): 유식종(唯識ゆいしきむね)에서 우리들의 인식하는 과정에 2분설을 세운 난타론사(なん陀論) 등의 일류를 말함. 2분설은 심성(心性しんせい)이 객관 현상을 인식할 때에 먼저 본질과 비슷한 영상인 상분(そうぶん)과 이것을 인식하는 작용인 견분(見分けんぶん)의 두 가지 차별을 내고, 이 두 가지 작용만으로 인식작용은 다 된다고 하는 것. 이외에 자증분(自證じしょうぶん)과 증자증분(あかし自證じしょうぶん)을 세우는 4분가에 대하여 2분가라 함. ⇒사분(よんふん)"
  99. 星雲せいうん, "思惟しい".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思惟しい:  梵語ぼんご cintanā。そく思考しこう推度。思考しこう真實しんじつ道理どうりしょうためせい思惟しいかかりはち正道せいどういちはんこれのりしょうよこしま思惟しい不正ふせい思惟しい),乃八よこしまいちよりどころちょうおもね含卷はち眾集けいだいいちよんきゅう):「ふくゆうほう,二因二緣生於瞋恚,いちしゃ怨憎,しゃ思惟しいふくゆうほう,二因二緣生於邪見,いちしゃしたがえ他聞たぶんしゃよこしま思惟しいふくゆうほう,二因二緣生於正見,いちしゃしたがえ他聞たぶんしゃせい思惟しい。」また大智たいちろんまきじゅうきゅう菩薩ぼさつ於諸ほうそらしょじゅう如是にょぜせいかんせい思惟しいしょう一切いっさい思惟しいみなよこしま思惟しい乃至ないし思惟しい涅槃ねはん思惟しいふつみなまた如是にょぜ。而斷一切いっさい思惟しい分別ふんべつめいせい思惟しいまた思惟しいゆう種種しゅじゅ分別ふんべつながおもね含卷八眾集經舉出少思惟、こう思惟しい無量むりょう思惟しい所有しょゆう思惟しいよんしゅ顯揚けんよう聖教せいきょうろんまき二列舉正思惟有離欲思惟、思惟しい無害むがい思惟しいさんしゅ瑜伽ゆがろんまきじゅう一則舉出不正思惟有我思惟、有情うじょう思惟しい世間せけん思惟しいさんしゅ。此外,てん識論ちゅうはた思惟しい喻如しゃ作意さくい喻如直行ちょっこう,而明思惟しい與作よさくべつ。〔ざつおもね經卷きょうかんじゅうはちろくじゅう華嚴けごん經卷きょうかんじゅういちかん無量むりょうことぶきけいだいしな般若はんにゃ經卷きょうかんじゅうろく平等びょうどうひん〕"
  100. 운허, "よこしま思惟しい(사사유)".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よこしま思惟しい(사사유): ↔ 정사유(せい思惟しい). 불교의 진정한 도리에 어긋나는 사고(思考しこう)."
  101. 星雲せいうん, "はちよこしまぎょ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사지(よこしまこころざし) 또는 사사유(よこしま思惟しい)
    "()よこしまこころざしまたさくよこしま思惟しいゆびよく、恚、がいとう思惟しい。"
  102.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97, 제1권. p. T31n1597_p0321a18 - T31n1597_p0321a21. 진소유성(つき所有しょゆうせい)과 여소유성(如所有性ゆうせい)
     しょやぶところさわかげくら つき所有しょゆう所有しょゆう
     諸法しょほう真俗しんぞくかげちゅう 妄執もうしゅうきおいきょう異見いけん
     斯由ながはなれしょ分別ふんべつ 無垢むく清淨せいじょうさとし光明こうみょう
     獲得かくとくさいかちさん菩提ぼだい 惑障并習だん常住じょうじゅう
  103.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594, T.1597, 제1권. p. 1 / 297. 진소유성(つき所有しょゆうせい)과 여소유성(如所有性ゆうせい)
     소지장(ところともさわ)1)의 어둠을 모두 깨뜨리니2)
     그 있는 바를 다함이며3) 있는 바 그대로이네.4)
     제법의 진속이체(眞俗しんぞくたい)의 그림자 중에
     망령되이 집착하여 다투어 다른 견해들을 일으키네.5)

     이에 영원히 모든 분별을 떠나고
     번뇌 없는 청정한 지혜 광명으로써
     가장 뛰어난 삼먁삼보리를 증득하시고
     미혹의 장애와 습기를 끊어 상주하시네.6)

    1) 소지장은 지장(さとしさわ)이라고도 하며, 탐욕ㆍ성냄ㆍ어리석음 등의 번뇌가 객관의 진상(眞相しんそう)을 바로 알지 못하게 하는 장애가 됨을 말한다. 여기서 소지장만을 들고 번뇌장을 거론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견해들을 논파하기 위해 이 논서를 저술하기 때문이다.
    2) 이하 여덟 게송은 삼보에 귀의함을 나타내는 귀경서(かえりけいじょ)이다. 세친(おや)이 삼보에 귀의 예배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서 이 석론(しゃくろん)을 짓는 인연을 밝힌다. 먼저 네 게송은 부처님[ふつたから]께 귀의하고 부처님의 덕을 찬탄한다.
    3) 진소유성(つき所有しょゆうせい), 즉 속제(俗諦ぞくたい)인 현상계의 차별상[事相じそう]을 말한다.
    4) 여소유성(如所有性ゆうせい), 즉 진제(しめ)의 이체(たい)를 가리킨다.
    5) 붓다가 세상에 출현하는 연유를 밝힌다.
    6) 붓다가 미혹을 끊고 불과를 증득함을 서술한다.
  104. 운허, "よんせい(사생)". 2013년 6월 2일에 확인
    "よんせい(사생): 【범】 catasro-yonayan 생물이 나는 형식의 네 가지. 태생(胎生たいせい)ㆍ난생(卵生らんせい)ㆍ습생(しめなま)ㆍ화생(化生けしょう)."
  105. 곽철환 2003, "사생(よんせい)". 2013년 6월 2일에 확인
    "사생(よんせい):
    생물이 생기는 네 가지 방식.
    (1) 태생(胎生たいせい). 모태에서 태어나는 것.
    (2) 난생(卵生らんせい). 알에서 깨어나는 것.
    (3) 습생(しめなま). 습한 곳에서 생기는 것.
    (4) 화생(化生けしょう). 어느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업력(ごうりょく)으로 태어나는 것. 어떤 것에 의존하지 않고 저절로 태어나는 것."
  106. 고려대장경연구소, "사생 よんせい". 2013년 6월 2일에 확인
    "사생 よんせい:
    * ⓟ
    * ⓣskye gnas bzhi
    * ⓢcatur-yoni
    * ⓔfour births
    1]생류(生類しょうるい)의 네 가지 출생 형태. 즉 태생(胎生たいせい), 난생(卵生らんせい), 습생(しめなま), 화생(化生けしょう) 등을 말함."
  107. 星雲せいうん, "よんせい". 2013년 6월 2일에 확인
    "よんせい:  (いち)梵語ぼんご catasro-yonayaḥ,ともえとし catasso yoniyo。ゆび三界六道有情產生之四種類別。よりどころ俱舍ろんまきはちそく:(いち)卵生らんせい(梵 andaja-yoni,ともえどう),ゆかり卵殼らんかく出生しゅっしょうしゃしょうため卵生らんせい。如鵝、孔雀くじゃく、雞、へびさかなありとう。()胎生たいせい(梵 jarāyujā-yoni,ともえ jalābu-ja),またさくはらせいしたがえ母胎ぼたい而出生者しょうじゃしょうため胎生たいせい。如人、ぞううまうし、豬、ひつじうさぎうまとう。(さん)しめなま(梵 Sajsvedajā-yoni,ともえ sajseda-ja),またさく因緣いんねんせいかんねつ和合わごうせいそくよしくそ聚、ちゅうみちけがれ廁、腐肉ふにくくさむらくさとうじゅん濕地しっち濕氣しけ所產しょさん生者しょうじゃしょうためしめなま。如飛蚰、蠓蚋、麻生あそうむしとう。(よん)化生かせい(梵 upapādukā-yoni,ともえ opapātika),しょたく而忽ゆうしょうため化生かせい。如諸てん地獄じごく中有ちゅうう有情うじょうみなよし過去かここれぎょうりょく化生かせい以上いじょうよんせい,以化生かせい眾生ため最多さいた
     此外,また以「よんせいあるよんなま眾類」とう泛指一切いっさい有情うじょう眾生,ある作為さくい有情うじょう眾生別稱べっしょうじゅん此,「よんせいさんゆうのりゆび有情うじょう眾生及其しょ生存せいぞん空間くうかんそく上記じょうき四類眾生及欲界、いろ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とう三界さんがい。〔ぞう一阿含經卷十七、あつまりもんあしろんまききゅう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一二かずじ○、ざつおもね毘曇しんろんまきはち瑜伽ゆがろんまき
     ()ゆび眾生たく胎所えんよんしゅ方式ほうしきよりどころあらわ識論そく:(いち)さわなま,如男女だんじょ交會而有。()嗅生,如牛ひつじとうるい雌雄しゆうゆう欲心よくしん以鼻嗅雌のり便びん有子ゆうこ。(さん)沙生さき,如雞、すずめとうるいめすすずめおこり欲心よくしん,以身うめちりすなちゅう,而有卵生らんせい。(よん)こえせい,如鶴、孔雀くじゃくとうるいめすゆう欲心よくしん聞雄こえまたなま卵生らんせいよしじょう一切いっさいたまごみな有子ゆうこ不可ふかしょく。〔法華ほっけ文句もんくまきじゅうちゅう、俱舍論法ろんぽうまきはち
     (さん)ゆびよん生死せいしそくえんさとしじょうひと修行しゅぎょうしょ需之時間じかん利根りこんしゃさいかいまた須以四生之加行方得道果。よりどころ大智たいちろんまきじゅうはちそくだい一生修聲聞資糧,だい二生修聲聞加行,だい三生修緣覺資糧加行,だい四生入聖得果。(まいり閱「よんせいひゃくこう」1681) p1680"
  108. 佛門ぶつもんもう, "よんせい". 2013년 6월 2일에 확인
    "よんせい: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catur-yoni, the four forms of birth: (1) 胎 or なま jarāyuja, viviparous, as with mammalia; (2) 卵生らんせい andaja, oviparous, as with birds; (3) しめなま or かんねつ和合わごうせい samsvedaja, moisture, or water-born, as with worms and fishes; (4) 化生かせい aupapāduka, metamorphic, as with moths from the chrysalis, or with devas, or in the hells, or the first beings in a newly evolved world.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胎生たいせい卵生らんせいしめなま化生かせい胎生たいせいざい母胎ぼたい內成たいこうざい出生しゅっしょうてき生命せいめい,如人るい卵生らんせいざい卵殼らんかく內成たいこうざい出生しゅっしょうてき生命せいめい,如鳥るいしめなまもたれ濕氣しっけ而受がたてき生命せいめい;如蟲るい化生かせいしょたくただ憑業りょく而忽しか而生てき生命せいめい,如諸天和てんわ地獄じごく及劫はつてき人類じんるい
    出處しゅっしょ: あきら一如いちにょ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
    解釋かいしゃく:
    よんせい──とりよんなま===﹝おこりいんほんけい
    きむ翅鳥おうあずかりゅうるいみなたまご胎濕よんしゅ而生。けいうん大海たいかいきたゆういち大樹たいじゅめい曰居吒奢はなれ,其樹だかいちひゃく由旬ゆじゅん枝葉えだはあまねくつがえじゅう由旬ゆじゅん。此鳥おうあずかりゅうとうみな此樹よんめん而住,其四めんかくゆう宮殿きゅうでんたてこうろくひゃく由旬ゆじゅんななじゅうかき牆,七寶しっぽう莊嚴しょうごん。(梵語ぼんごきょ吒奢はなれはなげん鹿しか聚。梵語ぼんご由旬ゆじゅんはなげんげんりょう。)
    いち卵生らんせい〕,卵生らんせいきん翅鳥おうきょじゅ東面とうめんよく啖龍往東えだうえかんだい海水かいすい,乃即,以兩翅扇だい海水かいすいれいみずひらけひゃく由旬ゆじゅんりゅうしょく。此鳥おうおもんみ能取のとろ卵生らんせいりゅう能取のとろ胎、しめさんせい龍也たつや
    胎生たいせい〕,胎生たいせいきん翅鳥おうきょじゅ南面なんめんほしりゅう往樹じょう,乃即れいみずひらけよんひゃく由旬ゆじゅんりゅうしょく。此鳥おうおもんみ能取のとろたまご、胎二せいりゅう能取のとろしめせい龍也たつや
    さんしめなま〕,しめなまかね翅鳥おうきょじゅ西にしめんほしりゅうそくこう西海さいかいこれみずひらけはちひゃく由旬ゆじゅん。此鳥おうおもんみ能取のとろたまご、胎、しめなまこれりゅう能取のとろ化生けしょう龍也たつや
    よん化生かせい〕,化生かせいきん翅鳥おうきょじゅ北面ほくめんほしりゅうむかいいつき北海ほっかいこれみずひらけいちせんろくひゃく由旬ゆじゅんかれしょりゅうとうみなため此鳥おうこれしょしょく啖。ろうすみけいうんよんせいきん翅鳥,かえしょくよんなまりゅう是也これや
    よんせい──りゅうよんなま===﹝おこりいんほんけい
    いち卵生らんせい〕,卵生らんせいりゅうきょ吒奢はなれじゅ東面とうめんしょきょ宮殿きゅうでんみな七寶しっぽう莊嚴しょうごん。(梵語ぼんごきょ吒奢はなれはなげん鹿しか聚。七寶しっぽうしゃきむぎん、琉璃、玻璃はり、硨磲、碼瑙、あか真珠しんじゅ也。)
    胎生たいせい〕,胎生たいせいりゅうきょじゅ南面なんめんしょきょ宮殿きゅうでんみな七寶しっぽう莊嚴しょうごん
    さんしめなま〕,しめなまりゅうきょじゅ西にしめんしょきょ宮殿きゅうでんみな七寶しっぽう莊嚴しょうごん
    よん化生かせい〕,化生かせいりゅうきょじゅ北面ほくめんしょきょ宮殿きゅうでんみな七寶しっぽう莊嚴しょうごん
    よんせい──おもねおさむよんなま===﹝楞嚴けい
    梵語ぼんごおもねおさむはなげんてん。以其果報かほうさいかち,鄰次しょてん,而非てん也。
    いち卵生らんせい〕,いいわか於鬼どう,以護法力ほうりきじょうどおりにゅうそら,此阿おさむしたがえたまご而生,おにおもむきしょ
    胎生たいせい〕,いいわか於天ちゅうくだとく貶墜,なま於彼どう。其所卜居ぼっきょ,鄰於日月じつげつ。此阿おさむしたがえ胎而にんおもむきしょ
    さんしめなま〕,いいべつゆういちふん下劣げれつおさむなま大海たいかいしん,沉水穴口あなぐちだんゆう虛空こくうくれすい宿やど。此阿おさむいん濕氣しっけ而有,畜生ちくしょうおもむきしょ
    よん化生かせい〕,いいゆうおもねおさむ世界せかい勢力せいりょくかしこのうあずか梵王及天帝釋たいしゃく四天王してんのうそうけん。此阿おさむいん變化へんか而有,てんおもむきしょ。(四天王してんのう東方とうほう持國天じこくてんおう南方みなかた增長ぞうちょう天王てんのう西方せいほう廣目天こうもくてんおう北方ほっぽう多聞天たもんてんおう。)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瑜伽ゆが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及四せいいい卵生らんせい胎生たいせいしめなま化生かせいまたうんうんなん卵生らんせい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やぶ[たに-禾+たまご]而出。かれふくうんなに?如鵝、かり孔雀くじゃく鸚鵡おうむ舍利しゃりとりとううんなん胎生たいせい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胎所まとい裹,剖胎而出。かれふくうんなに?如像、うまうしうさぎうまとううんなにしめなま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ずいいんいちしゅ濕氣しっけ而生。かれふくうんなに?如蟲さそりとううんなん化生かせい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ぎょうぞうじょう具足ぐそくろくしょ而生,あるふく不具ふぐかれふくうんなに?如天、らく迦全及人、おにはたせいいちふん
    かい 俱舍ろんはちかんじゅういちぺーじうん:於前所說しょせつしょさかいおもむきちゅうおう其生りゃくゆうよんしゅ何等なんらためよん何處どこゆうなに?頌曰: 於中有ちゅううよんせい有情うじょういいたまごとうひとはたせいよん地獄じごく及諸てん中有ちゅううただ化生かせいおにどおり胎化ろん曰:いい有情うじょうるい卵生らんせい胎生たいせいしめなま化生かせいめいためよんせいいい生類しょうるいしょ有情うじょうちゅう,雖餘るいざつ而生るいとううんなん卵生らんせいいい有情うじょうるいせいしたがえたまご[たに-禾+たまご]めい卵生らんせい,如鵝、孔雀くじゃく鸚鵡おうむかりとううんなん胎生たいせいいい有情うじょうるいせいしたがえ胎藏,めい胎生たいせい,如像、うまうし、豬、ひつじうさぎうまとううんなにしめなまいい有情うじょうるいせいしたがえ濕氣しけめいしめなま,如蟲、、蚰蜒とううんなん化生かせいいい有情うじょうるいせいしょかこつけめい化生かせい,如那落迦、てん中有ちゅううとう根無ねなしかけささえぶんひたぶるせい而欻ゆうめいためひとはたせいおもむきかくよんしゅひと卵生らんせいしゃいい世羅せら鄔波世羅せらなましたがえづるたまご鹿しかはは所生しょせいさんじゅう,般遮おう五百子いほことうひと胎生たいせいしゃ,如今世人せじんひとしめ生者しょうじゃ,如曼馱多さえぎ鄔波さえぎ鴿どばとかずらあんまもるとうひと化生かせいしゃただ劫初ごうしょじんはたせいさんしゅともしょげん化生かせい如龍揭路荼等,一切いっさい地獄じごくしょてん中有ちゅううみなただ化生かせいおにおもむきただどおり胎、しゅ鬼胎きたい生者しょうじゃ,如餓鬼女きじょ白目しろめれんうんわがよるせいずいせいみなしょくひるせいまたしか,雖盡而無飽。一切いっさいせいちゅうなにせいさいかちおうげんさいかちただ化生かせいわかなんじなにえん後身こうしん菩薩ぼさつとくせい自在じざい而受胎生たいせいげん受胎じゅたいせいゆう大利おおとしいいため引導いんどうしょだいしゃくたねしんぞくあいいんれいにゅう正法しょうぼうまた引餘るいれい菩薩ぼさつおうしゅなま敬慕けいぼしんいんとく捨邪,おもむき於正ほうまたれい所化しょけなまぞうじょうしんかれすんでじん能成よしなり大義たいぎわが曹亦なんじなにため不能ふのういんはつせいつとむせん修正しゅうせいほうまたわかなんじぞくせいなんおそれうたぐまぼろしため天為てんいおに,如外どうろん,矯設そしげんひゃくこうとうゆうだいまぼろし出現しゅつげん於世,啖食世間せけん受胎じゅたいせいいきしょうたぐそし有餘ゆうよせつためとめかい受胎じゅたいせいれい無量むりょうじん及諸異類いるい一興いっきょう供養くよう,千返生天及證解脫。わか化生かせいそとしゅ纔殞逝,ふくのこかたち,如滅燈光とうこうそく所見しょけん若人わこうどしんじふつゆうねがいどおり能久よしひさとめ,此不なりしゃくいんろんせいろんわか化生かせい如滅燈光とうこうのこしゃ何故なぜちぎりけいせつ化生かせい揭路荼取化生かせいりゅうためたかししょしょく?以不知ふちためくえりゅうせつたかしかつえ。斯有なんしつあるりゅう,暫得たかしかつえやめかえかつえ,暫食なんとがめ。於四せい內,何者なにもの最多さいたただ化生かせいなに以故?三趣少分及二趣全,一切いっさい中有ちゅううみな化生かせい
    さんかい だい毗婆すなろんいちひゃくじゅう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なまゆうよんしゅ,いい卵生らんせい胎生たいせいしめなま化生かせいうんなん卵生らんせい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よしたまご[たに-禾+たまご]せい當住とうじゅうたまご[たに-禾+たまご],やめじゅう今住いまずみたまご [たに-禾+たまご],もり破壞はかいたまご[たに-禾+たまご]なまとう生起せいきげんおこりやめいい鵝、かり孔雀くじゃく鸚鵡おうむ舍利しゃり迦、俱枳いのちいのちとりとう,及一るいりゅう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一類いちるいじんおもむきふくゆうしょあまりよしたまご[たに-禾+たまご]せいこうせつ如上じょじょうめい卵生らんせいうんなん胎生たいせい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よし胎膜せい當住とうじゅう胎膜,やめじゅう今住いまずみ胎膜,もり破壞はかい胎膜せいとう生起せいきげんおこりやめいいぞううまうしひつじ、駝驢、鹿しかとう,及一るいりゅう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一類いちるいおに一類いちるいじんおもむきふくゆうしょあまりよし胎膜せいこうせつ如上じょじょうめい胎生たいせいうんなにしめなま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よし濕氣しっけせいある草木くさきしょくつ聚,ある腐肉ふにくしょくくそけがれとうある陂池、かわうみてんてんしょうほとびあい逼、あいなまとう生起せいきげんおこりやめいいぶゆ、蠛蠓、百足むかで、蚰蜒、蚑行はちとう,及一るいりゅう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一類いちるいじんおもむきふくゆうしょあまりよし濕氣しっけせいこうせつ如上じょじょうめいしめなまうんなん化生かせい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せいしょかこつけ諸根もろね無缺むけつささえたいえんしょひたぶるせいひたすらおこりひたすらいいしょ地獄じごくてんおもむき一切いっさい中有ちゅうう,及一るいりゅう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一類いちるいおに一類いちるいじんおもむきふくゆうしょあまりしょ有情うじょうるいせいしょかこつけこうせつ如上じょじょうめい化生かせいとい欲界よくかいてんちゅうしょみょうしょくとりため卵生らんせいため化生かせい耶?わか卵生らんせいしゃかれいのちおわりやめおうゆう屍骸しがい是則これのりしょてんおうけがれしょくしかしょてん眾於六處門常對妙境,如契けいせつかれ所見しょけん一切いっさい可愛かわいてき平等びょうどう乃至ないししょまたなんじわか化生かせいぜん化生かせいちゅう何故なぜせつこたえかれみな卵生らんせいといわかなんじかれいのちおわりやめおうゆう屍骸しがいうんなんしょ天見あまみけがれしょく耶?こたえかれいのちおわりひさゆう暴風ぼうふう飄舉其屍,とお棄他しょ有餘ゆうよせつかれみな化生かせいといぜん化生かせいちゅう何故なぜせつこたえおうせつ而不せつしゃ當知とうち此義有餘ゆうよゆうせつかれやめざいぜん所說しょせつ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鳥ちゅう以無とい如是にょぜよんせい,以何ため自性じしょうこたえよん蘊、五蘊ごうん以為自性じしょういいほっしょくかい五蘊ごうん無色むしょくかいよん蘊。此中有ちゅううせつただじゅく蘊以ため自性じしょうゆうせつまたつうちょうやしなえめいよんなま自性じしょうやめせつ自性じしょう所以ゆえんこんとうせつとい何故なぜせいこたえしょ有情うじょうるい和合わごう而起,めいためせいとい三界さんがいおもむきみな和合わごうおこりまためいためせいなにどく此四?こたえ:此四ただれい有情うじょうすうおこりまたあまね有情うじょうすうさかいおもむきなんじ,以界雖遍有情うじょうすう,而非ただし有情うじょうすうおこりつう非情ひじょうゆえおもむき雖但有情うじょうおこり,而非へん有情うじょうすう中有ちゅううゆえよし此但よんせつめいためせいといなまなんこたえ有情うじょうげんせいよし有情うじょうおこりよし有情うじょうよしせい
    よんかい だかもんろんきゅうかんさんぺーじうんよん生者しょうじゃいち卵生らんせい胎生たいせいさんしめなまよん化生かせいうんなん卵生らんせいこたえわかしょ有情うじょうしたがえたまご而生,いいざいたまご[たに-禾+たまご],さきためたまご[たに-禾+ たまご]これしょまとい裹,やぶたまご[たに-禾+たまご]かたとく出生しゅっしょう。此復うんなに?如鵝、かり孔雀くじゃく、[瞿*とり]鵒、鸚鵡おうむはる鸚、はなれいのちいのちとりとう,及一るいりゅう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なみ一類いちるいじんふくゆうしょあまりしょ有情うじょう類從るいじゅうたまご而生。いいざいたまご[たに-禾+たまご]さきためたまご[たに-禾+たまご]これしょまとい裹,やぶたまご[たに-禾+たまご]かた出生しゅっしょうしゃみなめい卵生らんせいうんなん胎生たいせいこたえわかしょ有情うじょうしたがえ胎而せいいいざい胎藏,さきため胎藏これしょまとい裹,やぶ胎藏かたとく出生しゅっしょう。此復うんなに?如像、うま、駝、うしうさぎうまひつじ鹿しか水牛すいぎゅう、豬等,及一るいりゅう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一類いちるいおに一類いちるいじんふくゆうしょあまりしょ有情うじょう類從るいじゅう胎而せいいいざい胎藏,さきため胎藏これしょまとい裹,やぶ胎藏かた出生しゅっしょうしゃみなめい胎生たいせいうんなにしめなまこたえわかしょ有情うじょうてんうたて溫暖おんだんてんうたてほとびしめてんてんしゅう聚,あるくそ聚,あるちゅうみちあるけがれ廁,ある腐肉ふにくあるひねかゆあるくさむらそうある稠林,ある草庵そうあんあるくつある池沼ちしょうある陂湖,ある江河こうがある大海たいかいじゅん濕地しっちひとしかたとく出生しゅっしょう。此復うんなに?如蟋蟀こおろぎあぶ、蠓蚋、麻生あそうむしとう,及一るいりゅう一類いちるいみょう翅,なみ一類いちるいじんふくゆうしょあまりしょ有情うじょうるいてんうたて溫暖おんだんこうせつ乃至ないしある大海たいかいじゅん濕地しっちとうぽうとく生者しょうじゃみなめいしめなまうんなん化生かせいこたえわかしょ有情うじょうささえぶん具足ぐそくかけげんしょたく,欻爾而生。此復うんなにいい一切いっさいてん一切いっさい地獄じごく一切いっさい中有ちゅうう,及いちふんりゅういちふんみょう翅,いちふんおにいちふんじんふくゆうしょあまりしょ有情うじょうるいささえぶん具足ぐそくかけげんしょたく,欻爾生者しょうじゃみなめい化生かせい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名數めいすう梵語ぼんごCaturyoniいち胎生たいせいJara%yuja(じゅう因緣いんねんけいさくはらせい),如人るいざい母胎ぼたい成體せいたい而後出生しゅっしょうしゃ卵生らんせいAn!d!aja,如鳥ざい卵殼らんかく成體せいたい而後出生しゅっしょうしゃさんしめなまSam%svedaja(じゅう二因緣經作寒熱和合生),如蟲しめ而受がたしゃよん化生かせいUpapa%duka,しょ依託いたくただぎょうりょく而忽おこりしゃ,如諸天與てんよ地獄じごく及劫はつ眾生みな是也これや。此有みち分別ふんべつにんおもむきあずか畜生ちくしょうおもむきかくよんしゅひと胎生たいせい如今世人せじんにん卵生らんせいゆかり世羅せらあずか鄔波世羅せら及鶴たまご而生,如鹿はは所生しょせいさんじゅう二子與般遮羅王之五百子等是也。ひとしめなま如曇馱多あずかさえぎ及鄔さえぎ鴿どばとかずら,菴羅まもるとう是也これやひと化生かせいただため劫初ごうしょひと畜生ちくしょう胎卵しめみなとくげん,其化生かせい如龍あずか揭路荼 Carud!aとりつぎおにおもむきゆう胎化しゅ胎生たいせいしゃげん餓鬼がきはは夜食やしょく所生しょせい。其次一切之地獄與天人及中有皆唯化生。俱舍ろんはち。【またよん生死せいし也。如四生百劫緣覺乘極速者四生得道是也。【まいり: よんせいひゃくこう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catvāro yonayaḥ.
    ぺーじすう: p 623"
  109.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624-625 / 1397쪽.
  110.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c21 - T29n1558_p0019c22. 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
    "しみ作意さくいしょうかいめいため非理ひり作意さくい及邪しょうかい"
  11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70 / 1397. 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
    "염오한 작의와 승해를 일컬어 비리작의와 사승해라고 하였던 것이다."
  112.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c12 - T29n1558_p0019c22. 《아비달마품류족론》 등의 10가지 대번뇌지법
    "ただゆう如是にょぜろくしゅめいだい煩惱ぼんのうほうあに根本こんぽんおもね達磨だるまちゅうせつゆうじゅうしゅだい煩惱ぼんのうほうまた於彼ろんせつ惛沈。何者なにものじゅういい不信ふしん懈怠けたい失念しつねんこころらん無明むみょう不正ふせい非理ひり作意さくいよこしましょうかい掉舉放逸ほういつてんあいなんじいまただしげんいたり閑意むねむねしゃなにいい失念しつねんこころらん不正ふせい非理ひり作意さくいよこしましょうかいやめせつかれざい大地だいちほうちゅうおう重立しげたてためだい煩惱ぼんのうほう。如無善根ぜんこんとしためたいだい善地ぜんちほうかれまたおうなんじそくしみ污念めいため失念しつねんしみ污等めい為心いしんらんしょしみ污慧めい不正ふせいしみ作意さくいしょうかいめいため非理ひり作意さくい及邪しょうほどけせつ。"
  113.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69 / 1397. 《아비달마품류족론》 등의 10가지 대번뇌지법
    "오로지 이와 같은 여섯 가지 종류가 있어 이것을 대번뇌지법이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어찌 근본 아비달마 중에서는 열 가지 종류의 대번뇌지법이 있다고 설하지 않았던가? 또한 그 논에서는 혼침을 설하지도 않았지 않는가?40)
    무엇이 열 가지인가?
    이를테면 불신·해태·실념(失念しつねん)·심란(こころらん)·무명(無明むみょう)·부정지(不正ふせい)·비리작의(非理ひり作意さくい)·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도거·방일이 바로 그것이다.
    천애(てんあい)여! 그대는 다만 말[げんいたり]만을 알고 그 뜻[むね]은 알지 못하는구나.41)
    그 뜻이 무엇인가?
    이를테면 실념과 심란과 부정지와 비리작의와 사승해는 이미 대지법(大地だいちほう) 중에서 설하였기에 마땅히 거듭하여 대번뇌지법으로 삼지 않은 것이다. 예컨대 무치()의 선근은 혜를 본질로 하기 때문에 대선지법이 아니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들도 역시 마땅히 그러한 것이다. 즉 염오한 염(ねん)을 일컬어 실념이라 하였고, 염오의 등지(とう)를 일컬어 심란이라 하였으며, 온갖 염오혜를 일컬어 부정지라 하였으며, 염오한 작의와 승해를 일컬어 비리작의와 사승해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해 보아야 할 것이니, 만약 그것이 바로 대지법이라면 역시 또한 대번뇌지법이기도 한 것인가?
    40) 여기서 근본 아비달마는 『품류족론』(권제2, 대정장26, p. 698하). 『계신족론』 권제1(대정장26, p. 614중)과 『대비바사론』 권제42(대정장27, p. 220상)을 참조할 것. 다만 여기서는 실념이 망념(忘念)으로 되어있다.
    41) 여기서 천애(devānāṃ priyaḥ)란 어리석은 이를 조롱하는 말."
  114.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b04 - T26n1542_p0700b06. 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는 무엇인가? 더러움에 물드는 작의와 상응하는 마음이 지금 곧 수승하게 알고 이미 수승하게 알았으며 장차 수승하게 알려는 것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사승해’라 한다.
    "よこしましょうかいうんなにいいしみ作意さくい相應そうおうしん正勝まさかつかいやめかちかいとうかちかいめいよこしましょうかい。"
  115.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6 / 463. 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는 무엇인가? 더러움에 물드는 작의와 상응하는 마음이 지금 곧 수승하게 알고 이미 수승하게 알았으며 장차 수승하게 알려는 것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사승해’라 한다.
    "사승해(よこしましょうかい)는 무엇인가? 더러움에 물드는 작의와 상응하는 마음이 지금 곧 수승하게 알고 이미 수승하게 알았으며 장차 수승하게 알려는 것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사승해’라 한다."
  116. 곽철환 2003, "사액(よんくびき)".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사액(よんくびき): 액(くびき)은 괴로움을 겪게 하는 번뇌를 말함.
    (1) 욕액(よくくびき). 욕계의 괴로움을 겪게 하는 탐(むさぼ)·진(瞋)·만(慢)·의(うたぐ) 등의 번뇌.
    (2) 유액(ゆうくびき). 색계·무색계의 괴로움을 겪게 하는 탐(むさぼ)·만(慢)·의(うたぐ) 등의 번뇌.
    (3) 견액(くびき). 욕계·색계·무색계의 괴로움을 겪게 하는 유신견(ゆう)·변집견(あたり)·사견(邪見じゃけん)·견취견(見取みとり)·계금취견(戒禁) 등의 그릇된 견해.
    (4) 무명액(無明むみょうくびき). 욕계·색계·무색계의 괴로움을 겪게 하는 치()의 번뇌."
  117. 운허, "よんくびき(사액)".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よんくびき(사액): 네 가지 번뇌. 욕액(よくくびき)ㆍ유액(ゆうくびき)ㆍ견액(くびき)ㆍ무명액(無明むみょうくびき). 사폭류(よんばくりゅう)와 같음. 액(くびき)은 멍에. 수레 끄는 소의 목에 메워 달아나지 못하게 하는 것처럼, 번뇌도 중생을 생사에 얽매어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는 뜻."
  118. 星雲せいうん, "よんくびき".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よんくびき:  梵語ぼんご catvāro yogāh,ともえとし cattāro yogā。またさくよん扼。くびきため扼制牛馬ぎゅうば頸之ぶつれい拖車而不とく逃離;以四軛比喻四種繫縛有情眾生令不得出離生死之煩惱。またそく和合わごう眾苦煩惱ぼんのうゆうよん種類しゅるいべつよりどころ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よんじゅうはちざつおもね毘曇しんろんまきよんとう所說しょせつそく:(いち)よくくびき(梵 kāma-yoga,ともえどう),有情うじょう和合わごう欲界よくかい所生しょせい煩惱ぼんのうどう於欲暴流,ゆうじゅうきゅうしゅそくどう四諦與修道各有貪、瞋、慢,ごうためじゅう四諦したいしたまたかくゆううたぐ」,さいじゅうまとい而成。()ゆうくびき(梵 bhava-yoga,ともえどう),和合わごうしょく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所生しょせい煩惱ぼんのうどう於有暴流,ゆうじゅうはちしゅそく二界之四諦與修道各有貪與慢,ごうためじゅうさい四諦下之八疑而成。(さん)くびき(梵 drsti-yoga,ともえ ditthi-yoga),和合わごう三界さんがい煩惱ぼんのうどう於見暴流,ゆうさんじゅうろくしゅそく三界四諦下各有身見等十二見而成。(よん)無明むみょうくびき(梵 avidyā-yoga,ともえ avijjā-yoga),和合わごう三界さんがい煩惱ぼんのうどう無明むみょう暴流,ゆうじゅうしゅそく三界之四諦與修道各有一癡而合為十五。四軛與四暴流相同,其體そうためいちはちしゅ
     此外,よりどころ瑜伽ゆがろんまきじゅうきゅう所說しょせつ,於三かいきゅうなか,繫縛於下おしたれつていさわゆうよん種類しゅるいべつそくしみ污尋おもえくびきしみ污尋おもえくびき喜樂きらく繫縛くびき一切いっさいしょくそうくびき。此蓋欲界よくかいしみ污之ひろおもえ乃至ないし一切いっさい所有しょゆうしょくおもえ,繫縛受種種別しゅべつ果報かほう凡夫ぼんぷれい彼等かれら往復おうふくせい於下おしただてよんくびきせつ。〔ながおもね經卷きょうかんきゅうしなるいあしろんまきさんあつまりもんあしろんまきはちにゅうおもね達磨だるまろんまきじょう、俱舍ろんまきじゅう法華經ほけきょうげんさんしゃくまき大乘だいじょう義章よしあきまきほん大乘だいじょう法相ほうしょうむね名目めいもくまきじょう〕 p1765"
  119. DDB, "よんくびき".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よんくびき:
    Pronunciations: [py] sìè [wg] ssu-o [hg] 사액 [mc] sa-aek [mr] sa'aek [kk] シヤク [hb] shi aku [qn] tứ ách
    Basic Meaning: four yokes
    Senses:
    # The four fetters, i. e. よく desire, ゆう possessions and existence, (unenlightened or non-Buddhist) views, 無明むみょう ignorance. (Skt. catvāro yogāḥ; Pāli cattāro yogā) 〔瑜伽ゆがろん T 1579.30.384c17〕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Hirakawa]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423
    Bulgyo sajeon 374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533c
    Fo Guang Dictionary 1765
    Ding Fubao
    Bukkyō daijiten (Oda) 800-1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182"
  120. 佛門ぶつもんもう, ""くびき".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くびき:
    出處しゅっしょ: かんやくおもね含經辭典じてんそう春江はるえへん(1.4はん)
    解釋かいしゃく:
    讀作「かつえ」,ゆび套住牛頸うしくびてききょく形木かたぎ,引申ため束縛そくばく」;「羈絆きはんてき意思いし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yuga, yoga, dhura.
    ぺーじすう: P.3688-P.3694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瑜伽ゆがはちじゅうよんかんじゅうよんぺーじうんまたぜんきわのうためげんほう生死せいし流轉るてんしょう方便ほうべんせつめいためくびき
    かい瑜伽ゆがはちじゅうきゅう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 ふくわかしょ煩惱ぼんのう等分とうぶん行者ぎょうじゃぞうげんそくうえ所說しょせつ一切いっさい煩惱ぼんのうせつめいためくびき
    さんかいしゅうろんよんかんじゅうさんぺーじうん障礙しょうがいはなれ繫是くびき
    よんかい俱舍ろんじゅうかんじゅうろくぺーじうん和合わごう有情うじょうめいためくびきまたうん:於現行げんこうきょくぞうじょうせつめいためくびきただしれい有情うじょうあずかたね種類しゅるい和合わごうあるすう現行げんこうめいためくびき
    五解入阿毗達磨論上十六頁云:和合わごう有情うじょうれい於諸おもむきしょなましょ受苦じゅくめいためくびきそく和合わごうれい受種しゅ輕重けいちょう。"
  121.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0권. p. T29n1558_p0107b20 - T29n1558_p0107c04. 누()·폭류(瀑流)·액(くびき)·취()
    "そくじょう所說しょせつずいねむり并纏。けいせつため瀑流くびきいいさんいちほっゆうさん無明むみょうげん瀑流しゃいいよん瀑流。いちよく瀑流。ゆう瀑流。三見さんみ瀑流。よん無明むみょう瀑流。くびきいいよんくびき。如瀑流說るせついいよんいちほっ見取みとりさん戒禁よん如是にょぜとう其體うんなに。頌曰。
     よく煩惱ぼんのう并纏 じょめいほっ
     ゆううえかい ただ煩惱ぼんのうじょ
     どう內門 じょう合一ごういつ
     無明むみょうしょ有本ありもと べつためいち
     瀑流くびきまたしか べつ立見たちみゆえ
     不順ふじゅんじゅうゆえ 於漏獨立どくりつ
     よくゆうくびき并癡 見分けんぶん名取なとり
     無明むみょうべつりつ 以非能取のとろ"
  122.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0권. pp. 934-936 / 1397. 누()·폭류(瀑流)·액(くびき)·취()
    "앞에서 논설한 수면과 아울러 전(まとい)을 경에서는 누()·폭류(瀑流)·액(くびき)·취()라고 설하고 있다.63)
    '누(asrava)'란 3루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루(よく)이며, 둘째는 유루(ゆう)이며, 셋째는 무명루(無明むみょう)이다.
    '폭류(ogha)'란 4폭류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폭류(よく瀑流)이며, 둘째는 유폭류(ゆう瀑流)이며, 셋째는 견폭류(瀑流)이며, 넷째는 무명폭류(無明むみょう瀑流)이다.
    '액(yoga)'이란 4액을 말하는 것으로, 4폭류에서 설한 것과 같다.
    '취(upadana)'란 4취를 말하는 것으로, 첫째는 욕취(よく)이며, 둘째는 견취(見取みとり)이며, 셋째는 계금취(戒禁)이며, 넷째는 아어취(わがかたり)이다.64)
    이와 같은 '누' 등의 본질 등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욕계의 번뇌와 아울러 전(まとい)에서
     치()를 제외한 것을 욕루라고 하며
     유루는 상 2계의 번뇌로서
     오로지 치를 제외한 것이다.
     よく煩惱ぼんのう幷纏 じょめいほっ
     ゆううえかい ただ煩惱ぼんのうじょ
     즉 다 같이 무기이며, 내면에서 생겨나고
     정려지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하나로 합한 것이며
     무명은 모든 유(ゆう)의 근본이기 때문에
     따로이 하나의 '누'로 삼은 것이다.
     どう內門 じょう合一ごういつ
     無明むみょうしょ有本ありもと べつためいち
     폭류와 액의 경우도 역시 그러하지만
     견()을 따로이 건립한 것은 날카롭기 때문으로
     견은 '머물게 한다'는 뜻에 따르지 않기 때문에
     '누'에서는 따로이 독립시켜 설정하지 않은 것이다.
     瀑流またしか べつ立見たちみゆえ
     不順ふじゅんじゅう 於漏獨立どくりつ
     욕액과 유액과 아울러 '치'와,
     '견'을 두 가지로 나눈 것을 '취'라고 이름하니
     무명(즉 치)을 따로이 설정하지 않은 것은
     그것이 유(ゆう)를 능히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よくゆう幷癡 見分けんぶん名取なとり
     無明むみょうべつりつ 以非能取のとろゆえ
    63) 이를테면 『잡아함경』 권제18 제490경(대정장2, p. 127상) ; 『장아함경』 권제8 『중집경(しゅうしゅうけい)』 (대정장1, p. 50이하). 여기서 '전(まとい)'이란 근본수면으로부터 파생된 수번뇌(ずい煩惱ぼんのう)를 의미하는 것(『현종론』 권제27에서는 '수면과 동반하는 것'이라고 논설하고 있다)으로, 여기에는 무참(慚)·무괴(愧)·질(嫉)·간(慳)·회(悔, 혹은 あくさく)·수면(睡眠すいみん)·도거(掉擧)·혼침(惛沈)·분(忿)·부(くつがえ)의 열 가지가 있다. 본론 권제21(p.953) 참조.
    64) 이는 모두 번뇌의 다른 이름으로, '누'란 6근으로부터 누출되어 유정을 생사에 머물게 하고, 유전시킨다는 뜻이며, '폭류'는 홍수가 모든 것을 씻어버리듯이 유정의 선품을 표탈(漂奪)한다는 뜻이며, '액'은 소를 멍에에 속박시키듯이 유정을 괴로움의 존재인 6취와 화합·속박시킨다는 뜻이며, '취'는 땔감이 불길을 취하여 끊임없이 타오르듯이 유정은 번뇌를 집취()하여 업의 불길을 끊임없이 타오르게 한다는 뜻이다. (후술)"
  123. 佛門ぶつもんもう, "よんくびき". 2013년 5월 17일에 확인
    "よんくびき: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The four yokes, or fetters, i. e. よく desire, ゆう possessions and existence, (unenlightened or non-Buddhist) views, 無明むみょう ignorance.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だい毗婆すなろんよんじゅうはちかんさんぺーじうんゆうよんくびきいいよくくびきゆうくびきくびき無明むみょうくびき。此軛自性じしょう如瀑流說るせつ而義ゆうこといい漂溺瀑流和合わごうくびきよしいいしょ有情うじょうため四瀑流所漂溺已,ふくため四軛和命系礙,便びんのう荷擔かたん生死せいし重苦おもくるし,如牽捶牛,おけながえくびき,勒以鞦鞅,のう挽重一切處說瀑流已,そく便びんせつくびきしょう鄰故。
    かい しゅうこともんろんはちかんさんぺーじうんよんくびきしゃいちよくくびきゆうくびきさんくびきよん無明むみょうくびきうんなんよくくびきこたえ:如世尊せそんせつ:苾芻當知とうちゆうしょおっと聞異せい,於欲しゅうぼつあじ出離しゅつり如實にょじつかれ於欲しゅうぼつあじ出離しゅつり如實にょじつ,於諸ほっちゅう所有しょゆうよく貪慾どんよくよくよくおやよく愛慾あいよくらくほしもだえよくふけほし、嗜欲、よくぞうよくずいよくちょまといあつ於心,めいよくくびきうんなんゆうくびきこたえ:如世尊せそんせつ:苾芻當知とうちゆうしょおっと聞異せい,於有しゅうぼつあじ出離しゅつり如實にょじつかれ於有しゅうぼつあじ出離しゅつり如實にょじつ,於諸ゆうちゅう所有しょゆうゆうむさぼゆうよくゆうおやゆうあいゆうらくゆうもだえゆうふけゆう、嗜有、ゆうぞうゆうずいゆうちょまといあつ於心,めいゆうくびきうんなにくびきこたえ:如世尊せそんせつ:苾芻當知とうちゆうしょおっと聞異せい,於見しゅうぼつあじ出離しゅつり如實にょじつかれ於見しゅうぼつあじ出離しゅつり如實にょじつ,於諸ちゅう所有しょゆうむさぼよくおやあいらくもだえふけ、嗜見、藏見くらみずいちょまといあつ於心,めいくびきうんなん無明むみょうくびきこたえ:如世尊せそんせつ:苾芻當知とうちゆうしょおっと聞異せい,於六觸處集沒味患出離不如實知。かれ於六觸處集沒味患出離不如實知故,於六觸處所有執著,無明むみょうさとしずいねむりずいぞうめい無明むみょうくびき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よんくびき===(名數めいすうあずかよん暴流どういちよくくびきゆうくびき三見さんみくびきよん無明むみょうくびき也。和合わごう有情うじょう而使受種種之たねゆきうんくびき。俱舍ろんじゅう曰:「おう四軛與四暴流同。」また曰:「和合わごう有情うじょうめいためくびき。」"
  124. 운허, "よこしまぎょう(사업)".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よこしまぎょう(사업): 부정(不正ふせい)한 행위. 중생을 죽이는 것·훔치는 것·사음(よこしまいん)하는 것 등."
  125. 星雲せいうん, "はちよこしまぎょ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사업(よこしまぎょう)
    "(よん)よこしまぎょうゆび殺生せっしょうあずか邪淫じゃいんとう。"
  126. 星雲せいうん, "よこしま".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よこしま: よしむさぼ、瞋、所生しょせい不正ふせい言語げんごためせい對稱たいしょうかかりさんよこしまぎょういちはちよこしまぎょういち。如妄兩舌りょうぜつ綺語きご惡口わるぐちとうみなよこしま。〔ちゅうおもね含卷よんじゅうきゅうせつさとしけい、俱舍ろんまきじゅうなな〕"
  127. 운허, "妄語もうご(망어)".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妄語もうご(망어): 10악(あく)의 하나. 입[くち]으로 지은 4과()의 하나. 허광어(きょ誑語)라고도 한다. 진실치 못한 허망한 말을 하는 것. 거짓말."
  128. 곽철환 2003, "십악(十惡じゅうあく)".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망어(妄語もうご)
    "(4) 망어(妄語もうご). 거짓말이나 헛된 말."
  129. 운허, "兩舌りょうぜつ(양설)".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兩舌りょうぜつ(양설): 10악(あく)의 하나. 두 말 하는 것. 양쪽 사람에 대하여 번갈아 서로 틀리는 말을 함. 그리하여 양쪽 사람의 사이를 이간하여 불화케 함. 신역(新譯しんやく)에서는 이간어(離間りかん)라 함."
  130. 곽철환 2003, "십악(十惡じゅうあく)".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양설(兩舌りょうぜつ)
    "(6) 양설(兩舌りょうぜつ). 이간질하는 말."
  131. 운허, "惡口わるぐち(악구)".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惡口わるぐち(악구): 10악의 하나. 신역에서는 추악어(麤惡). 남을 성내게 할 만한 나쁜 말."
  132. 곽철환 2003, "십악(十惡じゅうあく)".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악구(惡口わるぐち)
    "(5) 악구(惡口わるぐち). 남을 괴롭히는 나쁜 말."
  133. 운허, "綺語きご(기어)".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綺語きご(기어): 10악(あく)의 하나. 또는 잡예어(ざつけがれ)·무의어(). 도리에 어긋나며 교묘하게 꾸미는 말."
  134. 곽철환 2003, "십악(十惡じゅうあく)".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기어(綺語きご)
    "(7) 기어(綺語きご). 진실이 없는, 교묘하게 꾸민 말."
  135. 星雲せいうん, "[1]".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よこしまぎょう: よしむさぼ、瞋、而起不正ふせいてきぎょう;如殺生せっしょうあずか邪淫じゃいんとうみなため正業せいぎょう對稱たいしょうかかりさんよこしまぎょういちはちよこしまぎょういち。〔ちゅうおもね經卷きょうかんよんじゅうはち、俱舍ろんまきじゅうなな〕"
  136. 운허, "殺生せっしょう(살생)".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殺生せっしょう(살생): 10악(あく)의 하나. 인간·축생 따위의 목숨을 살해하는 것. 곧 생물의 목숨을 죽임."
  137. 곽철환 2003, "십악(十惡じゅうあく)".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살생(殺生せっしょう)
    "(1) 살생(殺生せっしょう). 사람이나 동물 따위, 살아 있는 것을 죽임."
  138. 운허, "偸盜ちゅうとう(투도)".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偸盜ちゅうとう(투도): 10악(あく)의 하나. 불여취(あずか)라고도 함. 남이 주지 않는 것을 가지는 것. 곧 남의 것을 훔치는 것."
  139. 곽철환 2003, "십악(十惡じゅうあく)".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투도(偸盜ちゅうとう)
    "(2) 투도(偸盜ちゅうとう). 남의 재물을 훔침."
  140. 운허, "よこしまいん(사음)".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よこしまいん(사음): 5계(戒)의 하나. 재가(在家ありいえ) 2중(しゅう)으로서 우바새는 자기 처첩(妻妾さいしょう)이 아닌 다른 여자와 음사(いんごと)를 하는 것. 우바이도 우바새의 경우와 같음."
  141. 곽철환 2003, "십악(十惡じゅうあく)".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사음(よこしまいん)
    "(3) 사음(よこしまいん). 남녀간에 저지르는 음란한 짓."
  142. 운허, "飮酒いんしゅ(음주)".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飮酒いんしゅ(음주): 술을 마심. 이로 인하여 살생(殺生せっしょう)·투도(偸盜ちゅうとう)·음행(いんぎょう)·망어(妄語もうご)의 4죄를 범하는 동기가 되므로 경계한 것. 음주의 10과실(過失かしつ). (1) 얼굴빛이 나쁘고 (2) 비열하고 (3) 눈이 밝지 못하고 (4) 성내게 되고 (5) 농사·살림살이를 파괴하고 (6) 병이 생기고 (7) 투쟁이 많아지고 (8) 나쁜 소문이 퍼지고 (9) 지혜가 감소되고 죽으면 악도에 떨어짐."
  143. 운허, "よんえん(사연)". 2012년 9월 17일에 확인.
  144. 권오민 2003, 115–121쪽.
  145.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0c20 - T26n1542_p0700c22. 심(ひろ)
    "ひろうんなにいいこころひろもとめあまねひろもとめ。搆度ごく搆度現前げんぜん搆度。推究ついひろきょく思惟しい思惟しいせいれいこころ麤動。めいためひろ。"
  146.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49 / 448. 심(ひろ)
    "심(ひろ)은 무엇인가? 마음으로 살펴 구하고[ひろもとめ] 두루 찾아서 구하며[あまねひろもとめ] 구상해서 헤아리고[構度] 지극히 구상하면서 헤아리며[ごく構度], 앞에 나타나는 것을 구상하고 헤아리며[現前げんぜん構度] 미루어 궁구하고[推究] 돌이켜보아 찾으며[ついひろ], 지극히 사유하고[きょく思惟しい] 사유하는 성품[思惟しいせい]이며 마음을 거칠게 움직이는[麤動]것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심’이라 한다."
  147.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b19 - T31n1605_p0664b22. 사(捨)의 3단계
    "何等なんらため捨。いいとめせいつとむむさぼ瞋無あずかざつしみじゅう相違そうい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せい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せいこころこうようじゅうせいためたいようざつしみしょためぎょう。"
  148.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 10 / 159. 사(捨)의 3단계
    "어떠한 것이 사(捨)심소법입니까?
    정근ㆍ무탐ㆍ무진ㆍ무치에 의지하여 잡염에 머무는 상온을 등지는 심법의 평등성(平等びょうどうせい), 심법의 정직성(正直しょうじきせい), 심법의 무공용(こうよう)에 의지하는 성품이 그 바탕이다. 잡염을 허용하지 않는 것에 의지해서 업을 이루게 된다."
  149.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1권. p. T31n1606_p0697c17 - T31n1606_p0697c24. 사(捨)의 3단계
    "捨者。とめせいつとむむさぼ瞋癡あずかざつしみじゅう相違そうい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せい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せいこころこうようじゅうせいためたいようざつしみしょためぎょう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せいとうしゃいい以初中後なかごべん差別さべつ所以ゆえんしゃなによし捨與こころ相應ふさわしはなれ沈沒ちんぼつとう不平等ふびょうどうせいゆえ最初さいしょしょう得心とくしん平等びょうどうせいゆかりこころ平等びょうどうとおはなれゆき自然しぜん相續そうぞくつぎふくしょう得心とくしん正直しょうじきせいゆかり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於諸ざつしみおびえおもんばか最後さいごしょう得心とくしんこうようじゅうせい。"
  150.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2권. p. 20 / 388. 사(捨)의 3단계
    "어떠한 것이 사(捨)심소법입니까?
    정근ㆍ무탐ㆍ무진ㆍ무치에 의지하여 잡념에 머무는 상온을 등지는 심법의 평등성(平等びょうどうせい)ㆍ심법의 정직성(正直しょうじきせい)ㆍ심법의 무공용(こうよう)에 의지하는 성품이 그 바탕이다. 잡념을 허용하지 않는 것에 의지해서 업을 이루게 된다.
    [しゃく] 심평등성 따위란 초위(はつ)ㆍ중위(中位ちゅうい)ㆍ후위(こう)에서 그 차별을 버리는 것을 따지는 것이다. 어째서인가 하면, 사가 마음과 상응하는 것에 연유해서 침몰 따위의 불평등성을 여의는 까닭에 최초로 심평등성을 증득하게 되는 것이니, 그 마음의 평등함에 연유해서 멀리 여읨의 덧붙여 행해짐이 자연히 성립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심정직성을 증득해야 하니 마음이 정직함에 연유해서 여러 잡염에 처해서 두려운 생각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무공용(こうよう)에 머무는 성품을 증득해야 한다."
  151.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9a02 - T31n1612_p0849a04. 사(捨)의 3단계
    "うんなんため捨。いいそくむさぼ乃至ないし精進しょうじんとめ此故。獲得かくとく所有しょゆうしん平等びょうどうせい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せいこころはつ悟性ごせいまたよし此故於已じょしみ污法ちゅうしみ安住あんじゅう。"
  152.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618, T.1612, p. 4 / 12. 사(捨)의 3단계
    "어떤 것이 사(捨)인가. 무탐에서 정진에 이르기까지 여기에 의지하기 때문에 모든 마음의 평등한 성품과 마음의 정직한 성품과 마음의 발오(はつさとる) 없는 성품을 얻게 되고, 또 이로 말미암아 이미 제거한 염오법(しみけがれほう)에서 오염 없이 안주하게 된다."
  153. 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 & T.1613, p. T31n1613_p0852b15 - T31n1613_p0852b21. 사(捨)의 3단계
    "うんなん捨。いい如是にょぜむさぼ瞋。乃至ないし精進しょうじん獲得かくとくしん平等びょうどうせいこころ正直しょうじきせいこころこうようせいまたふくよし此。はなれしょざつしみほう安住あんじゅう清淨せいじょうほういいむさぼ瞋無精進しょうじんせいゆえあるときとおはなれ昏沈掉舉しょ過失かしつゆえはつ得心とくしん平等びょうどうある時任ときとうはこぶ勉勵べんれいつぎ得心とくしん正直しょうじきあるときとおはなれしょざつしみゆえ最後さいご獲得かくとくこころこうようぎょう如不放逸ほういつせつ。"
  154.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 K.619, T.1613, p. 9 / 24. 사(捨)의 3단계
    "무엇을 사(捨)라고 하는가?
    이와 같은 탐욕 없음, 성내지 않음에서 정진까지의 법에 의지하여 마음의 평등성 · 마음의 정직성 · 마음의 애씀이 없음을 얻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이로 말미암아 모든 조잡하게 오염된 법을 떠나 청정한 법에 안주함을 말한다. 탐욕 없음 · 성내지 않음 · 어리석지 않음 · 정진하는 성품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어떤 때는 혼침(昏沈)과 도거(掉擧)의 모든 잘못을 떠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마음의 평등성을 얻는다. 어떤 때는 마음대로 움직여서 억지로 애씀이 없기 때문에 다음으로 마음의 정직성을 얻는다. 어떤 때는 모든 조잡하게 오염된 것을 떠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마음의 애씀이 없음을 얻는다. 행동양식은 불방일에서 말한 것과 같다."
  155.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0b21 - T31n1585_p0030b28. 사(捨)의 3단계
    "うんなんぎょう捨。精進しょうじん三根令心平等正直無功用住為性。たい掉舉せいじゅうためぎょういいそく四法令心遠離掉舉等障靜住名捨。平等びょうどう正直しょうじきこうようじゅうはつ中後なかごべん差別さべつゆかり放逸ほういつさきじょざつしみ。捨復れいこころ寂靜じゃくじょう而住。此無べつからだ如不放逸ほういつはなれかれ四法無相用故。のうれい寂靜じゃくじょうそくよんほうゆえところれい寂靜じゃくじょうそくしんとう。"
  15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p. 295-296 / 583. 사(捨)의 3단계
    "무엇이 ‘행사(くだり捨)심소’71)인가? 근(つとむ· 세 가지 선근이 심왕으로 하여금 평등하고 적정하며 작용[こうよう]이 없이 머물게 함을 체성으로 삼는다. 도거(掉擧)를 다스려서 고요히 머물게 함을 업으로 삼는다. 네 가지 법이 심왕에서 도거 등의 장애를 멀리 여의어서 고요히 머물게 하는 것을 행사(くだり捨)라고 이름한다. 평등하고 적정하며 작용이 없이 머물게 한다는 것은, 처음 · 중간 · 나중의 지위에서 행사심소의 차이를 판별한 것이다. 불방일이 먼저 잡염을 제거함에 의해서, 행사 심소가 다시 심왕을 적정히 머물게 한다. 이것은 별도의 자체가 없다. 불방일처럼 그 네 가지 법72)에서 떠나서 별도의 체상과 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능히 적정하게 하는 것은 네 가지 법이기 때문이다. 적정하게 된 것은 심왕 등이기 때문이다.
    71) 행사(くだり捨, upekṣā)심소는 마음의 ‘평정’을 이루게 하는 심리작용이다. 여기서 ‘사(捨)’는 혼침이나 들뜸[掉擧]이 아닌 평정상태를 말한다. ‘행사(くだり捨)’란 5온(蘊) 중에 수온(受蘊)이 아닌 행온(くだり蘊)에 포함되는 사(捨)라는 뜻이다.
    72) 근(つとむ)심소와 세 가지 선근의 심소를 가리킨다."
  157.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3권. p. 125 / 583.
  158.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259-260 / 583쪽.
  159.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47권. p. T25n1509_p0397a03 - T25n1509_p0397a04. 사자유희삼매(ゆう三昧ざんまい)
    "うんなんめい遊戲ゆうぎ三昧ざんまいじゅう三昧能遊戲諸三昧中如師子,めい遊戲ゆうぎ三昧ざんまい。"
  160.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47권. p. 1666 / 2698. 사자유희삼매(ゆう三昧ざんまい)
    "무엇을 사자유희(ゆう戱)삼매라 하느냐 하면, 이 삼매에 머무르면 모든 삼매 안에서 자유자재로 노니는 것이 마치 사자와 같나니, 이것을 사자유희삼매라 하느니라."
  161. 星雲せいうん, "はちよこしまぎょう". 2012년 11월 7일에 확인. 사정(よこしまじょう)
    "(はち)よこしまじょうゆびせい定之さだゆきてい。"
  162. 星雲せいうん, "よんさとし".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よんさとし:  梵語ぼんご catvāri jñānāni。ゆびよんしゅ智慧ちえ。(いち)佛果ぶっかよんさとしぜんしょうよんさとししんひんため唯識ゆいしきむねしょりつそくはたゆうてきだいはち識、だいなな識、だいろく識,及前五識轉變為四種無漏智,そく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
     於密きょうちゅうじょう法界ほうかいからだせいさとしごうため五智ごち除法じょほうかいからだせいさとし表示ひょうじ中央ちゅうおう大日如來だいにちにょらいそと,以其あまり四智表示四方四佛之智。就金剛こんごうかい而言,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表示ひょうじ東方とうほうおもね閦佛,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表示ひょうじ南方なんぽう寶生ほうしょうふつみょうかん察智表示ひょうじ西方せいほう阿彌陀あみだふつ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表示ひょうじ北方きたがた不空ふくう成就じょうじゅぼとけ。就胎ぞうかい而言,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表示ひょうじ東方とうほうたから幢佛,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表示ひょうじ南方みなかたひらくじきはなふつみょうかん察智表示ひょうじ西方せいほう無量むりょうことぶきふつ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表示ひょうじ北方ほっぽうてんかみなりおんほとけ大日だいにちけい疏卷だいさんきゅうろくさんいち):「正方せいほうよんよう如來にょらいよんさとし。」〔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じゅうひゃくほう問答もんどう鈔卷はち〕(まいり閱「よんさとししんひん」1771)
     ()菩薩ぼさつかん唯識ゆいしきさかいよんさとし。乃唯識宗ためやぶ外道げどうじょう於實わがほう而立じりつ大乘だいじょうろんまきちゅう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ななとうそく:(いち)相違そうい識相さとしいいかんさかいずいじんてんおに、畜等ぎょうりょく不同ふどう而變げん不同ふどうこれしょうさかいじつゆう。()所緣しょえん識智,いいかん所生しょせい識皆えん過去かこ未來みらいゆめとうさかい一切いっさい境界きょうかいみなしんしょへんかん唯識ゆいしきさかい。(さん)おうたおせさとしいいかんさかいわかためのり一切いっさい凡夫ぼんぷみなためきよし,以本來ほんらいしょうさとる心外しんがいさかい自然しぜん成就じょうじゅ而無顛倒てんとうしか凡夫ぼんぷなお須藉がいさかいこうようはじめとく解脫げだつさかいじつゆう。(よん)ずい三智みちてんさとしいいずい三智觀轉境相之智。三智みちため:(1)ずい自在じざいしゃさとしてんさとしいいやめしょう得心とくしん自在じざいしゃのうずいしん轉變てんぺんがいさかい。(2)ずい觀察かんさつしゃさとしてんさとしいいとくしょうてい而修ほうかんしゃかん一境而眾相顯現,さかいわかじつゆうのり不能ふのう如此。(3)ずい無分別むふんべつさとしてんさとしいいおこりしょう無分別むふんべつさとし一切いっさいさかいしょうみな現前げんぜんよし此三智得觀唯識無境。菩薩ぼさつ成就じょうじゅ上述じょうじゅつよんさとし,於唯識ゆいしき決定けってい悟入ごにゅう而證無心むしんがいじつさかい。〔大乘だいじょうろんしゃくまきよん無性むしょう)、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ななまつかんこころさとしゆめ鈔卷じょう
     (さん)羅漢らかんよんさとし。乃じょう無學むがく聖人せいじん內證四諦したいさとしよりどころしょうかずらけいいちじょうあきら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きゅうまつひとしそく:(いち)わがなまやめつきゆびだん盡未來じんみらいはて,乃斷しゅうさとし。()梵行やめりつゆび修道しゅうどう而成滿まんこれせいみち,乃修道しゅうどうさとし。(さん)所作しょさやめべん(辦),ゆびだんさわあかしめつこうなり,乃證めつさとし。(よん)受後ゆうゆび無學むがく聖人せいじんやめつき生死せいし惑業,受後はて,乃斷さとし。〔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いち大乘だいじょう義章よしあきまきじゅうきゅうよん智義ともよし」、大乘だいじょう法相ほうしょうむね名目めいもくまき
     (よん)大智たいちろんまきじゅうなな所說しょせつよんさとしそく:(いち)みちとし知一ともかず道之みちゆきさとし。()みちしゅとしみち有無うむりょう差別さべつのう一一通達此無量道之智。(さん)一切いっさいさとし一切法寂滅一相之空智。(よん)一切いっさいしゅさとし一切いっさいほういちそう寂滅じゃくめつなみ一切いっさいほう種種しゅじゅぎょうるい差別さべつためゆうむなしそう照之てるゆきじつさとし天台てんだい以此四智依次配於法華經之「ひらけしめせさとるにゅうふつ知見ちけんこれせつ。〔法華ほっけ文句もんくまきじゅういち〕(まいり閱「開示かいじ悟入ごにゅう」5305)
     ()かちろん外道げどうしょりつよんさとし智之としゆきせいるい而分ためよん:(いち)猶豫ゆうよさとしいい雖不猶豫ゆうよ法體ほうたい為一ためいちしかたいからだしょ法則ほうそくせい疑念ぎねん,以此疑念ぎねんしょおこりさとししょうため猶豫ゆうよさとし。()審決しんけつさとしいい以猶さとしたいからだ諸法しょほう所產しょさんせい審決しんけつさとしよう。(さん)邪智じゃちまたつくくら決斷けつだんそく錯誤さくご決斷けつだんさとし。(よん)せいさとしまたつく顛倒てんとういい顛倒てんとうさとし。〔かちむねじゅうろん
     (ろく)ゆび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いちよんさん所說しょせつよんさとしそくよしさとしときさとしあいさとしせつさとし。此四智乃佛所得之不共智。
     (なな)ゆびさとししゅうさとしめつさとしみちさとしよんしゅまたさく四諦したいさとしためじゅうさとしちゅうよんしゅ。(まいり閱「じゅうさとし」472) p1769"
  163. 佛門ぶつもんもう, "よんさとし".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よんさとし: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The four forms of wisdom of a Buddha according to the 法相ほうしょう Dharmalaksana school: (1) 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 the great mirror wisdom of Aksobhya; (2) 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 the universal wisdom of Ratnaketu; (3) 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 the profound observing wisdom of Amitābha; (4) 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 the perfecting wisdom of Amoghasiddhi. There are various other groups.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1.法相ほうしょうむねしょりつよんしゅ如來にょらいてき智慧ちえそく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てんゆうてきぜん五識ごしきしょなりためふつ成功せいこう所作しょさ一切普利眾生的智慧;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てんゆうてきだいろく識所なりためふつ觀察かんさつ諸法しょほう及一切眾生根器而應病予藥與轉凡成聖的智慧;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てんゆうてきだいなな識所なりためふつ通達つうたつ無我むが平等びょうどうてき道理どうり,而對一切眾生起無緣大悲的智慧;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てんゆうてきだいはち識所なりためふつ觀照かんしょう一切事相理性無不明白的智慧,此智慧ちえ清淨せいじょう圓明えんめいほらてっ內外,如大えんきょうほらあきら萬物ばんぶつ。2.ゆび羅漢らかんてきよんさとしそくさとる四諦したいさとしあかし羅漢らかんてきじんわがなまやめつき,梵行やめりつ所作しょさやめ辦,受後ゆうわがなまやめつきたいさとし,梵行やめたてめつたいさとし所作しょさやめ辦是どうたいさとし受後ゆうしゅうたいさとし
    出處しゅっしょ: あきら一如いちにょ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
    解釋かいしゃく:
    よんさとし===﹝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
    いち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いい如來にょらい真智まち本性ほんしょう清淨せいじょうはなれしょちりしみほらてっ內外,かそけしょく。如大えんきょうほらあきら萬物ばんぶつ不明ふめいりょうめい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
    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いい如來にょらいかん一切いっさいほうあずかしょ眾生みな平等びょうどう,以大慈悲じひしんずい其根示現じげんひらけみちびけれい其證いれめい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
    さん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いい如來にょらいぜんのう觀察かんさつ諸法しょほう圓融えんゆう次第しだいふく眾生根性こんじょうらくほし,以無礙むげ辯才べんさいせつしょ妙法みょうほうれい其開さとるだい安樂あんらくめいみょうかん察智。
    よん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いい如來にょらいためよくたのししょ眾生ひろしじゅうぽう世界せかい示現じげん種種しゅじゅ神通じんずう變化へんか,引諸眾生,れいいれひじりどう成本なりもと願力がんりきしょおう作事さくじめい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
    ぺーじすう: 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だかもんろんななかんいちぺーじうんよん智者ちしゃいいほうさとしるいさとし他心たしんさとし世俗せぞくさとしほう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えん欲界よくかいぎょうしょさとしえん欲界よくかいぎょういんしょさとしえん欲界よくかいぎょうほろびしょさとしえん欲界よくかいぎょうのうだんどうしょさとしふくえんほうさとし及緣ほうさとししょさとしめいほうさとしるい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えんしょく無色むしょくかいぎょうしょさとしえんしょく無色むしょくかいぎょういんしょさとしえんしょく無色むしょくかいぎょうほろびしょさとしえんしょく無色むしょくかいぎょうのうだんどうしょさとしふく緣類えんるいさとし及緣るいさとししょさとしめいるいさとし他心たしん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わかさとしおさむしょなりおさむはてとめおさむやめしつのうほっしょくかい和合わごう現前げんぜん心心こころごころしょ,及いちふん心心こころごころしょめい他心たしんさとし世俗せぞく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しょゆうとしめい世俗せぞくさとし
    かい しゅうもんろんななかんいちぺーじうんふくゆうよんさとしいいさとししゅうさとしめつさとしみちさとし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於五蘊,思惟しい非常ひじょうそら非我ひがしょおこりさとしめいさとししゅう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於有いん思惟しいいんしゅうせいえんしょおこりさとしめいしゅうさとしめつ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於諸ほろび思惟しいめつせいみょうはなれしょおこりさとしめいめつさとしみちさとしうんなにこたえ:於無みち思惟しいどう如行しょおこりさとしめいどうさとし
    出處しゅっしょ: ちょうぶく佛學ぶつがくだい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名數めいすうゆう佛果ぶっかよんさとし羅漢らかんよんさとしつうさんじょうよんさとし菩薩ぼさつかん唯識ゆいしきさかいよんさとし。【まいり: さとし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catvāri jñānāni.
    ぺーじすう: p.623
    出處しゅっしょ: Mahāvyutpatti - DDBC version
    解釋かいしゃく: よんさとし
    【梵】pañcajñānāni
    【梵】पञ्चज्ञानानि【なかよんさとし
    くら】ye shes bzhi"
  164. DDB, "よんさとし".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よんさとし:
    Pronunciations: [py] sìzhì [wg] ssu-chih [hg] 사지 [mc] saji [mr] saji [kk] シチ [hb] shichi [qn] tứ trí
    Basic Meaning: four kinds of cognition
    Senses:
    # Four kinds of purified awareness (Skt. catvāri jñānāni, catvāri-jñāni; Tib. ye shes bzhi). In Yogâcāra, The four kinds of pure cognition attained upon the full enlightenment of the Buddha, first introduced in Asaṅga's Mahāyānasaṃgraha. These are
    'great mirror cognition' (Skt. ādarśa-jñāna; Tib. me long lta bu'i ye shes) 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 the purified form of the eighth consciousness, the ālayavijñāna.
    'cognition of equality in nature' 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 (Skt. samatā-jñāna; Tib. mnyam pa nyid kyi ye shes), a purified form of the seventh consciousness, the manas.
    'wondrous observing cognition' 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 (Skt. pratyavekṣa-jñāna; Tib. sor rtogs ye shes; so sor rtog pa'i ye shes; so sor kun du rtog pa'i ye shes), the purified form of the sixth, mano-vijñāna and,
    'cognition with unrestricted activity' なる所作しょささとし (Skt. kṛtya-anusthāna-jñāna; Tib. bya ba sgrub pa'i ye shes, bya sgrub ye shes), the purified form of the five sense consciousnesses.
    As with other seminal Yogâcāra concepts, this was a notion that developed gradually over time, with varying interpretations. Some of this has been explored in articles by Sakuma (see below).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istinctive character of these four cognitions is provided by Wonhyo in his Doctrinal Essentials of the Sutra of Immeasurable Life 無量むりょうことぶきけいそうかなめ, from T 1747.37.130a25-131b29. The four kinds of purified cognition are associated in esoteric Buddhism, respectively, with (1) Akṣobhya; (2) Ratnaketu; (3) Amitâbha, and (4) Amoghasiddhi. [Charles Muller, C. Keng]
    # In the case of the Hīnayāna arhat, the four types of wisdom refers to the understanding of each of the four noble truths, viz. (1) understanding that one has been born is the realization of the truth of suffering; (2) the understanding that the arhat has completed the necessary practices of purity is the realization of the truth that suffering is at an end, (3) the understanding that task of the arhat have been well performed, which is the realization of the truth leading to enlightenment, (4) the understanding of the arhat that there will be no further rebirths, which is the realization of the truth of the causes of suffering. [Charles Muller; source(s): JEBD]
    # The four kinds of cognition of: dharma, species, other minds, and the secular world. [Charles Muller]
    # The four kinds of wisdom that cut off delusion. These are: the wisdom that extinguishes the production of selfhood; the wisdom of establishing pure works; the wisdom of doing what should be done; the wisdom that keeps this existence from being reborn. [Charles Muller]
    # In the Dazhidu lun: (1) the knowledge of one particular road to enlightenment どうとし, (2). the knowledge of each of the innumerable roads to enlightenment, (3) the knowledge that all phenomena are empty of inherent characteristics 一切いっさいさとし, (4) the knowledge that phenomena are empty and yet remain distinct from one another 一切いっさいしゅさとし. [Charles Muller; source(s): JEBD]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415
    Zengaku daijiten (Komazawa U.) 445b
    Iwanami bukkyō jiten 361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273a/301
    Japanese-English Zen Buddhist Dictionary (Yokoi) 629
    Zen Dust (Sasaki) 311
    Zengo jiten (Iriya and Koga) 6-P79
    Bukkyōgo daijiten (Nakamura) 527c
    Fo Guang Dictionary 1769
    Ding Fubao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0281
    Bukkyō daijiten (Mochizuki) (v.9-10)347a
    Bukkyō daijiten (Oda) 727-2*1187-3*1561-3
    (Soothill'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176"
  165. 고려대장경연구소, "사지 よんさとし".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사지 よんさとし:
    * ⓟ
    * ⓣ
    * ⓢ
    * ⓔfour kinds of knowledges
    ⇒ 사무애변(よん無礙むげべん)."
  166. 고려대장경연구소, "사지 よんさとし". 2013년 4월 20일에 확인
    "사지 よんさとし:
    * ⓟ
    * ⓣye shes bzhi
    * ⓢcatvāri jñānāni
    * ⓔfour kinds of wisdom
    1]유루(ゆう)의 제8식(識)을 통해서 얻는 무루()의 4종 지혜. 대원경지(大圓だいえんかがみさとし), 평등성지(平等びょうどうせいさとし), 묘관찰지(みょう觀察かんさつさとし), 성소작지(なり所作しょささとし) 등.
    2]대지도론에 나오는 4종 지혜. 도혜(みちとし), 도종혜(みちしゅとし), 일체지(一切いっさいさとし), 일체종지(一切いっさいしゅさとし) 등.
    3]아라한(阿羅漢あらかん)의 네 가지 지혜. 4성제, 즉 고제(たい), 집제(しゅうたい), 멸제(めつたい), 도제(みちたい) 등을 깨닫는 지혜."
  167. 星雲せいうん, "よんとし". 2012년 10월 25일에 확인.
  168. 운허, "よんとし(사혜)". 2012년 10월 25일에 확인.
  169. 운허, "生得しょうとくとし(생득혜)". 2012년 10월 25일에 확인.
  170.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권. p. T29n1558_p0010c03 - T29n1558_p0010c16. 세간정견(世間せけんせい)
    "頌曰。
     法界ほうかいいちふん はちしゅせつめい
     五識ごしき俱生とし ゆえ
     しょくどうぶん かれのう
     傳說でんせつ不能ふのうかん かれさわ諸色しょしきゆえ
    ろん曰。ぜん法界ほうかいいちふんはちしゅみな何等なんらためはちいいとうしみ污見。世間せけんせいゆうがくせい無學むがくせい。於法かいちゅう此八ところあまりとう五隨眠品中時至當說。世間せけんせいいい意識いしき相應そうおうぜんゆうとしゆうがくせいいいゆうがく身中しんちゅうしょみる無學むがくせいいい無學むがく身中しんちゅうしょみるたとえ如夜ぶんひる分有ぶんゆうくもくも睹眾しょくぞうあきら昧有こと如是にょぜ世間せけん諸見しょみゆうしみしみがく無學むがく觀察かんさつ法相ほうしょうあきら昧不どう。"
  171.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권. p. 84-86 / 1397. 세간정견(世間せけんせい)
    "게송으로 말하겠다.
     안계와, 법계의 일부인
     여덟 가지를 설하여 '견()'이라 이름하며
     5식과 함께 생기하는 혜(とし)는
     비견()이니, 판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法界ほうかいいちふん はちしゅせつめい
     五識ごしき俱生とし ゆえ

     색을 보는 것은 동분의 안근으로
     그것을 의지처로 삼는 식(識)이 아니니
     전설에 의하면, 은폐된 온갖 색을
     능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しょくどうぶん かれのう
     傳說でんせつ不能ふのうかん さわ諸色しょしきゆえ
    논하여 말하겠다. 안근은 모두 바로 '견()'이며, 법계의 일부분인 여덟 가지 종류도 '견'이다. 그리고 그 밖의 것은 모두 비견()이다. 어떠한 것이 여덟 가지인가? 이를테면 유신견(ゆう) 등의 다섯 가지 염오견(しみけがれ)과 세간의 정견(せい)과 유학(ゆうがく : 무루지를 성취한 성자)의 정견과 무학(無學むがく : 성도를 모두 성취한 성자, 즉 아라한)의 정견이니, 법계 가운데 바로 이러한 여덟 가지가 '견'이며, 그 밖의 법계와 나머지 16계는 모두 비견이다. 여기서 다섯 가지 염오견의 상에 대해서는 마땅히 「수면품(ずいねむりひん)」 중에서 설하게 될 것이다.76) 그리고 세간의 정견이란, 이를테면 의식상응의 선인 유루의 뛰어난 혜(とし)를 말한다. 유학의 정견이란, 이를테면 유학의 소의신 중의 온갖 무루의 견을 말한다. 무학의 정견이란, 이를테면 무학의 소의신 중의 온갖 무루의 견을 말한다. 이를 비유하자면 한밤중과 한 낮과 구름이 끼었을 때와 구름이 없을 때에 온갖 색상(いろぞう)을 관찰하면 밝고 어둠의 차이가 있듯이, 이와 마찬가지로 세간의 온갖 '견'으로서 염오함이 있거나 염오함이 없는 것과, 유학의 견과 무학의 견, 그 같은 온갖 견의 법상(法相ほうしょう)을 관찰하면 그 밝고 어둠이 동일하지 않은 것이다.77)
    76) 유신견 등의 5견이란 유신견(또는 薩迦耶見, 소의신을 실유라고 집착하는 견해), 변집견(あたり, だん·つね 두 극단에 집착하는 견해), 사견(邪見じゃけん, 인과의 도리를 부정하는 견해), 견취(見取みとり, 그릇된 견해를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 계금취(戒禁, 그릇된 계행을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를 말하는 것으로, 본론 권제19(p.867)이하에서 상론한다.
    77) 즉 다섯 가지 염오견은 유루이면서 번뇌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구름(번뇌)이 낀 한밤(유루) 중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고, 세간의 정견은 유루이지만 번뇌가 없기 때문에 구름이 끼지 않은 한밤 중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다. 또한 유학의 정견은 무루지를 획득하였으나 번뇌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구름이 낀 한 낮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고, 무학의 정견은 더 이상 번뇌가 없기 때문에 구름이 끼지 않은 한낮에 색상을 관찰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172.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b12 - T31n1605_p0664b13. 무치()심소
    "何等なんらいいよしほうきょうしょうさとしけつためからだ惡行あくぎょうてんしょためぎょう。"
  173.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1권. p. T31n1606_p0697b29 - T31n1606_p0697c03. 무치()심소
    "しゃよしほうきょうしょうさとしけつためからだ惡行あくぎょうてんしょためぎょう。慚等えきりょうさいしゃくほうきょうしょう智者ちしゃいい生得しょうとく聞思おさむ所生しょせいとし。如次おうけつしゃいいとしいさむつとむ俱。"
  174. 星雲せいうん, "さんとし". 2012년 10월 25일에 확인.
  175. 권오민 2003, 21–29쪽.
  176.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2권. p. T29n1558_p0116c18 - T29n1558_p0116c23.
  177.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2권. p. 1015 / 1397.
  178.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22권. p. T29n1558_p0116b29 - T29n1558_p0116c09.
  179.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22권. p. 1014 / 1397.
  180. 황욱 1999, 29쪽.
  181. 운허, ""散亂さんらん(산란)". 2012년 11월 4일에 확인
    "散亂さんらん(산란): 심란(こころらん)이라고도 함. 우리의 대경이 변하여, 마음이 고정하기 어려움. 따라서 도거(悼擧)는 대경은 변치 아니하나, 견해에 여러 갈래를 내므로, 마음이 고정하지 못함을 말함."
  182. 星雲せいうん, "散亂さんらん". 2012년 11월 4일에 확인
    "散亂さんらん: 梵語ぼんご viksepa。しんしょまたつくどうこころらんそくこころ於所えんさかいりゅうとろけ散亂さんらん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またそくしんわか一定いっていのりおこり障礙しょうがいせいじょうてきあくとし作用さようため唯識ゆいしきひゃくほういちずい煩惱ぼんのういち大乘だいじょうこう五蘊ごうんろんだいさんいちはち三下さんした):「うんなん散亂さんらんいいむさぼ、瞋、ぶんれいしんしんほうりゅうためせいのうさわはなれよくためぎょう。」しょろんしょ就其たいかりじつゆう異說いせつ,其一依瑜伽師地論卷五十五之說,散亂さんらん僅攝於癡ぶん其二そのじ大乘だいじょうおもね達磨だるまざつしゅうろんまき一之かずゆきせつのり於貪瞋癡さんしゅ,二義皆以散亂無別體。しか就護ほう主張しゅちょうみとめため散亂さんらん另有其自たいよりどころはりやく大乘だいじょうろんしゃくまききゅうしん散亂さんらんかかりよし棄捨障、とおはなれさわやす受障、かずさわとうよんさわ而起。  ゆうせき散亂さんらん種類しゅるいしょ經論きょうろん記載きさい不同ふどう。"
  183.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4권. p. T29n1558_p0019c20 - T29n1558_p0019c21. 심란(こころらん)
    "しみ污等めい為心いしんらん。"
  18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4권. p. 170 / 1397. 심란(こころらん)
    "염오의 등지(とう)를 일컬어 심란이라 하였으며"
  185.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 T.1585, 제6권. p. T31n1585_p0034b28 - T31n1585_p0034c14. 산란(散亂さんらん)심소
    "うんなん散亂さんらん。於諸所緣しょえんれいしんりゅうとろけためせいのうさわせいていあくとししょためぎょういい散亂さんらんしゃはつあくとしゆう散亂さんらんいちふん瑜伽ゆがせつ此是ぶんゆえゆう散亂さんらんむさぼ瞋癡しゅうろんとうせつさんふんゆえせつぶんしゃへんしみこころいいむさぼ瞋癡れいしんりゅうとろけかちあまりほうせつため散亂さんらんゆう散亂さんらんべつゆう自體じたいせつさんふんしゃ彼等かれらりゅう。如無慚等そくかれずいしょうせつめい世俗せぞくゆう散亂さんらんべつしょういいそく躁擾。れい俱生ほうみなりゅうとろけわかはなれかれさんべつ自體じたいおうべつせつさわさん。掉舉散亂さんらんようなんべつかれれいえきかい此令えきえん。雖一剎那解緣無易。而於相續そうぞくゆうえきよししみ污心よし掉亂りょくつねおう念念ねんねんえきかいえきえんあるよしねんとうりょくしょせいふく如繫猿猴えんこうゆう暫時ざんじじゅうゆえ。掉與らん俱遍しみしん。"
  186.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6권. pp. 337-338 / 583. 산란(散亂さんらん)심소
    "무엇이 ‘산란심소’295)인가? 모든 인식대상에 대해서 심왕을 방탕하게 흐르게 함을 체성으로 삼는다. 능히 바른 정(じょう)심소를 장애하여 악혜(あくとし)의 의지처가 됨을 업으로 삼는다. 산란한 사람은 악혜(あくとし)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견해가 있다.296) 산란은 치심소의 일부분에 포함된다. 『유가사지론』에서 이것이 치심소의 부분이라고 말하기297)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견해가 있다.298) 산란은 탐 · 진 · 치 심소에 포함된다. 『집론』 등에서 이것이 세 가지의 일부분이라고 말하기299) 때문이다. 치심소의 일부분이라고만 말한 것은 잡염심에 두루하기 때문이다.300) 탐 · 진 · 치 심소가 심왕을 방탕하게 흐르게 하는 것이 다른 법301)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산란이라고 말한다.
    다음과 같은 견해가 있다.302) 산란은 별도로 자체가 있다. 세 가지의 일부분이라고 말한 것은 이것이 그것의 등류이기 때문이고, 무참(慚) 등처럼 곧 그것303)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304) 다른것의 인식활동에 따라서 세속유라고 이름한다. 산란의 개별적인 인식활동은 조급하고 어지러운 것을 말한다. 함께 일어나는 법으로 하여금 모두 방탕하게 흐르게 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 세 가지에서 떠나서 별도의 자체가 없다고 말하면, 별도로 삼마지(さん)305)를 장애한다고 말하지 않아야 한다. 도거와 산란의 둘의 작용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그것(도거)은 이해[かい]를 바뀌게 하고, 이것(산란)은 연(えん)을 바뀌게 한다. 한 찰나에는 이해와 연(えん)을 바뀌게 하는 일이 없지만, 그러나 상속함에 있어서는 바꾸는 뜻이 있기 때문이다. 염오심의 시기에는 도거와 산란의 세력에 의해서 항상 생각마다 이해를 바꾸고 연(えん)을 바꾸어야 한다. 혹은 염(ねん)심소 등의 세력에 의해서 억제되고 조복되는 것이 마치 원숭이를 묶어 놓은 것과 같아서 잠시 안주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도거와 산란 심소는 함께 잡염심에 두루한다.
    295) 산란(散亂さんらん, vikṣepa)심소는 심왕을 갖가지 대상으로 치달리게 하고 흩뜨려서, 정정(せいじょう)을 장애하고 악혜(あくとし)를 일으킨다.
    296) 제1사(だいいち)의 견해를 서술한다.
    297) 『유가사지론』 제55권(『고려대장경』 15, p.938:『대정장』 30, p.604ちゅう).
    298) 제2사(だい)의 견해를 서술한다.
    299)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고려대장경』 16, p.214ちゅう:『대정장』 31, p.665なか), 『대승광오온론』(『고려대장경』 17, p.669ちゅう:『대정장』 31, p.665ちゅう).
    300) 『유가사지론』 제55권에서 말한 내용을 회통한다.
    301) 만(慢)심소 등을 가리킨다.
    302) 호법의 정의이다.
    303) 탐 · 진 · 치 심소를 가리킨다.
    304) 앞에서 인용한 『대승아비달마집론』 제1권 등의 내용을 회통한다.
    305) 삼마지(さん, samdhi)는 등지(とう)로 번역한다. 선정을 닦아서 마음을 한 대상에 안주하여 움직임이 없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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