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는 사이에 엄마가 내 아이패드로 카톡을 봤어 내용이 내가 생리일이 안 온다고 걱정하는 내용이어서 엄마가 나랑 남친이랑 끝까지간거 안거야.. 나랑 남자친구는 300일 넘었고 서로 부모님도 알고 친구 선생님 알고 둘다 18살이고 둘다 공부 상위권이라고 자부할수있어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가정사 힘든 일 있을때마다 의지하고 그런 사이여서 정말정말 사랑해서 그런건데.. 엄마한테도 그렇게 설명했는데.. 당장 헤어지라고 외출금지에 나갈때마다 감시 핸드폰 감시 진짜 토나와 어제 오늘 주말인데 아예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있어 잠깐 나갔다온다고하면 너 또 걔 만날거지 뭔짓하려고? 이러면서 나 꼽주고... 나 남친이랑 정말 헤어지기 싫어 너무 많이 사랑하는데... 내 친구들중에도 끝까지간애들 진짜 많은데 변명이 안되겠지? 엄마한테는 계속 울면서 죄송하다 했는데... 근데 이 남자친구 아니면 안될거 같은데 어떻게 설득할까..? 대학교 안보내주고 그냥 나 일시켜버릴거라고 엄마가 계속 윽박질러.. 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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