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애들 진작에 끊어. 나는 어뜬 친구가 나를 7시간 기다리게 해놓고는 톡으로 ’나 오늘 안될듯 ’ 딱 이렇게만 온거임. 살면서 이런적은 처음이라 그냥 지나갔는데 나중에 계속 그러길래 봤더니 이중삼중 약속잡아놓고 사람들일부러 몇시간씩 기다리게하고 지 꼴리는대로 만나고싶은 사람 만나러 가는 이상한 애였음 .나중에 얘땜에 개스트레스받고 손절함. 심지어 약속이 1시면 1시에 일어나더라능…
저런ㅅㄲ들은 바로 손절쳐야됨. 내 친구였던ㅅㄲ도 늦어놓고는 변명질만. 다신 연락하지마라 하고 냅두니 뒤에서 그날만난 다른 친구들한테 지가 잘한줄알고 얘기꺼냈는데 4명 전부가 니가 잘못했다해도 나한테 지금까지 사과한마디안함ㅋㅋ 거기있던 친구한명이 얘기들어보니 변명질만 했다함ㅋㅋㅋ
저런 친구들 쓴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게 아닌 거라 친구라 할 수도 없어. 쓴이는 약속에 늦게 가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거지. 저런 애들 웃기는 게 직장이나 다른 중요한 사람 만날 때는 오히려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걸?
나도 맨날 늦는 친구 있었는데 결국 안 만나. 그 늦는 친구 괜찮다고 기다리던 다른 친구들도 안 만나. 내 시간에 대한 배려가 없는 애들은 만나서도 나한테 배려가 없더라고. 그래서 다 안 만나.
혼자 속 끓이기보다 약속 잡자고 할 때마다 슬며시 일 있어서 바쁘다고 하면서 서서히 연락 끊어. 안 만나니까 세상 속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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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맨날 늦는 친구 있었는데 결국 안 만나. 그 늦는 친구 괜찮다고 기다리던 다른 친구들도 안 만나. 내 시간에 대한 배려가 없는 애들은 만나서도 나한테 배려가 없더라고. 그래서 다 안 만나.
혼자 속 끓이기보다 약속 잡자고 할 때마다 슬며시 일 있어서 바쁘다고 하면서 서서히 연락 끊어. 안 만나니까 세상 속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