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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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관법에서 쓰이는 길이 단위의 하나. 차원은 이다. 한자어로는 촌(寸 )이라고 한다. 보통 한 자(尺 )의 1/10이며 대략 3.03cm 정도이다. 미국에서 쓰는 1인치(2.54cm)보다 약간 길다. 상당히 짧은 길이이기 때문에 '짧다', '조금도 없다'의 의미로의 숙어가 좀 있다. 완전무결함을 나타내는 '한 치의 ~~도 없다', "혀는 짧긴 하지만 혀를 통해 가능한 말의 힘은 대단하다"라는 뜻의 '세 치 혀' 등이 그 예이다.[1]
한치꼴뚜기라고도 불리는 한치는 이 단위에서 유래한 말로 말 그대로 다리가 한 치밖에 안 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아래 '-치'와는 관련이 없다.
한치꼴뚜기라고도 불리는 한치는 이 단위에서 유래한 말로 말 그대로 다리가 한 치밖에 안 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아래 '-치'와는 관련이 없다.
생선을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중세 국어에선 '-티'였는데[2] 근대 국어 시기 구개음화를 거쳐 '-치'가 되었다. 생선을 나타내는 한자 접미사 '-어'(魚 )와 함께 생선 이름을 양분하고 있다. '넙치-광어'처럼 둘 다 쓰이는 것도 있다.
이름에 '-치'가 들어가는 생선은 하급 생선으로 여겨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얘들 중 일부는 현대에 와서 고급 생선으로 치게 된 경우도 있고, 특정 조리 방법이나 특정 부위만큼은 고급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 값이 뛴 갈치라던지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돔배기라던지 오래전부터 진미로 여겨지는 상어 지느러미 같은 것.
'치'가 어류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었을 가능성도 생각되고 있다.
이름에 '-치'가 들어가는 생선은 하급 생선으로 여겨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얘들 중 일부는 현대에 와서 고급 생선으로 치게 된 경우도 있고, 특정 조리 방법이나 특정 부위만큼은 고급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 값이 뛴 갈치라던지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돔배기라던지 오래전부터 진미로 여겨지는 상어 지느러미 같은 것.
'치'가 어류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었을 가능성도 생각되고 있다.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써 치가 사용되기도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모퉁이 또는 끝단부를 '치' 라고 한다. 가령 선박의 '타'를 '치'라고도 한다.
어패류의 촉수를 '치' 라고도 부른다.
일부 지역에서는 모퉁이 또는 끝단부를 '치' 라고 한다. 가령 선박의 '타'를 '치'라고도 한다.
어패류의 촉수를 '치' 라고도 부른다.
자세한 내용은 치(건축)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 한자음 빈도 |
[11~106위] 부18 주17 계 조 지16 소 우15 고 비 위 제14 호13 서 연 자 적 전12 공 단 모 시 원 재11 가 방 선 성 신 오 의 진 화10 간 관 리 반 양 영 인 천9 강 개 거 교 대 동 무 미 배 복 순 역 이 초 한8 각 견 량 련 망 매 보 분 석 아 여 증 창 축 파 포 현7 감 과 근 금 명 박 봉 세 속 숙 식 안 종 청 취 치 침 편 폐 하 항 해 형 환6
|
교육용 한자에서 '치'라 읽는 글자는 아래 6자이다.
C 문서 참고.
마작에서 같은 종류의 수패로 연속되는 수 3개를 모아서 만든 조합을 '슌쯔'라고 하는데, 자신의 앞 차례 사람이 버린 패와 내 패를 합쳐서 슌쯔를 만들 수 있을 때, '치'를 외치며 슌쯔를 만들 수 있다. 치를 하여 슌쯔로 만든 패는 따로 빼두어야 한다.
원래는 중국어吃 (chī, 츠)인데 일본에서 '치'라고 발음하면서 '치'로 많이 알려졌다.
원래는 중국어
Chi
그림 테일즈 3부에 첫등장한다.
사무라이 잭의 메인 악역인 아쿠의 딸이자 후계자. 미미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그야말로 백합 얀데레. 능력이 아직 완전하게 발현하지 못해서 그에게 화를 낼때 총을 사용했으나 후에 부하인 데몽고에게 화가 나서 날뛰는 도중에 도중에 아쿠의 변신능력이 발현했다. 연락이 되지 않는 미미를 찾기 위해 중간에 한번 더 각성하게 되기도 한다.
땅에 끌릴 정도로 긴 머리카락, 머리색, 그리고 머리결이 굉장히 좋다는 묘사 등 블로섬과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독자들의 의문을 사고 있는 중. 심지어 옷과 사용하던 총, 주변 물건들까지 전부 블로섬의 상징색인 분홍색인지라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치의 이름과 아쿠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흑화 블로섬이라고 부르던 팬들이 있었을 정도.
블로섬의 딸이다, 블로섬의 클론이다 등의 의견이 오고갔지만 확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
2013년 10월 29일에 올라온 페이지에서 '그'의 사무실에 자신의 분신을 보냈는데 거기에 걸려있는 블로섬의 사진을 바라보던 중, 미미가 블로섬을 죽일 때의 광경을 블로섬의 시점에서 보는 모습이 나왔다. 다시말해 치가 블로섬 본인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나온 것이다.
이걸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미미를 죽여야 된다며 성에 자신을 대신할 분신을 만들어 두고[5] 몰래 떠났다.
흥분할때는 일본어를 쓰는 등 작가의 왜색적인 성향이 듬뿍 들어가있는 캐릭터다.
사무라이 잭 시즌 5에서 아쿠의 딸이라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4.2. 치짱,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꽃매듭의 반짝임의 코오리 치카게의 별칭[편집]
노기 소노코가 치카게를 부르때 '치짱'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치즈 스위트홈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목 '치즈 스위트홈'부터가 '치'의('s) 스위트홈이라는 뜻이다.
5.1.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일본 만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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