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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대비바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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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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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불교
기원전 176년에서 서기 30년 동안 중앙아시아를 통한 월지의 이주도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산스크리트어: Abhidharmamahāvibhāṣā Śāstra, Abhidharma-mahā-vibhāṣā-śāstra, 영어: Treatise of the Great Commentary on the Abhidharma, K.952[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T.1545)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근본 논서인 가다연니자(迦多衍尼子こ)의 《아비달마발지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을 토대로 이 논서를 주석하는 형태로 이루어진 총 200권의 방대한 분량의 논서로,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부파와 외도의 교의를 비판하기 위해 그들의 교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더불어 불교의 발전사까지 전하고 있기 때문에 불교의 백과사전과 같은 논서이다.[1][2][3]

줄여서 《대비바사론》(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대비바사》(大だい毘婆沙すな),《비바사론》(毘婆沙すな論ろん),《바사론》(婆ばば沙すな論ろん),《바사》(婆ばば沙すな),《신바사》(新しん婆ばば沙すな),《신역바사》(新譯しんやく婆ばば沙すな)라고 한다.[1][4]

성립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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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 따르면, 불멸 후 400년 초, 기원후 100년~150년에 북인도의 건타라국(健けん駄だ羅ら國こく, 가습미라국, Kaśmīra, 월지국)의 가니색가왕(迦膩色しょく迦王, Kaniṣka[5])의 후원 아래 이루어진 제4차 결집 때 협존자(脇わき尊者そんじゃ, Pārśva)를 비롯하여 법구(法ほう救すくい) · 묘음(妙音みょうおん) · 세우(世よ友とも) · 각천(覺さとし天てん) 등의 논사를 포함한 500명의 대아라한이 가습미라(카슈미르)에 함께 모여 12년에 걸쳐 완성하였다.[1][3]

성립 연대에 대한 이 전통적인 설의 진실성을 반박하는 주장들이 있는데, 이 논서의 제114권에 '昔むかし健けん馱羅國こく迦膩色しょく迦王'(석건타라국가니색가왕: 옛날 건타라국의 가니색가왕)이라는 표현이 있어[6][7] 이에 근거하여 가니색가왕 이후에 성립된 것이라는 주장들이 있다.[1][3]

주석서와 한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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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唐とう)나라 때 현장(玄げん奘)이 656년 8월에서 659년 7월 사이에 한역하였다. 이 논서의 주석서는 없으며, 이역본으로 시타반니(尸しかばね陀槃尼あま)가 저술하고 승가발징(僧そう伽とぎ跋ばつ澄きよし)이 383년 경에 번역한 《비바사론》(鞞婆沙すな論ろん, K.971, T.1547) 14권과 북량의 부타발마(浮陀跋ばつ摩ま)와 도태(道みち泰やすし)가 437~439년에 함께 번역한 《아비담비바사론》(阿おもね毘曇毘婆沙すな論ろん, K.951, T.1546[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60권이 있다. 이 두 논서 중 《아비담비바사론》은 원래 100권이었는데 439년의 정치적 혼란기에 유실되었다가 이후 60권으로 부분 복원된 것으로, 《구바사》(舊きゅう婆ばば沙すな)라고 불리며, 이 논서 즉 《아비달마대비바사론》의 111권 이전 부분의 내용에 해당한다.[4][8]

《비바사론》《아비담비바사론》《아비달마대비바사론》의 세 논서에 분량 차이가 있는 이유는 이들이 같은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 '비바사론'(vibhāṣā)이라고 하는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코퍼스(corpus, 집성된 문헌)를 번역한 것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장르가 같은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3] 이 세 논서로 미루어 볼 때, 비바사론(vibhāṣā) 즉 설일체유부의 아비달마 텍스트에 최소한 3번의 개정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3]

구성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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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00권의 방대한 분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논서는 단순히 《아비달마발지론》의 주석에 그치지 않으며, 설일체유부의 교의뿐 아니라 부파불교의 여러 부파의 교의와 불교의 발전사까지 전하기 때문에 흔히 불교의 백과사전이라 불린다. 이 논서에서 비판하는 외도로는 수론(數かず論ろん, 샹캬 학파)[9][10][11][12] · 승론(勝かち論ろん, 바이셰시카 학파)[13][14][15][16] · 명론(明あかり論ろん, 베다, 브라만교)[17][18][19] · 순세론(順じゅん世論せろん, 인도 유물론, 쾌락주의)[20][21][22][23] · 기나교(耆那教きょう, 자이나교, 이계론 離はなれ繫論)[24][25][26][27][28] 등이 있으며, 불교 부파로는 법밀부(法ほう密みつ部ぶ, 법장부 法藏ほうぞう部ぶ)[29][30] · 화지부(化か地ち部ぶ, 미사색부 彌わたる沙すな塞ふさが部ぶ)[31][32] · 음광부(飮いん光こう部ぶ, 선세부 善ぜん歲とし部ぶ)[33] · 독자부(犢子部ぶ)[34] · 대중부(大衆たいしゅう部ぶ)[35] · 분별론자(分別ふんべつ論ろん者しゃ, 분별설부 分別ふんべつ說せつ部ぶ, 상좌부 불교 또는 그 별도의 일파)[36] · 비유사(譬喩ひゆ師し, 경량부 經けい量りょう部ぶ)[37][38][39] 등이 있다. 당연히, 비판을 위해 이들의 교의를 수록하고 있다.[1][8]

전체 내용은 가장 마지막 부분인 가타(伽とぎ陀) 납식을 제외하면, 8온(八はち蘊) 43납식(四よん十じゅう三さん納おさめ息いき)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8장 43절로 이루어져 있다. 아비달마 8건도(八はち犍度), 즉 잡(雜ざつ) · 결(結ゆい) · 지(智さとし) · 업(業ぎょう) · 대종(大だい種たね) · 근(根ね) · 정(定じょう) · 견(見み) 등을 각 온(蘊, skandha, 분단 分段ぶんだん) 즉 건도(犍度, khaṇḍa, skandha) 즉 장(章あきら)으로 한 뒤, 다시 각 온을 여러 부분의 납식(納おさめ息いき, varga, 구분 區分くぶん) 즉 절(節ふし)로 나누어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1][8][40][41][4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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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가 나 다 라 마 바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아비달마대비바사론》해제.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1. 개요
    이 경은 설일체유부의 대표적인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을 토대로 설일체유부의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산스크리트경명(梵語ぼんご經けい名めい)은 Abhidharmamahāvibhāṣā Śāstra이다. 줄여서 『대비바사(大だい毘婆沙すな)』·『대비바사론(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바사(婆ばば沙すな)』·『바사론(婆ばば沙すな論ろん)』·『비바사론(毘婆沙すな論ろん)』·『신바사(新しん婆ばば沙すな)』라고 한다.
    2. 성립과 한역
    중국 당(唐とう)나라 때 현장(玄げん奘)이 656년 8월에서 659년 7월 사이에 한역하였다.
    3. 주석서와 이역본
    주석서는 없으며 이역본으로 『비바사론』·『아비달마발지론』·『아비담비바사론』·『아비담팔건도론』이 있다.
    4. 구성과 내용
    총 200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설일체유부의 대표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을 토대로 설일체유부의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논이다. 방대한 분량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아비달마발지론』의 주석에 그치지 않으며, 설일체유부의 종의(宗義しゅうぎ)뿐 아니라 여러 소승 부파의 교의(敎義きょうぎ)와 불교의 발전사까지 전하기 때문에 흔히 불교의 백과사전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논에서 비판하는 대상은 수론(數かず論ろん)·승론(勝かち論ろん)·명론(明あかり論ろん)·이계론(離はなれ繫論) 등 외도나 법밀부(法ほう密みつ部ぶ)·화지부(化か地ち部ぶ)·음광부(飮いん光こう部ぶ)·독자부(犢子部ぶ)·대중부(大衆たいしゅう部ぶ)·분별논자(分別ふんべつ論ろん者しゃ)·비유사(譬喩ひゆ師し) 등 다른 부파의 주장이다. 이 논은 114년경에 인도 건타라국(健けん駄だ羅ら國こく)의 가니색가왕(迦膩色しょく迦王)의 후원 아래 협(脇わき) 존자를 비롯한 법구(法ほう救すくい), 묘음(妙音みょうおん), 세우(世よ友とも), 각천(覺さとし天てん) 등의 논사와 500명의 대아라한이 가습미라(迦濕彌わたる羅ら)에 함께 모여 12년에 걸쳐 결집한 것이라 한다. 다만 가니색가왕의 재위 연대를 비교해 그 설의 진위를 반박하는 주장이 있다. 전체 내용은 가장 마지막 부분인 가타(伽とぎ陀) 납식을 제외하고, 8온(蘊) 43납식(納おさめ息いき)의 8장 43절로 이루어진다. 아비달마 8건도(犍度), 즉 잡(雜ざつ)·결(結ゆい)·지(智さとし)·업(業ぎょう)·대종(大だい種たね)·근(根ね)·정(定てい)·견(見み) 등을 각 온(蘊)으로 한 뒤, 다시 여러 부분의 납식(納おさめ息いき)으로 구분하여 논의를 펼친다. 예부터 이 논은 가습미라파(迦濕彌わたる羅ら派は) 유부의 주장을 담는 대표적인 문헌으로 후대의 수많은 아비달마 논서의 표본이 되었다. 이역본 가운데 전체 100권 중에서 현재 60권이 남아 전하는 『아비담비바사론(阿おもね毘曇毘婆沙すな論ろん』은 구역 바사라 하여 구바사(舊きゅう婆ばば沙すな)라 하고, 현장(玄げん奘)이 한역한 이 논은 신바사(新しん婆ばば沙すな), 신역바사(新譯しんやく婆ばば沙すな)라 부르기도 한다.
  2. ↑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19일에 확인: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약어 대비바사론(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바사론(婆ばば沙すな論ろん), 비바사론(毘婆沙すな論ろん)
    200권. 협존자(脇わき尊者そんじゃ) 외 500명 편찬, 당(唐とう)의 현장(玄げん奘) 번역. 아비달마발지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을 중심으로 하여 설일체유부(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의 교리를 상세하게 해설하고, 다른 부파와 외도의 교리를 비판한 저술.
  3. ↑ 가 나 다 라 마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19일에 확인: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Basic Meaning: Treatise of the Great Commentary on the Abhidharma
    Senses:
    (Skt. Abhidharma-mahā-vibhāṣā-śāstra, *Mahāvibhāṣā) 200 fasc. by Kātyāyanīputra 迦多衍尼子こ, trans. Xuanzang 玄げん奘 between 656–659. T 1545.27.1a-1004a. Traditionally held to have been composed in Kashmir around the second century CE; the actual date is uncertain. A key philosophical treatise of the Kāśmīra Sarvâstivāda school which presents and argues against the theories of various other schools — though not held to be the earliest extant text of that school (see 六ろく足そく論ろん,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集しゅう異い門もん足あし論ろん, 施設しせつ論ろん). Commonly referred to by the short title of 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also 大だい毘婆娑しゃば論ろん).
    The Xuanzang translation of the *Mahāvibhāṣā is one of three texts of roughly the same name extant, all preserved in the Chinese canon. The others are the *Vibhāṣā-śāstra 鞞婆沙すな論ろん (T 1547) translated by *Saṃghabhūti/Saṃghabhadra 僧そう伽とぎ跋ばつ澄きよし et al. in 383; and the *Abhidharma-vibhāṣā-śāstra 阿おもね毘曇毘婆沙すな論ろん (T 1546), translated by Buddhavarman 浮陀跋ばつ摩ま, Daotai 道どう泰やすし et al., in 437–439 CE. These works are obviously of a particular sort of historical interest as two of the three earliest Chinese translations from the early Sarvâstivāda Abhidharma corpus (the other being the Prakaraṇa-pāda translation by Guṇabhadra and Buddhayaśas, 衆しゅう事ごと分ぶん阿おもね毘曇論ろん T 1541).
    All three extant Vibhāṣā present themselves as commentaries on the Jñānaprasthāna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 T 1544)/ *Aṣṭaskandha-śāstra (八はち犍度論ろん T 1543) (hereafter JñP; this text is counted as one of the 'seven [basic] treatises' 七なな論ろん of the Sarvâstivāda Abhidharma, along with the 'six feet/legs' 六ろく足そく論ろん). However, these three texts are considered not parallel versions of the same text, but rather exemplars of a genre called vibhāṣā. There is evidence that other texts existed in the same genre that are no longer extant (Willemen, Dessein and Cox 231). On the other hand, Willemen, Dessein and Cox report, on the basis of previous scholarship, that comparison of the Buddhavarman and Xuanzang versions of the text with a Sanskrit fragment in the Pelliot collection suggests that both are translations of the same basic text, and that between the Sanskrit, these two versions of the text, and the Saṃghabhūti, we have evidence of "at the very least, three distinction recensions of a vibhāṣā" (emphasis added). They further state that "the [Sanskrit] fragment represents a recension of the vibhāṣā [emphasis added] different from that represented by either Chinese translation, and... both of the Chinese translations represent expanded, and possibly later versions of the text" (233–234). Thus, it appears that relations between at least the texts represented by the latter two of the three Chinese translations are quite close, even if they do not represent exactly the same tex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various texts is further complicated by the fact that the Buddhavarman translation, originally in a hundred fascicles, was lost soon after its translation in a political disturbance of 439 CE, and it was only possible to partially restore it (to the extent of sixty fascicles) thereafter. The extant text is therefore reportedly only part of the original, fuller translation, and it only covers the first three of eight chapters of the Jñānaprasthāna (Willemen, Dessein and Cox, 232–233). In comparing the Buddhavarman and Xuanzang versions of the text, therefore, it is useful to bear in mind that we cannot normally expect anything appearing after p. 578a14 in Xuanzang (the beginning of JñP Ch. 4) to be matched in Buddhavarman.
    The Saṃghabhūti text (*Vibhāṣāśāstra T 1547) is very different in structure from the other two extant Vibhāṣā, and comments only on two sections of the root text JñP; for details see Willemen, Dessein and Cox, 235, 228–229.
    The authorship of the *Mahāvibhāṣā has sometimes traditionally been associated with the reign of the Kuṣāna King Kaniṣka (Willemen, Dessein and Cox 232), who may have been an important patron of Sarvâstivāda scholastic endeavors. It has been argued, however, on the basis of a mention of the name of this king in an anecdote in the text (昔むかし健けん馱羅國こく迦膩色しょく迦王, T 1545.27.593a15) that it must in fact post-date him; see Ōnishi Yoshinori, “Is the Aṣṭasāhasr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 Really Arguing against the Sarvâstivādins?” Buddhist Studies Review 16, 2 (1999), 169. Another interesting argument about the date of the text relative to other materials has been advanced by Akanuma Chizen, who argues somewhat tenuously, on the basis of a single sentence in the text that he reads as referring to the prajñāpāramitā literature (此中般若はんにゃ說せつ名めい方ほう廣ひろ, T 1545.27.660a29) that at least some version of the prajñāpāramitā must have been known to its authors; see Hanayama Shōyū, “A Summary of Various Research on the Prajñāpāramitā Literature by Japanese Scholars,” Acta Asiatica 10 (1966), 55.
    The contents of significant portions of the *Mahāvibhāṣā have been summarized in a series of articles in Japanese by Kawamura Kōshō 河村かわむら孝たかし照あきら (bibliographic details of these articles may be found by searching the INBUDS database at http://www.inbuds.net/jpn/index.html under Kawamuraʼs name). Willemen, Dessein and Cox (239) also give a reference to a detailed outline of the text by Fukuhara Ryōgon 福原ふくはら亮あきら厳いむ, in his Ubu Abhidastuma ronsho no hattatsu 有ゆう部ぶ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論ろん書しょの発達はったつ (Kyoto: Nagata Bunshōdō 1965), 529–598. Numerous further references to prior studies, especially in Japanese, and other bibliographic aids, may be found in Willemen, Dessein and Cox. In his Riven by Lust: Incest and Schism in Indian Buddhist Legend and Historiography (University of Hawai`i Press, 2009), Jonathan A. Silk studies a very interesting instance of the working methods of the Vibhāṣā authors, in the particular instance of the Mahādeva narrative. See further 大だい天てん.
    References:
    Willemen, Charles, Bart Dessein and Collett Cox. 1998. Sarvâstivāda Buddhist Scholasticism. Leiden: Brill. See esp. 229-239.
    [Michael Radich, Dan Lusthaus]
  4. ↑ 가 나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아비달마대비바사론)",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19일에 확인: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아비달마대비바사론)
    【범】 (Abhidharma)mahāvibhāṣa(śāstra). 200권. K-952, T-1545. 5백 대아라한 편저(編著へんちょ). 당(唐とう)나라 때 현장(玄げん奘)이 656년 8월에서 659년 7월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대비바사』ㆍ『대비바사론』ㆍ『바사』ㆍ『바사론』ㆍ『비바사론』ㆍ『신바사』라고 한다. 설일체유부의 대표적인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을 토대로 하여 설일체유부의 이론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논서이다. 불멸 후 400년 초에 가니색가왕이 5백 나한을 모아 불경을 결집할 때 『발지론(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을 해석케 한 책으로서 설일체유부(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의 근본 성전이다. 따로 북량의 부타발마와 도태가 함께 번역한 『아비담비바사론(阿おもね毘曇毘婆沙すな論ろん)』 60권(439)은 이 책의 구역으로 『구바사』라 한다. 이역본으로 『비바사론』ㆍ『아비달마발지론』ㆍ『아비담비바사론』ㆍ『아비담팔건도론』이 있다.
  5. ↑ "迦膩色しょく迦王",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迦膩色しょく迦王
    迦膩色しょく迦，梵名 Kaniṣka。又また作さく罽膩迦王、罽膩伽とぎ王おう、壇だん罽膩吒王、割わり尼あま尸しかばね割わり王おう、迦膩瑟吒王おう。古代こだい印度いんど犍陀羅ら國こく（月つき氏し國こく）之の國王こくおう。係かかり貴き霜しも王朝おうちょう（梵 Kuṣāna）之の第だい三さん世せい王おう，其年代だい被ひ認みとめ為ため是ぜ印度いんど政治せいじ史上しじょう、文化ぶんか史上しじょう之の關せき鍵かぎ時代じだい，然しか有ゆう關せき其出世しゅっせ、即位そくい等とう年代ねんだい，眾說紛まがえ紜：(1)據よりどころ僧そう伽羅きゃら剎所集しゅう經けい序じょ、雜ざつ寶藏ほうぞう經卷きょうかん七なな所載しょさい，王おう出世しゅっせ於佛陀ぶっだ入滅にゅうめつ後ご七なな百ひゃく年ねん頃ごろ。(2)毘婆沙すな經けい序じょ載の，王おう出世しゅっせ於佛陀ぶっだ入滅にゅうめつ後ご六ろく百ひゃく年ねん頃ごろ。(3)婆ばば藪やぶ槃豆法ほう師傳しでん、彰あきら所しょ知ち論ろん卷まき上じょう所載しょさい，其年代だい為ため佛陀ぶっだ入滅にゅうめつ後ご五ご百ひゃく年ねん。(4)據よりどころ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卷まき二にOO、大だい慈恩寺じおんじ三藏法師傳卷二載，約やく於佛陀ぶっだ入滅にゅうめつ後ご四よん百ひゃく年ねん。(5)洛陽らくよう伽藍がらん記き卷まき五ご載の，約やく於佛陀ぶっだ入滅にゅうめつ後ご三さん百ひゃく年ねん。大だい唐から西域せいいき記き主張しゅちょう王おう之の年代ねんだい為ため佛陀ぶっだ入滅にゅうめつ後ご四よん百ひゃく年ねん頃ごろ，即そく西紀にしき一世かずよ紀之のりゆき時じ，近代きんだい學者がくしゃ大だい多た同意どうい此說。另有根據こんきょ三國志さんごくし魏ぎ書卷しょかん三さん「明あきら帝みかど太ふと和やわ三さん年ねん（229），大月おおつき氏し王おう波なみ調ちょう（迦膩色しょく迦之孫まご）遣や使つかい至いたり魏ぎ」之の記載きさい，而主張しゅちょう王おう之の年代ねんだい為ため西紀せいき第だい二に世紀せいき者しゃ。
    迦膩色しょく迦王繼ままし阿おもね育そだて王おう之の後こう建設けんせつ大帝たいてい國こく，支配しはい全ぜん北きた印度いんど。於印度いんど佛教ぶっきょう史上しじょう，與あずか阿おもね育そだて王おう並稱へいしょう為ため護持ごじ佛法ぶっぽう之の二王におう。將はた首都しゅと由よし中ちゅう亞あ遷至古こ印度いんど西北せいほく犍陀羅ら地區ちく之の富とみ樓ろう沙すな城じょう（今こん巴ともえ基はじめ斯坦白しろ夏なつ瓦かわら），其領土ど東ひがし至いたり瓦かわら拉ひしげ那な西にし，南みなみ至いたる頻しき陀山脈さんみゃく，北及きたおよび中ちゅう亞細亞あじあ、伊い朗ろう等地とうち。曾與中國ちゅうごく、希まれ臘、羅ら馬うま文化ぶんか密みつ切きり接觸せっしょく，造成ぞうせい東西とうざい文化ぶんか之の融合ゆうごう。王おう初はつ時じ信奉しんぽう瑣羅亞あ斯德教きょう，不信ふしん罪ざい福ぶく，輕侮けいぶ佛法ぶっぽう，據よりどころ聞，因いん受馬鳴な菩薩ぼさつ之の感化かんか始はじめ歸依きえ佛教ぶっきょう。另於大だい唐から西域せいいき記き卷まき二に、雜ざつ寶藏ほうぞう經卷きょうかん七なな等とう，載の有ゆう不同ふどう之の歸依きえ因緣いんねん。後來こうらい極力きょくりょく保護ほご佛教ぶっきょう，建立こんりゅう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之の寺院じいん，並なみ召集しょうしゅう脅おびえ尊者そんじゃ、世よ友とも、法ほう救すくえ、覺さとし天てん等とう五ご百ひゃく聖せい眾，於迦濕彌わたる羅ら結集けっしゅう三藏さんぞう，而後注釋ちゅうしゃく之の；據よりどころ云うん，現存げんそん之の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兩りょう百卷即其中之論藏釋論，惟おもんみ此事真偽しんぎ殊こと難なん確定かくてい。於其治世ちせい，佛教ぶっきょう普遍ふへん弘ひろ傳でん，高僧こうそう輩出はいしゅつ，促進そくしん了りょう大乘だいじょう經典きょうてん之の編纂へんさん。而自迦膩色しょく迦王至いたり其子富とみ西にし色しょく迦王（梵 Huviṣka）時代じだい，深ふか受希臘文化ぶんか影響えいきょう，故こ犍陀羅ら之の佛教ぶっきょう美術びじゅつ盛もり極きょく一いち時じ。〔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卷まき一いち一いち四よん、付づけ法藏ほうぞう因緣いんねん傳でん卷まき五ご、大だい唐から西域せいいき記き卷まき三さん、Rhys Davids: Buddhism; V. A. Smith: Early History of India〕p5012
  6. ↑ 오백 아라한 조, 현장 한역(T.1545). 《아비달마대비바사론》(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제114권. 대정신수대장경. T27, No. 1545, CBETA.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T27n1545_p0593a15║昔むかし健けん馱羅國こく迦膩色しょく迦王。有ゆう一いち黃門こうもん恒つね監かん內
    T27n1545_p0593a16║事ごと。暫出城じょう外見がいけん有ゆう群ぐん牛うし數すう盈みつる五ご百ひゃく來らい入いれ
    T27n1545_p0593a17║城じょう內。問とい驅か牛うし者しゃ。此是何なん牛うし。答こたえ言ごと。此牛將はた去さ
    T27n1545_p0593a18║其種。於是黃門こうもん則そく自じ思おもえ忖。我わが宿惡しゅくあく業ぎょう受不
    T27n1545_p0593a19║男おとこ身み。今こん應おう以財救すくい此牛難なん。遂とげ償つぐなえ其價悉令
    T27n1545_p0593a20║得とく脫だっ。善ぜん業ぎょう力りょく故ゆえ。令れい此黃門もん則のり復ふく男おとこ身み。深ふか
    T27n1545_p0593a21║生せい慶けい悅えつ尋ひろ還かえ城しろ內。佇立ちょりつ宮門きゅうもん附ふ使し啟けい王おう。請
    T27n1545_p0593a22║入いれ奉たてまつ覲。王おう令れい喚入怪かい問とい所由しょゆう。於是黃門こうもん具ぐ
    T27n1545_p0593a23║奏上そうじょう事ごと。王おう聞驚喜きょうき厚あつ賜たまもの珍ちん財ざい。轉てん授高官こうかん令れい
    T27n1545_p0593a24║知ち外事がいじ。如是にょぜ善ぜん業ぎょう。要よう待まち相續そうぞく。或ある度たび相續そうぞく。
    T27n1545_p0593a25║方かた受其果はて。
  7. ↑ 오백 아라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김석군 개역(K.952, T.1545).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114권.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옛날 건타라국(健けん馱羅國こく)의 가이색가왕(迦膩色しょく迦王)에게 한 사람의 황문(黃門こうもん)이 항시 안의 일을 감독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잠시 성 밖을 나갔다가 소떼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수는 5백 마리가 더 되었다. 성안으로 돌아오면서 소를 모는 이에게 물었다.
    ‘이것은 어떤 소들이오?’
    그러자 대답했다.
    ‘이 소들은 장차 거세(去勢きょせい)할 것들입니다.’
    이때에 황문은 곧 자기 자신을 생각하면서 ≺나는 전생의 악업으로 인하여 고자[不ふ男おとこ]의 몸을 받고 있다. 이제 재물로써 이 소들의 재난을 구해 주리라≻고 하고, 마침내 그 값을 치르고 모두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선업의 힘 때문에 이 황문은 곧 남자의 몸으로 회복되었으므로 몹시 기뻐하면서 곧 성안으로 들어가 궁문(宮門きゅうもん)에 서 있으면서 심부름을 시켜 왕에게 아뢰었다.
    ‘청컨대 들어가 뵙고 싶습니다.’
    왕이 불러들여 괴히 여기면서 그 까닭을 묻자, 이에 황문은 위의 일들을 자세히 아뢰었다. 왕은 그의 말을 듣고 놀라며 기뻐하면서 후히 값진 재보를 하사하고서는 높은 관직을 내려 바깥일을 맡게 했다.”
    이와 같이 선업은 반드시 상속을 기다리거나 혹은 상속을 거쳐서야 비로소 그 과보를 받게 된다.
  8. ↑ 가 나 다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19일에 확인:
    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
    梵名 Abhidharmamahāvibhāṣā-śāstra。凡二に百ひゃく卷かん。略稱りゃくしょう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婆ばば沙すな論ろん、婆ばば沙すな。唐から玄げん奘譯。收おさむ於大おだい正藏しょうぞう第だい二に十じゅう七なな冊さつ。本論ほんろん乃注釋ちゅうしゃく印度いんど迦多衍尼子こ之の阿おもね毘達磨だるま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廣明こうめい法ほう義よし，備列諸種しょしゅ異說いせつ。自じ西元にしもと一いちOO年ねん至いたり一いち五ごO年間ねんかん於北印度いんど迦濕彌わたる羅ら（梵 Kaśmīra，今いま克かつ什米爾なんじ）編輯へんしゅう而作，為ため部ぶ派は佛教ぶっきょう教理きょうり之の集大成しゅうたいせい者しゃ。相傳そうでん係がかり貴き霜しも王朝おうちょう迦膩色しょく迦王與あずか脅おびえ尊者そんじゃ（梵 Pārśva）招集しょうしゅう五ご百ひゃく阿羅漢あらかん，經けい十じゅう二に年ねん而成，即そく第だい四よん次じ之の經典きょうてん結集けっしゅう。
    本論ほんろん之の內容係がかり收集しゅうしゅう諸しょ論ろん師し對たい說せつ一切有部佛教根本聖典發智論之注釋，與あずか發はつ智さとし論ろん同樣どうよう分ぶん雜ざつ、結ゆい、智さとし、業ごう、大だい種たね、根ね、定じょう、見み等とう八はち蘊（八章はっしょう）。系統けいとう地ち總そう結ゆい「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之の理論りろん主張しゅちょう，並なみ對たい大だい眾部、法藏ほうぞう部ぶ、化か地ち部ぶ、飲いん光こう部ぶ、犢子部ぶ、分別ふんべつ說せつ部ぶ等とう部ぶ派は，以及數すう論ろん、勝かち論ろん、順じゅん世論せろん、耆那教きょう等とう之の觀點かんてん進行しんこう批駁。其中心ちゅうしん問題もんだい為ため三世實有與法體恆有論。
    由よし於此婆ばば沙すな論ろん之の編輯へんしゅう，部ぶ派は佛教ぶっきょう教義きょうぎ遂とげ因いん而廣為ため宣揚せんよう，對たい大乘だいじょう佛教ぶっきょう亦また產さん生せい極大きょくだい影響えいきょう。異い譯本やくほん為ため阿おもね毘曇毘婆沙すな論ろん，凡六ろく十じゅう卷かん，相當そうとう於玄奘譯本ほん卷まき一いち一いち一いち以前いぜん之の部分ぶぶん，為ため北きた涼りょう浮陀跋ばつ摩ま、道みち泰たい等とう合ごう譯やく，世せい稱たたえ為ため舊きゅう婆ばば沙すな，收おさむ於大おだい正藏しょうぞう第だい二に十じゅう八はち冊さつ。二論皆為研究部派佛教之珍貴資料。〔大智たいち度ど論ろん卷まき二に、俱舍論ろん光ひかり記き卷まき二に、大だい唐から西域せいいき記き卷まき二に、卷まき三さん、出で三藏記集卷十、大だい唐から內典錄ろく卷まき五ご〕p4603
  9. ↑ "數すう論ろん派は(수론파)",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數かず論ろん派は(수론파)
    【범】 Sāṃkhya 승기야(僧そう企くわだて耶)ㆍ승카(僧そう佉)라 음역. 인도 6파 철학의 하나. 옛날 인도에 있던 외도의 1파. 가비라 선인(仙人せんにん)이 처음 주장. 25제(諦たい)를 세워 일체 만법의 생기(生起せいき)로부터 유정윤회(有情うじょう輪廻りんね)의 시종(始終しじゅう)과 해탈하는 일을 말함. 주장하는 성전(聖典せいてん)은 『금칠십론』.
  10. ↑ "수론[數かず論ろん]",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수론[數かず論ろん]
    ① 모든 현상을 법수(法ほう數すう)로 분류한 설일체유부(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의 논서(論ろん書しょ)를 연구한 비담종(毘曇宗むね)을 일컬음.
    ② ⇒ 상캬학파(sāṃkhya學派がくは)
  11. ↑ "數すう論ろん",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數かず論ろん
    為ため小乘しょうじょう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薩婆多た部ぶ）論藏ろんぞう之の別稱べっしょう；亦また為ため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之の代だい稱しょう。又また作さく數すう經けい。數かず論ろん之の「數かず」，含有がんゆう二に義ぎ，一いち為ため「慧とし數すう」，另一為ため「法ほう數すう」之の義ぎ。就慧數すう之の意義いぎ而言，於三藏さんぞう三さん學がく之の中なか，說せつ一切有部側重於「阿おもね毘曇」，故こ又また稱しょう毘曇宗むね，其所詮しょせん顯あらわ之の義よし即そく為ため斷だん惑證理之まさゆき慧とし學がく，而此宗そう宗義むねよし所しょ特とく重之しげゆき「心しん所有しょゆう法ほう」於舊時じ亦また稱たたえ為ため「心しん數すう」，由ゆかり是ぜ可か見み此宗以「慧とし數すう」為本ためもと，故こ其論藏ぞう之の名稱めいしょう亦また稱たたえ為ため數すう論ろん。若わか就法數すう之の意義いぎ而言，說せつ一切有部判立七十五種之法數，且其宗義しゅうぎ亦また為ため佛教ぶっきょう法ほう數すう之の根本こんぽん，故こ其所說せつ之の法ほう或ある所ところ宗之むねゆき論藏ろんぞう稱しょう為ため數すう論ろん。
    自じ南北なんぼく朝あさ時代じだい至いたり初はつ唐から期間きかん，佛教ぶっきょう界かい習將成なり實じつ宗之むねゆき諸しょ師し稱しょう為ため「論ろん家か」，地ち論ろん宗之むねゆき諸しょ師し稱しょう為ため「地ち師し」，攝と論ろん宗之むねゆき諸しょ師し稱しょう為ため「攝と師し」，準じゅん此，遂とげ將はた毘曇宗之むねゆき諸しょ師し稱しょう為ため數すう家いえ、數かず師し、數すう人にん。
    又また印度いんど六派哲學中成立最早之一派亦稱為數論（梵 Sāṃkhya），其宗義しゅうぎ以分別べつ智慧ちえ而計度ど諸法しょほう，並なみ從したがえ而立じりつ名めい論說ろんせつ，其宗派は名稱めいしょう雖與此小乘しょうじょう毘曇宗むね相しょう同どう，然しか教義きょうぎ旨趣ししゅ則そく迥別，故こ歷れき來らい佛典ぶってん中ちゅう多た稱しょう之の為ため數すう論ろん外道げどう以簡別べつ之の。此外，如梁高僧こうそう傳でん卷まき五所錄之支僧敦，卷かん七なな所しょ錄ろく之の法ほう和わ、曇くもり鑑かん、僧そう含、僧そう莊そう、慧とし隆たかし、道みち溫あつし、僧そう嵩かさ，卷かん八はち所しょ錄ろく之の慧とし記き、道みち慧とし、法ほう瑗、僧そう遠とお、慧とし令れい、法ほう仙せん、法ほう最さい、僧そう敬けい、道みち文ぶん、僧そう賢けん、智秀ともひで、僧そう盛もり，續ぞく高僧こうそう傳でん卷まき五ご所しょ錄ろく之の僧旻そうみん，卷かん六ろく所しょ錄ろく之の僧そう建けん、慧とし超ちょう，卷かん七所錄之洪偃、寶たから瓊，卷かん十じゅう二所錄之慧覺，卷かん十じゅう三さん所しょ錄ろく之の圓光えんこう，卷かん二に十じゅう一いち所しょ錄ろく之の曇くもり瑗、道成みちなり等とう諸しょ師し之の傳つて中ちゅう皆みな載の有ゆう「善ぜん數すう論ろん」或ある「通つう數すう論ろん」之これ語ご，皆みな係がかり指ゆび此等諸しょ師し通達つうたつ說せつ一切有部之論書或嫺熟該宗之宗旨，而非謂いい通達つうたつ數すう論ろん學派がくは之の宗そう要かなめ教きょう說せつ。〔法華ほっけ玄げん論ろん卷まき八はち、卷まき十じゅう、維摩義ぎ疏卷中ちゅう、維摩經けい菴羅記き卷まき十じゅう六ろく、摩ま訶止觀かん卷まき五ご上じょう、卷まき六ろく上じょう、大乘だいじょう玄げん論ろん卷まき二に、卷まき五ご〕（參まいり閱「毘曇宗むね」4871）p7646
  12. ↑ "數すう論ろん",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數かず論ろん
    Basic Meaning: Sāṃkhya
    Senses:
    An Indian brahmanistic philosophical sect founded by Kapila 數すう論ろん師し. Often mentioned in Buddhist treatises as one of the six non-Buddhist schools 六ろく外道げどう and proponents of the four non-Buddhist views of causation 外道げどう四よん執と, also called 數すう論ろん外道げどう. Kapila 數すう論ろん師し, the founder of the Sāṃkhya philosophy, 'enumerated' 數かず all concepts in twenty-five categories (tattvas, or true principles) 二に十じゅう五ご諦たい, with puruṣa 神しん我わが and prakṛti 冥めい性せい at the head and the others in ordered progress. The object of this paradigm was to effect the final liberation of the twenty-fifth tattva (puruṣa, 'soul' ) from the fetters of the phenomenal creation by conveying the correct knowledge of the twenty-four other tattvas, and rightly discriminating the puruṣa from them. Inter alia Sāṃkhya also teaches 'the eternity and multiplicity of souls' (Eitel). Vasubandhu wrote in criticism of the system (Skt. sāṃkhya, sāṃkhya-vāda, sāṃkhya-pakṣa, sāṃkhyīya). 〔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ろん T 1585.31.2b23〕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Hirakawa, JEBD]
  13. ↑ "勝かち論ろん派は(승론파)",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勝かち論ろん派は(승론파)
    【범】 vaiśeṣika 폐세사가(吠ほえ世よ史し迦)ㆍ위세사(偉えら世よ師し)라 음역. 인도 외도의 1파. 성론파(聲こえ論ろん派は)와 구별하여 이렇게 이름.
  14. ↑ "勝かち論ろん學派がくは",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勝かち論ろん學派がくは
    勝かち論ろん，梵名 Vaiśeṣika，巴ともえ利とし名めい Visesikā，音譯おんやく作さく吠ほえ世よ色しょく迦、吠ほえ世よ史し迦、毘世師し、衛まもる世よ師し、衛生えいせい息いき、鞞崽迦。又また作つく最さい勝かち學派がくは、異い勝かち論ろん學派がくは、勝かつ宗はじめ。印度いんど六ろく派は哲學てつがく之の一いち，外道げどう四よん執と之これ一いち，外道げどう十じゅう六ろく宗むね之の一いち，二に十じゅう種しゅ外道げどう之の一いち。創始そうし者しゃ為ため優ゆう樓ろう佉（梵 Ulūka，一いち名めい羯那陀，梵 Kaṇāda）。據よりどころ傳でん，優ゆう樓ろう佉著有ゆう勝かち論ろん經けい（梵 Vaiśeṣika-sūtra），此書被ひ視し為ため勝かち論ろん學派がくは之の根本こんぽん聖典せいてん。
    於原始げんし佛典ぶってん或ある佛陀ぶっだ時代じだい所しょ流行りゅうこう之の外道げどう群ぐん籍せき，均ひとし未み載の及勝論ろん學派がくは之の派は名めい及其學說がくせつ，據よりどころ此推之の，則のり此學派は應おう於佛陀ぶっだ入滅にゅうめつ後ご始はじめ興起こうき。又また近代きんだい學者がくしゃ根據こんきょ原典げんてん批判ひはん研究けんきゅう之の結果けっか，謂いい約やく成立せいりつ於西元もと前まえ三さん世紀せいき至いたり西元にしもと一はじめ、二に世紀せいき間あいだ，優ゆう樓ろう佉以後ご之の傳承でんしょう不明ふめい。然しか其學說せつ於龍樹じゅ以前いぜん頗為盛行せいこう，屢與佛教ぶっきょう論爭ろんそう，如提婆ばば之の廣こう百ひゃく論ろん本ほん、百ひゃく論ろん、外道げどう小乘しょうじょう四よん宗論しゅうろん，及青目め之の中ちゅう論ろん釋しゃく、婆ばば藪やぶ之の百論釋等諸書之中，均ひとし載の有ゆう對たい此派批駁之の論說ろんせつ。蓋ぶた於當時とうじ，勝しょう論ろん、數かず論ろん皆みな為ため外道げどう學說がくせつ之の翹楚，且將二に者しゃ合ごう稱しょう為ため「勝かち數すう」。而勝論ろん學派がくは之の論ろん師し，尊とうと之これ者しゃ稱しょう其為勝かち論ろん師し、勝者しょうしゃ；斥之者しゃ則のり稱しょう其為勝かち論ろん外道げどう。
    其學說せつ傾向けいこう於實在じつざい論ろん，否認ひにん萬事萬物僅為概念之存在，以為一切事物皆有其實體，且世界かい所有しょゆう之の現象げんしょう皆みな可か析入六ろく大だい範疇はんちゅう。即そく以優樓ろう佉所立りつ之の實み、德とく、業ごう、同どう、異こと、和合わごう等とう六ろく句く義よし（梵 ṣaṭpadārtha），統すべ攝と一切いっさい諸法しょほう之の實體じったい、屬性ぞくせい及其生成せいせい壞滅かいめつ之の原理げんり。西元にしもと五ご、六ろく世紀せいき頃ごろ，慧とし月がつ論ろん師し復ふく根據こんきょ六ろく句く義よし，增加ぞうか有能ゆうのう、無能むのう、俱分、無む說せつ等とう四よん句く義よし，著ちょ勝しょう宗むね十じゅう句く義ぎ論ろん，提つつみ倡十じゅう句く義之よしゆき說せつ。本ほん派は主張しゅちょう由よし「真知まち」與あずか「瑜伽ゆが」以獲得かくとく真實しんじつ之の解脫げだつ。真知まち係がかり由よし六句義哲學之研究而來；且謂「意い」乃善惡あく之の根源こんげん，故こ應おう管制かんせい吾われ人じん之の意い，即そく修行しゅぎょう瑜伽ゆが。由よし六句義等綜觀本派之宗說為多元論，其中述じゅつ及者，包括ほうかつ極微きょくび說せつ、實じつ我が論ろん、三世さんぜ實じつ有ゆう論ろん、因いん中ちゅう無む果はて說せつ等とう。又また本ほん派は對たい於「聲こえ論ろん」主張しゅちょう「聲こえ無常むじょう」。〔大だい莊嚴しょうごん經論きょうろん卷一けんいち、因明いんみょう入いれ正せい理論りろん、外道げどう小乘しょうじょう涅槃ねはん論ろん、百ひゃく論ろん疏卷上じょう、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記き卷一けんいち、印度いんど六ろく派は哲學てつがく〕（參まいり閱「十じゅう句く義よし」579）p6139
  15. ↑ "勝かち論ろん",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勝かち論ろん
    Basic Meaning: Vaiśeṣika-śāstra
    Senses:
    Or the Vaiśeṣika school of Indian philosophy. See 勝かち論ろん宗むね. 〔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ろん T 1585.31.2c22〕 [Charles Muller; source(s): Hirakawa, JEBD]
  16. ↑ "勝かち論ろん宗むね",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勝かち論ろん宗むね
    Basic Meaning: Vaiśeṣika
    Senses:
    A school of Indian philosophy, whose foundation is ascribed to Kaṇâda 迦那陀 (or Ulūka). He and his successors are respectfully styled 論ろん師し and disparagingly as 論外ろんがい道どう. The school, when combined with the Nyāya, is also known as Nyāyavaiśeṣika. It is the oldest of the so-called 'six non-Buddhist schools' of Indian philosophy 六ろく外道げどう. The Sanskrit vaiśeṣika literally means 'referring to the distinctions (viśeṣa).' The Vaiśeṣikas chiefly occupied themselves, like the orthodox Nyāya philosophy, with the theory of knowledge, but it differed by distinguishing only six categories of cognition 六ろく句く義よし (padârthas), viz. substance, quality, activity, species, distinction, and correlation, also a seventh of nonexistence, and nine substances possessed of qualities, these 九きゅう陰かげ being: the five elements, air, fire, water, earth, ether, together with time, space, spirit (manas), and soul (ātman). Vaiśeṣika maintains the view that through the fulfillment of particular duties one may come to know these six categories, and that this knowledge leads to bliss. Kaṇâda presents his system in the Vaiśeṣika-sūtra, which consists of ten adhyāyas (chapters). Also written 獯狐子こ. They are also named in Buddhist texts as proponents of one of the four non-Buddhist views of causality 外道げどう四よん執と. Transliterated as 衞まもる世よ師し, 鞞世師し, 鞞思迦, 吠ほえ世よ史し迦, etc. Cf. Keith, Indian Logic and Atomism, and Dasgupta, History of Indian Philosophy. (Tib. bye brag pa) 〔翻譯ほんやく名義めいぎ集しゅう T 2131.54.1145a28 〕 〔因明いんみょう入いれ正せい理論りろん疏 T 1840.44.118a8〕 [Charles Muller]
  17. ↑ "명론[明あかり論ろん]",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명론[明あかり論ろん]
    베다(veda). veda는 지식을 뜻하므로 이와 같이 말함.
  18. ↑ "明あかり論ろん",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明あかり論ろん
    又また作さく韋陀論ろん、吠陀べーだ論ろん。為ため印度いんど古代こだい婆羅門ばらもん之の經典きょうてん。韋陀，梵語ぼんご veda，意譯いやく明あかり；明あかり，為ため智之としゆき義ぎ。婆羅門ばらもん立りつ四よん明あかり論ろん，佛教ぶっきょう則そく立りつ五明ごみょう論ろん。〔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記き卷まき一いち末まつ、勝かち奚寶窟くつ卷まき中本なかもと〕（參まいり閱「吠陀べーだ」3562）p4139
  19. ↑ "明あかり論ろん",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明あかり論ろん
    Basic Meaning: fields of knowledge
    Senses:
    (Skt. vidyā, Tib. rig pa) The classics of learning. The vedas or fields of knowledge in classical Indian society. The Brahmans posited four fields while the Buddhists posited five. When referring to Brahmanic or Hindu tradition 明あかり論ろん refers to the Vedas 韋陀 (also written 韋陀論ろん and 吠陀べーだ論ろん), of which there were four. The Pāli Nikāyas and Indic Āgamas often refer to 'followers of the Three Vedas' 三明さんめい論ろん者しゃ or 'Brahmins versed in the Three Vedas' 三明さんめい婆羅門ばらもん. The three are Ṛg-, Yajur- and Sāma-vedas. Eventually the Atharva-veda was added as a fourth. The Four Vedas are called 四よん明あかり論ろん and 四よん吠陀べーだ書しょ.
    In the Pāli Tevijja sutta the Buddha shifts the meaning of vijja (= vidyā = veda) from the Three Vedas (tevijja) to three types of knowledge (vijja = vidyā), viz. knowing his own past lives, knowing the past lives of others, and knowing how to eliminate the āsavas 有ゆう漏も, the festering proclivities that bind one to saṃsāra. Buddhists further expanded that sense of veda qua vidyā, so that at Nālandā Buddhists were encouraged to study five fields of knowledge 五明ごみょう or 五明ごみょう論ろん (pañca-vidyā). 〔瑜伽ゆが論ろん T 1579.30.359c1〕
    [Dan Lusthaus; source(s): Ui, Nakamura, Hirakawa, YBh-Ind]
  20. ↑ "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순세외도)",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순세외도)
    인도의 한 학파. 로가야다(路みち歌か夜よる多た)라 음역. 기원(起源きげん)은 늦어도 6세기 이전. 보통 쨔르바카(Cārvāka)라 함은 이 학파의 시조의 이름인 듯함. 지(地ち)ㆍ수(水)すいㆍ화(火)かㆍ풍(風ふう) 4원소의 존재만을 인정하고, 정신을 부정하여 육체적 욕망만을 만족함으로써 목적을 삼는 극단의 쾌락주의의 1파. ⇒로가야저가(路みち迦耶底そこ迦)ㆍ로가야타(路みち迦耶陀)
  21. ↑ "순세외도[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순세외도[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
    산스크리트어 lokāyata 지(地ち)·수(水)すい·화(火)か·풍(風ふう)의 4원소와 그 원소의 활동 공간인 허공만을 인정하는 유물론적인 입장의 외도. 인간도 4원소로 이루어져 있어 죽으면 이들 원소는 각각 흩어지므로 영혼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선악이나 인과도 없고, 과거와 미래도 없다고 함. 따라서 현재의 감각과 쾌락만을 인생의 목표로 함. 육사외도(六ろく師し外道げどう) 가운데 아이타시사흔파라(阿おもね夷えびす陀翅舍しゃ欣婆羅ら, ajita-kesakambala)가 이러한 입장임.
    동의어: 노가유다, 역노가야타
  22. ↑ "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
    梵名 Lokāyata或ある Lokāyatika。音譯おんやく路ろ伽耶かや派は、盧の迦耶陀派、路みち歌か夜よる多た派は、路みち迦也底そこ迦派。又また作さく順じゅん世よ派は。為ため古こ印度いんど婆羅門教ばらもんきょう之の支ささえ派は，主張しゅちょう隨順ずいじゅん世俗せぞく，倡導唯物ゆいぶつ論ろん之の快樂かいらく主義しゅぎ。此派與あずか阿おもね耆毘伽とぎ派は同どう為ため古こ印度いんど自由じゆう思想しそう之の代表だいひょう學派がくは。此派以唯物論ぶつろん之の立場たちば，主張しゅちょう地ち、水みず、火ひ、風ふう等とう四元素合成吾人身心，人にん若命わかめい終おわり，四よん大亦おおまた隨ずい之の離散りさん，五官之能力亦還歸虛空，故こ吾われ人死ひとじに後ご一切いっさい歸き無む，靈魂れいこん亦また不ふ存在そんざい。因よし此，此派否認ひにん輪わ迴、業ごう，復ふく否認ひにん祭祀さいし、供きょう儀ぎ、布施ふせ之の意義いぎ。於認識にんしき論ろん上じょう主張しゅちょう感覺かんかく論ろん，於實踐じっせん生活せいかつ上じょう主張しゅちょう快樂かいらく論ろん。並なみ反對はんたい婆羅門ばらもん所しょ主張しゅちょう之の祭祀さいし萬能ばんのう主義しゅぎ，而傾向こう於詭辯べん之の思想しそう。
    除じょ「吾われ人身じんしん心しん係がかり由よし四よん大だい和合わごう而成」之の主張しゅちょう，此派復ふく認みとめ為ため世間せけん一切いっさい之の生物せいぶつ、無生物むせいぶつ亦また皆みな由よし四よん大所たいしょ構成こうせい；四よん大だい可か分析ぶんせき至いたり「極微きょくび」（即そく物質ぶっしつ之の最小さいしょう單位たんい），而於極微きょくび之の外そと，世間せけん即そく無む任にん何なん餘あまり物ぶつ。並進へいしん而論定ろんてい：人ひと雖有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然しか所謂いわゆる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亦また不ふ過か物質ぶっしつ之の結合けつごう所產しょさん生せい之の狀態じょうたい而已，故こ人生じんせい之の目的もくてき乃在於追求ついきゅう快樂かいらく。此一見解けんかい，於佛教ぶっきょう所說しょせつ「斷だん、常つね」二に邪見じゃけん中ちゅう，屬ぞく於「常見つねみ外道げどう」。
    據よりどころ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ろん演えんじ祕ひ卷まき一いち末まつ載の，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所說しょせつ之の極微ごくび可分かぶん為ため三さん類るい，即そく：(1)極きょく精せい虛むなし，指ゆび心こころ與あずか心しん所しょ。(2)清淨せいじょう，指ゆび眼め、耳みみ、鼻はな、舌した等とう諸根もろね。(3)非ひ虛きょ淨きよし，指ゆび色しょく、聲こえ、香こう、味あじ等とう之の外法そとのり。極微きょくび之の說せつ，非ひ僅為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所しょ獨どく有ゆう，六派哲學中之勝論學派亦有此說，然しか兩者りょうしゃ所說しょせつ互異，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謂いい「極微きょくび之の外そと，世間せけん即そく無む餘あまり物ぶつ」，勝しょう論ろん學派がくは則そく於四大だい種しゅ之の極微ごくび外がい，另立「德とく」、「業ぎょう」等とう諸しょ諦たい。又また於佛教ぶっきょう中ちゅう之の小乘しょうじょう，如說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經けい量りょう部ぶ等とう亦また有ゆう極微きょくび之の說せつ，然しか與あずか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大だい異い其趣者しゃ，在ざい於肯定こうてい極微きょくび之の外そと，另有心しん、心しん所しょ等とう精神せいしん作用さよう之の存在そんざい。
    此類唯物ゆいぶつ論ろん快樂かいらく主義しゅぎ，於古印度いんど吠陀べーだ、梵書、奧義おうぎ書しょ之の時代じだい即そく已やめ萌芽ほうが。在ざい當時とうじ，崇たかし奉たてまつ此類主張しゅちょう者しゃ，被ひ稱しょう為ため「迦爾瓦かわら卡（梵 cārvāka）之の徒と」。至いたり於何なん時じ始はじめ蔚成一いち大だい思想しそう流派りゅうは，則のり迄まで今いま已やめ不可ふか考かんがえ，僅知約やく與あずか佛陀ぶっだ同どう時代じだい或ある於佛陀ぶっだ之の前まえ。或ある謂いい梵名 Lokāyata Cārvāka（路みち伽耶かや迦爾瓦かわら卡）即そく其教祖きょうそ之の名な。此教派は並なみ無む經典きょうてん流傳りゅうでん後世こうせい，今いま所しょ知ち有ゆう關せき此派之の思想しそう主張しゅちょう大だい多た散見さんけん於佛教ぶっきょう或ある當代とうだい其他學派がくは之の典籍てんせき，如長阿おもね含卷十じゅう七なな沙門しゃもん果はて經けい所載しょさい之の「阿おもね夷えびす陀翅舍しゃ欽婆羅ら」、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卷まき二にOO所載しょさい之の「不ふ蘭らん迦葉」均ひとし為ため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之の典型てんけい。
    據よりどころ慈恩寺じおんじ三藏法師傳卷四載，玄げん奘西遊ゆう天竺てんじく，寓ぐう止どめ摩ま揭陀國こく那な爛ただれ陀寺時じ，曾有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前ぜん來らい論難ろんなん，可知かち在ざい七なな世紀せいき時じ，該教派は之の思想しそう風潮ふうちょう猶なお盛行せいこう不ふ衰おとろえ。此外，於法華はな經卷きょうかん五安樂行品記載諸外道梵志尼犍子之類時，舉出「路みち伽とぎ耶陀、逆ぎゃく路ろ伽とぎ耶陀」之これ名めい，智さとし顗大師し之の法華ほっけ文句もんく卷まき八下加以闡釋。蓋ぶた逆ぎゃく路ろ伽耶かや陀又稱しょう左ひだり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係かかり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之の分派ぶんぱ，意い指ゆび自じ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而陷於左道者どうしゃ。〔入にゅう楞伽經卷きょうかん六ろく盧の伽耶かや陀品、大乘だいじょう廣こう百ひゃく論ろん釋しゃく論ろん卷まき二に、卷まき三さん、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ろん卷一けんいち、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記き卷まき一いち末まつ、慧とし琳音義おんぎ卷まき十じゅう五ご〕p6737
  23. ↑ "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順じゅん世よ外道げどう
    Basic Meaning: Lokâyatika
    Senses:
    Or, Vāma-lokâyata. A materialistic school that arose in India about the sixth century BCE. "A materialist, follower of the Cārvāka 迦爾瓦かわら卡 system, atheist, unbeliever" (M-W) Interpreted as worldly, epicurean, hedonist. They believed that that human existence was nothing more than a combination of physical elements and that the soul perishes with the body, with the pleasures of the senses being the highest good. Transliterated as 逆ぎゃく路みち伽とぎ耶陀, 路みち伽耶かや, 路みち伽とぎ耶陀, and 路ろ柯耶胝柯. (Skt. Lokâyata) 〔大方おおがた廣こう佛ふつ華嚴經けごんきょう疏 T 1735.35.799c10; 一切經いっさいきょう音義おんぎ T 2128.54.399c15〕 [Charles Muller; source(s): Ui,Soothill, JEBD, Hirakawa]
  24. ↑ "이계[離はなれ繫]", 곽철환. 《시공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이계[離はなれ繫]
    ① 산스크리트어 visaṃyoga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남.
    ② 자이나교의 교조, 팔리어 nigaṇṭha의 번역.
  25. ↑ "離はなれ繫子",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離はなれ繫子
    梵名 Nirgrantha-śrāvaka。又また作さく尼あま虔けん子こ。即そく裸はだか形がた外道げどう，主張しゅちょう離はなれ一切繫縛而修苦行。本ほん師し稱しょう「離はなれ繫」，「子こ」指ゆび其門徒もんと。因よし其裸形がた，故こ被ひ稱しょう為ため無む慚外道どう。〔唯識ゆいしき述じゅつ記き卷まき一いち本ほん、大だい慈恩寺じおんじ三藏さんぞう法ほう師傳しでん卷まき四よん〕（參まいり閱「尼あま乾いぬい子こ外道げどう」2408）p8404
  26. ↑ "耆那教きょう",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耆那教きょう
    梵名 Jaina。為ため印度いんど宗教しゅうきょう之の一いち。於西元もと前まえ五ご、六ろく世紀せいき左右さゆう，約やく與あずか佛教ぶっきょう同時どうじ興起こうき，自稱じしょう為ため最古さいこ之の宗教しゅうきょう，今いま亦また擁よう有ゆう百ひゃく餘あまり萬まん信徒しんと。奉たてまつ十二支じゅうにし為ため經典きょうてん。基本きほん教義きょうぎ為ため業報ごうほう輪わ迴、靈魂れいこん解脫げだつ、非ひ暴力ぼうりょく及苦行くぎょう主義しゅぎ等とう。該教之の開祖かいそ為ため尼あま乾いぬい陀若提子ひさげ（梵 Nirgrantha-jñātaputra），又また稱たたえ大雄たいゆう（梵 Mahāvīra）、筏いかだ馱摩那な（梵 Vardhamāna）、勝者しょうしゃ（梵 Jina），乃與佛陀ぶっだ同どう時代じだい之の人ひと。然しか於尼乾いぬい陀若提子ひさげ之の前まえ，傳說でんせつ尚ひさし有ゆう二に十じゅう三さん位い祖師そし，故こ後世こうせい又また以尼乾いぬい陀若提子ひさげ為ため第だい二に十じゅう四よん祖そ，或ある稱しょう之の為ため耆那教きょう中興ちゅうこう之の祖そ。相傳そうでん此二に十じゅう四祖依次為：勒舍波は提つつみ婆ばば（梵 Ṛṣabhadeva）、或ある阿おもね底そこ那な陀（梵 Ādinātha）、阿おもね耆達那な陀（梵 Ajitanātha）、桑くわ波は伐き那な陀（梵 Sambhavanātha）、阿おもね毘難陀那（梵 Abhinandana）、蘇そ摩ま底そこ那な陀（梵 Sumatinātha）、巴ともえ特とく摩ま巴ともえ羅ら波なみ（梵 Padmaprabha）、蘇そ巴ともみ爾なんじ斯伐那な陀（梵 Suparśvanātha）、旃陀羅ら巴ともみ羅ら波なみ（梵 Candraprabha）、蘇そ毘提那な陀（梵 Suvidhinātha）、悉達羅ら那な陀（梵 Śitalanātha）、溼勒耶舍那な陀（梵 Śreyāmśanātha）、伐き蘇そ布ぬの羯（梵 Vasupujya）、毘摩羅ら那な陀（梵 Vimalanātha）、阿おもね難なん達たち那な陀（梵 Anantanātha）、達いたる摩ま那な陀（梵 Dharmanātha）、商しょう底そこ那な陀（梵 Śantinātha）、貢みつぎ突那陀（梵 Kunthunātha）、阿おもね羅ら那な陀（梵 Aranātha）、摩利まり那な陀（梵 Mallinātha）、牟尼蘇そ巴ともみ羅ら達いたる（梵 Munisubrata）、那な密みつ那な陀（梵 Naminātha）、內密那な陀（梵 Neminātha）或ある阿おもね利とぎ溼達內彌（梵 Ariṣṭanemi）、巴ともえ濕しめ伐き那な陀（梵 Pārśvanātha），及第きゅうだい二に十じゅう四祖尼乾陀若提子。其中巴ともえ濕しめ伐き那な陀及尼あま乾いぬい陀若提子ひさげ為ため歷史れきし上じょう可か徵ちょう實み之の人物じんぶつ，其餘諸しょ祖そ恐おそれ皆みな為ため傳說でんせつ中ちゅう人物じんぶつ。尼あま乾いぬい陀若提子ひさげ主張しゅちょう無む神かみ論ろん，將はた其前二に十じゅう三位祖師之教理加以改革並集其大成。
    教理きょうり上じょう，將はた宇宙うちゅう之の構成こうせい要素ようそ分ぶん為ため靈魂れいこん（梵 jīva）與あずか非ひ靈魂れいこん（梵 ajīva），後者こうしゃ包括ほうかつ運動うんどう因いん（梵 dharma）、靜止せいし因いん（梵 adharma）、虛空こくう、物質ぶっしつ四よん種しゅ，再さい加か上じょう靈魂れいこん則そく為ため五ご個こ實在じつざい體たい。物質ぶっしつ由よし原子げんし組成そせい，含有がんゆう下降かこう性せい，靈魂れいこん則そく含有がんゆう上昇じょうしょう性せい之の一切いっさい知ち，其自身じしん無む障礙しょうがい，故こ得とく自由じゆう；物質ぶっしつ之の形成けいせい，乃由於業而有所しょ繫縛，此即為ため輪わ迴之因いん。若わか欲ほし脫だつ離はなれ輪わ迴則須嚴守げんしゅ不ふ傷害しょうがい、不ふ妄語もうご、不ふ偷盜、不ふ淫いん、無む所得しょとく（梵 anupalabhya）等とう五戒ごかい（五大ごだい誓ちかい）之の苦行くぎょう生活せいかつ。由よし是ぜ，則のり能のう令れい業ぎょう消失しょうしつ，發揮はっき靈魂れいこん之の本性ほんしょう，到達とうたつ止どめ滅ほろび，即そく得とく解脫げだつ，稱しょう為ため涅槃ねはん。靈魂れいこん、非ひ靈魂れいこん、善ぜん業ぎょう、惡業あくごう、漏も入いれ、繫縛、制御せいぎょ、止とめ滅ほろび、解脫げだつ等とう稱しょう為ため九きゅう諦たい。另又主張しゅちょう判斷はんだん的てき相對そうたい性せい之の不定ふてい主義しゅぎ（梵 Syādvāda）與あずか主張しゅちょう批判ひはん性せい的てき觀察かんさつ法ほう之の觀點かんてん論ろん（梵 Naya），此即耆那教きょう之の特色とくしょく。
    此教團だん在ざい其教祖きょうそ之の時代じだい已やめ很興盛もり，後ご分裂ぶんれつ為ため寬容かんよう主義しゅぎ之の白衣はくい派は（梵 śvetāmbara）與あずか嚴格げんかく主義しゅぎ之の空そら衣ころも派は（裸體らたい派は，梵 Digambara）。前者ぜんしゃ之の聖典せいてん通稱つうしょう為ため悉檀多た（梵 Siddhānta），以阿達磨だるま嘎地語ご（梵 Ardhamāgadhī）書寫しょしゃ，共有きょうゆう四よん十じゅう五ご部ぶ，約やく成立せいりつ於西元もと前まえ三さん世紀せいき至いたり西元にしもと六ろく世紀せいき左右さゆう。後者こうしゃ之の聖典せいてん稱しょう為ため四よん吠陀べーだ（梵 Veda），成立せいりつ於西元もと九きゅう世紀せいき。重要じゅうよう聖典せいてん另有康かん達いたる康かん達いたる（梵 Kundakunda，五ご世紀せいき頃ごろ）所しょ著ちょ之の教理きょうり精せい要よう、五ご原理げんり精せい要よう，以及烏がらす麻あさ斯伐梯はしご（梵 Umāsvāti）之の諦たい義ぎ證しょう得とく書しょ，該書被ひ認みとめ為ため係がかり白衣はくい、空そら衣ころも兩派りょうは之の正統せいとう說せつ。其時亦また有ゆう許多きょた優秀ゆうしゅう學者がくしゃ輩出はいしゅつ。十じゅう二に世紀せいき，由ゆかり於回教徒きょうと之の侵入しんにゅう受到極大きょくだい的てき打擊だげき。十じゅう七なな世紀せいき後ご，該教中產ちゅうさん生せい改革かいかく運動うんどう，主張しゅちょう以人道どう主義しゅぎ、博愛はくあい等とう觀點かんてん解釋かいしゃく耆那教きょう之の古老ころう教義きょうぎ。其代表だいひょう有ゆう動どう地ち皮かわ歐おう（Dhundibia）領りょう導しるべ之の郎ろう迦派（Lonkas）運動うんどう、十じゅう八はち世紀せいき維拉吉きち（Vīrajī）所領しょりょう導しるべ之の斯特那な迦瓦西にし派は（Sthānakavāsī）運動うんどう。教徒きょうと雖屬有限ゆうげん，然しか至いたり今こん仍為一いち民族みんぞく宗教しゅうきょう，堅持けんじ嚴格げんかく之の戒律かいりつ生活せいかつ，尤ゆう於工商業しょうぎょう階層かいそう中ちゅう，擁よう有ゆう眾多信徒しんと。〔W. Schubring: Die Lehre der Jainas, 1935、耆那教きょう聖典せいてん（鈴木すずき重信しげのぶ）〕（參まいり閱「尼あま乾いぬい子こ外道げどう」2408、「尼あま乾いぬい陀若提子ひさげ」2409）p5403
  27. ↑ "離はなれ繫",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離はなれ繫
    Basic Meaning: dissociated (from binding)
    Senses:
    To free oneself from the binding of the afflictions (Skt. visaṃyukta, visaṃyoga,viyoga, visaṃyoga-phala, savisaṃyoga, nirgrantha; Tib. rnam par mi ldan pa). 〔 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ろん T 1585.31.40a5〕 [Charles Muller; source(s): Stephen Hodge, Hirakawa]
    A translation of the name of Nirgrantha 尼あま乾いぬい子こ, the founder of Jainism—therefore a reference to him, or a Jainist. [Charles Muller; source(s): Nakamura]
  28. ↑ "離はなれ繫子",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離はなれ繫子
    Basic Meaning: Nirgrantha adherent
    Senses:
    An ascetic Jain group, adherents of which abandoned all worldly connections, living naked in the forest. Also written 離はなれ繫者 (Skt. nirgrantha-śrāvaka). 〔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記き T 1830.43.245a12, 瑜伽ゆが論ろん略りゃく纂 T 1829.43.40c2〕 . [Charles Muller]
  29. ↑ "法ほう密みつ部ぶ(법밀부)",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法ほう密みつ部ぶ(법밀부)
    ⇒법장부(法藏ほうぞう部ぶ)
  30. ↑ "法ほう藏部くらべ(법장부)",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法藏ほうぞう部ぶ(법장부)
    【범】dharmaguptāh 소승 20부의 하나. 담무굴다가(曇くもり無む屈こごめ多た迦)ㆍ달마급다(達磨だるま笈きゅう多た)ㆍ담무덕(曇くもり無む德とく)이라 음역. 법밀부(法ほう密みつ部ぶ)ㆍ법호부(法ほう護まもる部ぶ)라고도 한다. 불멸 후 300년 중에 상좌 화지부(上座かみざ化か地ち部ぶ)에서 갈려 나온 일파. 개조: 목건련. 법호가 이 파를 세우고, 교리로는 5장(藏くら)ㆍ4상(相そう)등을 말함.
  31. ↑ "化か地ち部ぶ(화지부)",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化か地ち部ぶ(화지부)
    【범】 Mahīśāsaka 마혜사사가(磨すり憓奢娑しゃば迦)ㆍ미희사사가(彌わたる喜捨きしゃ娑しゃば柯)라 음역. 정지(正せい地ち)ㆍ교지(敎きょう地ち)ㆍ대불가기(大だい不可ふか棄)라 번역. 소승 20부의 하나. 불멸후 3백년 경에 상좌부(上座かみざ部ぶ) 중 설일체유부(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에서 갈려 나온 일파. 이 파의 초조(初はつ祖そ)인 불가기(不可ふか棄)는 본래 국왕이었으나, 왕의 자리를 버리고 출가하여 유부종(有ゆう部ぶ宗むね)에 들어가서 불법을 넓히다가 뒤에 다른 일파를 세움. 이 부의 이름은 파조(派は祖そ)가 국왕이던 데서 나왔으니, 국왕은 국토, 곧 지(地ち)를 화(化か)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이렇게 이름함. 교리는 대중부(大衆たいしゅう部ぶ)와 거의 같으며, 현재유체과미무체설(現在げんざい有體ありてい過か未み無體むたい說せつ)을 세우고, 견도(見み道どう)에서 공무아(空そら無我むが)의 행상(行くだり相しょう)으로써 4제를 일시에 현관(現げん觀かん)함을 말하며, 또 중유(中有ちゅうう)를 부정하고, 5식(識)에 잡염(雜ざつ染しみ)의 힘이 있다고 하며, 9무위(無爲むい)를 세워서, 예류과퇴(預あずか流りゅう果はて退ずさ)ㆍ나한과불퇴(羅漢らかん果はて不ふ退すさ)를 말함. 현수(賢けん首くび)는 이 부를 법무거래종(法ほう無む去來きょらい宗むね)에 소속시킴. ⇒미사색부(彌わたる沙すな塞ふさが部ぶ)
  32. ↑ "彌わたる沙すな塞ふさが部ぶ(미사색부)",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彌わたる沙すな塞ふさが部ぶ(미사색부)
    【범】 Mahīśāsaka 소승 12부의 하나. 화지부(化か地ち部ぶ)ㆍ정지부(正せい地ち部ぶ)라 번역. 상좌부(上座かみざ部ぶ)의 말파(末すえ派は). ⇒화지부(化か地ち部ぶ)
  33. ↑ "飮いん光こう部ぶ(음광부)",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飮いん光こう部ぶ(음광부)
    【범】 kāśyapīya 소승 20부의 하나. 가섭비(迦葉毘)ㆍ가섭유(迦葉遺のこㆍ迦葉維)라 음역. 음광은 번역한 말. 파조(派は祖そ)인 가섭파(迦葉波は)의 선조는 신선으로 몸에서 빛을 내면 다른 빛은 그 빛에 흡수되어 빛을 잃는다고 함. 또 선세부(善ぜん歲とし部ぶ)라고도 함. 불멸 후 300년경 상좌부(上座かみざ部ぶ) 중의 설일체유부(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에서 나뉘었고, 교의(敎義きょうぎ)는 법유아무설(法ほう有我ありが無む說せつ)을 주장. 설일체유부와 같고, 다른 것은 법장부(法藏ほうぞう部ぶ)의 주장과 같음.
  34. ↑ "犢子部ぶ(독자부)",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犢子部ぶ(독자부)
    【범】 Vātsīputrīya 또는 바추부라부(婆ばば麤富羅ら部ぶ)ㆍ발사불저리여부(跋ばつ私わたし弗どる底そこ梨なし與あずか部ぶ)ㆍ가주자제자부(可か住子すみこ弟子でし部ぶ). 불멸 3백년 경에 설일체유부(說せつ一切いっさい有ゆう部ぶ)에서 갈라진 학파. 만유(萬有ばんゆう)를 유위(有爲ゆうい)의 3세(世よ)와 무위(無爲むい)와 불가설(不可ふか說せつ)의 5장(藏くら)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중생에게는 실아(實じつ我が)가 있다고 주장. 이는 불교의 진무아(眞ま無我むが)의 이치에 어긋나므로, 이 학파를 불법 안 외도, 또는 부불법(附ふ佛法ぶっぽう) 외도라 함. ⇒발사불다라부(跋ばつ私わたし佛ふつ多た羅ら部ぶ)
  35. ↑ "大衆たいしゅう部ぶ(대중부)",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大衆たいしゅう部ぶ(대중부)
    【범】 Mahāsaṃgika 마하승기부(摩ま訶僧祇部)라 음역. 이것은 남방과 북방이 각각 달리 전함. (1) 북방에서 전하는 것. 불멸 116년(429 B.C.)경 학승 대천(大だい天てん)이 5개조의 새 주장[五ご事こと妄言ぼうげん]을 내세워 전통적 보수주의 불교에 반대하였다. 이 자유주의 일파를 대중부라 한다. 이들은 생사ㆍ열반은 모두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창, 현재만을 인정하며 과거ㆍ미래를 부정, 9무위(無爲むい)를 내세워 심성이 본디 깨끗함을 주장, 응신(應おう身み) 밖에 보신(報ほう身み)을 내세우는 등 뚜렷한 교리의 발전을 보였다. 그뒤 약 3백년 동안에 일설부(一說いっせつ部ぶ)ㆍ설출세부(說せつ出世しゅっせ部ぶ)ㆍ계윤부(鷄にわとり胤たね部ぶ)ㆍ다문부(多聞たもん部ぶ)ㆍ설가부(說せつ假かり部ぶ)ㆍ제다산부(制せい多た山部やまべ)ㆍ북산주부(北山きたやま住じゅう部ぶ)의 분파를 내었다 한다. (2) 남방에서 전하는 것. 불멸 후 1백여 년에 비야리의 발기(跋ばつ耆) 비구가 10개조의 새 주장을 내세워 종래의 지계법(持戒じかい法ほう)을 깨뜨렸으므로, 장로 야사(耶舍)가 사방의 학승을 모아 비야리의 바리가원(婆ばば梨なし迦園)에서 그 열 가지의 옳고 그름을 평론하였다. 이때 이를 옳다고 한 동방 발기족의 자유관용파(自由じゆう寬容かんよう派は)를 일컬어 대중부라 한다. 이들은 그 뒤 백년 동안에 계윤부ㆍ일설부ㆍ설가부ㆍ다문부ㆍ제다산부의 5분파를 내어 본파와 합하여 모두 6부가 되었다 한다. ⇒마하승기부(摩ま訶僧祇部)ㆍ승기부(僧そう祇部)
  36. ↑ "分別ふんべつ論ろん者しゃ",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分別ふんべつ論ろん者しゃ
    梵名 Vibhajya-vādin，巴ともえ利とし名めい Vibhajja-vādin。音譯おんやく毘婆闍婆提ひっさげ、毘婆闍縛地ち。又また作さく分別ふんべつ論ろん師し、分別ふんべつ說せつ部ぶ。指ゆび作さく分析ぶんせき論議ろんぎ之の論者ろんしゃ。對たい未み盡つき理之まさゆき說せつ，更さら須分別べつ論究ろんきゅう，故こ稱しょう分別ふんべつ論ろん者しゃ。所ところ立りつ如信等とう五根ごこん唯ただ無な漏も、緣起えんぎ無為むい、阿羅漢あらかん無な退すさ、三界さんがい無む中有ちゅうう等とう說せつ，皆みな與あずか小乘しょうじょう化か地ち部ぶ之の本ほん宗むね同義どうぎ相合そうごう。大だい眾部、一說いっせつ部ぶ、說せつ出世しゅっせ部ぶ、雞胤部ぶ等とう四よん部ぶ，主張しゅちょう一切如來無有漏法、佛ふつ無む睡眠すいみん、心性しんせい本もと淨きよし等とう，亦また與あずか分別ふんべつ論ろん者しゃ所しょ立りつ相しょう同どう。或ある謂いい飲いん光こう部ぶ（屬ぞく上座かみざ部ぶ）、說せつ假かり部ぶ（屬ぞく大だい眾部）亦また稱たたえ分別ふんべつ論ろん者しゃ。
    錫すず蘭らん所傳しょでん之の上座かみざ部原へばら屬ぞく於分別べつ說せつ部ぶ。蓋ぶた南方なんぽう流傳りゅうでん之の上座かみざ部ぶ學說がくせつ，並なみ非ひ正宗まさむね，印度いんど佛教ぶっきょう史家しか均ひとし視し之の為ため上座かみざ部ぶ之の別傳べつでん，常用じょうよう「分別ふんべつ說せつ」之の名めい加か以區別べつ。如玄奘所譯やく無性むしょう菩薩ぼさつ攝と大乘だいじょう論ろん釋しゃく，言及げんきゅう上座かみざ部ぶ稱たたえ阿おもね賴よりゆき耶識為ため有ゆう分ぶん識一いち段だん，結論けつろん即そく作さく「如是にょぜ等分とうぶん別べつ說せつ部ぶ」。西藏所にしくらしょ傳でん，關せき於分別べつ說せつ部ぶ，異說いせつ甚多，概がい以分別べつ說せつ部ぶ為ため獨立どくりつ之の一派いっぱ，與あずか說せつ一切有部關係密切，其下分ぶん出で化か地ち、銅どう鍱、飲いん光こう等とう諸しょ部ぶ。另據印しるし順じゅん所しょ著ちょ印度いんど之の佛教ぶっきょう、說せつ一切有部為主的論書與論師之研究序論中，謂いい分別ふんべつ說せつ部ぶ屬ぞく於上座かみざ部ぶ，別べつ成なり一系いっけい，下出しもいで化か地ち、飲いん光こう、法藏ほうぞう、（赤あか）銅どう鍱（傳つて於錫蘭らん者しゃ）等とう四よん部ぶ。〔俱舍論ろん卷まき二に十じゅう、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卷まき五ご、卷まき十じゅう八はち、卷まき十じゅう九きゅう、卷まき二に十じゅう三さん、攝と大乘だいじょう論ろん釋しゃく卷まき二に（無性むしょう）、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ろん卷まき三さん、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記き卷まき四よん本ほん、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ろん了りょう義ぎ燈とう卷まき四よん本ほん、俱舍論ろん光ひかり記き卷まき二に十じゅう、印度いんど佛教ぶっきょう史し（多た羅ら那な他た）、教團きょうだん分裂ぶんれつ詳說しょうせつ〕（參まいり閱「小乘しょうじょう二に十じゅう部ぶ」1234） p1713
  37. ↑ "譬喩ひゆ師し(비유사)",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譬喩ひゆ師し(비유사)
    비유자(譬喩ひゆ者しゃ)라고도 함. (1) 불멸 후 1백년 경에 중북인도 달차시라국(怛叉翅羅國こく)에서 출생한 소승 경량부(經けい量りょう部ぶ)의 개조(開祖かいそ). 구마라다(鳩ばと摩ま邏多)는 비유를 많이 썼으므로 세간에서 비유사라 함. (2) 경량부. 비유를 많이 쓴 구마라다의 학설을 종(宗むね)으로 삼았으므로 이렇게 말함.
  38. ↑ "譬たとえ喻師",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譬たとえ喻師
    梵語ぼんご dṛṣṭāntika。又また稱たたえ譬たとえ喻論師し、譬たとえ喻部師し、譬たとえ喻者。指ゆび經けい量りょう部ぶ之の本ほん師し鳩ばと摩ま邏多（梵 Kumāralāta）及其繼承けいしょう者しゃ。據よりどころ成なり唯識ゆいしき論述ろんじゅつ記き卷まき二に本ほん載の，佛ふつ滅後めつご一いち百ひゃく年ねん中ちゅう，北きた天竺てんじく怛叉翅羅國有こくゆう鳩ばと摩ま邏多，造みやつこ九きゅう百ひゃく論ろん，時じ有ゆう五ご大だい論ろん師し，世せい喻如日出にっしゅつ，明あきら導しるべ世間せけん，故こ稱しょう日出にっしゅつ者しゃ，又また稱たたえ譬たとえ喻師。另據同どう書卷しょかん四よん載の，譬たとえ喻師為ため經けい部ぶ之の異い師し，鳩ばと摩ま邏多造づくり喻鬘論ろん，廣こう說せつ譬たとえ喻，故こ稱しょう為ため譬たとえ喻師。又また佛陀ぶっだ提ひさげ婆ばば（梵 Buddhadeva，覺さとし天てん）承うけたまわ鳩ばと摩ま邏多之の說せつ，故こ亦また被ひ稱しょう為ため譬たとえ喻師。
    依よ異い部ぶ宗むね輪わ論ろん，經けい量りょう部ぶ係がかり於佛滅後めつご四百年由說一切有部分出。其分派ぶんぱ約やく在ざい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結集けっしゅう之これ後ご，此前稱しょう為ため譬たとえ喻師，為ため一いち有力ゆうりょく之これ派は別べつ，可視かし為ため說せつ一切有部中一種進步之異義者，後ご經けい量りょう部ぶ集成しゅうせい其說，無む著ちょ、世よ親等しんとう復ふく基もと於經部ぶ之の說せつ，組織そしき法相ほうしょう瑜伽ゆが派は之の教學きょうがく。〔鞞婆沙すな論ろん卷まき二に、卷まき八はち、大だい毘婆沙すな論ろん卷まき十じゅう九きゅう、卷まき二に十じゅう、卷まき二に十じゅう七なな、卷まき三さん十じゅう一いち、卷まき三十五さんじゅうご、卷まき四よん十じゅう二に、卷まき四よん十じゅう四よん、雜ざつ阿おもね毘曇心しん論ろん卷まき四よん、俱舍論ろん卷まき十じゅう五ご、順じゅん正せい理論りろん卷まき十じゅう二に、卷まき十じゅう五ご、卷まき十じゅう六ろく、卷まき五ご十じゅう一いち、卷まき五ご十じゅう三さん、卷まき七なな十じゅう三さん〕（參まいり閱「經けい量りょう部ぶ」6995）p8522
  39. ↑ "譬喩ひゆ師し", DDB.《Digital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譬喩ひゆ師し
    Basic Meaning: Dārṣṭāntika
    Senses:
    See 譬喩ひゆ部ぶ. [Charles Muller]
    The name of the founder of the Sautrāntika school 經けい量りょう部ぶ; Dārṣṭāntika is also used as a name for the school. He is also known in Chinese as 譬喩ひゆ論ろん師し and 日出にっしゅつ論ろん者しゃ." [Charles Muller; source(s): Soothill]
    Śrīrāta, the disciple of Kumāralabdha. [Charles Muller; source(s): JEBD]
  40. ↑ "犍度(건도)", 운허. 《불교사전》.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犍度(건도)
    【범】 khaṇḍa ; skandha 【팔】 khandaka 또는 건타(蹇あしなえ陀)ㆍ건도(乾いぬい度ど)ㆍ건도(建けん圖ず)ㆍ색건타(塞ふさが犍陀)ㆍ색건도(塞ふさが建けん圖ず)ㆍ사건도(娑しゃば犍圖). 번역하여 온(蘊)ㆍ취(娶めと)ㆍ음(陰かげ)ㆍ중(衆しゅう)ㆍ견(肩かた)ㆍ분단(分段ぶんだん). 같은 종류의 법을 모아서 한 몫씩 묶어 놓는 것. 경론(經論きょうろん) 중의 부문을 가리키는 명칭, 편장(篇章へんしょう)에 해당. 계 받는 일을 밝힌 부문, 곧 수계장(受戒じゅかい章あきら) 또는 수계편(受戒じゅかい篇へん)을 수계건도라 하는 것과 같다. ⇒자자건도(自恣じし犍度)
  41. ↑ "蘊",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蘊 <br/梵語ぼんご skandha，巴ともえ利とし語ご khandha。音譯おんやく塞ふさが建けん陀。舊譯きゅうやく為ため陰かげ、眾。乃積集しゅう之の義よし，謂いい許多きょた物事ものごと聚集一いち起おこり，係かかり指ゆび有為ゆうい法ほう而言，如五根ごこん、五ご境さかい等とう諸色しょしき（物質ぶっしつ）聚集，即そく稱しょう為ため色しょく蘊。
    諸しょ師し對たい蘊之解釋かいしゃく有ゆう異こと。據よりどころ辯べん中ちゅう邊あたり論ろん卷まき中ちゅう載の，蘊有三さん義ぎ：(1)非ひ一義いちぎ，謂いい不ふ論ろん其於時間じかん或ある空間くうかん，均ひとし有ゆう許多きょた質量しつりょう。(2)總そう略りゃく義よし，謂いい聚集所有しょゆう。(3)分段ぶんだん義よし，謂いい依よ性質せいしつ不同ふどう而分類ぶんるい。俱舍論ろん卷まき一いち亦また載の有ゆう三さん義ぎ：(1)和合わごう聚義，謂いい種種しゅじゅ物事ものごと聚集一いち起おこり。(2)肩かた義よし，謂いい肩かた能のう荷擔かたん眾物之の故こ。(3)分段ぶんだん義ぎ。又また摩ま訶止觀かん卷まき五上則載陰有二義：(1)蔭かげ蓋ぶた義よし，謂いい色しょく聲こえ等とう之の有為ゆうい法ほう蔭かげ覆くつがえ真理しんり。(2)積せき聚義，謂いい色しょく聲こえ等とう之の有為ゆうい法ほう積せき聚生死し之の苦く果はて。此外，大だい乘法じょうほう苑えん義よし林はやし章あきら卷まき五ご本ほん以為「陰かげ」之の梵語ぼんご音譯おんやく為ため鉢はち羅ら婆ばば陀，「眾」之の梵語ぼんご音譯おんやく為ため僧そう伽とぎ，故こ skandha 譯やく為ため「蘊」才ざい是正ぜせい譯やく。p8494
  42. ↑ "納おさめ息いき", 星雲せいうん. 《佛ふつ光こう大だい辭典じてん》(불광대사전) 3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
    納おさめ息いき
    梵語ぼんご varga，巴ともえ利とし語ご vagga。即そく品ひん、篇へん、章あきら、部ぶ、類るい。舊きゅう婆ばば沙すな論ろん譯やく為ため跋ばつ渠みぞ，新しん婆ばば沙すな論ろん譯やく為ため納おさめ息いき。有ゆう區分くぶん、聚合之の意い；即そく同どう一之義類聚於一處而納受止息之義。〔玄げん應おう音義おんぎ卷まき十じゅう五ご〕p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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