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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지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しのべ, 산스크리트어: duḥkha-dharma-jñāna-kṣānti, duhkhe dharma-jñāna-ksāntih,[1][2] 영어: tolerance of the dharma of suffering[3]) 또는 줄여서 고법인(ほうにん)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 즉 고법인(ほうにん)은 부파불교대승불교번뇌론수행론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특히 견도(どう)의 증득과 관련하여 사용된다.[9][10][11] 견도4성제를 관찰하여 견혹(惑)을 끊는 계위로 이 이상의 계위에 이른 유정성자 또는 성인이라고 한다.[23][24] 즉, 부파불교의 수행계위인 성문4향4과에서는 수다원향(須陀洹向) 즉 예류향(あずかりゅうむこう)에 해당하고, 대승불교유식유가행파5위()의 수행 계위에서는 제3위인 통달위(通達つうたつ)에 해당하고, 대승불교 일반의 52위(じゅう)의 보살 수행계위에서는 초지(はつ), 즉 10지(じゅう) 가운데 첫 번째 계위, 즉 환희지(歡喜かんき)에 해당한다.[25]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 즉 고법인(ほうにん)은 현대의 불교사전들과 문헌들에서 다음과 같이 내용은 동일하지만 그 표현은 여러 형태로 정의되고 있다.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 즉 고법인(ほうにん)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전제 사항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사실상 이것은 불교의 번뇌론 전반에 대한 이해에 해당한다.

고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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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 즉 고법인(ほうにん)은 고법지(ほうさとし)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고법인(ほうにん)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법지(ほうさとし)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 고지(さとし)는 4성제 가운데 고제(たい)를 아는 무루지를 말하는데,[32][33] 고법지(ほうさとし)는 고지(さとし)의 일종이다.
  • 법지(ほうさとし)는 욕계에서 4성제를 체득함으로써 획득되는 무루지를 말하는데,[32][34] 고법지(ほうさとし)는 법지(ほうさとし)의 일종이다.
  • 고법지(ほうさとし)는 고지(さとし)와 법지(ほうさとし)가 합쳐진 낱말로, 욕계에서 고제를 아는 무루지를 말한다.[35] '욕계에서 고제를 최초로 알게 된 것'을 달리 표현하여 '고법지를 증득했다'고 말한다.
  • '욕계에서 고제를 계속 알고 있는 상태'를 달리 표현하여 엄밀히는 '고법지를 증득한 상태'라고 말하고, 통상적인 표현으로 '욕계의 고제를 안다' 또는 '고법지를 증득했다'고 말한다.
  •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이유는 고법지(ほうさとし)는 일단 한 번 증득되면 다시는 상실되지 않기 때문이다.
  • 따라서, 욕계고제를 안다는 것 즉 고법지증득했다는 것은 수행자가 욕계에 있을 때 수행자의 마음고법지항상 현행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고법지가 항상 현행한다는 것은 '고법지가리는 어떤 번뇌 또는 고법지의 반대가 되는 어떤 번뇌'는 결코 현행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견혹과 견고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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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단락에서 언급된 '고법지(ほうさとし)는 일단 한 번 증득되면 다시는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법지를 가리는 번뇌 또는 고법지의 반대가 되는 어떤 번뇌'는, 전통적인 표현으로는, 욕계고제에 대해 미혹하게 하는 욕계계(欲界よくかい繫: 욕계에 메인, 욕계에 속한)의 번뇌욕계고제관찰[かん]에 의해 끊어지는 번뇌라는 뜻에서 욕계의 견고소단(しょだん)이라고 한다. 견고소단(しょだん)은 견혹(견소단)에 속한다.

무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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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단락에서 고법지(ほうさとし)를 '욕계견고소단(しょだん)을 끊는 무루지'라고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틀린 말이다.

부파불교대승불교번뇌론에 따르면, '번뇌끊어지는 것'과 '해당 번뇌에 대응되는 지혜나타나는 상태'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별개의 사항이다. 즉, '고법지(ほうさとし)의 해당 번뇌끊어지는 것'과 '고법지(ほうさとし)가 현행하는 것'은 별개의 사항이다. 즉 '욕계견고소단이 끊어지는 것'과 '고법지증득한 상태'는 기본적으로 별개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파불교대승불교번뇌론에서는 '고법지의 해당 번뇌욕계견고소단끊어지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지혜가 있고, 실제의 '현행하는 고법지'가 있다고 구분한다. 그리고 이에 따라 '고법지의 해당 번뇌욕계견고소단'을 실제로 끊는 지혜고법지(ほうさとし)의 (にん)이라는 뜻에서 또는 고제[]의 법지(ほうさとし)의 (にん)이라는 뜻에서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이라고 부르고, 줄여서 고법인(ほうにん)이라고 부른다.[9][10][11]

하지만, 부파불교대승불교번뇌론에서는 고법인고법지원인결과라는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그것도 서로 간에 1찰나의 간격이 있을 뿐이라고 본다. 즉, 현재 찰나고법인증득되었다면 그 찰나에 '고법지의 해당 번뇌욕계견고소단이 모두 끊어지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그 결과로서 바로 그 다음 찰나에 반드시 고법지현행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일반적인 용어로 확대되어, 부파불교대승불교번뇌론에서 (しのべ, 산스크리트어: ksānti)은 한편으로는 인내(忍耐にんたい)를 뜻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내가 동반된 바른 수행, 즉 바른 정진(精進しょうじん), 즉 정정진(せい精進しょうじん)을 통해 마침내 번뇌를 끊는 지혜를 말하고,[39] (さとし, 산스크리트어: jñāna, 즈냐나)는 (にん)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번뇌로부터 벗어난 상태의 지혜를 말한다.[13][40] 하지만, (にん)과 (さとし) 사이에는 1찰나의 간격만이 있고 또한 (にん)이 현재 찰나에 있으면 반드시 다음 찰나(さとし)가 있게 되므로, 통상적인 표현으로, (さとし)를 '번뇌끊는 지혜' 또는 '번뇌끊는 무루지'라고 흔히 표현한다.

그리고, 번뇌로부터 벗어나 있는[解脫げだつ] 상태[みち· 도정[みち] 또는 단계[みち]를 전통적인 용어로 해탈도(解脫げだつどう)라고 한다.[41][42] 이런 의미에서 '고법지현행하고 있는 상태', 즉 간단히 줄여서 고법지(ほうさとし)는 '욕계고제에 대한 견혹' 즉 '욕계견고소단'으로부터 벗어나 있는[解脫げだつ] 상태[みち· 도정[みち] 또는 단계[みち]이므로 해탈도의 일종이다.

그리고, '찰나 A와 '찰나 B' 사이에 아무런 간격이 없고 '찰나 A' 다음에 바로 '찰나 B'가 이어지는 경우를 전통적인 용어로 '간격이 없다'는 뜻의 무간(あいだ)이라고 한다. 고법인고법지무간(あいだ)의 관계에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전통적으로 고법인고법지와의 관계에서 무간의 상태[みち· 도정[みち] 또는 단계[みち]에 있다는 뜻에서 또는 고법인고법지무간의 원인[みち]이라는 뜻에서, 고법인(ほうにん)을 '고법지(ほうさとし)의 무간도(間道かんどう)'라고 표현하며 혹은 '고법지(ほうさとし)의 무간도지(間道かんどうさとし)'라고도 표현한다.[31] 무간도를 걸림[礙] 즉 간격[あいだ]이 없다는 뜻에서 무애도(無礙むげどう) 라고도 한다.[43][44]

고법지인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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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 즉 고법인(ほうにん)은 현대의 불교사전들과 문헌들에서 다음과 같이 여러 형태로 정의되는데 모두 위에 기술된 설명의 취지를 따른 서술로, 어떤 경우는 매우 생략된 형태의 서술이다. 그리고 지혜를 비롯한 모든 마음작용(심소법)은 마음이라는 활동공간[, 산스크리트어: bhūmi]에 현행하는 것이므로, 고법인(ほうにん)이 현행하고 있는 상태도 마음이고 고법지(ほうさとし)가 현행하고 있는 상태도 마음이다. 이런 뜻에서 아래의 정의들 중 몇몇에서는 고법인이라는 지혜무루심 또는 마음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이들 정의들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현재 찰나마음고법인(ほうにん)이 현행하여서 욕계고제에 대해 미혹하게 하는 번뇌욕계견고소단을 끊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바로 그 다음 찰나마음고법지(ほうさとし)가 현행한다'는 것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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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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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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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佛門ぶつもんもう, "ほうさとしにん".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ほうさとしにん: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はちにんいちはちにんじょう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duḥkha-dharma-jñāna-kṣānti, duḥkhe dharma-jñāna-kṣāntiḥ.
    ぺーじすう: P.3133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ざつしゅうろんきゅうかんいちぺーじうんしゃいいたいほうしゃいいたいぞう上所かみところおこり教法きょうほうほう智者ちしゃいい於方便びん道中どうちゅう觀察かんさつたいぞうじょうほうさとしさとし忍者にんじゃいいさき觀察かんさつぞう上力じょうりき;於各べつたいちゅうおこりげんあかしとしよし此慧なが捨見しょだん一切いっさい煩惱ぼんのうこん於此ちゅう所說しょせつしゃいい於方便びん道中どうちゅうかん察依とめたいしょおこりちぎりけいとうほう如理作意さくいしょさとしぞう上力じょうりき;於自相續そうぞくたいちゅうげんしょうかれ真如しんにょ出世間しゅっせけんとしせいからだせいよし此慧なが捨一切見苦所斷三界所繫二十八隨眠。めいためほうさとしにんかい 俱舍ろんじゅうさん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ろん曰:したがえだいいち善根ぜんこんあいだそくえん欲界よくかいひじりたいさかい有無うむほうさとしにんせい。此忍めいためほうさとしにんためあらわ此忍,;舉後とうりゅう,以為しるべべつ。此能せいほうさとしほうさとしいんとくほうさとしにんめい。如華果樹かじゅそく此名にゅうせいせいはなれせいまたふく名入ないりせいせい決定けっていよし此是はついれせいせいはなれせいまたはついれせいせい決定けっていけいせつせいせい所謂いわゆる涅槃ねはんあるせいせいげんいんしょひじりどうせいいい煩惱ぼんのうある未熟みじゅくせいみちのうえつはなれせいのうけつおもむき涅槃ねはんあるけつりょうたいしょうしょひじりどうとく決定けっていめいいたり此位ちゅうせつめいためいれ。此忍せいやめとく聖者せいじゃめい。此在未來みらい,捨異せいせいいいもと此忍未來みらいせいゆう此用あまり。如燈及生しょう有餘ゆうよせつだい一法いっぽう,捨異せいせい。此義しか彼此ひし同名どうめい世間せけんほうゆえせい相違そういまたゆうしつ如上じょじょう怨家,のうがい怨命。有餘ゆうよせつ:此二ども捨。如無間道かんどう解脫げだつどう。"
  2. 佛門ぶつもんもう, "ほうにん".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ほうにん:
    出處しゅっしょ: あきら一如いちにょ三藏さんぞうほうすう
    解釋かいしゃく: そく欲界よくかい生死せいしほうそく真如しんにょにんそくにんまたしるししょう義也よしやいい於四善根ぜんこんちゅういんかん欲界よくかい生死せいしいたりだいいちこころ真如しんにょあらわなまほうしのべめいほうにん。(よん善根ぜんこんしゃそくよんゆきだんいただきにんだいいち也。しゃいい落三かい生死せいし也。)
    出處しゅっしょ: 佛教ぶっきょうかん梵大辭典じてん, 平川ひらかわあきら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かいしゃく: duḥkha-dharma-jñāna-kṣānti, duḥkhe dharma-jñāna-kṣāntiḥ.
    ぺーじすう: P.3132-P.3133"
  3. DDB, "ほうに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ほうにん:
    Pronunciations: [py] kǔ fǎrěn [wg] k'u-fa-jen [hg] 고법인 [mc] go beob-in [mr] ko pŏb'in [kk] クホウニン [hb] ku hōnin
    Basic Meaning: the tolerance of the dharma of suffering
    Senses:
    # One of the eight tolerances はちにん. (duhkhe-dharma-jñāna-kṣāntiḥ)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204
    Bulgyo sajeon 47a
    Bukkyōgo daijiten (Nakamura) 267d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Hirakawa) 1011"
  4. 星雲せいうん, "さんじゅうよんしんだん結成けっせいどう".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さんじゅうよんしんだん結成けっせいどう:  そくさんじゅう四種剎那之心斷盡煩惱而成就佛道。略稱りゃくしょうさんじゅうよんしん三藏さんぞうきょう菩薩ぼさつ,扶惑じゅんせいれきこうおさむろく梵行,にょうえき有情うじょう最後さいごいたり菩提樹ぼだいじゅ一念いちねん相應そうおうとしはつしんさとし,以八しのべはちさとしきゅう無礙むげ、九解脫頓斷見思習氣而成正覺,しょうさんじゅうよんしんだん結成けっせいどうだい毘婆すなろんとう菩薩ぼさつすわ樹下じゅか以前いぜんさき以有さとしだんじょ八地之修惑,しか以有さとし不能ふのうだんじょ惑及ゆういただき惑,すわ金剛こんごうよくすすむ成道じょうどうおこりさとし,而以さんじゅう四心斷除見惑及有頂地之惑。〔俱舍ろんまき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まきいちまつ天台てんだい四教儀集註卷中末〕 p519"
  5. 곽철환 2003, "삼십사심(さんじゅうよんし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삼십사심(さんじゅうよんしん): 팔인(はちにん)·팔지(はちさとし)와 구무간도(きゅう間道かんどう)·구해탈도(きゅう解脫げだつどう)의 마음 작용."
  6. 운허, "さんじゅうよんしんだん結成けっせいどう(삼십사심단결성도)".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さんじゅうよんしんだん結成けっせいどう(삼십사심단결성도): 소승보살의 성도하는 상태. 보살이 오랜 세월의 수행을 완성하고, 최후에 왕궁에 태어나고, 다음에 산에 들어가 수행하고, 마침내 보리 나무 아래에 이르러 34찰나에 34심(しん)으로써 온갖 번뇌를 끊고 대오철저(大悟徹底たいごてってい)함을 말함."
  7. DDB, "さんじゅうよんし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さんじゅうよんしん:
    Pronunciations: [py] sānshísì xīn [wg] san-shih-ssu-hsin [hg] 삼십사심 [mc] samsipsa sim [mr] samsipsa sim [kk] キンジュウシシン [hb] sanjūshi shin
    Basic Meaning: thirty-four enlightened mental states
    Senses:
    # The sixteen mental states (eight of patience [or recognition] はちにん[ はちみとめ] and eight of wisdom はちさとし) that sever mistaken views 惑, plus the eighteen attitudes (nine of nonobstruction and nine of liberation きゅう無礙むげ, きゅう解脫げだつ) that eliminate mistaken deliberations 思惑おもわく. Ref. 〔訶止かん T 1911.46.27c21–22〕 ; See also: eight kinds of patience/recognition; eight kinds of wisdom はちさとし; nine nonobstructions; nine liberations きゅう解脫げだつじゅうじゅうしんろん〕 [Paul Swanson]
    # [fr] 34 moments de pensée [Paul Swanson]
    # [fr] les 34 opérations de pensée instantanées par lesquelles un bodhisattva de la doctrine des trois corbeilles rompt les dernières imprégnations subsistant des égarements des vues et pensées et accède à l'Eveil; comme c'est le cas ici, l'ensemble de cette ultime phase est appelée 'suppression des noiuds des passions en 34 pensées.' Ces 34 pensées regroupent les 8 kṣānti, et le 8 prajñā, du darśanamārga, qui correspondent aussi aux seize compréhensions des vérités, satya-abhisamaya, plus les neuf 'sans-obstacles' anantarya, et le neuf délivrances, qui suppriment les neuf catégories de passions dans le bhāvanāmārga. [Paul Swanson]
    [Dictionary References]
    Bukkyō jiten (Ui) 360
    Bukkyōgo daijiten (Nakamura) 472b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1547c"
  8. 운허, "どう(견도)".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どう(견도): ↔수도(修道しゅうどう). 견제도(たいどう)라고도 함. 온갖 지식으로 잘못 아는 소견을 여읜 자리. 소승에서는 3현(けん)ㆍ4선근(善根ぜんこん)의 수행을 마치고, 세제일위(だいいち)의 직후 무루()의 지혜를 일으켜 16심(しん)으로써 욕계와 색계ㆍ무색계의 4제(たい)의 이치를 관찰하고, 지식으로 잘못된 소견을 여의어 처음으로 성자(聖者せいじゃ)라 칭하는 위(). 16심 가운데 앞에 15심은 견도(どう), 제16심은 수도(修道しゅうどう)라 한다. 대승 유식종(唯識ゆいしきむね)에서는 5위 중 통달위(通達つうたつ)에 해당, 가행위(ゆき)의 맨 나중인 세제일위의 직후 무루의 지혜를 일으켜 유식(唯識ゆいしき)의 성품인 진여의 이치를 체득하여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번뇌장(はん惱障)ㆍ소지장(ところともさわ)의 종자를 끊고, 선천적으로 갖춘 번뇌장의 활동을 아주 눌러버리는 자리. 10지()의 처음인 환희지에 해당. 이 종(むね)은 16심 전체를 견도라 함. ⇒진견도(眞見まみどう)"
  9. 운허, "じゅうろくしん(십륙심)".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じゅうろくしん(십륙심): 견도위(どう)에서 일어나는 16종 관심(かんしん). 1.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 2. 고법지(ほうさとし). 3. 고류지인(るいさとしにん). 4. 고류지. 5. 집법지인(あつまりほうさとしにん). 6. 집법지. 7. 집류지인. 8. 집류지. 9. 멸법지인(滅法めっぽうさとしにん). 10. 멸법지. 11. 멸류지인. 12. 멸류지. 13. 도법지인(みちほうさとしにん). 14. 도법지. 15. 도류지인. 16. 도류지. 한창 혹(惑)을 끊는 지위를 인(にん)이라 하고, 이미 혹을 끊어 마친 지위를 지(さとし)라 함."
  10. 곽철환 2003, "십육심(じゅうろくし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십육심(じゅうろくしん): 팔인(はちにん)과 팔지(はちさとし)를 통틀어 일컬음. 팔인은 욕계의 고제(たい)·집제(しゅうたい)·멸제(めつたい)·도제(みちたい)와 색계·무색계의 고제·집제·멸제·도제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들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 곧,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집법지인(あつまりほうさとしにん)·멸법지인(滅法めっぽうさとしにん)·도법지인(みちほうさとしにん)과 고류지인(るいさとしにん)·집류지인(あつまりるいさとしにん)·멸류지인(めつるいさとしにん)·도류지인(みちるいさとしにん). 팔지는 욕계의 고제(たい)·집제(しゅうたい)·멸제(めつたい)·도제(みちたい)와 색계·무색계의 고제·집제·멸제·도제를 체득한 지혜. 곧, 고법지(ほうさとし)·집법지(あつまりほうさとし)·멸법지(滅法めっぽうさとし)·도법지(みちほうさとし)와 고류지(るいさとし)·집류지(あつまりるいさとし)·멸류지(めつるいさとし)·도류지(みちるいさとし). 설일체유부(せつ一切いっさいゆう)에서는 십육심을 견도(どう)로 간주하지만 경량부(けいりょう)에서는 마지막 도류지를 제외한 십오심(じゅうしん)을 견도, 도류지를 수도(修道しゅうどう)로 분류함."
  11. 星雲せいうん, "じゅうろくし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じゅうろくしん:  小乘しょうじょう俱舍むねいい觀察かんさつおもえさとる四諦したいじゅうろくぎょう相之あいの進入しんにゅうどう,以無さとしげんかん四諦したい所得しょとくじゅうろくしゅ智慧ちえしょうためじゅうろくしん四諦したいゆびしゅうほろびみちよんしゅ真諦しんたいため佛教ぶっきょうさい基本きほん教義きょうぎじゅうろくぎょうしょうそくざい修習しゅうしゅうかんさとる過程かていちゅうたい四諦各自產生四個方面之理解與觀念。どうため佛教ぶっきょう修行しゅぎょうかいいちしゅいいあきら四諦したい真理しんり修行しゅぎょうかい」。さとし即斷そくだんじょ欲界よくかいいろ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とう三界さんがい煩惱ぼんのう,而證とく佛教ぶっきょう真理しんり出世間しゅっせけんさとし智慧ちえげんそく透過とうか禪定ぜんじょうけいげん文字もじとう概念がいねん,而使佛教ぶっきょう真理しんり直接ちょくせつていげん於面まえてき一種いっしゅ認識にんしき方法ほうほう。此類認識にんしき方法ほうほう,於小乘しょうじょう佛教ぶっきょうちゅうとく四諦したい作為さくい認識にんしき對象たいしょうしょうためひじりたいげんかん」,またそく次第しだいかん三界さんがい四諦したいさきえん欲界よくかいたい」而觀,乃生起せいきこれほうしのぶさとし」,其後また生起せいきほうさとし」;えんしょく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而觀生起せいきるいしのぶさとし」、「るいさとし」;じゅん此,しゅうほろびみちとう三諦亦各生四智,のりげんかん四諦したい共成きょうせいじゅうろくしゅ智慧ちえ
     よりどころ俱舍ろんまきじゅう三賢聖品載,此じゅうろくしんそく:(いち)ほうさとしにん(梵 duhkhe dharma-jñāna-ksānti),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たいだんじょ迷惑めいわくたい惑。()ほうさとし(梵 duhkhe dharma-jñāna),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たいしるししょうたい。(さん)しゅうほうさとしにん(梵 samudaye-dharma-jñāna-ksānti),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しゅうたいだんじょ迷惑めいわくしゅうたい惑。(よん)しゅうほうさとし(梵 samudaye dharma-jñāna),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しゅうたいしるししょうしゅうたい。()滅法めっぽうさとしにん(梵 nirodhe dharma-jñāna-ksānti),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ほろびたいだんじょ迷惑めいわくほろびたい惑。(ろく)滅法めっぽうさとし(梵 nirodhe dharma-jñāna),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ほろびたいしるししょうめつたい。(なな)みちほうさとしにん(梵 mārge dharma-jñāna-ksānti),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みちたいだんじょ迷惑めいわくどうたい惑。(はち)みちほうさとし(梵 mārge dharma-jñāna),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みちたいしるししょうどうたい。(きゅう)るいさとしにん(梵 duhkhe 'nvaya-jñāna-ksānti),げんかんじょうかいいろ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これたいだんじょたいたい惑。(じゅう)るいさとし(梵 duhkhe 'nvaya-jñāna),げんかんじょうかいたいしるししょうたい。(じゅういち)しゅうるいさとしにん(梵 Samudaye 'nvaya-jñāna-ksānti),げんかんじょう二界之集諦,だんじょたいしゅうたい惑。(じゅう)しゅうるいさとし(梵 Samudaye 'nvaya-jñāna),げんかんじょう二界之集諦,しるししょうしゅうたい。(じゅうさん)めつるいさとしにん(梵 nirodhe 'nvaya-jñāna-ksānti),げんかんじょうかいほろびたいだんじょたいめつたい惑。(じゅうよん)めつるいさとし(梵 nirodhe 'nvaya-jñāna),げんかんじょうかいほろびたいしるししょうめつたい。(じゅう)みちるいさとしにん(梵 mārge 'nvaya-jñāna-ksānti),げんかんじょうかい上道じょうとうたいだんじょたいみちたい惑。(じゅうろく)みちるいさとし(梵 mārge 'nvaya-jñāna),げんかんじょうかいみちたいしるししょうどうたい
     概括がいかつ而言,げんかん欲界よくかい四諦したいさとししょうためほうさとしげんかんしょくかい無色むしょくかい四諦したいさとししょうためるいさとしまた所謂いわゆるるい」,類似るいじ相似そうじそくいい類似るいじ於先まえてき欲界よくかいほうほうさとしあずかるいさとしふくかくゆうにんあずかさとし」,ごうためはちにんはちさとし」。所謂いわゆるしのべそく以「にん」(にんもと認可にんからいだんじょ煩惱ぼんのう,如「ほうにん」、「るいにん」,ひとしぞく於無間道かんどう所謂いわゆるさとしそく以「さとしらいしるししょう真理しんり,如「ほうさとし」、「るいさとし」,ひとしぞく解脫げだつどう間道かんどうあずか解脫げだつどうみなため修行しゅぎょう佛道ぶつどうもとめとく涅槃ねはん解脫げだつてきよんみちいち上記じょうきいいにんぞく於「間道かんどうしゃぶたいん於此階段かいだんせいしょ於忍もと認可にんか四諦したい,而絲毫不惑體障礙しょうがい間隔かんかくいいさとしぞく於「解脫げだつどうしゃぶたいんすんでやめ了知りょうち四諦したい自然しぜん即斷そくだんじょ惑體而得解脫げだつまたじゅうろくしんなかぜんじゅうしんぞくどう修行しゅぎょうはてあずかりゅうむこうまたたたえじゅう剎那;いちしんそくぞく修道しゅうどうあずかりゅうはて。〔だい毘婆すなろんまきいちきゅうろく、俱舍ろんまきじゅうざつおもね毘曇しんろんまき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きゅう〕(まいり閱「どう」3000) p385"
  12. 운허, "はちにんはちさとし(팔인팔지)".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はちにんはちさとし(팔인팔지): 견도(どう)에 들어가 4성제(ひじりたい)를 관하여 이룬 무루의 법인법지(ほう忍法にんぽうさとし). 이것을 16심(しん)이라 한다. 유식종에서는 16심을 모두 견도라 하고, 구사종에서는 앞의 15심은 견도, 뒤의 1심을 수도(修道しゅうどう)라 한다. 고법인(ほうにん)ㆍ고법지(ほうさとし)ㆍ고류인(るいにん)ㆍ고류지(ほうさとし)ㆍ집법인(あつまりほうにん)ㆍ집법지(あつまりほうさとし)ㆍ집류인(あつまりるいにん)ㆍ집류지(あつまりるいさとし)ㆍ 멸법인(滅法めっぽうにん)ㆍ멸법지(滅法めっぽうさとし)ㆍ멸류인(めつるいにん)ㆍ멸류지(めつるいさとし)ㆍ도법인(みちほうにん)ㆍ도법지(みちほうさとし)ㆍ도류인(みちるいにん)ㆍ도류지(みちるいさとし)."
  13. 星雲せいうん, "はちにんはちさとし".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はちにんはちさとし:  いい於「どうかん四諦したい,而生これしのべさとしかくゆうはちしゅまたそくどうじゅうろくしんまたさくはちにんはちかん所謂いわゆるはちにん,其中まえ四者忍可印證欲界之四諦,そくほうしのべあつまりほうしのべ滅法めっぽうしのべみちほうにんとうよんほうにん四者忍可印證色界、無色むしょくかい四諦したいそくるいしのべあつまりるいしのべめつるいしのべみちるいにんとうよんるいにん。以此八忍正斷三界之見惑,ため間道かんどう惑既だん觀照かんしょう分明ふんみょうのりためはちさとしそくほうさとしあつまりほうさとし滅法めっぽうさとしみちほうさとしるいさとしあつまりるいさとしめつるいさとしみちるいさとしとうため解脫げだつどう忍者にんじゃ智之としゆきいん智者ちしゃにんはて。〔ざつおもね毘曇しんろんまき、俱舍ろんまきじゅうさんまきじゅうなり唯識ゆいしきろんまききゅう〕(まいり閱「じゅうろくしん」385、「どう」3000) p283"
  14. 운허, "はちにん(팔인)".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はちにん(팔인): 견도위(どう)에서 3계 4제(たい)의 이치를 관하고 이것을 인가인증(しのぶしるししょう)한 무루심(こころ)을 말함. 이 가운데서 욕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법인(ほうにん). 색계ㆍ무색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유인(るいにん). 이 인가인증은 지혜를 내는 인이 되는 것이므로 8인(にん)은 8지(さとし)의 인(よし)이다. (1) 고법인(ほうにん), 욕계의 고제(たい)를 관(かん)하여 생기는 무루심. (2) 고류인(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고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심. (3) 집법인(あつまりほうにん), 욕계의 집제(しゅうたい)를 관하여 생긴 것. (4) 집류인(あつまり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집제를 관하여 생긴 것. (5) 멸법인(滅法めっぽうにん), 욕계의 멸제(めつたい)를 관하여 생긴 것. (6) 멸류인(めつ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멸제를 관하여 생긴 것. (7) 도법인(みちほうにん), 욕계의 도제(みちたい)를 관하여 생긴 것. (8) 도류인(みち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도제를 관하여 생긴 것."
  15. 곽철환 2003, "팔인(はちに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팔인(はちにん): 욕계의 고제(たい)·집제(しゅうたい)·멸제(めつたい)·도제(みちたい)와 색계·무색계의 고제·집제·멸제·도제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들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 곧,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집법지인(あつまりほうさとしにん)·멸법지인(滅法めっぽうさとしにん)·도법지인(みちほうさとしにん)과 고류지인(るいさとしにん)·집류지인(あつまりるいさとしにん)·멸류지인(めつるいさとしにん)·도류지인(みちるいさとしにん)을 통틀어 일컬음.
    동의어: 팔인지"
  16. DDB, "はちに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はちにん:
    Pronunciations: [py] bārěn [wg] pa-jen [hg] 팔인 [mc] parin [mr] p'arin [kk] ハチニン [hb] hachinin [qn] bát nhẫn
    Basic Meaning: eight kinds of tolerance
    Senses:
    # The eight powers of patient endurance, in the desire-realm and the two realms above it, necessary to acquire the full realization of the truth of the Four Noble Truths 四諦したい. Part of the thirty-four enlightened mental states さんじゅうよんしん; along with the eight kinds of wisdom はちさとし, mental states or attitudes that help one to sever mistaken views, two types for each of the Four Noble Truths. These four give rise to the four kinds of tolerance of dharma よんぽうしのべ, the endurance or patient pursuit that results in their realization. In the realm of form and the formless realm, they are called the four tolerances of type よんるいにん. By contemplation of the truths of the afflictions in the purview of the path of seeing 惑, will cease, and the eight kinds of wisdom are acquired; therefore wisdom results from patient endurance, and the sixteen はちにんはちさとし (or はちにんはちかん), are called the じゅうろくしん, i.e. the sixteen mental states during the stage of the path of seeing どう, when 惑 delusory views are destroyed. The eight are:
    the tolerance of the dharma of suffering ほうにん (duhkhe-dharma-jñāna-kṣāntiḥ);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suffering るいにん (duhkhe'nvaya-jñāna-kṣāntiḥ);
    the recognition [tolerance] of the truth of the cause of suffering (samudaye-dharma-jñāna-kṣāntiḥ) しゅうほうにん;
    the tolerance of kinds of arising;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the cause of suffering (samudaye'nvaya-jñāna-kṣāntiḥ) しゅうるいにん;
    the tolerance of the dharma of cessation; the recognition of the truth of how to extinguish suffering (nirodhe-dharma-jñāna-kṣāntiḥ) 滅法めっぽうにん;
    the tolerance of kinds of cessation;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how to extinguish suffering (nirodhe'nvaya-jñāna-kṣāntiḥ) めつるいにん;
    the tolerance of the path; the recognition of the truth of the Path (mārge-dharma-jñāna-kṣāntiḥ) みちほうにん;
    the tolerance of kinds of the way どうるいにん; the recognition that arises after realizing the truth of the path (mārge'nvaya-jñāna-kṣāntiḥ) みちるいにん
    訶止かん T 1911.46.27c22, 倶舍ろん T 1559.29.265a22〕 [Charles Muller, Paul Swanson]
    [Dictionary References]
    Bulgyo sajeon 904a
    Japanese-English Buddhist Dictionary (Daitō shuppansha) —/106
    Bukkyōgo daijiten (Nakamura) 1105a
    Ding Fubao
    Bukkyō daijiten (Mochizuki) (v.1-6)4222b
    Bukkyō daijiten (Oda) 1412-2"
  17. 星雲せいうん, "ほうさとし".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ほうさとし:  梵語ぼんご duhkhe dharma-jñānam。はち智之としゆきいちえんかん欲界よくかいたい所得しょとくさとししょうためほうさとしところしょうとくたい法理ほうりしょうほうさとし俱舍ろん頌疏まきじゅうさんだいよんいちきゅうよんろくちゅう):「にんあいだえん欲界よくかいたい次生つぎおほうさとしめいほうさとし。」(まいり閱「どう」3000、「さとし」3947) p3945"
  18. 권오민 2003, 248–253쪽.
  19. 곽철환 2003, "팔인지(はちに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팔인지(はちにん): 십지(じゅう)의 하나. 팔인(はちにん)은 팔인(はちにん)과 같음. 곧, 욕계의 사제(四諦したい)와 색계·무색계의 사제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단계."
  20. 星雲せいうん, "はちに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はちにん:  ゆび天台宗てんだいしゅうしょばんたてぞうつうべつえん等化とうかほうよんきょうちゅうつうきょうじゅうだいさんひとしゃにんいい三乘之人共同自世第一法入於十六心見道,せいだん惑之はちにん所謂いわゆるはちにんそく道之みちゆきほうさとししのべあつまりほうさとししのべ滅法めっぽうさとししのべみちほうさとししのべるいさとししのべあつまりるいさとししのべめつるいさとししのべみちるいさとしにんとうはちにん。〔止觀しかん輔行でんひろしけつまきろく〕 p267"
  21. 곽철환 2003, "삼승공십지(さんじょうどもじゅう)".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삼승공십지(さんじょうどもじゅう): 십지(じゅう)와 같음. 성문·연각·보살의 삼승이 공통으로 닦는 수행 단계라는 뜻."
  22. 곽철환 2003, "십지(じゅう)".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십지(じゅう):
    ① 성문·연각·보살의 삼승이 공통으로 닦는 열 가지 수행 단계.
    (1) 건혜지(いぬいとし). 지혜는 있지만 아직 선정(禪定ぜんじょう)의 물이 스며들어 있지 않음.
    (2) 성지(せい).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아 그릇된 견해를 일으키지 않으며 지혜와 선정이 함께 함.
    (3) 팔인지(はちにん). 팔인(はちにん)은 팔인(はちにん)과 같음. 곧, 욕계의 사제(四諦したい)와 색계·무색계의 사제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함.
    (4) 견지(見地けんち). 욕계·색계·무색계의 견혹(惑)을 끊어 다시 범부의 상태로 후퇴하지 않는 경지.

    (5) 박지(薄地うすじ). 욕계의 수혹(おさむ惑)을 대부분 끊음. (6) 이욕지(はなれよく). 욕계의 수혹(おさむ惑)을 완전히 끊음.
    (7) 이작지(やめさく). 욕계·색계·무색계의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음.
    (8) 벽지불지(辟支ふつ). 스승 없이 홀로 연기(緣起えんぎ)의 이치를 주시하여 깨달음을 성취함.
    (9) 보살지(菩薩ぼさつ). 보살이 처음 발심하여 깨달음을 이루기 전까지의 수행 과정.
    (10) 불지(ふつ).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어 열반을 성취한 부처의 경지.
    ② 보살이 수행 과정에서 거치는 열 가지 단계.
    (1) 환희지(歡喜かんき). 선근과 공덕을 원만히 쌓아 비로소 성자의 경지에 이르러 기쁨에 넘침.
    (2) 이구지(はなれあか). 계율을 잘 지켜 마음의 때를 벗음.
    (3) 발광지(發光はっこう). 점점 지혜의 광명이 나타남.
    (4) 염혜지(焰慧). 지혜의 광명이 번뇌를 태움.
    (5) 난승지(なん勝地しょうち). 끊기 어려운 미세한 번뇌를 소멸시킴.
    (6) 현전지(現前げんぜん). 연기(緣起えんぎ)에 대한 지혜가 바로 눈앞에 나타남.
    (7) 원행지(とお行地ゆくじ). 미혹한 세계에서 멀리 떠남.
    (8) 부동지(不動ふどう).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는 지혜가 끊임없이 일어나 결코 번뇌에 동요하지 않음.
    (9) 선혜지(ぜんとし). 걸림 없는 지혜로써 두루 가르침을 설함.
    (10) 법운지(ほうくも). 지혜의 구름이 널리 진리의 비를 내림. 구름이 비를 내리듯,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중생들에게 설함.
    동의어: 통교십지, 삼승공십지, 공십지, 공지"
  23. 운허, "凡夫ぼんぷ(범부)".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凡夫ぼんぷ(범부): ↔성자(聖者せいじゃ). 지혜가 얕고, 우둔한 중생. 불교에서는 대승ㆍ소승을 물론 하고, 견도(どう) 이전으로 올바른 이치를 깨닫지 못한 이는 다 범부라 한다. 그 가운데서 4선근위(善根ぜんこん)를 내범(內凡)이라 하고, 3현위(けん)를 외범(そと凡)이라 하며, 외범 이하는 저하(そこ)의 범부라 함."
  24. 星雲せいうん, "聖人せいじん".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聖人せいじん:
     (いち)梵語ぼんご ārya。またたたえ聖者せいじゃきよしゆびしょうとくひじりさとし,而在どう以上いじょうひと;此因どう以上いじょうこれにんおわりしょう完成かんせいひじりさとししょう
     ()ゆびふつ菩薩ぼさつ及權ひと方便ほうべん示現じげんためじん,而德だかしゃ)。
     (さん)たい高僧こうそうある碩德せきとく尊稱そんしょう印度いんどじんそく尊稱そんしょうしょろんため聖者せいじゃ」;日本にっぽんたい高僧こうそうまた尊稱そんしょうため聖人せいじん」"
  25. 곽철환 2003, "견도(どう)".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견도(どう): 산스크리트어 darśana-mārga 사제(四諦したい)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견혹(惑)을 끊는 단계. 이 이상의 단계에 이른 사람을 성자라고 함. 초기 불교에서는 예류향(あずかりゅうむこう), 유식설에서는 통달위(通達つうたつ), 보살의 수행 단계에서는 십지(じゅう) 가운데 초지(はつ)에 해당함.
    동의어: 견제, 견제도(たいどう), 정성, 정성결정, 정성이생"
  26. 곽철환 2003, "[1]".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
    약어: 고법인(ほうにん)
    팔인(はちにん)의 하나. 욕계의 고제(たい)를 명료하게 주시하여 그것에 대한 미혹을 끊고 확실하게 인정하는 지혜."
  27. 운허, "ほうにん(고법인)".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ほうにん(고법인): 고법지인(ほうさとしにん)의 준말. 8인(にん)의 하나. 욕계 고제(たい)의 이치를 관하여 고법지(ほうさとし)를 얻으려고 할 때에 일어나는 인가결정(認可にんか決定けってい)하는 마음."
  28. 운허, "はちにん(팔인)".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はちにん(팔인): 견도위(どう)에서 3계 4제(たい)의 이치를 관하고 이것을 인가인증(しのぶしるししょう)한 무루심(こころ)을 말함. 이 가운데서 욕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법인(ほうにん). 색계ㆍ무색계의 4제를 인가한 것을 유인(るいにん). 이 인가인증은 지혜를 내는 인이 되는 것이므로 8인(にん)은 8지(さとし)의 인(よし)이다. (1) 고법인(ほうにん), 욕계의 고제(たい)를 관(かん)하여 생기는 무루심. (2) 고류인(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고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심. (3) 집법인(あつまりほうにん), 욕계의 집제(しゅうたい)를 관하여 생긴 것. (4) 집류인(あつまり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집제를 관하여 생긴 것. (5) 멸법인(滅法めっぽうにん), 욕계의 멸제(めつたい)를 관하여 생긴 것. (6) 멸류인(めつ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멸제를 관하여 생긴 것. (7) 도법인(みちほうにん), 욕계의 도제(みちたい)를 관하여 생긴 것. (8) 도류인(みちるいにん), 색계ㆍ무색계의 도제를 관하여 생긴 것."
  29.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 T.1509, 제2권. p. T25n1509_p0071c13 - T25n1509_p0072a10.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さん般那)
    "ふくめい「鞞侈遮さん般那」,はた言明げんめいぎょう具足ぐそく うんなんめいあきらぎょう具足ぐそく」? 宿命しゅくめい天眼てんがんつきめいため三明さんめい とい曰: 神通じんずうあかりゆう何等なんらこと こたえ曰:ちょく過去かこ宿命しゅくめいごとめいどおり過去かこ因緣いんねんぎょうぎょうめいあかり ちょく此生かれめいどおり知行ちぎょう因緣いんねん際會さいかいしつめいあかり ちょくつきゆい使不知ふち更生こうせいせいめいどおりわかつきさらふくせいめいあかり 三明さんめいだい阿羅漢あらかんだい辟支ふつ所得しょとく とい曰:わかなんじしゃあずかふつゆう何等なんらこと こたえ曰: かれ雖得三明さんめいあきら滿足まんぞくふつ滿足まんぞくためこと とい曰: うんなん不滿ふまんうんなん滿まん こたえ曰: しょ阿羅漢あらかん、辟支ふつ宿命しゅくめいさとし自身じしん他人たにんまた不能ふのうあまねゆう阿羅漢あらかんいちせいあるせいさんせいじゅうひゃくせん萬劫まんごう乃至ないしはちまんこう以往いおう不能ふのうふく不滿ふまん天眼てんがんあきら來世らいせまた如是にょぜふつ一念いちねんちゅうせいじゅうめつしょゆい使ぶんせい如是にょぜじゅう如是にょぜめつ如是にょぜほうしのべほうさとしちゅうしょだんゆい使悉覺りょう如是にょぜゆい使解脫げだつとくなんじしょ有為ゆういほう解脫げだつとくなんじしょ無為むいほう解脫げだつ乃至ないしみちにんたいどうじゅう心中しんちゅうのしょ聲聞しょうもん、辟支ふつしょ不覺ふかくすくなやましゆえ如是にょぜ過去かこ眾生、因緣いんねんつき未來みらい現在げんざいまた如是にょぜめいほとけあきらぎょう具足ぐそく」。 くだりめいこうぎょうただ佛身ぶっしんくちぎょう具足ぐそくあまりみなゆうしつめいあきらぎょう具足ぐそく。"
  30.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 K.549, T.1509, 제2권. pp. 84-86 / 2698.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さん般那)
    "또한 비치차라나삼반나(鞞侈遮さん般那)141)라고도 하나니, 중국[はた] 말로는 명행구족(あきらぎょう具足ぐそく)이라 한다. 어찌하여 명행구족이라 하는가? 숙명(宿命しゅくめい)142)과 천안(天眼てんがん)143)과 누진(つき)144)을 3명(あきら)이라 한다.
    [문] 신통(神通じんずう)과 명(あきら)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답] 과거 전생의 일만을 바로 아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과거의 인연과 행업까지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여기에 죽어서 저기에 태어나는 것만을 바로 아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행의 인연은 이어지고 만나서[際會さいかい] 어긋나지 않음을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번뇌[ゆい使]가 다하지만 다시 생겨날지 아닐지 모르는 것을 신통이라 하고 번뇌가 다하여 다시는 생겨나지 않을 것을 똑똑히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이것이 3명이니, 이 3명은 큰 아라한이나 큰 벽지불들이 얻는 것이다.
    [문] 그렇다면 부처님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답] 그들은 비록 3명을 얻었으나 명이 만족하지 못하거니와 부처님은 모두가 만족하시니 이것이 다른 점이다.
    [문] 무엇을 만족하다 하고, 무엇을 만족하지 못하다 하는가?
    [답] 모든 아라한과 벽지불의 숙명지는 자기의 일과 다른 이의 일을 알지만 두루하지 못하다. 아라한은 한 세상 · 두 세상 · 세 세상, 혹은 십 · 백 · 천 · 만 겁 내지 8만 겁을 알지만 이를 지나면 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천안명에 만족하지 못한다.145) 미래 세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부처님은 한 생각 동안에 나고 머무르고 멸하는 때와 모든 번뇌의 부분[ぶん]이 생겨날 때와 모든 결사가 이처럼 나고 머물고 멸할 때를 아시니, 이와 같은 고법인(ほうにん)146) · 고법지(ほうさとし)147)에서 끊어야 할 번뇌를 모두 분명히 아신다. 이와 같이 해서 번뇌에서 해탈할 때에 거기에 맞는 유위법의 해탈을 얻으며, 거기에 맞는 무위법의 해탈 내지 도비인(みちにん)148)을 얻는다. 이는 견제도(たいどう)149)의 15심(しん)150) 가운데 있는 성문이나 벽지불들은 깨달아 알지 못하는 바이니, 시간이 짧고 빠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과거 중생의 인연과 번뇌가 다하였음을 알며, 미래와 현재에 대해서도 역시 그와 같다. 그러므로 부처님을 명행구족이라 한다.
    행(くだり)은 신업(ぎょう)과 구업(くちぎょう)을 뜻하는 말이나 오직 부처님만이 신구업을 구족하시고 나머지는 모두가 잃게 되기에 명행구족이라 한다.
    139) 범어 arhat를 부정접두어 a-와 rahat의 합성어로 보는 경우이다.
    140) 범어로는 Samyaksaṁbuddha.
    141) 범어로는 Vidyācaraṇasaṁpanna.
    142) 범어로는 pūrva-nivāsābhijñā. 생사를 아는 능력을 말한다.
    143) 범어로는 dvyacakṣu.
    144) 범어로는 āsrava-kṣayābhijñā. 모든 번뇌의 소멸을 아는 능력을 말한다.
    145) 그러므로 천안명이 완전하지 못하다.
    146) 범어로는 duḥkhe`nvaya-jñāna-kṣāntiḥ.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고법지의 직전에 얻는 마음을 말한다. 고류지인(るいさとしにん)이라고도 한다.
    147) 범어로는 duḥkhe`nvaya-jñāna. 색계 · 무색계의 고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를 말한다. 고류지(るいさとし)라고도 한다.
    148) 도류지인(みちるいさとしにん)이라고도 한다. 이는 색계 · 무색계의 도제를 관찰해 얻는 지혜인 도비지(みちさとし, mārga-anvaya- jñāna)를 얻기 직전에 나타나는 마음으로, 욕계의 도제(みちたい)를 관찰한 뒤 다시 위의 두 세계(색계 · 무색계)의 도제를 관찰해 명확히 인정하고 알아채는 마음을 말한다.
    149) 범어로는 darśana-mārga. 4제(たい)를 관찰하는 단계를 말한다. 번뇌가 끊어진 성자의 경지를 처음으로 발견하는 단계로 견도(どう)라고도 한다.
    150) 견도(どう)의 지위에 들어서 일으키는 무루의 법인과 법지인 8인(にん· 8지(さとし) 가운데 도비지(みちさとし, mārga-anvaya- jñāna) 이전의 15심을 가리킨다."
  31. 星雲せいうん, "ほうさとしにん".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ほうさとしにん:  梵語ぼんご duhkhe dharma-jñāna-ksāntih。はちにんいちまたそくかん三界さんがい四諦したいしょはつじゅうろくしんいち。於緣かん欲界よくかいたい而得ほう智之としゆきぜんしょおこりほうさとしにんそく間道かんどうさとし)。しのぶそくしんしん而不うたぐこれさとしためとくほう智之としゆきいんしょうためほうさとしにん。(まいり閱「どう」3000、「さとし」3947) p3945"
  32. 곽철환 2003, "십지(じゅうさとし)". 2013년 1월 5일에 확인
    "십지(じゅうさとし): 모든 지혜를 열 가지로 나눈 것. (1) 세속지(世俗せぞくさとし). 세속의 일을 아는 지혜.
    (2) 법지(ほうさとし). 욕계의 사제(四諦したい)를 체득한 지혜.
    (3) 유지(るいさとし). 색계·무색계의 사제(四諦したい)를 체득한 지혜.
    (4) 고지(さとし). 욕계·색계·무색계의 고제(たい)를 체득한 지혜.
    (5) 집지(しゅうさとし). 욕계·색계·무색계의 집제(しゅうたい)를 체득한 지혜.
    (6) 멸지(めつさとし). 욕계·색계·무색계의 멸제(めつたい)를 체득한 지혜.
    (7) 도지(みちさとし). 욕계·색계·무색계의 도제(みちたい)를 체득한 지혜.
    (8) 타심지(他心たしんさとし). 남의 마음을 아는 지혜.
    (9) 진지(つきさとし). 자신은 이미 고()를 알았고, 집(しゅう)을 끊었고, 멸(めつ)을 체득했고, 도(みち)를 닦았다고 아는 지혜.
    (10) 무생지(なまさとし). 자신은 이미 고()를 알았기 때문에 다시 알 필요가 없고, 집(しゅう)을 끊었기 때문에 다시 끊을 필요가 없고, 멸(めつ)을 체득했기 때문에 다시 체득할 필요가 없고, 도(みち)를 닦았기 때문에 다시 닦을 필요가 없다고 아는 지혜."
  33. 운허, "さとし(고지)". 2013년 1월 6일에 확인
    "さとし(고지): 10지(さとし)의 하나. 모든 것은 우리를 괴롭힌다는 이치를 아는 지혜."
  34. 星雲せいうん, "ほうさとし".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ほうさとし:  (いち)梵語ぼんご dharma-jñāna。俱舍ろんまきじゅう六所列舉十智之一。いいえん欲界よくかいしゅうほろびみち四諦したい,而斷此等欲界よくかい煩惱ぼんのうさとしそくしょうためほうさとし。乃徹佛法ぶっぽう真理しんり智慧ちえ。(まいり閱「じゅうさとし」472)
     ()(960~1028)そくきたそう天台宗てんだいしゅう高僧こうそうよん明知めいちれいれい一生致力於著述講懺,ひろし傳法でんぽうはな金光かねみつあきらとうけい主張しゅちょう「妄心かん」,あずか慈雲じうん遵式なみためそうだい天台宗てんだいしゅう山家やまが代表だいひょう人物じんぶつ後世こうせいとうとため天台宗てんだいしゅうだいじゅうなな曾於そお真宗しんしゅうてんよんねん(1020),こうむたまものほうさとし大師だいしこれごう後人こうじんまたしょうため四明しめいほうさとし」。〔佛祖ぶっそすべきのまきじゅう〕(まいり閱「れい」3464)
     (さん)きたそう曹洞宗そうとうしゅうそう。陝州(河南かなん陝縣)にん俗姓ぞくせいかしわ。於西京にしぎょう河南かなん洛陽らくようせいはててら出家しゅっけ初學しょがく華嚴けごんうたて習禪。先後せんごさん謁南謹、だいひろしぜんさとしとうしょじゅうねんあいだ所得しょとくせんさんねん(1121),ひろしさとし正覺しょうがく於大おだいひろしやまにん首座しゅざぜん歸投きとうとおる悟得ごとくほうれきぬしつねしゅうこう蘇武そぶすすむぜんけんてらしゅうしゅう浙江せっこうよしみきょうきむあわてら。其餘事蹟じせきなまそつねんしょうのこゆうぜんけん禪師ぜんじよういちかん不全ふぜん),おさむ於續みこと宿やどようまき。〔よしみたいとうろくまき十三じゅうざとうかいもとまきじゅうよんぞく傳燈でんとうろくまきじゅうよん〕 p3392"
  35. 星雲せいうん, "ほうさとし". 2013년 4월 21일에 확인
    "ほうさとし:  梵語ぼんご duhkhe dharma-jñānam。はち智之としゆきいちえんかん欲界よくかいたい所得しょとくさとししょうためほうさとしところしょうとくたい法理ほうりしょうほうさとし俱舍ろん頌疏まきじゅうさんだいよんいちきゅうよんろくちゅう):「にんあいだえん欲界よくかいたい次生つぎおほうさとしめいほうさとし。」(まいり閱「どう」3000、「さとし」3947) p3945"
  36. 권오민 2003, 223–274쪽.
  37. 곽철환 2003, "견혹(惑)".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견혹(惑):
    ① 견도(どう)에서 끊는 번뇌라는 뜻. 사제(四諦したい)를 명료하게 주시하지 못함으로써 일어나는 번뇌. 이 번뇌에는 유신견(ゆう)·변집견(あたり)·사견(邪見じゃけん)·견취견(見取みとり)·계급취견(戒禁)·탐(むさぼ)·진(瞋)·치()·만(慢)·의(うたぐ)가 있음.
    ② 유식설에서, 후천적으로 습득한 그릇된 지식에 의해 일어나는 번뇌, 곧 분별기(分別ふんべつおこり)를 말함.
    참조어: 팔십팔사(はちじゅうはち使つかい), 분별기(分別ふんべつおこり)"
  38. 운허, "ほうさとし(고법지)".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ほうさとし(고법지): 8지(さとし)의 하나. 욕계 고제(たい)의 이치를 관하여 얻은 지혜. 모든 법의 진리를 증득하여 아는 지혜이므로 법지(ほうさとし)라 함. 이는 욕계의 견혹(惑)을 끊은 지혜임."
  39. 佛門ぶつもんもう, "にん".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にん: rěn
    出處しゅっしょ: かんやくおもね含經辭典じてんそう春江はるえへん(1.4はん)
    解釋かいしゃく: 1.ふかおもえ而後接受せつじゅ,如「しんたいにん」。2.はていち,如「觀察かんさつにん」。3.信仰しんこう,如「にん」。4.忍耐にんたいかつせい,如「にんむさぼ」、「堪忍かんにん」、「忍辱にんにく」。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ksānti, 羼提 (or 羼底); patience, endurance, (a) in adverse circumstances, (b) in the religious state. There are groups of two, three, four, five, six, ten, and fourteen, indicating various forms of patience, equanimity, repression, forbearance, endurance, constancy, or "perseverance of the saints," both in mundane and spiritual things.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1.忍耐にんたいてき意思いし忍耐にんたい不如意ふにょいてき環境かんきょう而不せい瞋恚しんにてきしん。2.あんしのぶてき意思いしそくこころ安住あんじゅう於理而不動搖どうよう
    出處しゅっしょ: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かいしゃく: しのぶ (rěn)  (the name of the world in which we live) Cf. にんかい(rěn jiè), しのぶ世界せかい(rěn shì jiè), にん(rěn tŭ) ;
    Dharmarakṣa: {92b3}
    {K.185.4} Sahā~
    Kumārajīva: {L.25c6} 娑婆しゃば"
  40. 佛門ぶつもんもう, "さとし".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さとし:
    出處しゅっしょ: ちん義孝よしたかへん, 竺摩法師ほうし鑑定かんてい, 《佛學ぶつがく常見つねみ辭彙じい
    解釋かいしゃく: ふかあきら事理じりてき智慧ちえ
    出處しゅっしょ: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かいしゃく: jñāna わか; 闍那 Knowledge; wisdom; defined as 於事理じり決斷けつだん也 decision or judgment as to phenomena or affairs and their principles, of things and their fundamental laws. There are numerous categories, up to 20, 48, and 77, v. いちさとし; さとし and others. It is also used as a tr. of prajñā, cf. さとし.
    出處しゅっしょ: しゅ芾煌《法相ほうしょう辭典じてん
    解釋かいしゃく:
    如六種福智中說。
    かい 瑜伽ゆがはちじゅうさんかんさんぺーじうんしょげん智者ちしゃいい出世間しゅっせけんゆきみょうとし
    さんかい 瑜伽ゆがはちじゅうさんかんろくぺーじうん智者ちしゃ能取のとろげん事故じこ
    よんかい 瑜伽ゆがはちじゅうさん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智者ちしゃいい聞言せつためさきとし
    かい 瑜伽ゆがはちじゅうさんかんじゅうぺーじうん智者ちしゃいいげん見境みさかい
    ろくかい はつさとしろんななかんよんぺーじうんうんなんためさとしこたえ五識ごしき相應そうおうとしじょしのべ相應そうおうとし識。
    ななかい だい毗婆すなろんきゅうじゅうかんさんぺーじうんうんなんためさとしこたえ五識ごしき相應そうおうとしじょにんあまり意識いしき相應そうおうとし。此中五識ごしき相應そうおうとしゆう三種さんしゅいちぜんしみ污。さんくつがえぜんしゃいいただ生得しょうとくぜんしみ污者;いいただおさむしょだんむさぼ瞋癡相應そうおうくつがえ記者きしゃいいじゅくせいまたゆうしょうぶん威儀いぎこうたくみしょ、及通はてこころ俱生。意識いしき相應そうおうとしまたゆう三種さんしゅいちぜんしみ污,さんくつがえぜんゆうしゅいちゆうゆうゆう三種さんしゅいちゆきとくはなれしみとくさん生得しょうとくゆきとくしゃいい聞所ききどころなりとしおもえしょなりとしおさむしょなりとし聞所ききどころなりとししゃいい於文よし、如理こじおもえしょなりとししゃいい不淨ふじょうかんもちいきねん、及念じゅうとうおさむしょなりとししゃいい煖、いただきしのべだい一法いっぽうげんかん世俗せぞくさとし無量むりょう解脫げだつかちしょへんしょとうはなれしみとくしゃいいしずかおもんばか無量むりょう無色むしょく解脫げだつかちしょあまねしょとう生得しょうとくしゃいいせいかれほうなんじ所得しょとくぜんゆうしゅいちまなべ無學むがくまなべいいがくはちさとし無學むがくいいつきさとしなまさとし無學むがくせいさとししみ污者:いいおさむしょだん煩惱ぼんのうずい煩惱ぼんのう相應そうおうくつがえ記者きしゃいいじゅくせい威儀いぎこうたくみしょつうはてこころ俱生。
    出處しゅっしょ: Pentaglot Dictionary of Buddhist Terms
    解釋かいしゃく: 【梵】jñānapāramitā 【滿みつる】hafu sure baramit 【こうむ】belge bilig un baramid 【かんさとし"
  41. 곽철환 2003, "해탈도(解脫げだつどう)".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해탈도(解脫げだつどう):
    ①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가르침이나 수행.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난 경지.
    ② 사도(よんみち)의 하나.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 해탈하는 단계."
  42. 곽철환 2003, "사도(よんみち)".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사도(よんみち): 번뇌를 끊고 해탈하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
    (1) 가행도(行道ぎょうどう). 번뇌를 끊기 위해 수행하는 단계.
    (2) 무간도(間道かんどう). 간격이나 걸림 없이 지혜로써 번뇌를 끊는 단계.
    (3) 해탈도(解脫げだつどう).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나 해탈하는 단계.
    (4) 승진도(かつすすむどう). 뛰어난 수행으로 해탈의 완성에 이르는 단계."
  43. 곽철환 2003, "무간도(間道かんどう)".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무간도(間道かんどう): 사도(よんみち)의 하나. 간격이나 걸림 없이 지혜로써 번뇌를 끊는 단계.
    동의어: 무애도(無礙むげどう)"
  44. 운허, "間道かんどう(무간도)". 2013년 4월 22일에 확인
    "間道かんどう(무간도): 4도(みち)의 하나. 다시 노력 정진한 공이 현저하여 진지(眞智まち)를 발하고, 한창 번뇌를 끊는 자리, 번뇌 때문에 간격(間隔かんかく)되지 않으므로 무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