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요즘 외모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저는 그런 사람들에 비해 외모 꾸미는것에 관심이 없고, 옷을 사도 진짜 편한 옷들 위주로만 구매 하는 편입니다.(예를들면 맨투맨티, 바지도 트레이닝복 같은 편한 바지만 찾아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사람들을 대하는 사비스 직이라 보이는 첫인상이 중요한데, 혹시 화장을 거의 안하는 여자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요즘에 화장 안한다고 하면 다들 왜 화장을 안하냐, 어떻게 생얼로 다닐수 있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20대 여자가 화장을 안하고 생얼로 다니는게 이상한건가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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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없는 남자들이 쓰니같은 사람을 보면 자기 상대로 점찍고, 달라붙어서 가스라이팅 시도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겠지.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하는 게 사람이 좀 깔끔해보여서 호감도가 올라가요 ㅋㅋㅋ
화장귀찮으면 그냥 톤업크림 ╋ 립 ╋ 옷 괜찮게 입고다니기로 커버가능
그 때의 화장이란 마치 유니폼 같은 거라고 봐야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