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고창군애향대상, 박우정 전 고창군수 등 4명 선정
‘제15회 고창군 애향대상’에 박우정 전 고창군수가 선정됐다.전북자치도 고창군애향본부는 제15회 애향대상 및 애향특별상 심사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애향대상 및 애향특별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고창군 애향대상에는 박우정 전 고창군수(민선 6기), 애향특별상에 김영식(고창수협 상임이사), 홍성동(북경반점 대표), 양란선(배드민턴 지도자) 씨가 선정됐다.박우정 전 군수는 재경고창군민회장을 역임하면서 고창인의 자긍심 함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