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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득표율 52.79%(종합)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의협을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박형욱 후보(대한의학회 부회장)가 당선됐다.의협 대의원회는 13일 오후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치러진 비대위원장 투표에서 기호 '가'인 박형욱 후보가 총 유효 투표수 233표 중 123표(52.79%)를 얻어 비대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기호 '라' 황규석 후보는 71표(30.47%)를, 기호 '나' 이동욱 후보는 35표(15.02%), 기호 '다'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득표율 52.79%(종합)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교수…전공의 지지 속 '당선'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의협을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박형욱 후보(대한의학회 부회장)가 당선됐다.의협 대의원회는 13일 오후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기호 '가' 박 후보가 총 유효 투표수 233표 중 123표(52.79%)를 얻어 비대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기호 '라' 황규석 후보는 71표(30.47%)를, 기호 '나' 이동욱 후보는 35표(15.02%), 기호 '다' 주신구 후보는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교수…전공의 지지 속 '당선'

파킨슨병 환자에 배아줄기세포 이식 1년 후…"운동 가능 증세 호전"

파킨슨병 환자에게 배아줄기세포 유래 치료제를 이식한 지 1년이 경과하자 가벼운 운동을 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은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임상 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 치료제를 이식한 지 1년이 지난 결과, 관찰한 6명 모두 증세가 호전됐다고 12일 밝혔다.이 환자들은 배드민턴과 탁구를 하기 시작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기존에 도파민 약물치료를
파킨슨병 환자에 배아줄기세포 이식 1년 후…"운동 가능 증세 호전"

즉석식품 다량 섭취 아동·청소년, 또래 비만 보다 지방간 위험 4배↑

비만 아동·청소년 중에서도 가당 음료, 즉석식품 같은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이상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이 초가공식품 섭취가 비만 아동·청소년 대사이상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규명한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초가공식품(Ultra Processed Food, UPF)은 가당 음료, 즉석식품, 패스트푸드 등으로 식품의 보존성·맛·편의성을 위해 산업적인 공정을
즉석식품 다량 섭취 아동·청소년, 또래 비만 보다 지방간 위험 4배↑

서울아산병원, TCT 학회 선정 심혈관 스텐트 치료 '세계 1위'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을 스텐트로 치료하는 심장 중재시술 분야에서 우수연구기관 세계 1위로 선정됐다.서울아산병원은 심장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TCT(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학회가 최근 전 세계 의료기관 중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을 2024년 심장 중재시술 최고 우수연구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마운트시나이병원과 메이요클리닉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그
서울아산병원, TCT 학회 선정 심혈관 스텐트 치료 '세계 1위'

GC, 생성형 AI 표준 플랫폼 '헤이지씨' 구축…"업무 효율화"

녹십자홀딩스(GC)는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표준 플랫폼 '헤이지씨'(Hey.GC)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헤이지씨의 내부 데이터 분석, 외부 자료 검색, 표준 플랫폼 구성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업무에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접목할 수 있는 챗봇(Chatbot) 서비스도 함께 마련했다.챗봇 서비스에는 'My AI' 기능을 추가해 임직원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국
GC, 생성형 AI 표준 플랫폼 '헤이지씨' 구축…"업무 효율화"

쿠싱병 치료 희귀의약품 '이스투리사필름코팅정'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인 '이스투리사필름코팅정'(오실로드로스타트인산염)을 11일 품목 허가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뇌하수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 효과가 불충분한 쿠싱병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쿠싱병은 뇌하수체 선종 등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혈중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해 있으며 중증 내분비 대사장애, 심혈관 합병증,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희귀질환이다.이 약은 부신에서 코르티솔 생합성을
쿠싱병 치료 희귀의약품 '이스투리사필름코팅정' 허가

"세계 바이오 리더 모여 건강 미래 투자 논의"…바이오 서밋 개막

180여명의 국제기구·기업 관계자 및 주요국 연사가 한 자리에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혁신적 신약·백신 연구 개발 등을 논의하는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이 11일 개막했다.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11~1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 투자'를 주제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 정부와 WHO 주도하에 보건 위기와 인류 건강을 위한 국제적 연대 필요성에 대한 바
"세계 바이오 리더 모여 건강 미래 투자 논의"…바이오 서밋 개막

박단 "여야의정협의체 '무의미'…한동훈, 한가한 소리 하고 있어"

야당, 전공의가 빠진 채 여야의정협의체가 첫 회의를 가진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당사자 없이 대화나 하겠다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무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한 대표는 전공의, 의대생, 당사자 없이 대화나 하겠다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한 대표는 2025년 의대 모집 정지
박단 "여야의정협의체 '무의미'…한동훈, 한가한 소리 하고 있어"

"한국인 비만 기준, BMI 25 → 27 상향 조정해야"

국내 비만 기준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25에서 27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8일 열린 '2024년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의 기준을 따르고 있는 우리나라 비만 기준인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국내 상황에 맞게 BMI 27 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11일 밝혔다.BMI는 체중(kg)을 신장(m2)으로 나눈
"한국인 비만 기준, BMI 25 → 27 상향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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