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도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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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도(
천상도(
천상도 또는 천상계에 태어나는 것을 생천(
3선도와의 관계
[편집]6도 중 아수라도 · 인간도 · 천상도의 3가지는 앞의 3가지, 즉 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에 비해 좋은 곳이라는 뜻에서 3선도(
이와 관련하여 대승불교의 주요 인물인 용수는 《대지도론》 제30권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인용문에서 용수는 출세간의 선법으로 37도품을 말하고 있는데, 출세간의 선법에는 4성제(
問 曰:善 法 亦 有 三果 :下 者 為 人 ,中 者 為 天 ,上 者 涅槃 。
答 曰:是 中 不 應 說 涅槃 ,但 應 分別 眾生果報 住處 ,涅槃 非 報 故 。善 法 有 二 種 :一 者 、三 十 七 品 能 至 涅槃 ,二 者 、能生 後 世樂 。今 但 說 受身 善 法 ,不 說 至 涅槃 善 法 。
世間 善 有 三 品 :上分 因 緣故 ,天道 果報 ;中 分 因 緣故 ,人道 果報 ;下 分 因 緣故 ,阿修羅 道 果報 。— 《대지도론》 제30권 한문본
[문] [6도(
六道 )와 관련된] 착한 법에도 역시 세 가지 과보가 있나니, 아래는 사람이요 중간에는 하늘이며 맨 위는 열반이다.
[답] [6도(六道 )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여기서는 열반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중생이 과보로서 머무를 곳만을 분별해야 하나니, [6도 즉 3계를 벗어난 상태인] 열반은 [6도(六道 )의] 과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착한 법[善 法 ]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37품(三 十 七 品 , 즉 37도품)으로는 열반에 이르게 하고, 둘째는 뒷세상[後世 ]의 즐거움을 내게 하는 것이다. 지금은 다만 몸을 받는 착한 법[受身 善 法 ]을 말할 뿐이요 열반에 이르는 착한 법[至 涅槃 善 法 ]은 말하지 않는다.
세간의 선[世間 善 ]에는 세 가지가 있다. 위 갈래[上分 ]의 인연 때문에 천도(天道 )의 과보가 있고, 중간 갈래[中分 ]의 인연 때문에 인도(人道 )의 과보가 있으며, 아래 갈래[下分 ]의 인연 때문에 아수라도(阿修羅 道 )의 과보가 있다.— 《대지도론》 제30권 한글본
3계와의 관계
[편집]3계(
초기불교 시대에서는 교법이 열반(
예를 들어, 힌두교의 정통 6파철학 중의 하나인 미맘사 학파에 따르면, 《베다》에 규정되어 있는 특정한 제사(
선정과의 관계
[편집]천상도 또는 천상계로 가는 방법으로는 5계와 10선과 보시 등의 선업을 쌓아 목숨이 다했을 때 천상도에서 태어날 수도 있고, 살아 있는 상태에서 선정(
선정 수행과 관련하여, 색계의 17천(또는 16천 또는 18천)은 크게 4가지 천(
또한 색계의 4선정과 무색계의 4무색정을 통칭하여 8정(
그리고, 8정(
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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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권오민 (2003). 《아비달마불교》. 민족사.
-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5,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45(24-1091), T.1537(26-453).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49(14-493), T.1509(25-57).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목건련 조, 현장 한역 (T.1537). 《아비달마법온족론(
阿 毘達磨 法 蘊足論 )》. 대정신수대장경. T26, No. 1537, CBETA.|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 《佛 光 大 辭典 (불광대사전)》 3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
阿 毘達磨 俱舍論 )》.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
大智 度 論 )》. 대정신수대장경. T25, No. 1509, CBETA.|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운허, "
六道 (육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 (육도): 중생의 업인(業 因 )에 따라 윤회하는 길을 6으로 나눈 것. 지옥도(地獄 道 )ㆍ아귀도(餓鬼 道 )ㆍ축생도(畜生道 )ㆍ아수라도(阿修羅 道 )ㆍ인간도(人間 道 )ㆍ천상도(天上 道 )." - ↑ 가 나 다 라
星雲 , "六道 ".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道 :又 作 六趣 。即 眾生各 依 其業而趣往之世界 。即 :(一 )地獄 道 (梵 narakagati),(二 )餓鬼 道 (梵 pretagati),(三 )畜生道 (梵 tiryagyonigati),(四 )修羅 道 (梵 asura-gati),(五 )人間 道 (梵 manusya-gati),(六 )天道 (梵 deva-gati)。此六 道中 ,前 三 者 稱 為 三惡道 ,後 三 者 稱 為 三善 道 。有 關 五 道 六道 之 廢立 ,各 從 其部派 而不同 ,依 大 毘婆沙 論 卷 一 七 二 、大智 度 論 卷 十 等 載 ,說 一切有部刪除阿修羅道,唯 說 五 道 ;犢子部 等 則 立 六道 。我國 及日本 皆 專行 六 道之 說 。又 摩 訶止觀 卷 五上謂六道加聲聞、緣 覺 、菩薩 、佛 等 四 界 ,稱 為 十 界 ,復 立 六 觀音 、六地藏 等 ,為 六道能化之救主。〔法華經 卷一 、北本 大 般涅槃 經卷 三 十 五 、大智 度 論 卷 三 十 、俱舍論 光 記 卷 八 、往生 要 集 卷 上 〕(參 閱「五 趣 」、「阿修羅 」)"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8권. p. T29n1558_p0042a13 - T29n1558_p0042a20. 5도 또는 6도
"已 說 三界 。五 趣 云 何 。頌曰。
於中地獄 等 自 名 說 五 趣
唯 無 覆 無 記 有情 非 中有
論 曰。於三界 中 說 有 五 趣 。即 地獄 等 如自名 說 。謂 前 所說 地獄 傍 生 鬼 及人天 是 名 五 趣 。唯 於欲界 有 四 趣 全 。三界 各 有 天 趣 一 分 。"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8권. p. 373 / 1397. 5도 또는 6도
"3계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5취(趣 )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3계] 중에 있어서 지옥 등은
자신의 명칭에 따라 5취(趣 )로 설해지니
오로지 무부무기로서
유정에 속하지만, 중유(中有 )는 아니다.
於中地獄 等 自 名 說 五 趣
唯 無 覆 無 記 有情 非 中有
논하여 말하겠다. 3계 중에는 지옥 등의 5취(趣 )가 있다고 설한다. 즉 지옥 등을 자신의 명칭대로 설한 것으로, 이를테면 앞에서 설한 지옥 · 방생(傍 生 ) · 아귀(餓鬼 ), 그리고 인간과 천(天 ), 이것을 5취라고 이름한다.27) 그리고 오로지 욕계에만 네 가지 취 전부가 있으며, 3계에는 각기 천취의 일부만이 있다.
27) 여기에 아수라(阿修羅 )를 더한 6취설이 일반에 알려져 있지만, 이는 독자부(犢子部 )의 주장이고, 유부나 상좌부의 정설은 5취설이다. 그리고 대승경전에서도 대개 5취설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 ↑ 운허, "
六趣 (육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六趣 (육취): 6도(道 )라고도 함. 미(迷)한 중생이 업인(業 因 )에 따라 나아가는 곳을 6처로 나눈 것. (1) 지옥취(地獄 趣 ). 8한(寒 )ㆍ8열(熱 ) 등의 고통받는 곳으로 지하에 있음. (2) 아귀취(餓鬼 趣 ). 항상 밥을 구하는 귀신들이 사는 곳. 사람들과 섞여 있어도 보지 못함. (3) 축생취(畜生 趣 ). 금수가 사는 곳으로 인계(人界 )와 있는 곳을 같이 함. (4) 아수라취(阿修羅 趣 ). 항상 진심을 품고 싸움을 좋아한다는 대력신(大力 神 )이 사는 곳으로 심산 유곡을 의처(依 處 )로 함. (5) 인간취(人間 趣 ). 인류의 사는 곳. 남섬부주 등의 4대주(大洲 ). (6) 천상취(天上 趣 ). 몸에 광명을 갖추고 자연히 쾌락을 받는 중생이 사는 곳으로 6욕천과 색계천(色 界 天 )ㆍ무색계천(無色 界 天 )." - ↑ 가 나 다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 T.1537, 제1권 〈1. 학처품(
學 處 品 )〉. pp. T26n1537_p0453c07 - T26n1537_p0454a05. 악취(惡趣 )와 선취(善 趣 )
"爾 時 世尊 。告 苾芻眾。
諸 有 於彼五怖罪怨不寂靜者。彼 於現世 。為 諸 聖賢 同所 訶厭。名 為 犯 戒自損傷 者 。有罪 有 貶。生 多 非 福 。身 壞命終 。墮險惡趣 。生地 獄中 。
何等 為 五 。
謂 殺生 者 。殺生 緣故 。生 怖 罪 怨。不離 殺生 。是 名 第 一 。
不 與 取 者 。劫 盜 緣故 。生 怖 罪 怨。不離 劫 盜 。是 名 第 二 。
欲 邪 行者 。邪 行 緣故 。生 怖 罪 怨。不離 邪 行 。是 名 第 三 。
虛 誑語者 。虛 誑緣故 。生 怖 罪 怨。不離 虛 誑。是 名 第 四 。
飲 味 諸 酒 放逸 處 者 。飲 味 諸 酒 放逸 處 緣故 。生 怖 罪 怨。不離 飲酒 諸 放逸 處 。是 名 第 五 。
有 於如是 五怖罪怨不寂靜者。彼 於現世 。為 諸 聖賢 同所 訶厭。名 為 犯 戒自損傷 者 。有罪 有 貶。生 多 非 福 。身 壞命終 。墮險惡趣 。生地 獄中 。
諸 有 於彼五怖罪怨能寂靜者。彼 於現世 。為 諸 聖賢 同所 欽歎。名 為 持戒 自 防護 者 。無罪 無 貶。生 多 勝 福 。身 壞命終 。升 安 善 趣 。生 於天 中 。
何等 為 五 。
謂 離 殺生 者 。離 殺生 緣故 。滅 怖 罪 怨。能 離 殺生 。是 名 第 一 。
離 不 與 取 者 。離 劫 盜 緣故 。滅 怖 罪 怨。能 離 劫 盜 。是 名 第 二 。
離 欲 邪 行者 。離 邪 行 緣故 。滅 怖 罪 怨。能 離 邪 行 。是 名 第 三 。
離 虛 誑語者 。離 虛 誑緣故 。滅 怖 罪 怨。能 離 虛 誑。是 名 第 四 。
離 飲 諸 酒 放逸 處 者 。離 飲 諸 酒 放逸 處 緣故 。滅 怖 罪 怨。能 離 飲酒 諸 放逸 處 。是 名 第 五 。
有 於如是 五怖罪怨能寂靜者。彼 於現世 。為 諸 聖賢 同所 欽歎。名 為 持戒 自 防護 者 。無罪 無 貶。生 多 勝 福 。身 壞命終 。升 安 善 趣 。生 於天 中 。" - ↑ 가 나 다 목건련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5, T.1537, 제1권 〈1. 학처품(
學 處 品 )〉. pp. 2-3 / 306. 악취(惡趣 )와 선취(善 趣 )
"그때에 세존께서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
“저 5포죄원(怖 罪 怨: 5악의 다른 말)이 있어 고요히 안정되지 못한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 같이 꾸지람과 괄시를 받을 뿐이요 계율을 범하여[犯 戒] 자기 자신을 손상하는 이라 하며 죄도 있고 모자라기도 하여 태어나면 대부분 복이 없고[非 福 ]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험하고 악한 세계[險 惡趣 ]에 떨어져 지옥으로 들어가느니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산목숨을 죽이는 이[殺生 者 ]는 살생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怖 罪 怨]을 내어 살생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첫째라 하고, 주지 않는데 취하는 이[不 與 取 者 ]는 도둑질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도둑질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둘째라 하며, 삿된 음욕을 행한 이[欲 邪 行者 ]는 삿된 음행의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삿된 음행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셋째라 하고, 거짓말을 한 이[虛 誑語者 ]는 남을 속인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거짓말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넷째라 하며, 여러 가지 술[酒 ]을 마시고 방일한 이[放逸 者 ]는 여러 가지 술을 마시고 방일한 인연 때문에 두려운 죄와 원한을 내어 여러 가지 술을 마시고 방일한 짓을 여의지 못하나니 이것을 이름하여 다섯째라 하느니라. 이와 같은 5포죄원에 대하여 고요하고 안정하지 못한 이는 현재 세상에서는 모든 성현에게서 똑같이 꾸지람과 괄시를 받을 뿐더러 계율을 범해서 자기 자신을 손상하는 이라 하며 죄가 있고 모자람도 있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박복하게 살다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험하고 악한 세계에 떨어져 지옥에 나느니라.
그러나 저 5포죄원에 고요하고 안정하는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같이 공경과 찬탄을 받을 뿐더러 계율을 지켜서[持戒 ] 자기 자신을 방호(防護 )하는 이라 하며 죄도 없고 부족함도 없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많은 복[勝 福 ]을 누리며 살다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마치면 편안하고 착한 세계[安 善 趣 ]에 올라가 천상에 나느니라.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산목숨을 죽이지 않는 이는 살생하는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살생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첫째라 하고, 주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아니한 이는 도둑의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도둑질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둘째라 하며, 삿된 음욕을 끊은 이는 삿된 음행의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삿된 행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셋째라 하고, 거짓말을 여읜 이는 속이는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거짓말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넷째라 하며,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한 것을 여읜 이는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한 인연을 여읜 까닭에 두려운 죄와 원한이 없어서 모든 술을 마시고 방일을 여의게 되나니 이것을 다섯째라 하느니라.
이와 같은 5포죄원에 대하여 고요하고 안정된 이는 현재 세상의 모든 성현에게서 다같이 공경과 찬탄을 받을 뿐더러 계율을 지켜 자기 자신을 방호하는 이라 하며 죄가 없고 부족함도 없어서 이 세상에 태어나면 대부분 많은 복을 누리며 살고 몸이 무너지고 목숨을 마치면 편안하고 착한 세계에 올라가 천상에 나느니라.”" - ↑ 가 나 다
星雲 , "天 ". 2012년 11월 16일에 확인
"天 :梵語 deva-loka。音譯 作 提 婆 。與 天上 、天 有 、天 趣 、天道 、天界 、天上 界 等 同義 。指 在 迷界之 五 趣 及六趣 中 ,最高 最 勝之 有情 ,或 指 彼等 所 居 之 世界 ;若 指 有情 自體 時 ,稱 為 天人 、天 部 (複數 )、天 眾(複數 ),相當 於通俗 所謂 「神 」一 詞 。此外,說明 死 後生 天 之 因 (十善 、四 禪 、八 定 )之 教 ,稱 為 天 乘 。在 初期 佛教 中 ,其教法 以涅槃為中心 ,對 在家 信徒 之 教 說 ,則 以生天為 主 ,謂 依 道德 行 善 ,即 可 生 天 。最古 之 經典 經 集 (巴 Sutta-nipāta)有 云 ,如施食 予 沙門 、婆羅門 、乞食 者 ,死後 即 可 生 天 。其後,施 論 、戒論、生 天 論 等 成 為 對 在家 信徒 宣教 之 三 大 論 。天 之 原語 ,除 deve-loka外 ,另有 devanagara, sagga, saggapatha, saggapada等 ,均 為 單數 型 ,亦 即 天 僅為一 ,而無詳細 內容之 規定 與 階層 等 區別 。此「天 」之 思想 ,並 非 佛教 所 獨 有 者 ,乃係當時 印度 一般 民 眾之信仰 ,後 為 佛教 所 沿用。 " - ↑ 가 나 "왕생(
往生 )",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왕생(往生 ): 불교에서 사람이 죽은 후 다른 세상에 가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서방 극락세계에 다시 태어날 것을 원하는 극락왕생(極樂往生 ), 시방세계의 불국토에 다시 태어나기를 원하는 시방(十方 )왕생, 미륵보살이 계시는 도솔천에 다시 태어나기를 원하는 도솔(兜 率 )왕생 등이 있다. 극락왕생은 《무량수경(無量 壽 經 )》을, 시방왕생은 《시방수원왕생경(十方 授願往生 經 )》을, 도솔왕생은 《미륵상생경(彌勒 上生 經 )》을 소의경전으로 한다. 왕생이라 하면 이 중 특히 극락왕생을 말하는데,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에 태어나려는 정토신앙은 이를 목적으로 하는 가르침이며, 대승불교에서는 중생의 구제수단으로 이 사상을 널리 설법한다." - ↑ 가 나
星雲 , "生 天 ".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生 天 :生 於天界 之 意 。生 天 之 思想 ,非 佛教 所 獨 有 ,原 係 古 印度 普遍 之 信仰 ,後 為 佛教 所 沿用。於印度 哲學 諸派 中 ,「彌 曼差派 」以為行 祭祀 後 可 得 一 種 新 的 能力 ;此能力 若 屬 於善,則 由 其力量 能 於未來世 生 天 (梵 abhyudaya),享受 至 樂 ,解脫 輪 迴。abhyudaya,有 上 升 、成功 、繁榮 等 義 。勝 論 派 將 其學說 與 實踐 歸納 為 「法 」(梵 Dharma),法 又 分 生 天 及最上 善 (梵 nihśreyasa)二 方面 ,以生天 乃吠陀 的 「權 證 」之 結果 ,最上 善則 為 研究 六 句 義哲 學 之 「知 」,以得解脫 之 結果 。蓋 該派雖亦行 吠陀 之 祭祀 ,但 認 為 吠陀 之 權 證 惟 在 生 天 之 果報 ,而此果報 仍未能 脫出 輪 迴,故 應 研究 六句義哲學及實修,才能 得 真 解脫 。
於佛教 而言,天 乃六道 之 一 ,故 仍難免 於輪迴。有 關 因 善 業 而生天 之 說 ,散見 於諸經典 。阿 含經中 即 載 有 諸 多生 天 之 因 ,如禮敬 佛 蹟 、父母 、六方 等 ,修習 梵行、善行 、持戒 等 ,供養 沙門 衣食 等 。此外,般若 經 、金光 明 經 、楞伽經 等 ,皆 有生 天 之 說 。〔長 阿 含經卷 四 、撰集 百 緣 經卷 六 、法華 經卷 三 、大 乘入 楞伽經卷 二 、大 品 般若 經卷 一 〕" - ↑ 운허, "
三善 道 (삼선도)".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三善 道 (삼선도): 삼선취와 같음." - ↑ 운허, "
三善 趣 (삼선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三善 趣 (삼선취): ↔삼악취(三 惡趣 ). 인취(人 趣 )ㆍ아수라취(阿修羅 趣 )ㆍ천취(天 趣 ). 3악취에 비교하여 약간 수승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하는 말." - ↑ 운허, "
善 趣 (선취)". 2012년 11월 15일에 확인
"善 趣 (선취): ↔악취(惡趣 ). 좋은 업인(業 因 )에 대한 과보로 중생이 태어나는 곳. 6취중의 인간ㆍ천상의 2취(趣 ). 혹은 아수라ㆍ인간ㆍ천상의 3취를 들기도 함." - ↑ 가 나
星雲 , "天 ". 2012년 11월 16일에 확인. 3계의 천(天 : 하늘)들
"據 佛經 之 記載 ,天 之 世界 ,乃於距離 地上 遙遠 之 上方 ;由 下向 上 ,依 次 為 四 大王 眾天(又 稱 四天王 ;持國天 、增長天 、廣目天 、多聞天 等 及其眷屬 之 住所 )、三 十 三 天 (又 稱 忉利天 ;此天之 主 稱 釋 提 桓因,即 帝釋天 )、夜 摩 天 (又 稱 焰摩天 、第 三 焰天)、睹史多 天 (又 稱 兜 率 天 )、樂 變化 天 (又 稱 化 樂天 )、他 化 自 在天 (又 稱 第 六 天 、魔 天 ),合 稱 「六 欲 天 」,為 「屬 欲界 六 天 」之 意 。
其次,屬 色 界 之 天 可 大別 為 四 禪 天 ,總有 十 七 天 (或 十 六 天 、十 八 天 )。即 初 禪 天 ,有 梵眾天 、梵輔天 、大 梵天 等 三 天 。第 二 禪 天 ,有 少 光 天 、無量 光 天 、極光 淨 天 等 三 天 。第 三 禪 天 ,有 少 淨 天 、無量 淨 天 、遍 淨 天 等 三 天 。第 四 禪 天 ,有無 雲 天 、福生 天 、廣 果 天 、無 煩 天 、無熱 天 、善 現 天 、善 見 天 、色 究竟 天 (阿 迦尼吒天)等 八 天 。若 稱 十 六 天 ,是 以大梵天 包含 於梵輔天之 中 ;若 稱 十 八 天 ,則 是 於廣果 天上 別 立 無想 天 。屬 初 禪 天 、第 二 禪 天 、第 三 禪 天 之 九天 ,均 為 生 樂 受樂之 天 ,故 稱 樂 生 天 。大 梵天 又 稱 梵天 、大 梵天 王 ,與 帝釋天 並稱 為 「釋 梵」;若 再 加 四天王 ,則 稱 「釋 梵四王 」,均 為 守護 佛法 之 善 神 。又 如四天王 、帝釋天 及大梵天 率 領 眾多天 眾,故 稱 天王 。
以上 諸 天 中 之 四大王眾天與三十三天,住 於須彌山 之 上部 ,故 稱 地 居 天 。夜 摩 天 以上 則 住 於空中 ,故 稱 空 居 天 。此等諸 天 所 住 之 宮殿 ,稱 天宮 、天堂 。諸 天 所 居 愈 在 上方 ,則 天 眾身體 愈 大 ,壽命 亦 次第 增長 ,肉體 條件 也愈加 殊勝 。
此外,屬 無色 界 之 諸 天 ,乃由空 無邊 處 天 、識無邊 處 天 、無 所有 處 天 、非 想 非 非 想 處 天 (有頂天 )等 四 無色 天 形成 。此等諸 天 均 屬 無色 (超越 物質 )之 天 ,故 無 住處 。在 四大王眾天或三十三天中,若 因 起 瞋心或 耽 迷遊戲 之 樂 ,而失正念 者 ,則 自 天界 墮落 。前者 稱 意 憤 天 (意 憤 恚天),後者 則 稱 戲 忘天(戲 忘念天 )。" - ↑ 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인도의 사상 > 정통바라문 계통의 철학체계 > 미맘사 학파,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미맘사 학파(Mimamsa學派 ): 미맘사 학파는 <베다 성전(聖典 )>속에 규정되어 있는 제사 의례(祭祀 儀禮 )의 실행 의의를 철학적으로 연구하여 통일적 해석을 주는 학파이다. 이 학문을 제사(祭事 ) 미맘사(카르마 미맘사)라고 하는데 미맘사라고 하는 것은 심찰고구(審 察考究 )라고 하는 의미이다. 이 학문은 쟈이미니(전200∼전100 ?)에 의하여 확립되었는데, 이 계통의 학설을 기록한 짧은 문구가 암송에 의하여 전해져, 기원 100년경 하나의 조직으로 종합 편찬되어 근본 경전(根本 經典 ) <미맘사 수트라>가 성립되었다. 이 학파는 법(法 :달마)의 고찰 연구가 그 목적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법은 <베다 성전>에 규정되어 있는 제식(祭式 )의 실행이며, 그것이 종교상의 이상을 실현시키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제식(祭式 )의 실해은 상층3계급(上層 三 階 級 )에게만 허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미맘사의 학자에게는 <베다 성전>의 절대성을 논증하는 것이 우선 제일 필요한 것이 되었다. 그들의 신념에 의하면, <베다 성전>은 인간이 제작한 것이 아니고 우주의 변화생멸을 초월하여 영원토록 실재하고 있다. 그러나 베다는 언어로 된 것이기 때문에 베다의 상주영원성(常住 永遠 性 )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상주성(常住 性 )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들에 의하면 언어라는 것은 단지 음성(音聲 )뿐 아니라 음성을 초월하여 실재하는 것이다. 음성은 무상(無常 )한 것이지만 언어는 음성과 의미와의 매개체(媒介 體 )이므로 상주(常住 )이다. 그런데 정당한 관념 내지 지식은 항구적으로 실재하는 것(常住 )으로서 선천적인 것이요, 인간의 경험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베다 속에만 있다. 사람들은 여기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된다. 이것에 복종하는 것이 이른바 법(法 )이다. 특정한 제사를 실행하면 우리들 자신에 일종의 여력이 남아 그것이 나중에 과보(果報 )를 가져온다. 그 여력을 신득력(新得 力 :아푸르바)라 한다. 그 신득력(新得 力 )이 바르고 착하면 미래에 있어서 생천(生 天 ) 등 번영(繁榮 :아브휴다야)의 과보(果報 )를 얻어 복락을 향수한다. 후에 쿠마릴라 (650 ?∼700 ?)와 프라바카라 (650 ? ∼ 750 ?)가 나타나서 약간 상이한 학설을 주장하였다." - ↑ 운허, "
四 禪 天 (사선천)".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四 禪 天 (사선천): 4선정(禪定 )을 닦아서 나는 색계의 네 하늘. 초선천(3천)ㆍ2선천(3천)ㆍ3선천(3천)ㆍ4선천(9천). 모두 18천(天 )." - ↑ 운허, "
四 禪定 (사선정)".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四 禪定 (사선정): 색계 4선천에 나는 선정. ⇒사정려(四 靜 廬 )" - ↑ 운허, "
四 靜 慮 (사정려)".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四 靜 慮 (사정려): 【범】 catvāri-dhyānāni 혹은 사선(四 禪 )ㆍ색계정(色 界 定 ). 이 정은 고요함과 함께 지혜가 있어, 능히 자세하게 생각하는 뜻으로 정려라 함. 이에 초(初 )ㆍ2ㆍ3ㆍ4의 구별이 있으니, 초선(初 禪 )은 유심유사정(有 尋 有 伺定)ㆍ2선은 무심유사정(無心 唯 伺定)ㆍ3선은 무심무사정(無 尋 無 伺定)ㆍ4선은 사념법사정(捨念法事 定 ). ⇒사선정(四 禪定 )ㆍ팔정(八 定 )" - ↑ 운허, "
四 無色 定 (사무색정)".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四 無色 定 (사무색정): 사공정(四 空 定 )과 같음. ⇒팔정(八 定 )" - ↑ 운허, "
八 定 (팔정)".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八 定 (팔정): 또는 팔등지(八 等 至 ). 색계의 4선정(禪定 )과 무색계의 4공정(空 定 )을 말한다. 초선정ㆍ이선정ㆍ삼선정ㆍ사선정ㆍ공무변처정ㆍ식무변처정ㆍ무소유처정ㆍ비상비비상처정. ⇒사정려(四 靜 慮 )ㆍ사무색정(四 無色 定 )" - ↑ 운허, "
四 禪 八 定 (사선팔정)".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四 禪 八 定 (사선팔정): 4선은 색계의 4선, 8정은 색계의 4선과 무색계의 4무색정(無色 定 )." - ↑ 운허, "
三界 九 地 (삼계구지)".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三界 九 地 (삼계구지): 욕계ㆍ색계ㆍ무색계의 3계를 다시 9지로 나눔. 오취잡거지(五 趣 雜居 地 )ㆍ이생희락지(離 生 喜樂 地 )ㆍ정생희락지(定 生 喜樂 地 )ㆍ이희묘락지(離 喜 妙樂地 )ㆍ사념청정지(捨念淸淨 地 )ㆍ공무변처지(空 無邊 處 地 )ㆍ식무변처지(識無邊 處 地 )ㆍ무소유처지(無 所有 處 地 )ㆍ비상비비상처지(非 想 非 非 想 處 地 )." - ↑ 운허, "
九 地 (구지)". 2012년 11월 17일에 확인
"九 地 (구지): 3계(界 )를 9종으로 나눈 것. (1) 욕계오취지(欲界 五 趣 地 ). 욕계 안에 있는 지옥ㆍ아귀ㆍ축생ㆍ인간ㆍ천상의 5취(趣 )를 합하여 1지(地 )로 한다. (2) 이생희락지(離 生 喜樂 地 ). 색계의 초선천(初 禪 天 ). 욕계를 떠남으로 말미암아 희(喜 )ㆍ낙(樂 )의 느낌을 내는 곳. (3) 정생희락지(定 生 喜樂 地 ). 색계 제2선천(禪 天 ). 정(定 )에서 즐거움을 내는 곳. (4) 이희묘락지(離 喜 妙樂地 ). 색계 제3선천. 2선(禪 )의 희락을 여의고 마음이 안정되어 묘한 즐거움이 있는 곳. (5) 사념청정지(捨念淸淨 地 ). 색계 제4선천. 앞의 즐거움을 여의고 청정 평등한 사수(捨受)의 생각에 안주하는 곳. (6) 공무변처지(空 無邊 處 地 ). 무색계에서 색(色 )의 속박을 싫어하는 마음에 색상(色 想 )을 버리고 한없는 허공을 반연하는 선정을 닦는 곳. (7) 식무변처지(識無邊 處 地 ). 다시 공(空 )인 생각을 버리고 심식(心 識)이 끝없이 확대되는 관상(觀想 )에 머물러 선정을 닦는 곳. (8) 무소유처지(無 所有 處 地 ). 다시 한 걸음 나아가 식상(識想)을 버리고 심무소유(心 無 所有 )라고 관하는 선정을 닦는 곳. (9) 비상비비상처지(非 想 非 非 想 處 地 ). 앞의 식무변처지(識無邊 處 地 )는 식(識)이 한없이 확대됨을 관함으로 유상(有 想 )이고, 다음 무소유처지(無 所有 處 地 )는 식의 비존재를 관함으로 무상(無想 )인데, 그 유상을 버림으로 비상(非 想 )이라 하고, 그 무상을 여의므로 비비상(非 非 想 )이라 함. ⇒하팔지(下八 地 )" - ↑ 권오민 2003, 125-131. 3계9지(
三界 九 地 )쪽
"불교에서의 세계는 이처럼 다만 인간의 세계에 한정되지 않는다. 현실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인간의 사유가 미치는 삼라만상의 세계를 포괄한다. 따라서 세계에 대해 해명한다고 할 경우, 이 모든 세계에 적용되어야 하며, 그래서 아비달마의 모든 문제는 지극히 난해하다. 다시 말해 아비달마불교 특히 설일체유부에서는 그들의 일체의 논의 - 존재의 분석과 번뇌와 업, 그리고 수행 실천에 관한 일체의 논의를 3계 9지(욕계와 색계 4정려와 무색계 4무색정의 단계)와 관련시켜 논의함으로써 대단히 복잡한 이론체계를 구성하게 되었던 것이다." - ↑ 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614, T.1585, 제5권. pp. 259-260 / 583. 3계9지(
三界 九 地 )
"그런데 『유가사지론』에서 여섯 종류를 합해서 다섯 종류로 한 것은,169) 번뇌심소와 수번뇌심소가 모두 잡염이기 때문이다. 다시 네 가지 일체로써 다섯 종류의 차이를 판별하니, 곧 일체의 성품[性 ]170) · 머무는 곳[地 ]171) · 시간[時 ]172) · 함께함[俱]173)을 말한다.
169) 『유가사지론』 제3권(『고려대장경』 15, p.483上 :『대정장』 30, p.291上 ).
170) 선 · 악 · 무기의 3성(性 )을 말한다.
171) 여기서 지(地 )는 유정이 머무는 장소를 말한다. 일체지(一 切地 )는 3계의 9지(地 ) 혹은 3지(地 )이다. 9지는 욕계 1지, 색계 4지, 무색계 4지를 합한 것이다. 3지는 심구[尋 ] · 사찰[伺] 심소가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음에 따라, 유심유사지(有 尋 有 伺地) · 무심유사지(無 尋 有 伺地) · 무심무사지(無 尋 無 伺地)로 분류한 것이다.
172) 일체의 유심(有心 )의 시기, 또는 아득한 옛적부터 단절되지 않는 것, 또는 모든 대상을 반연할 때를 가리킨다.
173) 일체와 반드시 함께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