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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안 맞아서 헤어졌어요 | 네이트 판

오늘의 톡모든게 안 맞아서 헤어졌어요

ㅇㅇ 2024.07.15 09:45 조회5,456
톡톡 헤어진 다음날 꼭조언바람
입맛 성격 성향 등등 다 안맞아서 결국 헤어졌네요
너무 좋아하는데 상대는 이제 지쳐보이고..
이렇게 안 맞는걸 알면 시작하지 말걸
싸우고 화해 하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나다가 결국 완전 이별했네요
정말 나랑 맞는 사람 만나기가 어렵군요
시간이 약이니까 좀 버티다보면 잊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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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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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줄 알고 시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시작을 후회해요 시작을 후회해버리면 앞으로도 시작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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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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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은 다 다름.그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면 만나도 힘든거임.내가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한테 맞춰주길 바라지 않아야함.서로 배려해야 좋은 관계가 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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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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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과 잘 맞고 안 맞고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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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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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 맞는 걸로 왜 싸우냐? 그런 걸로 매번 격하게 싸우면 둘 다 인격 문제다.
그리고 맞는 사람이 어딨어?
오래 기다리면 혹시...
그것도 본인이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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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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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남편도 진짜 하나도 맞는게 없어요.어쩜 이렇게 안맞을까 우리는 진짜 로또다 할 정도로 사소한 부분 부터 큰것들까지 맞는게 없어요. 더위 타는거 추위 타는것도 달라서 각방 씁니다.그럼에도 저희가 11년차 동안 시댁 문제 빼놓고 싸운적이 없는 이유는 성향이 비슷해서 인거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고 강요 하지 않고 배려 하는 부분이 큰거 같아요. 제가 추워서 못자겠으면 저는 다른방 가서 잡니다. 반대로 남편이 더워서 못자겠으면 거실로 가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자요. 먹는것도 진짜 하나도 안맞아요.어떻게 이렇게 안맞나 신기할 정도 입니다. 근데 서로 배려 하는 성향이 비슷해서 싸움 없이 잘 살고 있는거 같아요. 성향이 중요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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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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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길줄도 알아야하는데 본인 성격, 가치관 들이밀고 맘에안드는거 죄다 지적해서 싸우는거임. 그리고 진짜 좋아하면 안좋아하던것도 좋아하게되고 호기심갖게되고 정아니다 싶으면 서로가 맞춰나가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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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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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맞아서 헤어지는건 핑계예요. 저랑 남편 진짜 180도라 해도 될정도로 입맛, 성향 등등 다 다른데 오래연애하고 결혼 10년차예요. 물론 싸울때 있죠. 근데 서로 맞추고 배려해주고 그러면서 살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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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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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안맞는게 정상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가는거지. 걍 서로 맞춰갈생각없음 헤어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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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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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입맛이랑 성향 다르면 못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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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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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나보고 겪어봤으니 안거다. 세상일은 모두 그래. 처음부터 다 알면 사는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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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24.07.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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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맞는 사람은 없음. 맞춰가는거지. 그 과정이 어떻냐가 중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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