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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뉴스 - 뉴스1
인물

제15회 고창군애향대상, 박우정 전 고창군수 등 4명 선정

‘제15회 고창군 애향대상’에 박우정 전 고창군수가 선정됐다.전북자치도 고창군애향본부는 제15회 애향대상 및 애향특별상 심사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애향대상 및 애향특별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고창군 애향대상에는 박우정 전 고창군수(민선 6기), 애향특별상에 김영식(고창수협 상임이사), 홍성동(북경반점 대표), 양란선(배드민턴 지도자) 씨가 선정됐다.박우정 전 군수는 재경고창군민회장을 역임하면서 고창인의 자긍심 함양과
제15회 고창군애향대상, 박우정 전 고창군수 등 4명 선정

'20년 넘게 계속된 후배 사랑' 김형년 인천중앙동물병원장 22번째 기부

후배와 모교를 생각하는 김형년 인천중앙동물병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에도 이어졌다.13일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에 따르면 김 원장이 최근 대학에 1200만원을 전달했다. 벌써 22년째 이어져 온 기부다.김 원장의 첫 기부는 지난 2003년에 시작됐다. 수의대 67학번인 김 원장은 재학시절 받은 도움과 사랑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그리고 그 마음은 올해로 22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첫해 2000만 원으로 시작된 기부금도
'20년 넘게 계속된 후배 사랑' 김형년 인천중앙동물병원장 22번째 기부

제34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장진영 서울의대 교수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34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장진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은 고준영 이노크라스 이사, 임상부문은 최기홍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장진영 교수는 암 치료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췌장암∙담도암 수술의 표준화 및 개량화에 이바지하고 여러 임상 및 중개 연구를 주도, 그 학술적 공로로 췌장암∙담낭암∙담도암 관련 글로벌 치료 가
제34회 분쉬의학상 본상에 장진영 서울의대 교수

김혜숙 전 이화여대 총장, 아시아 최초 국제철학연맹 회장 선출

김혜숙 이화여대 전 총장(철학과 명예교수)이 국제철학연맹(FISP)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이화여대는 13일 김 전 총장이 최근 국제철학연맹 차기 회장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에 성공하며 아시아 최초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곧바로 시작되며 세계철학자대회 도쿄 대회가 개최되는 2028년까지 직을 수행한다.1948년 설립된 국제철학연맹은 130여 개 회원국과 150여 개 회원 학회를 보유한 세계 최고 철학 분야 비정부 국제기구다. 연
김혜숙 전 이화여대 총장, 아시아 최초 국제철학연맹 회장 선출

세종 출신 김종오 장군 6·25 전투 그린 '춘천대첩 72시간' 개봉

세종 부강 출신(옛 충북 청원)인 김종오 장군의 6·25 전쟁 전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한다.12일 세종시에 따르면 6·25 전쟁 초기 강원 춘천에서 6보병사단과 피난을 포기한 시민들이 함께 싸운 전투를 다룬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이 오는 14일 관객을 만난다.이 전투는 당시 국군의 한강 방어선 구축과 유엔군이 증원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영화는 압도적인 전력을 갖춘 인민군의 남침에 맞서 싸운 6보병사단
세종 출신 김종오 장군 6·25 전투 그린 '춘천대첩 72시간' 개봉

이호용 군산소방서 소방위, 동물자유연대 '119동물구조대상' 수상

전북 군산소방서는 동물구조 활동에 헌신한 이호용 소방위(55·지곡119안전센터 2팀장)가 11일 '119동물구조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119동물구조대상은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가 동물구조와 보호에 헌신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에 노력한 소방기관과 소방구조대원을 해마다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이 소방위는 1994년 4월 화재진압 대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30년간 베테랑 소방관으로 활약해 온 이 소방위는 그동안 화재진압
이호용 군산소방서 소방위, 동물자유연대 '119동물구조대상' 수상

'스타강사' 이지영, 의대열풍에 "미래 대비 탄력성 떨어지는 변화"

사회탐구영역 '1타 강사' 이지영 씨가 심화하고 있는 '의대 열풍' 현상에 대해 "미래 대비성 측면에서 탄력성과 유연성이 떨어지는 변화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이 강사는 7일 오전 진행된 뉴스1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정확히 미래를 다 읽어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한순간의 열풍에 의해서 모든 사람의 꿈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사회의 다양성과 미래 대비, 미래 예측 불확실성의 측면에서 상당히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미래 예
'스타강사' 이지영, 의대열풍에 "미래 대비 탄력성 떨어지는 변화"

'스타강사' 이지영 "올해 사탐, 최상위권 변별 위해 까다로울 듯"

"난도를 더 강하게 조절해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들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앞으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누적 수험생만 400만 명에 달하는 사회탐구영역에서 '1타 강사'로 꼽히는 이지영 씨는 올해 수능 난이도가 지난해에 비해 더 까다로울 것으로 전망했다. 의대 증원 등 변수가 많은 입시에서 출제본부가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을 더 많이 배치할 것이란 분석이다.이 강사는 7일 오전 진행된
'스타강사' 이지영 "올해 사탐, 최상위권 변별 위해 까다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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