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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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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懈怠けたい, 산스크리트어: kausīdya, 팔리어: kusīta, 영어: laziness, slothfulness, spiritual sloth)는 설일체유부5위 75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46가지) 중 대번뇌지법(だい煩惱ぼんのうほう: 6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법상종5위 100법에서 심소법(しんしょほう: 51가지)의 수번뇌심소(ずい煩惱ぼんのうしんしょ: 20가지) 중 대수번뇌심소(だいずい煩惱ぼんのうしんしょ: 8가지) 가운데 하나이다.[1][2]

해태(懈怠けたい)는 게으름을 말하는데,[2] 노력하지 않으려 하는 마음작용, 즉 선법(ぜんほう)을 닦음에 있어 용맹정진(勇猛ゆうもう精進しょうじん, いさむ悍)하지 않으려 하는 마음작용이다.[3][4][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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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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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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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星雲せいうん, "懈怠けたい". 2012년 10월 9일에 확인.
  2. 운허, "懈怠けたい(해태)". 2012년 10월 9일에 확인.
  3. 권오민 2003, 69–81쪽.
  4.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69 / 1397
    "태(だる)란 이를테면 해태(懈怠けたい)로서, 마음이 모질게 노력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는 바로 앞에서 설한 근(つとむ)에 의해 대치되는 법이다."
  5.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T29n1558_p0019c06 - T29n1558_p0019c07
    "だるいい懈怠けたいこころいさみ悍。ぜん所說しょせつつとむしょた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