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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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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왕후
궁주, 비, 왕비, 왕후
재위 1035년 ~ 1036년
이름
별호 연흥궁주(のべ興宮おきのみやぬし)
혜비(めぐみ)
정신왕비(定信さだのぶ王妃おうひ)
시호 정의명달희목용신왕후
(てい懿明たち禧穆ようしんおうきさき)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1036년 음력 7월 24일
국적 고려
왕조 고려 왕조
부친 한조
배우자 고려 정종
자녀 왕형
능묘 현릉

용신왕후 한씨(ようしんおうきさき かん, ? ~ 1036년 8월 18일(음력 7월 24일)[1])는 고려 제10대 왕인 정종(やすしむね)의 제1비이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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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단주(湍州)로, 훗날 문하시중에 추증된 한조(かん祚)의 딸이다. 당시 왕실에서 성행하던 근친혼이 아닌 왕족과 귀족 가문의 혼인이다. 그녀는 정종이 평양공이던 시절에 시집와 비()에 책봉되었으며, 이후 남편이 왕위에 오르자 그 호를 연흥궁주(のべ興宮おきのみやぬし)라고 하였다. 정종의 제2비인 용의왕후(よう懿王きさき)는 그녀와 친자매간이다.

1035년(정종 원년)에 아들 왕형을 낳아 혜비(めぐみ)에 책봉되었으며, 이후 정신왕비(定信さだのぶ王妃おうひ)에 책봉되었다. 그러나 다음해인 1036년(정종 2년) 7월에 사망하여 그 시호를 용신왕후(ようしんおうきさき)라고 하였고,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시호가 가상되어 정의명달희목용신왕후(てい懿明たち禧穆ようしんおうきさき)가 되었다.

고려사》〈열전 후비전〉에는 그녀가 남편 정종과의 사이에서 아들 왕형을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으나, 〈열전 종실전〉편에는 아들 왕형에 대한 기록이 아예 누락되어 있어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그녀의 능은 현릉(げんりょう)이다.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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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 지서경유수사 증 문하시중 한조(西京にしぎょう留守るすごと おく 門下もんかさむらいちゅう かん祚, 생몰년 미상)
    • 형제 : 상서 형부시랑 한규(尙書 刑部おさかべさむらいろう かんけい)
    • 여동생 : 정종 제2비 용의왕후 한씨(よう懿王きさき かん, 생몰년 미상)
  • 남편 : 제10대 정종 용혜대왕(やすしそう ひろしめぐみ大王だいおう, 1018~1046 재위: 1034~1046)
    • 장남 : 왕형(おう詗, 1035~?)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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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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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려사》 권6 〈세가〉 권6 - 정종 2년 7월 경자(かのえ) 기사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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