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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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단체, 관청의 표지(標 識). 나무나 상아, 뿔, 수정, 돌 따위에 글자나 그림들을 새겨서 문서나 물건에 찍어 증거로 삼는다.
한국 한자음 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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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한자 1800자 중 '인'이라 읽는 글자는 아래 9자이다.
人 (사람 인)仁 (어질 인): 공자가 주장한 유교의 도덕 이념, 또는 정치이념. 오상의 하나로 모든 덕의 기초로서 공자는 이것을 극기 복례라고 설명하고 일반적으로 사랑 또는 박애가 그 내용이다. 천도가 발현하여 인이 되고, 이를 실천하면 만사 모두 조화ㆍ발전된다는 사상이다.
다만 박애라고는 해도 현대의 박애와는 차이점이 조금 있다. 공자는 인(仁 )이 진정한 인간다움이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지만, 또한 극기복례하며 존비친소의 차별적 사랑을 하라고도 얘기하였다. 극기복례란 자신의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따르는 것이고, 존비친소는 구별적 사랑을 의미한다. 즉, 모든 사람을 사랑하긴 하되, 생판 처음보는 사람과 부모님 중에서는 부모님을 더 사랑하라는 얘기. 진정한 박애는 묵자의 겸애설에 더 가깝다.因 (인할 인)
일본 상용한자표에는 한국에서 안 쓰는
'린'이라 읽는 글자도 어두에서는 두음법칙에 의해 '인'이 되며, 교육용 한자에서 '린'이라 읽는 글자는
Inn River에 대한 내용은 인강(유럽)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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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리오스 대륙의 자모이오스 강에 세워진 기원을 알 수 없는 도시. 남쪽에는 녹색 지옥이 있다.
바실리스크 군도에 있는 두꺼비의 섬의 두꺼비 우상처럼 이 곳의 건물들은 전부 검은 돌로 만들어졌다. 건물을 이루는 바위들은 매우 거대해서 열댓 마리의 코끼리들로 겨우 운반할 수 있다.
정글 속에서 수천년 동안 폐허로 존재했다. 더욱 미스터리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이 이곳에 자라지 않고 정글에 파묻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도시를 재건하려는 시도는 전부 처참하게 실패했다. 전사 여왕 니메리아가 로인인 피난민을 태운 1만 척의 배를 이끌고 소토리오스에 닿았을 때 몇몇은 이곳에 정착했지만 소토리오스의 원주민인 소토리들과 접촉했고 자주 공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로인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메타르에서 배를 타고 인으로 갔지만 모든 남자, 여자, 아이들이 도시에서 사라진 상태였다. 로인인들은 이걸 보고 소토리오스를 떠났다.
[1] 다만 물질 이름으로 쓰일 경우에도 앞에 다른 글자가 오면 '린'으로 읽는다. 적린, 백린 등이 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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