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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확인 아들 확정받고 우울감… | 네이트 판

톡커들의 선택성별확인 아들 확정받고 우울감…

ㅇㅇ 2024.06.25 15:25 조회145,21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16주 검진에서 아들 확정 받았어요…
첫째 아들일때도 기쁘지 않았는데 남아선호 사상이 남아있는 시댁이 금전적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아들덕에 호강한다 생각하고 첫째땐 그래도 만족했어요… 그래도 평생 딸하나 가지고 싶어서 계획하에 임신했는데 둘째까지 아들이라니까 너무 우울해요…
한명 아니면 두명 계획했기에 아이 세명은 생각도 없는데
딸에 미련이 너무 많아요..뱃속 아이지만 성별이 원망스러워요
주변 친구들도 아들두명이라니까 아이고야 하는 소리부터하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매일 무력하고 우울감만 드네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아들 두명 장점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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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2024.06.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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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없는 엄마들한테는 자꾸 천사들이 찾아와.. 이상해 진짜.
아무리 딸을 원했어도 그렇지 그게 뜻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뱃속에 품은 아기를 두고 우울하고 원망스럽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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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6.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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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여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애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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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6.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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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너무 환상이 있으신거 같아요.
님은 딸이라서 다른 아이들과 뭘 그렇게 다르게 행동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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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6.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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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는 공중위생법상 36개월 이상부터는 여탕 못 들어가기때문에 목욕탕이나 워터파크에서 남편에게 독박씌우고 고고하게 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놀이도 엄마랑 하는것보단 아빠랑 하는걸 선호합니다. 형제간이니 서로 알아서 잘 놀겠죠 라고 저도 위안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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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6.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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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하게 판에서 욕먹을것 같지만 아들 둘이면 노후준비부터 아들 지원까지 빡세게 준비해야만 합니다ㅎㅎ 애기때는 몰라요 점점 크면서 알아요 ㅜㅜ 부모가 경제력 부족하면 그 아들들 결국 부모가 아들 결혼 못시키고 끼게되어요. 딸도 아닐거라는 보장은 없는데 주변 보면 다 아들 키우는 엄마들만 클스록 한숨쉬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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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2024.06.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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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라고 애교덩어리에 효녀에 다 그렇지안아요 툭하면 삐지고 삐지고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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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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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은 삐지지않아좋더라고요 엄마가 조교처럼된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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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6.2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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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낳아놓고 아들이니까 후회한다그러면 너는 왜 __ 여자로 태어나서 지랄을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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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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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들이 진짜 웃긴게 반반결혼하는 여자들은 손해라고 생각하면서 지 아들이 결혼할 여자는 반반결혼할 여자 찾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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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2024.06.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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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건강하게 나오면 최곤데 딸타령...이해가 안됨.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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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정교육이중요...2024.06.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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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를 여자애로 변하게 하는 비방을 쓰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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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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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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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4.06.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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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불쌍하다..
저런 엄마 밑에서 커야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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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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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태아한테 영향갑니다 애기 불쌍하네 자기가 원해서 생긴것도 아닌데 태어나기도전에 원망부터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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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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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 낳고 싶었는데 2살차 아들 둘임. 초등 고학년이고 장점은 둘이 정말 잘 놀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서로가 베프임.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친구들에게 형이나 동생 데려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서로 챙겨서 같이 다님. 아들 육아 난이도 높다뭐다 하는데 아이마다 성향도 있고 각자 육아방식도 다르니 무조건 헬 난이도는 아님. 물론 장난치는 스케일이 내 상상밖이긴하지만 수습 가능한 범위 안이라 괜찮음. 단점은 지금부터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연습을 해야한다는거? ㅎㅎㅎ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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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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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은 애한테 죄 짓는 것이고 같은 성별의 형제는 친구처럼 잘 지내는 게 장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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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2024.06.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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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댓글보면 엄마가 어쩌고 저쩌고 써있는데요. 솔직히 아들 둘…별롭니다. 딸도 딸 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지만 대체적으로 주변 보면 아들은 그냥 결혼하면 끝이고 끝이여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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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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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원참 시댁지원에 아들덕에 호강한다 생각했다구요?? 둘째 아들이라 원망스럽구요?? 본인이 생각해도 부끄러운 엄마 아닌가요? 애가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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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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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들 둘인 집 보면 둘중 한 명은 엄마챙기고 다정하게 또 딸역할을 하더라구요 아들 둘 키우기 체력적으로 힘들기 하겠지만 아들들이 주는 행복이 또 있을 거에요 저는 아들 둘이랑 같이 다니는 엄마들 보면 든든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부럽더라구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하면서 예쁜아기 순산하세요
뱃속에 있는 아이도 엄마 감정을 다 느껴요 그리고..애가 성별을 고를 수도 없는데 너무 원망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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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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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둘엄마에요 딸도 딸나름 전 아들둘 넘 좋아요 아이들도 동성이라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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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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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아들이랑 태어날아들이 불쌍타. 나도딸가지고싶었지만 아들낳고보니 그런생각 싹 사라지던데 너무예쁘고 사랑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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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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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0년대생인 나는 딸이라서 배속에서 지울까 했다던데 그땐 남아선호사상이라서ㅋㅋ 이젠 어후 어차피 낳으실거면 딸생각좀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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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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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끄러 아래 돌대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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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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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에 왜케 환상이 큰거야 이 아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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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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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금쪽이만 봐도 남아들이 대부분이고 아주 ㅈㄹ 맞음 여자가 많아져야 강력 범죄도 사라지고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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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6.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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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둘입니당...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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