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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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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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선 Phyŏngŭi Line | |||
노선 정보 | |||
분류 | 본선철도 | ||
기점 | |||
종점 | |||
역 수 | 31개 | ||
통행 방향 | 좌측통행 | ||
운영자 | |||
사용차량 | 불명 |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225.1km | ||
궤간 | 1,435mm | ||
선로구성 | |||
선로속도 | 100km/h | ||
사용전류 | 직류 3,000V 가공전차선 | ||
표정속도 | 불명 |
북한의 평양역과 신의주청년역을 잇는 철도 노선. 역간 평균 거리는 7.25k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의선의 일부[1]로 간주된다.
신의주청년역에서 중국의 화물을 많이 들여오는 만큼 전 노선 중 화물 수송량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단적인 예로 경의선의 나머지 구간인 평부선과의 열차 비율은 4:1 정도.
물론 이 노선도 통일이 되면 선로를 처음부터 개량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신세다. 북한에서 손 놓고 있던 게... 북한의 철도 환경 문서 참고.돈이 있어야 선로 개량을 하든가 하지, 우리 공화국에는 돈이 없다우
게다가 대부분 구간이 단선[2] 이고, 역간 거리도 평균 약 7km가 될 정도로 먼 편이라서 반드시 개량해야 할 선로 중 하나.
하지만 평의선은 평부선처럼 일제강점기 때에 복선화되었다가 재단선화된 노선이라 이 노반을 이용해 복선화를 하고 고속선이 생기고 일제강점기때 복선화되었을때의 선형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경부선처럼 될 수도 있다.[3]
특기할 만한 건 그래도 전 구간이 전철화되었다는 것. 사용전력 규격은 공산권에서 잘 쓰이는 직류 3,000V. 그런데 전철화 되었다고는 하나 북한의 에너지난 때문에 시속 20km 이상의 운전이 불가능하고 그것도 밤에만 제한적으로 운행이 가능할 뿐 낮에는 전력부족으로 사실상 운휴중이다. 게다가 레일의 교체연한도 이미 한참 지나가 닳을 대로 닳아 있으므로 전력이 충분해도 시속 20km를 넘으면 탈선사고는 필연적이다. 또한 남한 내에는 직류 3,000V에 대응하는 차량도 없고, 남한의 전철화 규격과도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4] 어찌됐든 중앙선이나 수인선과 같이 거의 노선 신설에 해당하는 대규모 개량공사는 필연적이다.
신의주청년역에서 중국의 화물을 많이 들여오는 만큼 전 노선 중 화물 수송량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단적인 예로 경의선의 나머지 구간인 평부선과의 열차 비율은 4:1 정도.
물론 이 노선도 통일이 되면 선로를 처음부터 개량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신세다. 북한에서 손 놓고 있던 게... 북한의 철도 환경 문서 참고.
게다가 대부분 구간이 단선[2] 이고, 역간 거리도 평균 약 7km가 될 정도로 먼 편이라서 반드시 개량해야 할 선로 중 하나.
하지만 평의선은 평부선처럼 일제강점기 때에 복선화되었다가 재단선화된 노선이라 이 노반을 이용해 복선화를 하고 고속선이 생기고 일제강점기때 복선화되었을때의 선형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경부선처럼 될 수도 있다.[3]
특기할 만한 건 그래도 전 구간이 전철화되었다는 것. 사용전력 규격은 공산권에서 잘 쓰이는 직류 3,000V. 그런데 전철화 되었다고는 하나 북한의 에너지난 때문에 시속 20km 이상의 운전이 불가능하고 그것도 밤에만 제한적으로 운행이 가능할 뿐 낮에는 전력부족으로 사실상 운휴중이다. 게다가 레일의 교체연한도 이미 한참 지나가 닳을 대로 닳아 있으므로 전력이 충분해도 시속 20km를 넘으면 탈선사고는 필연적이다. 또한 남한 내에는 직류 3,000V에 대응하는 차량도 없고, 남한의 전철화 규격과도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4] 어찌됐든 중앙선이나 수인선과 같이 거의 노선 신설에 해당하는 대규모 개량공사는 필연적이다.
2013년 12월에 국내 언론을 통해, 북한이 중국 기업과 합작하여 신의주~평양~개성을 잇는 200km/h급 고속화 복선전철 건설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선 우리 통일부는 아직 합의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브리핑을 발표했다.
자세한 사항은 지도가 첨부된 신문 기사 참조. 이렇게 되면 우리 입장에서는 경의선, 북한 입장에서는 평부선[5]~평의선을 잇는 재래선에 병행하는 고속선이 건설되는 것.
2018년 들어서는 남북 철로 연결사업에 의해 개량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에서는 개량사업과 별도로 남한에 고속철 사업 추진을 의뢰하였다.어차피 남한 물류를 중국 너머로 보내려면 북한에선 신간선개념의 폐쇄식으로 굴려야 할 것 같긴 하지만...
경의고속철도 항목 참조.
자세한 사항은 지도가 첨부된 신문 기사 참조. 이렇게 되면 우리 입장에서는 경의선, 북한 입장에서는 평부선[5]~평의선을 잇는 재래선에 병행하는 고속선이 건설되는 것.
2018년 들어서는 남북 철로 연결사업에 의해 개량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북측에서는 개량사업과 별도로 남한에 고속철 사업 추진을 의뢰하였다.
경의고속철도 항목 참조.
두음법칙을 인정하지 않는 문화어 규정에 따라 적었다.
평라선 역 목록 | |||||||
역 명 | 역간거리 | 기점거리 | 구 역명 | 분기노선 | 비고 | 소재지 | |
0.0 | 0.0 | 평양 중구역 | |||||
4.7 | 4.7 | 평양 형제산구역 | |||||
6.4 | 11.1 | ||||||
3.6 | 14.7 | 미사일 기지 | |||||
4.4 | 19.1 | ||||||
6.1 | 25.2 | 평양공항 인입선 | 미사일 기지×2 | 평양 순안구역 | |||
8.3 | 33.5 | ||||||
7.6 | 41.1 | 평남 평원군 | |||||
肅 | 10.8 | 51.9 | 평남 숙천군 | ||||
5.4 | 57.3 | 평남 문덕군 | |||||
4.9 | 62.2 | 만성(Mansŏng / | |||||
8.3 | 70.5 | 평남 안주시 | |||||
5.2 | 75.7 | 신안주(Sinanju / | |||||
4.0 | 79.7 | 평북 박천군 | |||||
1.8 | 81.5 | ||||||
7.4 | 89.1 | 평북 운전군 | |||||
13.0 | 102.1 | ||||||
8.5 | 110.6 | 평북 정주시 | |||||
12.8 | 123.4 | ||||||
4.7 | 128.1 | ||||||
7.9 | 136.0 | 평북 곽산군 | |||||
11.6 | 147.6 | 평북 선천군 | |||||
9.3 | 156.9 | ||||||
10.1 | 167.0 | 동림(Tongrim / | 평북 동림군 | ||||
10.8 | 177.8 | 차련관(Charyŏngwan / | |||||
13.4 | 191.2 | 남시(Namsi / | 평북 염주군 | ||||
內 | 7.7 | 199.4 | |||||
5.8 | 204.7 | 평북 룡천군 | |||||
4.8 | 209.8 | 양시(Yangsi / 楊市) | |||||
- | 7.1 | 216.9 | 락원(Ragwŏn / | 평북 신의주시 | |||
3.1 | 219.9 | ||||||
5.2 | 225.1 | 신의주(Sinŭiju / | 압록강철교로 연계 |
[1] 평양 - 신의주 구간.[2] 평양시내인 평양-간리, 평안남도의 어파-숙천, 그리고 신의주시 시내인 남신의주-신의주는 복선[3] 사실 경부선도 일제강점기 시절 선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건 아니다. 서울 - 천안 구간과 동대구 - 부산 구간은 각각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고속철도 운행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개량되었고, 그 밖에 가장 개량폭이 적은 천안 - 동대구 구간도 일부에 한해 선형이 불량한 구간을 폐선하고 터널로 대체하는 개량을 하였다. 현 경부선 운행 구간 중 옛 경부고속도로 폐도를 관통해 지나가는 구간이 개량 사업의 흔적이다.[4] 남한은 도시철도 직류 1,500V(경전철은 직류 750V), 광역 / 간선 / 고속철도는 교류 25,000V를 사용한다.[5] 다만 경부고속선이 경주 등지의 수요를 위해 휘어진 것처럼 지도를 보면 해주쪽으로 향한다. 해주드리프트[6] 현재 이 보도에 언급된 "의문의 시설"은 구글지도에 대놓고 미사일 기지라고 표기되어있다. [7] 과거 평안선이 34.7km만 남기고 결딴나기 전에는 이 역까지 평안선이 쭉 이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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