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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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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역사
こう
강 강
부수
나머지 획수
みず, 3획
총 획수
6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コウ
일본어 훈독
え, かわ
-
표준 중국어
jiā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江획순
획순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개요[편집]

こう'강 강'이라는 한자로, '(こう)', '강물(こう-)'을 뜻한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jiāng
gong1
kông
gó̤ng
gŏng
kang
kaan (T1)
음독
コウ
훈독
え, かわ
giang
江 해서
江 소전
江 금문
해서
소전
금문

유니코드에는 U+6C5F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EM(みずいち)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みず(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こう(장인 공)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 이 글자는 중국장강을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쓰였다. 그러나 한나라 때부터 점점 이 글자가 하류를 나타내는 일반명사로 쓰이기 시작하고, 일반적인 하류와 구별하기 위해 양쯔강은 대강(大江おおえ)이라고 불렀다.[1] 오늘날 중국에서는 양쯔강을 장강(長江ちょうこう)이라고 부르는데, 육조시대부터 등장하는 명칭이다. 이와 유사한 케이스로 황하를 나타내는 고유명사였다가 일반명사로 바뀐 かわ(물 하)가 있다.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에서 こう 자가 쓰이는 양상이 다르다. 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하천(river)을 나타내는데 쓰이지만, 중국어에서는 주로 남방계의 강에 こう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북방계나 외국의 강[2]에는 かわ라는 명칭을 사용한다.[3] 일본어에서는 역사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이라는 의미로 잘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 かわ 자를 사용한다. 아마존 강 같이 아무리 큰 강이어도 아마존천이라고 내 천 자로 쓴다. こう 자가 들어가는 일본어 단어에는 가 있는데, 좁은 만(inlet)이라는 뜻이다.

한편 こう 자의 상고음은 *krong[4]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단어는 원시 오스트로아사이어(Proto-Austroasiatic)의 *ruŋ ~ ruuŋ ~ ruəŋ에서 차용어이다. 이 언어를 사용한 이들은 흔히 장강 문명이라 불리는 중국 남부의 고대 문명의 주민들로 추정된다.[5] 티베트어의 ཀླུང(klung, 하천), 버마어의 ချောင်း(hkyaung:, 시냇물), 태국어의 คลอง(klong, 수로·시냇물), 베트남어의 sông(강) 등이 동계어이다. 특히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베트남의 경우, こう이라는 단어를 자국으로 받아들여 giang이라는 한자음도 따로 있다.[6] 한국어의 '가람' 역시 동계어라는 설이 있다.

みず가 氵(삼수변)의 형태가 아닌 본래 형태로 こう 아래에 붙으면 (수은 홍)이라는 완전히 다른 한자가 된다.

ye 발음을 표기했던 가나 문자 𛀁[7]/エ의 기원이 된 글자이기도 하다. 세월이 흘러 ye 발음이 뭉개져 e 발음으로 합류하면서 𛀁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エ는 e 발음을 표기하는 글자로 쓰이게 되었다. 지금도 일본어에서는 こう을 え로 훈독하기도 한다. (예: 江戶えど = えど)

3. 용례[편집]

4. 유의자[편집]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광저기 강)
  • ゆずりは(깃대 강)
  • 𨊧[⿰くるまこう](등잔 강)
  • (마주들 강)
  • (배 강)
  • (성씨 강)
  • (옥이름 강/공)
  • (징검다리 강)
  • 𧘍[⿰衤工](허리띠 강)
  • 𦔸[⿰みみこう](귀신소리를들을 공)
  • 𢖷[⿰忄工](급할 공)
  • (날아올 공)
  • (살촉 공)
  • 𥃽[⿰こう](눈빛 앙)
  • (물이름 토)
  • (항문 항)
  • (항아리 항)
  • (꾸짖을 홍)
  • にじ(무지개 홍)
  • (묵은쌀 홍)
  • (배클 홍)
  • べに(붉을 홍)
  • (산이름 홍)
  • (살갗이벌겋게곪을 홍)
  • (어지러울 홍)
  • (여자의자 홍)
  • (큰소리 홍)
  • (홍어 홍, 뱅어 공)
  • 𡉎[⿰土工どこう]
  • 𨸖[⿰⻖工]
  • 𪰆[⿰日工にっこう]
  • 𬇔[⿰みずこう]
  • 𬛀[⿰かたこう]
  • 𬒬[⿰しめせこう]
  • 𮨷[⿰𩙿こう]
  • 𩾬[⿰とりこう]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편집]

  • 𥬮[⿱𥫗こう](뗏목 강)
  • (천궁모종 강)
  • 𤭊[⿱こうかわら](항아리 강)
  • /(험한파도 담)
  • (어리석을 몽/롱)
  • (싸움배 제)
  • 𣽝[⿰こうふう](강바람 홍)
  • おおとり(기러기 홍)
  • 𡷍[⿰山江やまえ](강)
  • 𬻶[⿱江中えなか]
  • 𰂂[⿰亻江]
  • 𭁑[⿰半江はんこう]
  • 𢏠[⿰ゆみこう]
  • 𭇮[⿰くち]
  • 𭍟[⿴囗江]
  • 𢬥[⿰扌江]
  • 𬇧[⿰江中えなか]
  • 𭳼[⿰こう雚]
  • 𣑴[⿰木江きのえ]
  • 𭥺[⿰にち]
  • 𥆀[⿰]
  • 𨀹[⿰𧾷こう]
  • 𮤏[⿵もん]
  • 𪀤[⿰とり]
[1] '국가의 수도'를 의미하다가 오늘날에 와서는 서울특별시 만을 의미하게 된 "서울"과는 정반대의 케이스.[2] 심지어 같은 물줄기라도 외국 음차명에는 하, 자국 명칭은 강을 사용한다. 예시: 미공하(湄公かわ)-난창강(瀾滄), 아목이하(おもねきよし尔河)-흑룡강(黑龍江こくりゅうこう). 예외로 한국, 일본 등의 하천은 한자 명칭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해당 표기를 쓴다.[3] 예외로 둥베이 지역은 북방계인데도 강이라는 명칭이 종종 보이는 편. 흑룡강, 송화강 등.[4] 정확히는 Zhengzhang Shangfang의 재구음은 kroːŋ, Baxter-Sagart의 재구음은 kˤroŋ[5] 한족의 조상이 일궈낸 황하 문명과는 별개.[6] 베트남어가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의 한 갈래라는 것을 생각하면 선조들이 중국어에 남겨둔 단어를 역수입한 셈.[7] 보이지 않을 경우 사진 참고. 히라가나 Ye[8] 도쿄의 옛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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