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최근 수정 시각:
카르마(karma)의 번역어로, 불교나 힌두교에서 말하는 미래에 일어나는 일의 원인이 되는 선하거나 악한 행동. 업보(業報 )라고도 한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정신적인 의지와 같은 것은 물론, 몸과 입, 의지로 짓는 말과 동작과 생각, 그리고 그 인과를 뜻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처가 설명하길, 이 우주 삼라만상은 저 미세한 곤충마저도 이 업(業 )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이 우주가 업(業 )에 의하여 이루어져 있기에, 인(因 )을 통해 과(果 )가 낳아지고, 과는 다시 인을 마련하여 우주의 모든 현상 세계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1] 그렇기에 삼라만상 모든 만물이 '업'에 의하여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뜻하며, 이처럼 '업'에 의하여 대자연계가 살아 움직이고, 동물계가 살아 움직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업(業 )에 의하여 우주만물이 움직이고 변화하는 것은 물론, 모든 것들이 만들어졌으며, 인과응보적(즉, 죄나 복을 지으면 반드시 그 결과가 돌아오는 것)인 성질에, 지극한 정성에는 이 업도 감응한다고 한다. 넓은 의미로 보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의 작용과 활동을 의미한다.
류경희의 <인도 사상의 해탈 개념, 우파니샤드와 바가바드기타를 중심으로>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행위에 근거하는 우주적인 인과법칙이며, 핵심내용이라고 할 수가 있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그 결과를 초래한다'라는 점을 생각을 해보면, 그 자체로 우주의 질서를 지배하는 매우 엄격한 법칙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업은 기계적인 인과율의 성격을 띠는 우주적인 자연법칙이자 인간의 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엄격한 보상과 차별을 부여하는 냉엄한 도덕류이고 인간의 직접적인 존재 원인을 설명해주는 존재법칙이기도 한데, 업이론에 따르면은 개별존재는 업의 결과로 인해 존재하게 되는데, 이는 개별존재는 행위가 원인이 되어 그 결과로써 존재하게 되며, 이러한 존재의 두드러진 특징은 몸을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엄격한 도덕률로써는 개인이 겪게 되는 경험의 불평등성을 설명하는데, 개인은 경험세계에서 서로 대립적인 성격을 지니는 이원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데, 모든 이들의 경험이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 이유는 개인이 경험하는 기쁨과 슬픔의 경험은 냉엄한 도덕률로써의 업의 원리에 의해 그가 행한 행위의 필연적인 결과로써 주어지게 되는 것으로, 이렇게만 본다면은 개인이 행한 모든 행위는 그 선과 악의 여부에 따라 그 결과가 그의 미래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며, 이와 같이 인간의 운명은 그 자신이 쌓은 과거 행위의 결과이기에 인간은 자기 운명의 궁극적 결정자라고 할 수가 있는 셈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처가 설명하길, 이 우주 삼라만상은 저 미세한 곤충마저도 이 업(
그러면서 이 업(
류경희의 <인도 사상의 해탈 개념, 우파니샤드와 바가바드기타를 중심으로>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행위에 근거하는 우주적인 인과법칙이며, 핵심내용이라고 할 수가 있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그 결과를 초래한다'라는 점을 생각을 해보면, 그 자체로 우주의 질서를 지배하는 매우 엄격한 법칙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업은 기계적인 인과율의 성격을 띠는 우주적인 자연법칙이자 인간의 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엄격한 보상과 차별을 부여하는 냉엄한 도덕류이고 인간의 직접적인 존재 원인을 설명해주는 존재법칙이기도 한데, 업이론에 따르면은 개별존재는 업의 결과로 인해 존재하게 되는데, 이는 개별존재는 행위가 원인이 되어 그 결과로써 존재하게 되며, 이러한 존재의 두드러진 특징은 몸을 취하는 것이라고 한다.
엄격한 도덕률로써는 개인이 겪게 되는 경험의 불평등성을 설명하는데, 개인은 경험세계에서 서로 대립적인 성격을 지니는 이원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데, 모든 이들의 경험이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 이유는 개인이 경험하는 기쁨과 슬픔의 경험은 냉엄한 도덕률로써의 업의 원리에 의해 그가 행한 행위의 필연적인 결과로써 주어지게 되는 것으로, 이렇게만 본다면은 개인이 행한 모든 행위는 그 선과 악의 여부에 따라 그 결과가 그의 미래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며, 이와 같이 인간의 운명은 그 자신이 쌓은 과거 행위의 결과이기에 인간은 자기 운명의 궁극적 결정자라고 할 수가 있는 셈이 된다고 한다.
한국 한자음 빈도 |
갈 갑 객 갱 골 곽 괘 굴 궐 궤 긍 긴 길 나 낙 납 낭 녀 년 념 녕 농 능 니 달 덕 돌 득 라 래 랭 렴 렵 론 롱 룡 륭 릉 린 립 말 멸 몰 법 별 본 북 살 삼 새 생 쇠 숭 십 쌍 씨 알 엄 업 엽 온 왈 웅 을 입 잔 잡 쟁 죄 죽 즉 찰 첩 춘 출 층 칙 친 칭 쾌 탑 탕 퇴 특 팔 품 할 합 핵 혁 혐 홀 활 횡 훈 훼 흑 흡 흥1 |
자세한 내용은 업성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Up(카디 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UP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만 이쪽은 '유피'라고 읽는다.
자세한 내용은 업(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이 우주 만물은 공업(共 業 )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