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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가 엄마때문에 이혼한다는데... | 네이트 판

새언니가 엄마때문에 이혼한다는데...

ㅇㅇ 2024.08.24 10:14 조회40,509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오빠가 결혼한 지 4년 됐구요. 새언니는 결혼식날 딱 한번 봤어요. 부모님한테 물어보니까 부모님은 세번 봤대요. 인사드리러올때, 상견례때, 결혼식날. 오빠는 명절마다 안오고 작년엔가 일 있다고 한번 온게 끝이에요. 엄마가 아들 보고싶다고 참다가 오빠네 집 찾아갔는데 그날 저녁에 오빠랑 엄마가 집에 같이 왔어요. 새언니가 엄마 돌려보내면서 오빠도 같이 돌려보냈대요; 오빠는 엄마때문에 이혼당하게 생겼다고 난리고 자기가 왕래 안하는건 안하는거고 전화하면 받고 다 하는데 미리 말이라도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해요. 새언니가 결혼전에 우리집쪽에서 아무것도 안해준게 일반적이지 않다고 보통 돈이라도 쥐어주는데 그것도 없다면서 자기는 받은게 없으니까 줄게 없다고 자기랑 우리가족이랑 접촉 하나도 없게 하겠다고 약속 안하면 결혼 안하겠다 했나봐요...새언니가 잘살아요. 결혼식때도 손님도 엄청 많았고 돈도 잘번대요. 엄마는 아들 뺏겼다고 울고 오빠는 짜증 엄청 내더니 다시 갔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아무리그래도 남편 식구인데...ㅠ속상해서 잠을 못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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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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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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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뺏겼다고 울 일이 뭐가 있어ㅋㅋ 그 아들 돌려준다는데 이제 고이고이 끼고 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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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4.08.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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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저히 적응 안된다. 돈 없는 부모는 부모 대접 못받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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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쓰니2024.08.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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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빙신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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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구라돌2024.08.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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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잘 살면 냅둬요....
돌싱되서 엄마가 뒷수발 하느니... 또 소속이 바뀐거지 뭘 또 뺏겨다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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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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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아들을 뺐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엄마 버린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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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ㅋ2024.08.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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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그래도 마누라가 돈이라도 있네!!! 요즘은 친정 그지인 여자들도 저러던데!!! 아들 엄마들 너무 열심히 키우지마~ 결혼하면 이제 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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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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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만. 없는게 아니라 돈.까!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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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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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는 결혼전에 그렇게 얘기했고 약속했으니 그렇다 치고 오빠는 집에 왜 왕래를 안해서 이사단을 만드나요...그래도 키워주신 부몬데 자식은 부모를 뵈야되는거 아닌가요??에휴...오빠분 너무하네요...혼자 뚝 떨어진것도 아닌데...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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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2024.08.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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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모가 결혼할 때 각종 진상 부려서 며느리가 학을 뗐을 수도 양쪽 말 들어봐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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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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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00% 오빠 탓이에요
어머니가 아들을 개같이 키운 탓이니 그냥 아들 없는셈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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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4.08.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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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엄마 불쌍하다.........진짜 저정도로 이혼하면 세상천지 다 이혼한 사람들뿐일듯...
진짜 시짜질 한것도 아니고 자고 가겠다도 아니고...와...진짜 ...........오빠가 상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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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맘2024.08.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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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외모는 있짠아ㅋㅋㅋㅋ 호불호가 갈리는데 쌍테에 따라 케바케ㅋㅋㅋㅋ 근데 직급이 사랑이 <ㅋㅋㅋㅋ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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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2024.08.2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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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중 3번봤다? 이건 전적으로 오빠잘못이다 미친년들인 오빠잘못. 돈많다고 남 부모무시하는 미친년을 왜 편들어주는거지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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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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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가 잘못햇네 며느리 없이 본인이 집에 자주 왕래함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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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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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오빠가 자주 본가에 가면 될거같은데? 그건 또 귀찮아서 싫은가봐 쓰니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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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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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뺏긴 아들 돌려받아서 너무 좋으실듯. 기쁜일인데 왜 글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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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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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와 엄마의 착각. 여자 때문에 우리 아들, 오빠 뺏겼다. 가 아니라 너희 오빠가 스스로 엄마 안찾아온거야. 무슨 감금당한것도 아니고 엄마를 왜 못봐. 아들이 저래하니 여자도 나서서 시댁에 갈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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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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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뺏겼다고 말한거에서 어떤 사람일지 보임 왜 며느리가 안보고 사는지도. 이제 매일 보고살면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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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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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동안 3번은 좀 심하긴한데 결혼한 아들 보고 싶다고 말도 안하고 찾아가는 시엄마는 더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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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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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짜는 없어도 갑질하니까. 돈까지 없으니까 싫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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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8.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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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없이 찾아오는건 좀 아니지만 그럼 가난한 집안의 아들이랑은 결혼을 왜 한거지...? 잘났으면 비슷하게 잘난 사람 만나면 되잖아??? 그게 아니면 글쓴이는 모르는 속사정이 있는거 아님? 주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며느리 도리 어쩌고를 하셨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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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2024.08.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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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결혼할 때 상황 들어봐야댐 새언니네가 잘 살고 니내 집이 못살면 니네 엄마가 새언니한테 그 때 어떻게 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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