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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ㆍ통화 뉴스 - 뉴스1
재정ㆍ통화

기재차관 "디지털 전환 대응 민간투자 확대…운영형 민투사업 도입 고민"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민간투자 확대와 운영형 민간투자사업 도입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오후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한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콘퍼런스' 폐회사에서 이처럼 말했다.김 차관은 "(콘퍼런스에서)공통으로 논의된 취약계층 지원, 기후변화 및 AI 등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민간투자 확대, 노후화된 사회기반시
기재차관 "디지털 전환 대응 민간투자 확대…운영형 민투사업 도입 고민"

기재부,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 성료…기업간 58만달러 MOU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11~12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개최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포럼 둘째날인 12일에는 1대 1 기업 상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기업 간 교류가 이뤄졌다. 상담회에는 한국기업 25개사와 중미기업 81개사가 참여하여 총 306회의 만남이 성사됐으며, 총 9건의 58만 달러 규모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함께 진행된 스타트업 경진
기재부,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 성료…기업간 58만달러 MOU

10월 취업자 8.3만명↑, 4개월 만에 10만명 밑…'쉬었음' 역대 최대(종합)

올해 10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만 3000명 늘어 4개월 만에 10만 명 미만의 증가 폭을 나타냈다.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4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 3000명 증가했다.이로써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 이후 44개월 연속 늘었다.올해 취업자 수 증가 폭은 둔
10월 취업자 8.3만명↑, 4개월 만에 10만명 밑…'쉬었음' 역대 최대(종합)

고환율-고유가 겹쳤다…10월 수출입물가 석 달 만에 상승

지난달 환율과 유가가 동시에 오르면서 수출입 물가 모두 석 달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4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를 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2.2% 오른 137.61(2020년=100)로 집계됐다.수입물가지수는 7월 상승했으나 8~9월에는 두 달 연속으로 내린 바 있다. 이번에 3개월 만에 다시 오른 셈이다.중동발(はつ) 지정학적 불안이 확산하면서 국제유가가 올라간 데다 환율까
고환율-고유가 겹쳤다…10월 수출입물가 석 달 만에 상승

기재부, IMF·WB 등 12개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12~13일

기획재정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우리나라 청년 인재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기획재정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올해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총 12개 국제금융기구가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라디 앙겔로바 세계은행그룹(WBG) 인사부총재가 방한해 개회식에서 축사를 했
기재부, IMF·WB 등 12개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12~13일

아세안+3 AMRO, かん과 연례협의…19개 기관 면담

기획재정부는 12일 아세안+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우리나라와 2024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AMRO는 아세안+3 회원국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다.회원국의 거시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동향 점검 및 정책 권고 제공을 위해 매년 회원국을 방문하여 연례협의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회원
아세안+3 AMRO, 韓과 연례협의…19개 기관 면담

민간투자 30주년 콘퍼런스 개최…최상목 "향후 30년, 민간 중심 지원"

기획재정부는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간자본유치촉진법' 제정 30주년을 맞아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민간투자 협력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부터 내일(13일)까지 양일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되는 콘퍼런스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조동철 KDI 원장을 비롯해, 30여개국의 주한대사 및 국제기구 국장 등 고위급 인사, 정부·국회·공공기관 관계자, 국내 민간투자 업계 대표 및 학계
민간투자 30주년 콘퍼런스 개최…최상목 "향후 30년, 민간 중심 지원"

기재부, 코스타리카서 CABEI와 비즈니스 포럼 개최…115개 기업 참여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지원단)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와 공동으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현지시간)과 이날 양일간 개최된 포럼에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기업 34개사, 중미기업 81개사 등 총 115개의 기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한-중미 FTA 활성화 차원에서 자동차 부품, 화장품,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디지털 혁신 등 주요 5대 분야에서 한국-중미 기업
기재부, 코스타리카서 CABEI와 비즈니스 포럼 개최…115개 기업 참여

현금 없는 사회에 ATM '증발'…"화폐유통 시스템 약화 우려"

이른바 '현금 없는 사회'로의 전환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업체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 협의회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의장인 김기원 한은 발권국장은 "화폐 유통 시스템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최근 현금 사용이 감소하면서 화폐 유통 시스템 참가 기관들의 경영 여건이 악화하고 국민들의 현금 접근성이
현금 없는 사회에 ATM '증발'…"화폐유통 시스템 약화 우려"

かん경제 '트럼프 먹구름'…KDI "내년 성장률 2.1%→2.0%"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2.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8월 발표한 전망보다 0.3%포인트(p) 하향한 것이다. 내년 성장률도 2.0%로 0.1%p 하향했다.KDI는 건설투자 부진 심화에 따라 경기 개선세가 약화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점진적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향후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으로 인한 국제 통상 여건 변화를 꼽았다.KDI는 8일 '경제전망(2024년 하반기)'을 통
韓경제 '트럼프 먹구름'…KDI "내년 성장률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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