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온지 5개월 됬는데 서비스 꼭 챙겨주고 서비스라고 말하거나 표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음료 얼음컵 하나가지고 꼭 생색내야되냐고 실실 거리길래 꼭 말하라고 혼냈습니다 얼마전 혼자 일하다가 서비스를 그냥 줬나봐요 손님이 지난번에는 줬는데 이번에 빠진거 같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설명드렸더니 포장할때는 서비스라고도 안하고 음료 시키면 다 주는거 아니냐고 따집니다 일단 없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서 해결됐는데 마음대로 서비스 챙겨주는 알바생 짜를 수도 없고 어떡할까요 말귀못알아듣는 애는 아닌데 서비스를 마음대로 줍니다 어떨때는 콜라도 마음대로 주고나서 저한테 줬다고 말합니다 그때는 기분 나빠서 너 카드로 결제하라고 하니까 표정이 굳어서 결제도 안하고 가더니 죄송하다고 해서 용서해줬습니다 서비스라고 말하는게 왜 생색인지 주다가 안주면 손님은 모르니까 기분나빠하는게 정상이니까요 +추가 댓글에 그냥 짜르라는 말 있는데요 요즘은 노동법 때문에 3개월 수습지난 알바생은 쉽게 자르지도 못합니다 금전적으로 크게 피해끼지지 않은 경우 아니면 저희만 신고당해요 법이 그래요 짤라서 해결될 일이면 글쓰지도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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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한짓이 님네 매장에 피해로 돌아오고 있는데 무슨 소리세요
저러다 평판 나빠져서 단골 다 떨어지면
그래도 피해가 아니에요?
공감을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