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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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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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로서의 사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사상(
事相 )은 현상계의 차별상 또는 현상계의 차별적 존재들을 말한다. 속제(俗諦 ) · 진소유성(盡 所有 性 : 다함이 있는 성질) · 진소유(盡 所有 : 다함이 있는 것)라고도 한다.[1][2] - 4상(
四 相 , 산스크리트어: catvāri lakṣaṇāni, 티베트어: mtshan nyi bzhi, 영어: four marks of existence)은 생멸(生滅 )하는 존재, 보다 정확히는 생멸변천(生滅 變遷 )하는 존재로서의 모든 유위법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4가지 성질인 생(生 ) · 주(住 ) · 이(異 ) · 멸(滅 ) 또는 생(生 ) · 주(住 ) · 노(老 ) · 무상(無常 )을 말한다.[3] 《구사론》에 따르면 이 4가지 성질은 유위법으로 하여금 유위법이게 하는 유위법의 본질적 성질로서 어떤 법이 이 4가지 성질을 갖추고 있으면 그것은 유위법이다. 그리고 이 4가지 성질이 없으면 그 법은 무위법이다.[4][5] 유위상(有爲 相 ) · 4유위(四 有為 ) · 4유위상(四 有爲 相 ) · 유위4상(有爲 四 相 ) 또는 4본상(四 本 相 )이라고도 한다.[6][7]
4유위상 또는 유위4상은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와 유식유가행파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불상응행법(心 不相應 行法 )에 속한다.[6]
4유위상 또는 유위4상은 찰나유위상(剎那有爲 相 )과 분위유위상(分 位 有爲 相 )으로 나뉜다. 찰나유위상은 모든 유위법에서 매 찰나마다 일어나는 생멸변천으로서의 생(生 : 생겨남) · 주(住 : 유지됨) · 이(異 : 달라짐) · 멸(滅 : 소멸됨)을 말하며, 세유위상(細 有爲 相 ) 또는 승의제유위상(勝義 諦 有爲 相 )이라고도 한다. 분위유위상은 유정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한 기간[一期 ] 즉 한 생애 동안 겪는 생멸변천으로서의 생(生 : 태어남, 유년기) · 주(住 : 성장과 장성, 소년기부터 장년기) · 노(老 : 노쇠함, 노년기) · 무상(無常 : 죽음)을 말하며, 조유위상(粗 有爲 相 ) 또는 세속제유위상(世 俗諦 有爲 相 )이라고도 하며 이것은 1기상속(一期 相續 ) 즉 유정의 한 생애 동안의 5온의 상속에 의거하여 유위상을 세운 것이다. 한편, 《북본열반경》 제12권에서는 생(生 : 탄생) · 노(老 : 늙음) · 병(病 : 병듦) · 사(死 : 죽음)를 1기4상(一期 四 相 )이라 말하고 있다. 1기4상은 과보4상(果報 四 相 ) 또는 조4상(粗 四 相 )이라고도 한다.[6][7] - 4상(
四 相 )은 5온 즉 심신(心身 : 마음과 몸, 정신과 육체)에 대해 실아(實 我 , 아트만), 즉 '실재하는 나[我 ]'라고 그릇되이 집착하는 4가지 유형의 잘못된 견해인 아상(我 相 ) · 인상(人相 ) · 중생상(衆生 相 ) · 수자상(壽 者 相 )을 말한다. 아인4상(我人 四 相 ) · 식경4상(識境四 相 ) 또는 4견(四 見 )이라고도 한다.[3][6][7]
아인4상의 이치에 대한 깨달음의 정도에 깊고 옅음의 차이가 있는데 옅은 상태에서 깊은 상태의 순서로 아상(我 相 ) · 인상(人相 ) · 중생상(衆生 相 ) · 수자상(壽 者 相 )이라고 하고 이 4가지를 통칭하여 4상(四 相 )이라고 하며 지경4상(智 境 四 相 )이라고도 한다.[7][8]
4유위상[편집]
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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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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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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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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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4상[편집]
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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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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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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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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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4상[편집]
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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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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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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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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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4상[편집]
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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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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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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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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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참고 문헌[편집]
- 고려대장경연구소. 《고려대장경 전자 불교용어사전》. 고려대장경 지식베이스 / (사)장경도량 고려대장경연구소.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아비달마구사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955(27-453), T.1558(29-1).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K.594, T.1597). 《섭대승론석》.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94(17-76), T.1597(31-321).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운허. 동국역경원 편집, 편집. 《불교 사전》.
|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星雲 . 《佛 光 大 辭典 (불광대사전)》 3판.|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아비달마구사론(
阿 毘達磨 俱舍論 )》. 대정신수대장경. T29, No. 1558, CBETA.|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597). 《섭대승론석(
攝 大乘 論 釋 )》.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597, CBETA.|title=
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편집]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97, 제1권. p. T31n1597_p0321a18 - T31n1597_p0321a21. 진소유성(
盡 所有 性 )과 여소유성(如所有性 )諸 破 所 知 障 翳 暗 盡 其所有 如所有
諸法 真俗 理 影 中 妄執 競 興 於異見
斯由永 離 諸 分別 無垢 清淨 智 光明
獲得 最 勝 三 菩提 惑障并習斷 常住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김묘주 번역 & K.594, T.1597, 제1권. p. 1 / 297. 진소유성(
盡 所有 性 )과 여소유성(如所有性 )
소지장(所 知 障 )1)의 어둠을 모두 깨뜨리니2)
그 있는 바를 다함이며3) 있는 바 그대로이네.4)
제법의 진속이체(眞俗 理 體 )의 그림자 중에
망령되이 집착하여 다투어 다른 견해들을 일으키네.5)
이에 영원히 모든 분별을 떠나고
번뇌 없는 청정한 지혜 광명으로써
가장 뛰어난 삼먁삼보리를 증득하시고
미혹의 장애와 습기를 끊어 상주하시네.6)
1) 소지장은 지장(智 障 )이라고도 하며, 탐욕ㆍ성냄ㆍ어리석음 등의 번뇌가 객관의 진상(眞相 )을 바로 알지 못하게 하는 장애가 됨을 말한다. 여기서 소지장만을 들고 번뇌장을 거론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견해들을 논파하기 위해 이 논서를 저술하기 때문이다.
2) 이하 여덟 게송은 삼보에 귀의함을 나타내는 귀경서(歸 敬 序 )이다. 세친(世 親 )이 삼보에 귀의 예배하고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서 이 석론(釋 論 )을 짓는 인연을 밝힌다. 먼저 네 게송은 부처님[佛 寶 ]께 귀의하고 부처님의 덕을 찬탄한다.
3) 진소유성(盡 所有 性 ), 즉 속제(俗諦 )인 현상계의 차별상[事相 ]을 말한다.
4) 여소유성(如所有性 ), 즉 진제(眞 締 )의 이체(理 體 )를 가리킨다.
5) 붓다가 세상에 출현하는 연유를 밝힌다.
6) 붓다가 미혹을 끊고 불과를 증득함을 서술한다. - ↑ 가 나 고려대장경연구소, "사상
四 相 ". 2013년 1월 30일에 확인
"사상四 相 :
ⓟ
ⓣmtshan nyi bzhi
ⓢcatvāri lakṣaṇāni
ⓔthe four marks of existence
[원]사유위상(四 有爲 相 ).
⇒ 생로병사(生老 病死 ).
1]생멸 변화하는 네 가지 양상. 생겨남(生 ), 존속함(住 ), 변화함(異 ), 사라짐(滅 ).
2]금강경에서 설하는 중생의 네 가지 그릇된 관념. 5온의 요소들 속에 자아라는 나의 본체가 있고 나의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아상(我 相 ), 자아가 인간이 된다고 생각하는 인상(人相 ), 자아는 5온에 의해 생긴다고 생각하는 중생상(衆生 相 ), 자아는 어느 시기 동안 수명을 갖고 머문다고 생각하는 수자상(壽 者 相 ).
3]4고(苦 )와 같은 말."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고려대장경연구소"[httpkbsutrarekrritkservicedictiondicViewdopopupYnYdicId4301 사상四 相 ]". 2013년 1월 3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558, 제5권. p. T29n1558_p0027a12 - T29n1558_p0027a17. 유위4상(
有爲 四 相 )
"諸相 者 何 。頌曰。
相 謂 諸 有為 生 住 異 滅 性
論 曰。由 此四 種 是 有為 相法 。若 有 此應是 有為 。與 此相違 是 無為 法 。此於諸 法能 起 名 生 。能 安 名 住 。能 衰 名 異 。能 壞名滅 。性 是 體 義 。"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 K.955, T.1558, 제5권. p. 240 / 1397. 유위4상(
有爲 四 相 )
"온갖 상(相 )이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상(相 )이란 말하자면 온갖 유위가
생(生 )·주(住 )·이(異 )·멸(滅 )하는 성질이다.
相 謂 諸 有爲 生 住 異 滅 性
논하여 말하겠다. 이러한 네 가지 종류가 바로 유위의 상(相 )이니,90) 법으로서 만약 이러한 상을 갖은 것이라면 응당 마땅히 유위라고 해야 할 것이며, 이와 상위되는 것이라면 바로 무위법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 가운데] 제법을 능히 일어나게 하는 것을 '생(生 , jāti)'이라 이름하고, 능히 안주하게 하는 것을 '주(住 , sthiti)'라고 이름하며, 능히 쇠퇴하게 하는 것을 '이(異 , anyathātva)'라고 이름하고, 능히 허물어지게 하는 것을 '멸(滅 , anityatā)'이라고 이름한다. 그리고 [본송에서 말한] '성질'이란 바로 체(體 )의 뜻이다.91)
90) 이는 유위를 유위이게 하는 네 가지 특징적 근거[相 , lakṣaṇa]로서, 유위제법을 생성·지속·변이·소멸하게 하는 원리를 추상화시켜 얻은 개념이다. 따라서 이러한 네 가지 상을 갖지 않은 것이 무위이다.
91) 범본이나 『석론(釋 論 )』에는 이 구절이 없다. 참고로 『현종론』 권제7(대정장29, p. 808하 ; 한글대장경200, p. 185)에서는 " [이러한 유위의 상은 바로] 유위의 성질을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의 상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顯 彼 性 故 得 彼 相名 )"고 논설하고 있다." - ↑ 가 나 다 라
星雲 , "四 相 ". 2013년 1월 29일에 확인
"四 相 : (一 )指 顯示 諸法 生滅 變遷 之 生 、住 、異 、滅 等 四 相 。又 作 四 有為 、四 有為 相 、四 本 相 。屬 心 不相應 行法 。
(一 )小乘 說 一切 有 部 之 說 :據 發 智 論 卷 二 、大 毘娑沙 論 卷 三 十 八 、卷 三 十 九 、俱舍論 卷 五 等 載 ,一切有為法均為無常,雖由於因緣 力 ,從 未來 位 生 至 現 在位 ,然 瞬間 即 滅 ,而成為 過去 位 。此種成 為 過去 位 之 現象 ,稱 為 落謝、謝 滅 。此生滅 變遷 之 有為 法 ,流轉 於未來 、現在 、過去 等 三 世 中 。
(1)生 (梵 jāti),又 作 生 相 ,即 有為 法 從 未來 位 生 至 現 在位 。(2)住 (梵 sthiti),又 作 住 相 ,即 有為 法 安住 於現在位 。(3)異 (梵 anyathātva),又 作 異相 ,即 有為 法 於現在位 變異 、衰 損 。(4)滅 (梵 anityatā),又 作 滅相 ,即 有為 法 從 現 在位 滅 轉 至 過去 位 。然 增 一阿含經卷十二、出 曜經卷 一等 ,則 僅說生 、老 、死 等 三 有為 相 。
一切有為法皆具上記之四相,而此四相之自體亦為有為法,故 須另有 令 其生、住 、異 、滅 之 法 ,即 生生 、住 住 、異 異 、滅 滅 四 者 ,稱 為 隨 相 、小 相 。相對 於此,生 、住 、異 、滅 則 稱 本 相 、大 相 。蓋 有為 法 之 生成 ,必須 具有 九 法 ,即 法 之 自體 ,及四 本 相 、四 隨 相 ,此九法 同時 俱起,缺 一 不可 。其中,四 本 相之 作用 ,各 涉 於除本身 外 之 八 法 ;而四隨 相之 作用 ,則 僅及於各個 之 本 相 一法 ,稱 為 八 一 有能 、八 一 功 能 。此作用 交互 相續 而永無 差 誤 。
有 部 主張 剎那生滅 ,故 四相於一剎那間俱有,亦 即 六 因 、四 緣 之 因緣 和合 時 ,當 生起 生 相 乃至 滅相 。然 大 毘婆沙 論 卷 三 十 八 ,就上記 之 四相而稱為剎那有為相、細 有為 相 、勝義 諦 有為 相 ;反 之 ,就一 期 相續 有為 相 ,稱 為 分 位 有為 相 、粗 有為 相 、世 俗諦 有為 相 ,即 指 人 初生 之 生 相 、少壯 之 住 相 、諸根 衰 損 之 老 相 、死時 之 死相 。又 北本 涅槃 經卷 十 二 ,以生、老 、病 、死 四 苦 ,稱 為 一 期 四 相 、粗 四 相 。〔法華 經卷 一 序品 、順 正 理論 卷 十三 、阿 毘達磨 顯宗 記 卷 七 〕
(二 )小乘 經 部 之 說 :據 大 毘婆沙 論 卷 三 十 八 、卷 三 十 九 、俱舍論 卷 五 等 載 ,經 部 就諸法 之 相續 而假立 四 相 ,故 主張 四 相 假立 ,否定 有 部 之 過 未 有體 、四 相 實 有 說 ,並 駁斥於生相之 外 ,藉因緣 而生起 諸法 之 說 ,謂 諸法 之 生起 非 僅藉因緣 力 。
(三 )小乘 其餘諸 部 之 說 :據 大 毘婆沙 論 卷 三 十 八 載 ,譬 喻者謂 四 相 假立 ;分別 論 者 謂 四 相 無為 ;法 密 部 以生、住 、異 等 前 三 相 謂 有為 ,以滅相 謂 無為 ;相似 相續 沙門 謂 色 之 四 相 為 色 ,心 之 四 相 為心 ;正 量 部 則 以色法 為 一 期 相續 ,聲 、香 、味 、觸 等 心 、心 所 法 為 剎那生滅 ;法 上部 、賢 冑 部 、犢子部 、密林 山部 等 說法 與 正 量 部 相 同 ,惟 其內容 不 詳 。〔異 部 宗 輪 論 、成 唯識 論 卷 七 、成 實 論 卷 七 不相應 行 品 、二 十唯識述記卷上、卷 下 〕
(四 )大乘 法相 宗之 說 :據 瑜伽 師 地 論 卷 四 十 六 、卷 五 十 一 、卷 八十八 、成 唯識 論 卷 二 等 記載 ,法相 宗 亦 主張 「四 相 假立 ,過 未 無體 」。就剎那 而言,有為 法 依 因緣 之 力 ,由 本 無 而今有 ,乃屬暫有還 無 者 ,為 表示 異 於無為 而假立 四 相 。以本無 今 有 ,故 稱 有 位 為 「生 」,暫停於生位 即 稱 「住 」,住 位 前後 之 變異 即 稱 「異 」,以暫有 還 無 ,故 稱 滅 時 為 「滅 」。其中,生 、住 、異 三 者 為 「有 」,同屬 現在 ;滅 為 「無 」,則 屬 過去 。就一 期 分 位 而言,初 有 ,稱 為 生 ;後 無 ,稱 為 滅 ;已 生 而相似 相續 ,稱 為 住 ;住 之 相續 轉變 ,稱 為 異 。又 無論 剎那或 一 期 ,皆 以前 三 相 為 現在 ,滅相 為 過去 ,然 有 部 主張 未來 有體 ,遂 以生相 為 未來 ,滅相 為 現在 。
(五 )三 論 宗之 說 :僅立生 、住 、滅 三 相 。謂 萬物皆各有其有為相。〔十 二 門 論 觀相 門 〕
(六 )大乘 起 信 論 卷 中之 說 :為 顯示 始 覺 還 滅 之 分 齊 ,而將不覺 流轉 門 之 順序 寄與 四 相 。即 於三細 六 粗 之 九 相 中 ,以業相 寄與 生 相 ,以見相 、境 相 、智 相 、相續 相 寄與 住 相 ,以執取 相 、計 名字 相 寄與 異相 ,以起業 相 寄與 滅相 ,依 此而顯示 其粗細 之 相 。
(七 )釋 摩 訶衍論 卷 三之 說 :(1)生 相 ,根本 無明 薰染 本 覺 時 所 生起 之 獨 力業 相 、獨力 隨 相 、俱合動 相等 三種細相稱為生相。(2)住 相 ,生 相 所 具 三相之住位稱為住相,有 轉 相 、現 相 、智 相 、相續 相等 四 種 。(3)異相 ,次 於住相 而起,其行相 稍 鈍 而生起 我執 ,散 動 身 、口之 業 ,有 執 取 相 、計 名字 相 。(4)滅相 ,次 於異相 而起,行 相 最 粗 ,能 造 諸 業 而受苦 果 ,有 起業 相 、業 繫苦相 。
此外,中 觀 學派 則 以不生 不滅 總 破 一切 法 ,認 為 所謂 生滅 者 ,均 係 虛妄 分別 ,為 戲 論 之 產物 。(參 閱「有為 」2445 )
(二 )對 有為 法 之 四 種 觀相 。(一 )自性 相 ,觀 有為 法 其自性 之 相 ,對 境 如翳,能見 如星,識體如燈,皆 瞬 息 幻滅 。(二 )著 所 住 味 相 ,對 所 依 住 之 器 世間 味 著 之 相 ,此為顛倒 之 見 著 於顛倒 之 境 ,故 觀 其如幻 。(三 )隨順 過失 相 ,隨順 無常 身 、苦 受等過失 之 相 ,故 觀 其畢竟如朝露 、如水 泡 。(四 )隨順 出離 相 ,觀 過去 、現在 、未來 三 世 無 所有 ,如夢、如電 、如雲,而隨順 無我 之 出離 道 。〔金 剛 般若 論 卷 下 、金 剛 經 疏論纂卷下 、金 剛 經 纂要刊 定 記 卷 七 〕
(三 )指 鳩 摩 羅 什譯金剛 般若 波羅蜜 經 所說 ,眾生對 個體 心身 所 錯執之 四 種 相 。又 作 四 見 、我人 四 相 、識境四 相 。即 :(一 )我 相 ,謂 眾生於五蘊 法 中 ,妄計我 、我 所為 實 有 。(二 )人相 ,謂 眾生於五蘊 法 中 ,妄計我 生 於人道 為 人 ,而異於其餘 諸道 。(三 )眾生相 ,謂 眾生於五蘊 法 中 ,妄計我 依 色 、受、想 、行 、識五蘊 和合 而生。(四 )壽 者 相 ,謂 眾生於五蘊 法 中 ,妄計我 受一 期 (從 生 至 死 )之 壽命 ,長短 不一 ,因 人 而異。"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星雲 "[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7722DTITLEA57CACDB四 相 ]". 2013년 1월 29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가 나 다 라 운허, "
四 相 (사상)". 2013년 1월 30일에 확인
"四 相 (사상): (1) 일기사상(一期 四 相 ). 또는 과보사상(果報 四 相 ). 생(生 )ㆍ노(老 )ㆍ병(病 )ㆍ사(死 ). ① 생은 출상(出 相 )이니, 5종이 있다. 초출(初出 )ㆍ지종(至 終 )ㆍ증장(增長 )ㆍ출태(出 胎)ㆍ종류생(種類 生 ). ② 노는 쇠변상(衰 變 相 )이니, 4종이 있다. 염념로(念念 老 )ㆍ종신로(終身 老 )ㆍ증장로(增長 老 )ㆍ멸괴로(滅 壞老). ③ 병은 신병(身 病 )과 심병(心 病 )이 있다. 신병이 5종. 인수(因 水 )ㆍ인풍(因 風 )ㆍ인열(因 熱 )ㆍ잡병(雜 病 )ㆍ객병(客 病 ). 심병이 4종. 용약(踊 躍 )ㆍ공포(恐怖 )ㆍ우수(憂愁 )ㆍ우치(愚癡 ). ④ 사는 명진사(命 盡 死 )ㆍ외연사(外緣 死 )가 있다. 명진사에 3종, 비명진 시복진(非命 盡 是 福 盡 )ㆍ비복진 시명진(非 福 盡 是 命 盡 )ㆍ명복구진(命 福 俱盡). 외연사에 3종, 비분자해사(非分 自害 死 )ㆍ횡위타사(橫 爲 他 死 )ㆍ구사(俱死). 횡위타사에 방일사(放逸 死 )ㆍ파계사(破戒 死 )ㆍ괴명근사(壞命根 死 )가 있다. (2) 4유위상(有爲 相 )이니, 생(生 )ㆍ주(住 )ㆍ이(異 )ㆍ멸(滅 ). 사물이 변천하는 것을 설명하는 명목으로 온갖 법의 유위(有爲 )임을 표시. ① 소승 유부(有 部 )는 이 4상을 실재한 것이라 하여 모든 법이 생ㆍ주ㆍ이ㆍ멸함은 이 4상에 말미암은 것이라 함. ② 경부(經 部 )ㆍ대승부(大乘 部 )에서는 이 4상은 가(假 )로 이름한 것이요, 실체가 없다고 하니, 곧 색(色 )ㆍ심(心 )의 온갖 법은 스스로 생ㆍ주ㆍ이ㆍ멸하는 변화가 있으며, 그 변화의 분위(分 位 )에 이름한 가법(假 法 )이니, 현재에 있는 위(位 )를 생(生 ), 생의 위(位 )에 잠깐 머무는 위를 주(住 ), 주하는 것이 앞 뒤가 다른 것을 이(異 ), 아무 것도 없는 데 돌아간 위(位 )를 멸(滅 )이라 이름. (3) 아인사상(我人 四 相 )이니, ① 아상(我 相 ). 5온(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실재의 아(我 )가 있다고 하고, 또 아(我 )의 소유(所有 )라고 집착하는 소견. ② 인상(人相 ). 아(我 )는 인간이어서 축생취(畜生 趣 ) 등과 다르다고 집착하는 소견. ③ 중생상(衆生 相 ) 아(我 )는 5온법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라고 집착하는 소견. ④ 수자상(壽 者 相 ). 아(我 )는 일정한 기간의 목숨이 있다고 집착하는 소견. (4) 지경사상(智 境 四 相 )이니, 아(我 )ㆍ인(人 )ㆍ중생(衆生 )ㆍ수명(壽命 ). 중생이 깨달은 경계에 대하여 잘못 알아 집착하는 것. ① 아상. 오(悟 )를 집착하여 아(我 )라 하는 것. ② 인상. 집착하지 않는다는 데 집착하여 아(我 )가 오(悟 )하였다는 마음이 있는 것. ③ 중생상. 아상ㆍ인상을 여의었으면서도 오(悟 )의 상(相 )에 집착하는 것. ④ 수명상. 중생상의 위에 한 걸음 나아간 것이나, 아직도 능각(能 覺 )의 지혜를 갖는 것. ⇒사상(死相 )"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운허"[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59B9BE79BB8rowno1四 相 (사상)]". 2013년 1월 30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星雲 , "智 境 四 相 ". 2013년 1월 30일에 확인
"智 境 四 相 :謂 眾生於佛所說 之 理 ,有 所 證取 ,然 於心有我 、人 、眾生、壽命 等 四 種 淺 深 之 相 。其中,後 三相皆基於我相而立。即 :(一 )我 相 ,謂 眾生於涅槃 之 理 有 所 證 悟 ,然 取 其所證 ,心 執 著 而不忘,認 之 為 我 。(二 )人相 ,謂 雖不復 認證 為 我 ,然 猶 存 我 悟 之 心 。(三 )眾生相 ,謂 雖已超越 我 、人 之 相 ,然 猶 存 了 證 、了 悟 之 心 。(四 )壽命 相 ,謂 心 照 清淨 ,已 覺 知 超 越 了 悟 之 心 ,然 猶 存 能 覺 之 智 ,猶 如命根 ,潛 續 於內。〔圓 覺 經略 疏卷下 〕"