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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꾸 놀아달라고 해요 | 네이트 판

오늘의 톡아빠가 자꾸 놀아달라고 해요

ㅇㅇ 2024.07.14 18:48 조회7,06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우선 카테고리에 안 맞는 글 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예요 우선 사정이 있어서 아빠랑 따로 살다가 올해 초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어요 착하고 장난끼 많고 저한테 정말 잘해주시고요 아빠는 일을 많이 하셔서(주말 포함) 보통 밤 10시 쯤 퇴근을 하세요

저는 대학생이고 외동이에요 지금은 방학이지만 알바, 자격증 공부, 공모전 준비 때문에 나름 바쁘고 빈둥빈둥 노는 걸 안 좋아해요 늦게 자는 편이라 밤 10시에도 전 하던 공부 계속 하다가 새벽에 잠들고 싶어요

근데 아빠가 정말 퇴근하고 집에 오면 늘 저한테 놀아달라고 해요 방에 있으면 계속 들어와서 같이 놀자고 하고, 자려고 하면 놀다가 좀 늦게 자라고 하고 그러면 같이 얘기하고 티비 보고 맛있는거 먹고 하다가 새벽 한두시쯤 돼서야 아빠가 피곤하다고 주무시면 저는 그때부터 다시 자유시간(?)이 생긴 느낌이에요 저도 제가 해야 되는 게 있고, 혼자 쉬고 싶은데 매일 매일 아빠가 그러니까 저도 스트레스예요 거절하자니 불효녀 되는 거 같고 거실에서 혼자 티비보고있는 아빠가 불쌍하고 안쓰러워보이기도 해요

아빠가 나쁜 게 아닌 건 저도 알아요 퇴근 후에 딸이랑 시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이해는 해요 더군다나 따로 살았었으니까 더 저랑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도 있겠죠 근데 매일 하루 세네시간씩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게 너무 싫어요

아빠랑 저 둘 다 상처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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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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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ㅇㅇㅇ2024.07.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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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말하세요
딸이 공부하겠다는데 기분 나빠하실 부모님은 없습니다.
아니면 날짜를 정해서 데이트를 하자고 하셔도 좋구요

그리고 밤에는 글쓴이도 좀 쉬고 싶고 조용히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매일같이 밤마다 오셔서 그러시면 피곤하다고 말씀하세요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아버님이 마음이 상하실수는 있겠죠 거절하는거니까요
이 세상에 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서운하시더라도 말씀을 드려야 아버님이 아십니다.
못 하겠으면 독립전까지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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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ㅇㅇ2024.07.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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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보내는 시간을 헛되게 보내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해줘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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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ㅇ2024.07.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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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말하세요
딸이 공부하겠다는데 기분 나빠하실 부모님은 없습니다.
아니면 날짜를 정해서 데이트를 하자고 하셔도 좋구요

그리고 밤에는 글쓴이도 좀 쉬고 싶고 조용히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매일같이 밤마다 오셔서 그러시면 피곤하다고 말씀하세요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아버님이 마음이 상하실수는 있겠죠 거절하는거니까요
이 세상에 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서운하시더라도 말씀을 드려야 아버님이 아십니다.
못 하겠으면 독립전까지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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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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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정신연령이 초딩 수준. 아버지로서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챙기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 위주로 생각하면서 애처럼 칭얼거리는 모습 그리고 자식의 곤란함에 대해서는 1도 생각하지 않는 한심함 그 자체. 아버지가 아니라 막내동생 같은 처신을 하는 유치함을 보이고 있다. 자식이 부모를 돌봐야 하는 모양새로서, 도저히 부모라 할 수 없는 목불인견의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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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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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의 입장을 표현하고, 본인 기준을 유지하면서 지내세요. 본인 입장에서 이건 좀 그렇다 싶으면, 선 그을 건 그으세요. 그럼에도 집착하거나 혹은 욱하면서 뭐라 하면, 그 시점부터 왕래 확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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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2024.07.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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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아빠 죽을 병 걸린거아니면 정상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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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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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은 효도하려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말 명심해~ 지금이야 아빠가 아직 젊고 기력이 있으니 딸래미 귀찮게하도 하지 나중에 늙고 기력 없어지면 그 때가서 '그 시절 아빠랑 원없이 놀아드릴걸...' 후회해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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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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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전에 딸이랑 대화하고 그러려는거 그거 치매가 온걸지도 몰라요. 지금 사는 집은 아빠 명의인가요? 아빠 나이 계산해보니 2찍일 수도 있겠네요.. 가족 동의 있으면 정신병원도 넣는것도 가능하고 아님 지방에 싼 요양원들도 꽤 있어요 그런데 넣으실거면 그 전에 집 명의 확실하게 쓰니걸로 해 놓으시고요 아빠 일하는거 월급이랑 퇴직하면 받을 보상 그리고 은행 예금 관련 등도 확실히 미리미리 알아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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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24.07.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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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요,
아빠들은 딸들 조심스러워하고 어려워하지 않나요?
가뜩이나 떨어져 지낸 기간이 길면 더 그럴텐데..
혹시 아빠가 쓴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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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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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 퇴근에 놀아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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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24.07.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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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이제안그럽게외롭거나 하지않은데. 나아는분. 요즘 대화나 관심바라는횟수가 더심해져서.. 감당이안돼. 마음이 많이 불안한지.. 퇴사를햇는지 모르겟다만 마음을 표현해줘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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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ㄹ2024.07.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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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쓸려고 로그인했어요. 만약에 쓰니님이 방구석 백수에 맨날 놀고먹기만 한다면 아버지랑 좀 놀아드려도 괜찮을텐데, 대학생이면 과제다 취업준비다 하루종일 바쁘게 살고 이제 집 가서 맘 편하게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보내고 싶을 거잖아요. 그런데 매일 밤마다 가족이 자꾸 늦게까지 놀아달라고 하면 충분히 힘들수 있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결혼 생각하고 오래 만나는 남친이 저런 식이었어요. 저는 퇴근하고 자기관리를 위해서 저녁은 항상 샐러드에 야식 절대 안 먹고 매일 운동하고 자격증 학원도 다니는데, 남친이 자꾸 밤에 야식먹자 하구요.. 평일인데 본인 휴무라고 갑자기 불러내서 늦게까지 놀자, 맥주마시자..(남친은 휴무가 들쭉날쭉한 편) 이래서 몇번 싸웠어요... 남친 때문에 자주 야식 먹고, 운동할려는데 놀자고 불러내서 늦게까지 노니까 체중 관리도 안 되고 위장도 나빠지고... 중요한 자격증 시험이 언제 있고, 내가 이만큼 공부시간을 확보해야 합격할 수 있다. 라고 충분히 설명을 했는데도, 자꾸 데이트하자 뭐하자 수시때때로 불러내서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은 내가 공부해야 되니까 미안한데 시험 치고 나서 데이트하자. 라고 좋게 말해도 안 들어먹고 혼자 삐지고 서운해 하고.... 결국 자격증 시험 떨어지고 대판 싸웠고 지금은 조금 고쳐지긴 했는데 그래도 힘들어요. 사람이 사랑만 하고 살 순 없잖아요... 나는 직장인이고 사회생활과 승진을 위해서 돈도 벌고 자기계발도 해야 되고, 한살한살 나이 먹는다고 푹 퍼져있을순 없으니까 외모관리, 몸매관리도 해야 되는데.... 가족 입장에서도, 내가 금수저에 내 자녀가 굳이 취업 안하고 집에서 놀고먹어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재산 물려줄 수 있다. 이런거면 매번 놀아달라 하고 늦게까지 노셔도 상관없을지 몰라요. 하지만 내가 내 가족이랑 시간 보내는 거랑은 별개로 나도 내 인생이 있고 언젠가는 가족한테서 독립해야 할 거잖아요....
다 떠나서, 방구석 백수든 전업주부든 뭐든 사람은 누구나 온전히 나 혼자만의 개인적인 자유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안 되니까 육아하는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거잖아요. 아가는 너무 예쁘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하루 24시간 내내 아가한테 묶여 있고 내 시간은 하나도 없으니까... 그 시기를 지나면 숨통 좀 트이고 둘째 셋째 생각도 해보는거지만. 아버지는 성인인데... 굳이 매번 글쓴님이 휴식도 못 하고 놀아주셔야 한다면 글쓴님이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쓰니님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아시겠지요. 무조건 가족이랑 놀아주는게 헛된시간이냐? 라고 부르짖는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으실 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아버님이 나쁜 의도로 그러시는건 아니실테니 솔직한 대회를 해보고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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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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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어릴 때 아빠한테 놀아달라고 했을 때 아빠가 남들 다 보는 커뮤니티에 너무 귀찮고 힘들다고 글 올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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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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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싫은 말을 좋게 돌려말하는 방법 같은건 없어요. 특히나 남자들은 따끔하게 말을 해주지 않으면 모름. 근데 엄마가 없남? 아이가 중학생만돼도 어느정도 선은 그어주는게 일반적인데… 대학생 딸한테 치데는건… 부모스럽지 못해서 좀 징그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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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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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아~ 아버님 엄청 귀여우시네 ㅋㅋㅋ 쓰니님~ 세상에 모든 부모는 자식에 말에 귀 기울 줄 알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버지에게 잘 얘기 해보세요 처음에 조금 서운하시겠지만 세상 누구보다 쓴이님 편이시기에 다 이해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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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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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니의 이 상황을 다 알고 있어요? 거절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 마음이나 하고 싶은 걸 당연히 상대방이 존중할거라고 가정하고 의사표현을 해야 돼요. 안 그러면 말이 나쁘게 나가거든요. 말이 나쁘게 나가면 상대방도 거절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져요. 아빠도 마찬가지죠. 스스로 마음에 솔직해지는 게 먼저 같아요. 불효녀 딱지를 스스로 쥐어버리면 자기 마음에 솔직하기가 어려워져요. 진짜로는 아빠가 귀찮을 수도 있고 같이 뭐 하기 싫을 수도 있는데 자꾸 핑계를 대게 되거든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아빠와 함께 무언가를 하고 싶은가, 함께 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가, 아빠가 쉬는 날에 저녁을 함께 먹는 것조차 하고 싶지 않은가 등등 다양하게 스스로 물어보시고 진짜 마음을 찾고 그대로 아빠한테 전달하세요. 아빠에 대한 마음이 조금도 없는 게 아니라면 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순간 정도는 있을 거고 아빠한테 그걸 하자고 하면 돼요. 마음이 조금도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자기 마음이 어떠해야한다고 스스로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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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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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여기에 아빠편 몇몇 있네^^ 그럼 너네도 주말에 출근해서 특근수당 받고 밤 10시까지 잔업하고 집에가서 부모님한테 놀아달라고 칭얼거려봐라 부모님이 뭐라하시는지?? 아아 너네 부모님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며 우리 아이 사회성이 만렙이에요 이러시겠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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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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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쓰니도 성인인데 고민할 게 뭐 있습니까?? 일주일중에 날 잡아서 아빠랑 시간 보내든가 주중 1시간 주말 2시간 이렇게 정해서 아빠랑 얘기하고 그 때 시간을 드리세요. 그건 알아듣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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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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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랑 보내는 시간이 대체 왜 헛되게 보내는 시간이냐?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됨 그렇게 손익 따져서 생활하면 너 앞으로 사회생활 어떻게 하려고? 친구도 거의 없지? 가족이라고 해도 세상에 당연한 관계는 없는거다 서로 노력을 해야 관계가 돈독해지고 아버지는 노력하시잖아 아버지라고 밤10시에 들어와서 안 피곤하시겠냐? 그 시간을 아버지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투자라고 생각을 해 그게 왜 낭비고 버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그 시간동안 사회성도 좀 기르고 티비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고 남들이랑 대화거리도 건진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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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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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피곤한데 님 위해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냥 아 힘들어 아빠 이러다 딸 죽겠다, 너무 피곤해 라고 운을 떼시고 아빠와 나의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씩만 놀자. 라고 제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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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7.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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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반이라서 그렇지 얼마 안간다 지금이라도 맞춰드려라 너 어릴때 아빠도 자고 싶고 피곤해죽겠는데 니가 놀자고 조르는거 들어주셨을꺼 아냐 나중에 해드리려고하면 아빠 늙으셔서 기력 없어서 같이 못 노셔 같이 살고 좀 지났는데도 아빠가 계속 그러시면 그때 말해서 좀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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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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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쁜 것이다. 나쁜 것이라는 것은 자기 입장만 알고 상대 입장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나쁜 것이다. 아빠에게 객관적 안목이 생기도록 자신의 입장을 상세하게 이야기 해라. 상처를 입어야 한다. 그래야 자각이 생긴다. 현실을 모르고 나쁜 행위를 하는 아빠를 일깨워야 한다. 그 과정에서 갈등과 고통이 반드시 생기는데 고통을 통해서 사람은 깨우치는 것이다. 상대의 심정을 전혀 헤아리지 못하고 그저 자기 좋은 것만 아는 무지함과 무감각함을 일깨워줘야 한다. 나이를 먹는다고 성숙하는 것이 아니다. 성숙하지 않아서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면 누구라도 흔들어 깨워야 한다. 다만 그 방식은 원만하게 하면 된다. 그래도 상처는 입을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성장과 성숙은 편안하기만 한 과정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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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4.07.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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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먹고 철은 안 든 아빠를 어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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