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의 꿈…임종세 해양대 교수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도 없다"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는 꿈꿀 수조차 없다"국립한국해양대학교 임종세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13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호텔 용산에서 열린 '뉴스1 미래에너지포럼(NFEF) 2024'에 특별강연자로 나서 연말 첫 시추를 앞둔 '동해 심해 가스전' 자원탐사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정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12월부터 4개월간 약 1000억 원을 투입, 동해 심해 7개의 유망구조 중 한 곳에서 첫 탐사 시추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